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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사랑의열차 이어달리기’에 6개 기업과 기관 탑승지난 10일 용인특례시 지역 내 6곳의 기업과 단체가 이상일 시장을 만나 이웃돕기 성금과 성품을 전달했다.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역 내 기업과 단체에서 연말연시 이웃돕기 릴레이 ‘사랑의열차 이어달리기’에 동참했다고 11일 밝혔다. 10일 시청 접견실에서 열린 ‘사랑의열차 이어달리기’ 전달식에는 6개 기관이 이상일 시장을 만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과 쌀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삼일에코스텍(3000만원) ▲로지시스템㈜(1000만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용인시협의회(200만원) ▲㈜지엔티이엔지(300만원) ▲㈜지디지(500만원), ▲㈜알비디케이(백미 1150㎏)가 참여했다. 이상일 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참여한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오늘 전달식에 참석한 기업과 단체의 선행이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삼일에코스텍 조석민 대표는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며 “추위로 인해 외롭고 힘든 겨울을 보내야 하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과 성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된다. 한편, 지난해 12월 1일 출발한 용인의 ‘사랑의열차 이어달리기’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10일 기준 10억 1879만원이 모금됐다.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는 다음 달 2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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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용인시협의회 출범지난 16일 열린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용인시협의회 출범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난 16일 기흥구 구갈동 기흥ICT밸리에서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용인시협의회가 출범식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는 류광열 용인특례시 제1부시장을 비롯해 홍승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기지역회의 부의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용인시 협의회 자문위원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제18기부터 제20기 회장직을 역임했던 석종섭 회장의 뒤를 이어 추상구 신임 회장이 제21기 회장으로 추대됐다. 총 215명의 자문위원으로 구성된 제21기 위원들은 지난달 1일부터 2025년 8월 31일까지 2년 동안 평화통일 정책 자문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추 회장은 “석종섭 회장님의 뒤를 이어 제21기 민주평통 용인시협의회를 이끌게 돼 영광이다”라며 “자유민주적 통일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국민의 여론을 수렴하고 통일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정립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류 부시장은 “한반도를 둘러싼 국내외 정세를 냉철하게 판단해 지역사회에 통일시대를 열어갈 수 있도록 제21기 민주평통 용인시협의회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용인시협의회는 경기남부권 통일‧대북정책 특별 강연회와 경기평화통일포럼, 2023 청소년 통일골든벨 등의 행사를 개최하며 평화통일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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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용인에서 ‘2023 청소년 통일골든벨’ 경기본선대회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4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년 청소년 통일골든벨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14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기지역회의(이하 민주평통, 부의장 장영란)가 ‘2023 청소년 통일골든벨 경기본선대회’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퀴즈 문제에 도전하는 ‘도전 골든벨’ 프로그램 방식으로 진행한 이번 대회에는 시·군 예선대회를 통과한 도내 고교생 300여 명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5명의 학생들은 7월 22일 서울특별시 광진구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결선대회에 출전한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축사를 통해 “통일이 대단히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통일의 내용이다. 독재 및 전체주의 체제에서 자유롭게 본인의 꿈을 실현할 수 없다. 자유민주주의 중심의 통일이라야 한다”며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푸틴 체제를 볼 때 안보의 힘을 탄탄하게 갖추고 있지 않으면 침탈당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안보를 위한 단단한 각오와 국방 태세를 갖춰 통일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청소년 통일골든벨 대회는 청소년의 바람직한 통일관, 역사관 함양과 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열려 올해로 13회를 맞았다. 7월 22일 결선대회 우승자에게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인 대통령 명의 상장과 상금 100만원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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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북한은 주적, 강한 안보태세 가져야”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난 7일 용인문화예술원에서 열린 경기평화통일포럼에서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국민문화신문) 김유경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북한은 단 한 번도 적화야욕을 버린 적이 없다며, 북한 도발을 막기 위해서는 강한 안보태세를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지난 7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용인문화예술원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한 ‘2023 상반기 경기평화통일포럼’에 참석해 인사말을 통해 “북한이 끊임없는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 등으로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사회에 위태로운 도발을 이어가고 있다”며 “윤석열 정부가 지난 1년간 대한민국의 흐트러졌던 국방 안보태세를 가다듬고, 한-미, 한-일간, 나아가서 다변화된 외교 정상화에 힘을 기울여왔다”고 평가했다. 이 시장은 “영국의 체임벌린 총리가 유화정책을 내세워 히틀러와 협정을 맺었지만, 히틀러는 협정 1년 뒤 폴란드를 침공해 제2차 세계대전을 일으킨 적이 있다”며 ‘뮌헨협정’을 설명했다. 이 시장은 “과거 평창올림픽 당시 북한의 유화 제스처도 같은 맥락이다. 25년간의 정치부 기자 생활, 국회와 외교부 출입, 3년 6개월간의 워싱턴 특파원 생활을 하며 북한 핵문제에 대한 보도를 많이 했다. 북한은 단 한번도 대한민국을 적화시키겠다는 야욕을 버린 적 없다”며 “강한 안보태세를 가져야 북한이 도발을 못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포럼은 민주평통 자문위원과 일반시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관용 수석부의장의 기조 강연, 이정호 외교부 지역전략팀장의 ‘자유, 평화, 번영의 인도·태평양 전략’에 대한 정책설명, 안제노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책임연구위원의 주제발표, 지정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민주평통은 대통령직속기구로 대통령이 당연직 의장을 맡고 부총리급의 수석부의장이 운영을 대행하고 있다. 국민의 평화통일에 대한 목소리를 담아 대통령에게 자문하고 평화통일에 대한 국민공감을 넓히는 역할을 하는 한편 북한이탈주민 정착을 위한 지원, 나눔 봉사 활동 등을 하고 있다. 세계인의 평화통일에 대한 관심과 지지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국제사회 우호 협력 관계를 도모하는 활동에도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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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김운봉 의원, 민주평통 의장(대통령) 표창 수상▲ 용인특례시의회 김운봉 의원이 21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2022년 의장표창 수여식’에서 의장(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사진제공=용인특례시의회) (국민문화신문=구명석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김운봉 의원(보라동,동백3동,상하동/국민의힘)이 21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2022년 의장표창 수여식’에서 의장(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김운봉 의원은 제15기~제20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용인시협의회 자문위원으로서 통일의 의지를 알리고 역량강화를 위한 의정활동으로 민족의 염원인 평화통일을 실현하고자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김운봉 의원은 "시민의 통일 공감대 조성을 통해 평화통일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개인 124점, 단체 5점 총 129점의 대상자를 선정해 2022년 평화통일기반조성 유공으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인 대통령 표창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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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북한이탈주민 자립 위한 업무협약 체결백군기 용인시장이 29일 열린 용인상공회의소와의 업무협약식에서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용인시가 29일 용인상공회의소와 북한이탈주민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용인시청 접견실에서 열린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백군기 용인시장과 서석홍 용인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북한이탈주민 민간단체인 ‘내고향만들기 공동체’대표 위영금, ‘새터민 라운지’ 대표 이웅길, ‘한마음어울림 봉사단’대표 손은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용인상공회의소는 북한이탈주민의 자립과 능력개발에 필요한 교육 및 기업 적응을 위한 현장 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사업 추진과 관련해 대상자를 선정 및 관리하고 이에 필요한 행정 사항을 지원할 예정이다. 백 시장은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이 자리에 참석한 북한이탈주민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백 시장은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취업 및 기업 적응 교육은 꼭 필요한 과정”이라며 “이번 협약이 북한이탈주민들이 지역사회에 정착하고 경제적인 안정을 이룰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경기도내 31개 시·군 중 북한이탈주민이 다섯 번째로 많이 거주하고 있는 도시다. 시는 용인시 북한이탈주민 지역협의회, 용인 동부·서부 경찰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용인시협의회 등 관계 기관과 협력해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 정착을 돕고 있다. 특히 올해는 북한이탈주민들이 정착 과정에서 겪는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상담 서비스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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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종섭 민주평통 용인시협의회장, '국민훈장' 수훈석종섭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용인시협의회장. (국민문화신문=구명석 기자)석종섭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용인시협의회장이 9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21년 국민훈장 수여식’에서 평화통일 기반 구축에 기여한 공로로 국민훈장‘석류장’을 수훈했다. 석종섭 회장은 18·19·20기 민주평통자문회의 용인시협의회장과 용인시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평화통일을 위한 ‘역사바로알기 용인시대회’와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나눔’, ‘북한이탈주민 한마음 대회’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지역사회의 통일역량 강화와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에 힘써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기흥구에 위치한 서울헬스케어허브 종합건강검진센터와 협약을 맺고 북한이탈주민의 건강검진을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석종섭 회장은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참으로 영광스럽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용인시와 함께 지역사회 발전과 지속 가능한 한반도 평화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평통자문회의는 헌법 제92조에 근거한 헌법기관이자 평화통일정책 수립을 위한 대통령 자문기관으로 민주평통 용인시협의회는 용인시와 함께 시민들의 안보 의식을 고취하고 북한이탈주민의 정착과 지원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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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민 대상 ‘가족 역사·통일 골든벨대회’ 개최가족 역사·통일 골든벨대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있다. 사진제공 : 용인시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용인시민 160명이 참여한 ‘2021 온라인 패밀리가 떴다! 가족 역사·통일 골든벨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6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용인시협의회가 비대면으로 개최한 이번 대회에는 2인 1조로 팀을 이룬 용인시민 160명(80팀)이 참여했으며 한국사, 남북관계, 평화통일 관련 퀴즈를 풀며 평화통일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대회에서는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3팀, 장려상 4팀이 선정됐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용인시협의회는 수상자들에게 순금5돈(150원 상당)과 시상금(각 10~50만원)을 부상으로 수여하고, 참가팀 전체에 문화상품권 2만원권도 지급할 계획이다. 시상식은 오는 17일 용인시청에서 열릴 예정이다. 석종섭 민주평통 용인시협의회장은 “우리나라 역사를 공부하고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매년 골든벨대회를 개최하고 있다”면서 “우리 아이들이 전쟁 없는 평화로운 한반도에서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종전선언이 하루빨리 이루어지길 희망한다고”고 말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사전 녹화한 격려사를 통해 “올바른 역사의식을 함양하는 뜻깊은 행사를 마련해 준 민주평통 용인시협의회에 감사를 전한다”며 “용인시민들이 우리 역사에 대한 다양한 지식을 향유할 수 있도록 활발한 활동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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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제3대 용인시정연구원장 정원영 박사 취임정원영 박사가 제3대 용인시정연구원장에 취임했다.(사진제공=용인시) (국민문화신문=구명석 기자)제3대 용인시정연구원장에 정원영 박사가 취임했다. 28일 용인시에 따르면 정 원장은 이날 오전 시장 집무실에서 백군기 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업무를 시작했다. 정 원장은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에서 정치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대통령 직속 자문기관인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특별위원과 정책기획위원회 자문위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국민권익위원회 전문위원, 감사원 감사연구원 초청연구위원 등으로 활동해 왔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시정연구원이 용인시의 100년 미래를 설계하는 최고의 싱크탱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열정과 책임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정 원장은 “시정연구원이 도시 미래 비전과 새로운 가치를 제시할 수 있는 용인시 연구의 본산이 되도록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시정연구원은 지난 2019년 6월 개원해 시의 중장기 발전전략과 시정현안에 대한 종합적인 조사·연구를 통해 정책대안을 제시해 왔다. 그동안 특례시 행정사무 발굴 및 대응 방안, 포스트코로나 시대 용인형 디지털 정부 운영 방안, 용인형 온종일 돌봄 체계 구축 방안 등 시정 현안에 대한 다양한 연구성과를 도출했다. 한편 정 원장의 임기는 이날부터 2024년 10월 27일까지 3년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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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2019 주한외국인 평화통일 스피치대회 성료- 2019 주한외국인 평화통일 스피치대회가 열리고 있다 5월 29일 수요일 오후 3시 삼성동 소재 백암아트홀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울지역회의 청년위원회가 주관하는 2019 주한외국인 평화통일 스피치대회가 개최됐다. 올해 두 번째를 맞이한 이번 주한외국인 스피치대회는 다양한 국적을 가진 주한외국인 청년들이 참가하여 성황리에 행사가 마무리되었다. 이번 주한외국인 평화통일 스피치대회는 치열한 예선을 거쳐 가나, 독일, 호주, 중국, 캐나다, 모로코 국적을 가진 외국인 청년들이 본선에 진출했으며, 한반도 평화통일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열정적으로 표현했다. 2019 주한외국인 평화통일 스피치대회 대상자는 ‘루비와 떠나는 평화통일 여행’이라는 주제로 직접 평양 여행을 통해 현지의 모습을 보여주며 스피치를 진행한 호주에서 온 복루비씨 차지했다. 금상은 ‘노래로 불러보는 통일’이라는 주제로 발표한 로미나씨, 은상은 ‘평화를 향한 머나먼 길’이라는 주제로 발표한 추유린씨, 동상은 ‘내 마음 속 한반도 통일평화’에 대해 발표한 이흔옥씨가 수상했다. 2019 주한외국인 평화통일 스피치대회 참가자는 의미 있는 대회에 참가하여 많은 것을 배우고, 다양한 국적의 친구들을 만날 수 있어 좋았다며 이렇게 유익한 대회가 또 개최되었으면 좋겠고 이번 스피치대회를 주최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에 깊은 감사를 뜻을 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