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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정아, 작품에 활기 더하는 매력만점 캐릭터로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감 높여넷플릭스 ‘마스크걸’, 채널A ‘남과여’, 사진= SBS ‘원더우먼’, 제이와이드컴퍼니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박정화는 SBS ‘원더우먼’에서 9시 뉴스 앵커이자 성운(송원석 분)의 오래된 연인 ‘박소이’ 역으로 눈길을 끌었다. 일과 사랑 모두에 열정적인 소이는 내연녀이지만 성운의 와이프 미나(이하늬 분)에게 당차게 맞서는 당돌함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그녀는 단아한 태도와 똑 부러지는 발성으로 뉴스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면모로 안방극장에 확실한 눈도장을 찍으며 배우로서의 행보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이어 지난해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에서는 모미(이한별 분)의 직장 동료 ‘이아름’으로 분해 씬스틸러 역을 톡톡히 했다. ‘미모 천재’로 상사들에게는 예쁨을 받지만 여직원에게는 시기와 질투의 대상이었던 그녀가 사실은 박기훈 팀장(최다니엘 분)과 불륜 관계였던 것. 박정화는 논란의 중심에 선 아름의 상황을 실감 나게 표현해 호평을 이끌어냈다. 그런 가운데 이전 작품들과 달리 이번 ‘남과여’에서는 의리 넘치는 ‘류은정’ 역할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매사에 당당하고 주저하지 않는 자세와 거침없지만 따뜻한 말투로 재미와 훈훈함을 더하고 있는 은정. 그녀는 절친한 친구 성옥(이설 분)이 오래된 남자 친구 현성(이동해 분)과의 관계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을 때마다 직설적인 해결책을 내놓으며 보는 이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는 현성과 결별 위기에 놓여 힘들어하는 성옥에게 애정 어린 응원을 보내는가 하면, 다른 친구들이 '추억'이라는 이유로 두 사람의 헤어짐을 반대할 때 은정만큼은 '자신의 친구를 소중히 여기지 않는다면 더 이상 만날 이유가 없다'며 오로지 성옥을 위하는 절친의 든든함을 또 한 번 보였다. 이렇듯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며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캐릭터로 작품에 풍성함을 더하는 박정화. 이에 그녀가 앞으로 ‘남과여’에서 그려낼 카멜레온 같은 매력에 관심이 모인다. 한편, 채널A ‘남과여’ 4회는 오늘(16일) 화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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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첫날부터 뜨거운 호평 릴레이! 본격적인 흥행 스타트와 함께 N차 관람 시동영화 배니싱: 미제사건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대세 배우 유연석 주연의 글로벌 프로젝트로 언론과 평단의 많은 주목을 받았던 <배니싱: 미제사건>이 개봉 첫날부터 실관람객들의 열렬한 호평을 이끌고 있다. 영화 <배니싱: 미제사건>은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은 신원 미상의 변사체가 발견되고, 사건을 담당하게 된 형사 ‘진호’(유연석)와 국제 법의학자 ‘알리스’(올가 쿠릴렌코)의 공조 수사로 충격적인 사건의 전말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서스펜스 범죄 스릴러다. 배우 유연석과 올가 쿠릴렌코를 비롯한 예지원, 최무성, 박소이 등 대한민국과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들의 만남으로 일찍이 화제를 모았던 <배니싱: 미제사건>은 “배우 조합 미쳤다… 영상미도 굿굿!! 긴장감 몰입감 미쳤고ㅠㅠ”(CGV_ae*******), “연기력 진짜 최고,,, 보는 내내 쫄깃했어요 추천!”(CGV_nr*****), “유연석이랑 예지원이랑 올가랑 배우들 연기력&조합 좋았다 진짜 그 캐릭터 자체인 것 같았음….”(네이버_hist****)와 같은 호평을 얻으며 국적을 초월한 배우들의 연기 앙상블을 기대케 했다. 뿐만 아니라 관객들은 “정신 차리고 보니까 극장에 불켜짐ㅋㅋㅋ 몰입감 좋네요!!”(네이버_kthl****), “스토리 쫀쫀하구 시원시원하게 잘 풀리는 점이 좋았어요”(CGV_re******), “쫄깃한 극 흐름과 현실에서도 일어날 수 있을거란 공감이 곁들여져서 재밌게 봤어요”(CGV_se******) 등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과 숨 가쁜 서스펜스를 전하는 예측 불허 전개에 대해 높은 만족감을 전하고 있다. 이처럼 실관람객들의 열띤 호응을 받으며 순조로운 흥행 스타트를 끊은 <배니싱: 미제사건>은 봄 극장가를 찾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흥행을 이어갈 전망이다. 개봉과 동시에 실관람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이끌어내며 N차 관람 열풍까지 예고한 서스펜스 범죄 스릴러 <배니싱: 미제사건>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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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예지원-최무성-박소이-드니 데르쿠르 감독 라이브 컨퍼런스 성황리 개최배니싱: 미제사건 출연진.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미나리>를 잇는 역대급 글로벌 프로젝트로 화제를 모으는 웰메이드 서스펜스 범죄 스릴러 <배니싱: 미제사건>이 3월 8일(화)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된 라이브 컨퍼런스를 성황리에 마쳤다. 먼저, 전대미문 사건의 진실을 쫓는 형사 ‘진호’역을 맡은 유연석은 “글로벌 프로젝트에 참여한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너무 설?다. 서로 다른 언어로 작품을 만들어가는 과정이 너무나 새로운 경험이었다”며 <배니싱: 미제사건>을 통해 글로벌 배우로서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된 소감을 밝혔고, 할리우드 대표 배우 올가 쿠릴렌코와 완벽했던 연기 호흡에 대해 “이번 작품에서 올가 쿠릴렌코 배우의 완전히 새로운 모습을 봤다. 신선한 케미를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라고 전해 그들이 선보일 환상적인 연기 앙상블을 기대케 했다. ‘알리스’의 한국 방문 일정을 수행하는 불어 동시통역가 ‘미숙’을 연기한 예지원은 대부분의 대사를 불어로 진행한 캐릭터 연기에 대해 “시나리오를 받아 들었을 때 ‘통역사’ 역할을 맡게 되어 뛸 듯이 기뻤다. 완벽한 불어 연기를 위해 상대방 대사와 지문까지 외워 촬영에 임했다”라고 전해 그녀가 이번 작품에 얼마나 많은 애정을 가지고 임했는지 예감케 했다. 극 중 미제사건의 핵심 인물 ‘전달책’을 맡아 극의 긴장감을 극대화한 최무성은 캐릭터 연기에 대한 질문에 “뚜렷한 목적의식 없이 아주 위험한 일을 하는 ‘전달책’의 내면에 더욱 집중하고자 애썼다”라고 답해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이어, ‘진호’의 조카 ‘윤아’로 분한 박소이가 “유연석 삼촌이 현장에서 같이 놀아줄 때가 즐거웠다. 올가 쿠릴렌코와 함께하는 불어 연기도 재밌었고, 나중에 다른 언어를 쓰는 캐릭터에도 도전해보고 싶다”라며 유연석을 비롯해 올가 쿠릴렌코, 예지원 등과 함께한 훈훈했던 현장 에피소드를 전해 웃음을 짓게 만들었다. 영화의 메가폰을 잡은 드니 데르쿠르 감독 또한 “한국 배우들의 철저한 준비에 매우 놀랐고, 나도 그만큼 그들에게 자유로운 연기를 주문했다. 배우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며 새로운 시도도 많았는데, 관객분들이 어떻게 봐주실지 벌써부터 기대된다”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들과 함께 작업하게 된 소감과 한국 관객들을 만나는 설렘을 전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글로벌 프로젝트 <배니싱: 미제사건>의 제작 과정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졌다. 드니 데르쿠르 감독은 한국 스태프들과 함께 100% 대한민국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한 이번 프로젝트에 대해 “촬영 시 한국 스태프들과 의견을 많이 주고받았다. 스태프 모두 ‘영화’라는 공통의 목표로 서로를 이해해가는 과정이 인상 깊었다”라는 코멘트를 남기며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 유연석은 “드니 데르쿠르 감독과 올가 쿠릴렌코가 타국에서 2주간의 자가격리 기간까지 견뎌야 했음에도, 현장에서 굉장히 열정적으로 임했다. 전세계적으로 사랑을 받는 배우의 면모가 어떤 건지 촬영 기간 내내 배울 수 있었다”라고 이번 작품을 통해 배울 수 있었던 새롭고 다양한 경험에 대한 소감을 밝히며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이어, 예지원과 박소이도 어느 현장보다 특별했던 <배니싱: 미제사건> 촬영 현장에 대해 “현장의 모든 스태프들의 뜨거운 열정, 그리고 눈빛과 짧은 단어 하나만으로도 뜻을 나눌 수 있었던 소중한 순간들이었다”, “처음 경험하는 현장이라 많이 긴장됐었는데 좋았던 순간들 밖에 떠오르지 않는다”와 같이 다양한 후기를 전해 영화에 대한 흥미를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최무성은 드니 데르쿠르 감독을 필두로 한 국내외 대표 필름메이커들의 특급 시너지에 대해 “언어가 다른 감독과 스태프들이 작품을 만든다는 일념 하나로 촬영에 임하는 모습에 필름메이커들의 마음은 국가를 막론하고 똑같다고 느꼈다. 본인의 연기에 대해서도 새로운 방향을 생각해보게 된 계기가 되기도 했다”고 말해 웰메이드 글로벌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라이브 컨퍼런스를 성황리에 마치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영화 <배니싱: 미제사건>은 오는 3월 30일 개봉한다. 유연석 “새롭고 특별한 경험이었다. 이제껏 본 적 없는 형사 캐릭터 기대해 달라” 예지원 “완벽한 불어 연기 위해 상대방 대사와 지문까지 외워 연기했다” 최무성 “캐릭터 내면에 집중했다. 언어는 달라도 필름메이커들의 열정은 같았다” 박소이 “유연석과 올가 쿠릴렌코와의 케미 연기가 즐거웠다” 드니 데르쿠르 감독 “배우들이 철저히 준비했다. 한국 관객들의 반응이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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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원 더 우먼> 박정화, 첫 방송 시청 독려하는 상큼한 대본 인증샷 공개박정화가 ‘원 더 우먼’ 시청을 독려했다.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SBS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One the Woman)’(연출 최영훈, 극본 김윤, 제작 길픽쳐스)은 비리 검사에서 하루아침에 재벌 상속녀로 인생체인지가 된 후 빌런 재벌가에 입성한, 불량지수 100% 여검사의 ‘더블 라이프 코믹버스터’ 드라마다. 극 중 한성운(송원석 분)의 내연녀이자 9시 뉴스 앵커 ‘박소이’ 역을 맡아 안방극장을 찾는 배우 박정화가 오늘(17일) 첫 방송을 앞두고 화사한 대본 인증샷과 함께 소감을 전해 시선을 모은다. 공개된 사진 속 상큼한 포즈로 대본을 들고 러블리한 매력을 자랑하는 박정화는 “’원 더 우먼’이 방송될 것을 생각하니 손에 땀이 날 정도로 떨린다. 처음 ‘소이’를 만났을 때 조금은 어색하면서도 흥분됐던 마음, 이후 캐릭터를 알아갈수록 찡하고 짠했던 마음, 촬영하면서 느꼈던 억울하고 통쾌했던 기분들이 다시 느껴진다. 소이로 하여금 시청자분들께 쏠쏠한 재미가 전해지기를 바란다”며 첫 방송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야기처럼 유쾌하고 즐겁게 촬영했다. 잠자고 있는 웃음을 다시 꺼내 주고 속을 뻥 뚫어줄 사이다 코믹버스터 ‘원 더 우먼’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며 시청 독려 인사도 잊지 않았다. 이에 그동안 다양한 작품을 통해 차근차근 연기 경험을 쌓으며 꾸준한 행보를 펼친 박정화가 이번 작품을 통해 어떤 색다른 캐릭터 변신을 꾀할지 한층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One the Woman)’은 오늘(17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