검색결과
-
유승호-이혜리, 미공개 스틸 대방출로 작별 인사 (꽃 피면 달 생각하고)사진제공: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몬스터유니온, 피플스토리컴퍼니 유승호, 이혜리, 변우석, 강미나 주연의 '꽃 피면 달 생각하고'가 K-퓨전 사극의 장점을 제대로 살렸다는 호평을 이끌어냈다. 금주령을 단속하는 감찰과 이를 피해 밀주를 빚는 밀주꾼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금주령 뒤에 숨은 욕망을 파헤치는 과정을 담으며 청춘, 로맨스, 범죄, 오락 등 복합적인 장르적 재미를 선사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KBS 2TV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연출 황인혁 / 극본 김아록 / 제작 (유)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주)몬스터유니온 (주)피플스토리컴퍼니)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의 아술아술 추격 로맨스다. 지난 22일 방송된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최종회에는 ‘밀감 커플(밀주꾼+감찰)’ 남영(유승호 분)과 강로서(이혜리 분)가 왕세자 이표(변우석 분), 세자빈 한애진(강미나 분)의 도움으로 금주령을 깨부수고 태평성대 속 서로의 반쪽이 되기로 약속하는 꽉 닫힌 ‘해피 엔딩’이 그려졌다. 금주령을 시행하기 위해 로서의 아버지 강호현(이성욱 분)과 성현세자(박은석 분)를 살해한 ‘최강 빌런’ 도승지 이시흠(최원영 분)은 모든 죄가 드러나며 참혹한 죽음을 맞아 통쾌함을 선사했다. 퓨전 사극의 ‘킹점(킹+장점)’을 제대로 살리면서 청춘 로맨스, 액션, 범죄, 코미디 등 다장르를 녹여내며 이전에 없던 새로운 장르의 사극으로 기억될 ‘꽃 피면 달 생각하고’가 남긴 것들을 되짚어 봤다. 역사적 배경에 풍부한 상상력을 더한 ‘퓨전 사극’ 장르는 그 시대를 살아보지 않은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는 재미와 체험을 선사한다. 역사서에 기록된 ‘금주령’을 소재로 가져온 픽션 사극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이러한 퓨전 사극의 매력과 장점을 한데 모았다는 호평을 얻었다. 드라마는 지금은 상상하기 조차 힘든, 술을 마시는 일도 빚는 일도 죄가 되는 시대를 사는 청춘들의 사랑과 우정, 성장기를 그렸다. 밀주꾼을 쫓는 감찰과 생계형 밀주꾼의 관계를 그리며 서서히 판을 벌렸고, 궁궐 밖에서 술이 제조되고 유통되는 과정을 담았다. 나아가 퓨전 사극의 장점을 극대화해 남영과 로서를 중심으로 ‘밀주 어벤져스’를 이뤄 밀주계 뒷배 이시흠과 전쟁을 치르는 과정을 스펙타클하게 담아내 액션, 범죄, 오락 무비를 방불케 하는 장르적 재미까지 안겼다. ‘K-퓨전 사극’의 장점을 한 데 모은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 몰입할 수 있던 배경 중 하나는 풍부한 상상력으로 완성된 세트와 소품이 준 현실감이다. 궁궐이 주요 배경이 되는 기존 사극과 달리 양조장, 목빙고 등을 실감 나게 표현해 시청자들을 완벽하게 ‘금주령의 시대’로 초대, 스토리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왔다. 시청자와 ‘밀당’하는 황인혁 PD의 감각적인 연출력은 ‘꽃 피면 달 생각하고’가 펼쳐낸 세계에 빠져들 수밖에 없던 또 다른 이유이다. 감각적인 장면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눈 호강을 선사했다. 또한 추격하는 장면에선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긴장감을, 로맨스가 드러나야 하는 장면에선 200% 설렘을 유발하며 화려한 연출 캐리(carry)를 보여 줬다. 코믹한 장면에선 웃기지만 가볍지 않게, 분노와 오열을 유발하는 장면에선 배우들의 감정이 잘 전달되도록 표현한 점도 인상적이었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또 다른 비결로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향연을 꼽을 수 있다. 먼저 꽃달즈 청춘 4인방은 제약이 많았던 조선시대를 살면서, 오늘 날의 청춘들처럼 주관적이고 용감한 모습을 보여줘 공감과 카타르시스를 안겼다. 유승호가 연기한 남영은 로서를 만난 후 책으로만 알고 있던 세상을 뒤집어 버리며, 새 세상을 접했다. 이혜리가 표현한 강로서는 세상이 금하는 것에 의문을 품고 정면으로 맞서는 강인한 면모로 시청자들의 응원을 불렀다. 또한 변우석이 연기한 왕세자 이표는 세자 자리를 내려놓는 파격적이고 주체적인 선택을 했고, 강미나가 그려낸 애진은 조선 시대에 자신의 뜻대로 살아가고자 하는 ‘사랑꾼 아씨’의 진심을 보여줬다. 여기에 존재감 갑(甲) 배우들 최원영, 장광, 임원희, 배유람, 김기방, 서예화, 박아인, 문유강 등 캐릭터 그 자체로 살아 숨 쉬는 연기를 펼치며 시청의 몰입도를 높였다. 이와 함께 월, 화요일 밤을 책임지며 안방극장에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던 캐릭터들의 활약상이 담긴 미공개 스틸이 공개돼 '꽃 피면 달 생각하고'와의 이별을 아쉬워 하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달랬다. 한편,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2월 28일 월요일 밤 9시 30분 ‘스페셜 방송’을 예고했다. 온라인 방송 영화 플랫폼 웨이브(wavve)가 투자에 참여한 작품으로 웨이브에서 VOD(다시보기)를 통해 독점 공개된다.
-
강미나, 왕세자 변우석의 세자빈 된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사진제공> 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몬스터유니온, 피플스토리컴퍼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강미나가 왕세자 변우석의 세자빈에 등극한다. KBS 2TV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연출 황인혁 / 극본 김아록 / 제작 (유)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주)몬스터유니온 (주)피플스토리컴퍼니) 측은 8일 이표(변우석 분)의 세자빈이 된 한애진(강미나 분)의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애진은 화려한 가채와 고급스러운 한복을 입고 세자빈 아우라를 풍기고 있다. 이표(변우석 분)도 세자빈이 된 애진을 찾아와 묘한 눈빛을 보내고 있다. 두근거리는 아이컨택을 하고 있는 이표와 애진 사이에 무슨 대화가 오갔는지 궁금하게 한다. 애진은 잘생긴 낭군님과 혼인을 하는 것이 오랜 꿈이었던 인물. 우연히 만난 왕세자 이표(변우석 분)에게 한눈에 반하며 연심을 품어왔다. 그러나 이표는 개성 도령으로 신분을 숨겼었고, 강로서(이혜리 분)를 향한 확고한 마음에 애진의 마음을 거절했었다. 처음에 세자빈이 되길 거부했던 애진은 이표가 왕세자임을 깨닫고 열정적으로 세자빈 경합에 참여한다. 특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12회에서 애진은 세자빈 경합에 참여한 자신에게 정략적인 결혼일 뿐 마음을 줄 수 없다고 선을 긋는 이표에게 그의 마음을 훔치겠다고 선언한 상황. 세자빈에 등극한 애진과 이표가 보여줄 ‘부부 케미’는 어떻게 그려질지 기대하게 한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제작진 측은 “애진은 세자빈이 된 후 꿈에 그리던 이표의 곁에 한 발자국 더 다가선다. 뿐만 아니라 10년 전 망월사의 비밀을 밝힐 뜻밖의 활약을 할 예정이다. 애진이 보여줄 활약은 무엇인지, 이제는 부부 사이가 된 이표와 애진이 보여줄 케미는 어떨지 오늘(8일) 공개되는 ‘꽃 피면 달 생각하고’ 13회, 14회를 통해 확인해 달라고”고 귀띔했다. 한편,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의 ‘아술아술’ 추격 로맨스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 13회, 14회는 2월 8일 화요일 밤 10시부터 연속 방송된다. 또한 온라인 방송 영화 플랫폼 웨이브(wavve)가 투자에 참여한 작품으로 웨이브에서 VOD(다시보기)를 통해 독점 공개된다.
-
변우석, 궁궐 밖 누비는 자유로운 영혼 (꽃 피면 달 생각하고)‘꽃 피면 달 생각하고’ 사진제공: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몬스터유니온, 피플스토리컴퍼니 ‘연모’ 후속으로 오는 12월 20일 처음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연출 황인혁 / 극본 김주희 / 제작 (유)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주)몬스터유니온 (주)피플스토리컴퍼니) 측은 1일 왕세자 이표(변우석 분)의 발칙한 이중생활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의 ‘아술아술’ 추격 로맨스다. 온라인 방송 영화 플랫폼 웨이브(wavve)가 투자에 참여하는 작품으로, 하반기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표는 한 번 보면 잊기 어려운 잘생긴 얼굴과 훤칠한 키 그리고 무예 실력을 갖췄지만, 책상에 앉아 공부하는 일과는 거리가 먼 ‘날라리 왕세자’이다. 무엇보다 이표는 틈만 나면 몰래 궁을 빠져나가, 자유로운 영혼처럼 궁궐 밖의 세상을 누빈다. 이표가 궁궐 밖에 마음을 두는 이유는 궁궐에 도는 무성한 소문 때문이다. 과연 궁내 서열 2위 왕세자를 괴롭히는 소문의 정체는 무엇인지, 왜 이표가 궁을 빠져나가 밤거리를 방황하는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공개된 스틸에는 이표가 침소에서 왕세자 포스를 자랑하는 장면과 그가 신분을 완벽하게 감추고 ‘훈남 도령’으로 변신해 한양 거리를 누비는 극과극 발칙한 이중생활이 포착됐다. 화려한 왕세자 옷을 벗고 세상으로 나간 이표는 밀주방을 찾아 처음 보는 사람들과 스스럼없이 술잔을 기울이는가 하면, 내관 김얼동(김민호 분)을 대동하곤 인파가 운집한 사월초파일의 밤거리를 자유로운 영혼처럼 거닐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또한, 이표는 궁궐 밖에서 자유를 누비면서도 우수에 찬 눈빛을 하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부족할 것 없는 왕세자가 공허함을 느끼는 이유는 무엇일지 그의 과거사에 관심이 쏠린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측은 “이표는 지금까지 본적 없는 괴짜 왕세자의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왕실의 골칫거리 왕세자인 그가 어떻게 변해가는지 방송을 통해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유승호, 이혜리, 변우석, 강미나가 함께하는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연모’의 후속작으로 오는 12월 20일 월요일 KBS 2TV를 통해 처음 방영될 예정이다. 온라인 방송 영화 플랫폼 웨이브(wavve)가 투자에 참여하고, 온라인에서는 첫 방송과 동시에 웨이브에서 VOD(다시보기)를 통해 독점 공개된다.
-
유승호, 문방사우를 벗 삼은 ‘조선판 뇌섹남’ 과거시험 현장 포착 (꽃 피면 달 생각하고)유승호, 능력치만큼 자신감 가득! 뒷배 대신 실력으로 승부하는 선비 <사진제공> 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몬스터유니온, 피플스토리컴퍼니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유승호가 문방사우 4인방을 벗 삼아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과거시험장 현장이 포착됐다. 유승호는 ‘조선판 뇌섹남’ 포스로 시험장 선비들 중 단연 ‘군계일학’ 자태를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연모’ 후속으로 오는 12월 20일 처음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연출 황인혁 / 극본 김주희 / 제작 (유)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주)몬스터유니온 (주)피플스토리컴퍼니) 측은 16일 ‘조선판 뇌섹남’ 남영의 스틸을 공개했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의 ‘아술아술’ 추격 로맨스다. 남영은 깨끗하게 빨아 풀을 먹여 다린 새하얀 도포 차림, 고고한 학이 날아가는 듯한 걸음걸이에서 엿볼 수 있듯 오직 정도만을 걷는 선비의 기개와 기품을 가진 시골 선비이다. 또한 문방사우 4인방을 벗 삼는 자로, 조선 팔도를 다 뒤져도 남영을 쫓아올 사내는 없다. 부족한 것이 있다면 가문의 명망뿐이다. 남영은 자신이 잘난 걸 누구보다 잘 아는 인물이다. 자신에 대한 확신이 뚜렷한 그는 당당히 조정에 출사표를 내고 한양으로 상경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과거 시험장에서 ‘조선판 뇌섹남’ 자태를 자랑 중인 남영의 모습이 담겼다. 남영은 ‘몸가짐이 모든 것의 시작’을 외치듯 정갈한 흰 한복을 차려입고 ‘순백 도령’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남영은 과거시험이라는 중압감 속에서도 결코 기죽지 않는 남다른 카리스마와 살아 있는 눈빛으로 ‘군계일학’ 자태를 자랑 중이다.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거침없는 붓질을 이어가고, 최고의 집중을 다하는 듯 텅 빈 시험장에서 끝까지 답안을 작성하는 모습을 통해 ‘최고’를 목표로 하는 남영의 끈기와 재능을 엿볼 수 있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제작진은 “남영은 학문에만 출중한 게 아니라 가끔은 과감하고 카리스마 있게 행동할 줄 아는 반전 매력의 소유자이다. 남영의 매력은 ‘꽃 피면 달 생각하고’를 통해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유승호, 이혜리, 변우석, 강미나가 함께하는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연모’의 후속작으로 오는 12월 20일 월요일 KBS 2TV를 통해 처음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