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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중소기업을 찾아서 재난·방재전문기업 ㈜리넥스의 성장 비결인터뷰중인 운중환 대표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2022년도 정부예산이 약 607조원 규모로, 그 중 행정안전부에 배정된 사업비가 10%를 상회하는 71조 6,647억 원으로 가히 천문학적인 수준에 이른다. 행정안전부의 총 예산 중 지방교부세 60조원 규모 외, 예방적 재난·안전관리, 디지털 뉴딜사업에 할애된 예산을 감안한다 하더라도, 재난·방재 예방 사업에 국가 차원의 지속적인 투자와 재난·안전 분야에 범 정부차원의 관심이 그만큼 크다는 방증이다. 이 같은 국가차원의 예방적 재난·안전관리 사업이 지속되는 가운데, 재난방재 전문기업으로 이 분야 핵심 사업을 주도하며 짧은 기간 내 내실 있는 알찬 기업으로 성장세를 이어가는 ㈜리넥스가 동종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어 화제다 ㈜리넥스는 국내 중견,중소기업의 브랜드 제품을 생산 공급하는 내실 있는 임가공 벤쳐 중소기업으로, 지난 3월 재난,방재 전문기업을 표방하며 신규 사업 분야에 진출을 선언 할 때만 해도 임가공 기업이 무슨 신사업을 하느냐고 주변에서 시기어린 주목을 받았기 때문이다. 금년 3월 재난,방재사업의 공식 출범 후 이 분야 최고수준의 전문 인력을 12명 선발, 조직 후 경기도에서 36년간 공직생활을 수행한 윤중환 서기관이 국내 총사령탑에 부임하여, 이 분야 최고의 정예멤버들로 구성된 조직을 대 내외에 공식화 했다. ㈜리넥스 윤중환 대표 윤중환 대표는 경기도 평택 출신으로(61세) 경기도의 주요 부서에서 잔뼈가 굵은 실무형 공직자로 에너지,기업정책,철도건설,자원순환,기후에너지,수질관리,환경 분야를 두루 경험하며 분야별 굵직한 주요사업의 정책을 입안, 실행한 장본인으로 수행한 공적이 상당하고 청렴,성실,사명감이 남다르다는 정평이 세간의 인심에서 확인되어 ㈜리넥스의 재난,방재 신규 사업 분야 최고의 적임자로 손색이 없다고 동종업계 및 공직 사회에서 반색하고 있는 분위기이다. 윤중환 대표는“ 36년간 경기도정의 주요부서에서 정책을 입안하고 수행 하면서 도민의 생각과 바라는 바가 무엇인가에 항상 방점을 두며 공직생활에 임했습니다. 정부와 도정의 사업에 수많은 민간 기업이 참여를 하고 재난,방재,환경, 기후에너지 등 주요 시책 사업을 수행하며 민간 기업에게 요구되는 아쉬운 부분들을 그동안의 경험을 토대로 정부,지자체의 취지와 민간기업의 기술접목이 원활한 형태로 연결되어 바람직한 사업목표가 되는데 일조를 할 생각입니다” 라고 포부를 밝혔다. 윤 대표는 “ 부임 후 첫 방향 제시로 대부분 지자체에서 발주하고 시공하는 재난,방재 사업에 당초 계약일정 대비 준공차질, 유지보수의 부실이 잦은 동종업계의 행태를 지적하며 ㈜리넥스에서는 이 같은 관행을 철저히 근절해 품질제일, 납기철저, 사후관리 측면에서 가장 모범적인 기업으로 자리매김 할 것과 최고수준의 기술력, 차별화와 진일보된 제품과 약속을 잘 지키는 기업으로 지자체 관계자들로부터 인정받는 기업이 되어달라는 강력한 주문을 전 임직원들에게 강조했다”고 말했다. 윤중환 대표는 “금년 여름 폭우로 인한 재난적 피해와 침수지역등이 빈번해 내년에도 예방적 재난안전관리 측면의 둔치주차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한 구축사업과 재해위험 저수지, 급경사지, 하천교량 정비사업은 지속진행이 예상된다며 이에 따른 선도적 비즈니스로 내년 사업의 주요목표로 추진해 나갈 것”임을 시사했다. 회사 관계자는 “ 부임 2개월 차 임직원들과 격의 없는 소통과 때 묻지 않은 순수함과 진솔함, 타고난 성실성과 공직생활에서 묻어난 원칙과 강직함으로 조직을 이끌며 지자체 관계자들로부터 신뢰받는 재난,방재기업이 되는 것을 마지막 봉사의 소임으로 인식하며 강조하고 계시다” 고 밝혔다. ㈜리넥스는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태풍,호우 등으로 재난발생 가능한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사업과 둔치주차장 알림시스템 구축사업이 크게 부각되며 동종업계 주요 협력사와 더불어 하반기에도 여러건의 지자체 사업에 참여하며 실적을 높이고, 내년에도 지속되는 연계사업에 방점을 두어 재난,방재 사업분야에서만 150억원의 목표달성을 수립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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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탐방] 아름다운 동행으로 존중받는 기업을 지향하는 기업 (주)리넥스(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리넥스(www.renex.co.kr)는 국내 중견, 중소기업의 브랜드 제품을 조립, 생산하는 임가공 사업으로, 최근 3개년 안정적 매출실적으로 업계에서 전도유망한 벤처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이 같은 추세의 연장선상에서 금년 3월 재난, 방재 전문 기업을 표방하며 신사업 분야 진출을 공식 발표하여 동종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기존 안산공장에 생산라인과 부설 연구소를 발족하고, 용인시 기흥구 흥덕 IT 밸리에 본점을 두어 짧은 기간 안에 재난, 방재 , 환경, 기상관측장비 등 지자체 대상의 비즈니스에 필요한 모든 자격요건 등을 발 빠르게 대응하여 신사업의 조기 안착에 강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인터뷰에 임하는 김영준 국내사업본부 이사 국민문화신문은 ㈜리넥스를 방문하여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먼저 ㈜리넥스 재난, 방재 국내 사업부를 총괄하는 김영준 이사를 인터뷰했다. 김영준 이사는 회사를 소개하면서 “ 저희 리넥스는 지난 3월 출범을 시작한 후 업계 후발 주자이지만, 저를 비롯한 구성원들이 동종업계를 두루 경험하고 실무 전반에 필요한 모든 요건을 완벽히 구비한 정예요원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초창기 참여 구성원들에게는 일정 지분이 배정되고, 업계 최고 수준의 대우 보장으로 우리 회사라는 강한 자부심과, 하고자 하는 의욕과 열정이 충만하여 하반기 영업전망과 내년도 사업 방향에 대해서도 강한 자신감을 갖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김영준 이사는 “지난주 하반기 국내 사업의 영업방향, 전략, 매출 목표를 결정하는 워크숍을 진행하였습니다. 재난, 방재 사업이 전국 대상의 지자체 재난부서별 특수 비즈니스인 점을 감안하여 이 분야 최고 수준의 경력자를 영업대표로 초빙하여 사전 충분한 소통과 공감으로 하반기 영업전략, 매출 목표를 결정했습니다. 금년 상반기 출범에 따른 분야별 준비사항을 완료 후 하반기에는 경기도 및 전국 대상의 재난, 안전분야 입찰 수주작업에 착수하여 50억 원대 매출은 무난히 달성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라며 야심찬 계획을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구체적으로 기상관측, 재난예경보 시스템, 둔치 주차 세월교, 유지 보수, 미세먼지 알리미 등 사업분야에 활발한 비즈니스로 30억의 수주, 계약이 무난할 것으로 예상되며, B2C 시장을 대상으로 전국 대상 50,000여 개의 요양병원 등에 냄새제거를 위한 공기제균기 비즈니스가 별도로 진행되고 있어, 이 분야 매출에 20억이 책정되어 전체 50억 전후 매출 달성이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인터뷰에 임하는 신영철 국내영업부장 국내영업부를 지휘하고 있는 신영철 총괄부장을 이어 인터뷰했다. 신영철 총괄부장은 회사 구성원과 내년도 회사 사업 방향을 말했다. “저희 구성원들은 서로에 대한 믿음, 존중, 신의가 남다릅니다. 지난 수년간 호흡을 같이하며 동고동락한 동지애도 남다르지만, 이번 워크숍을 통해 다시 한번 서로에 대한 존중과 배려로 한마음, 한 방향으로 정진하는 아름다운 동행, 영혼 있는 기업을 지향하고 싶습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신영철 국내영업부 총괄부장은 “아울러 내년 분야별 사업 진행 예산작업을 병행하여, 내년도 방향, 예산 규모 등을 사전 치밀하게 분석, 대안을 강구해 하반기 분야별 인력을 최대 30여 명까지 충원하여 동종업계 최고 수준의 전문 인력으로 재난방재 전문 기업으로 자리매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인터뷰에 응하는 김영준 이사와(좌) 신영철 부장(우) 인터뷰 중 김영준 이사 와 신영철 부장은 마치 친구 같기도 하고, 형제와도 같은 우의를 다지며 시종 내내 밝은 표정과 자신감으로 인터뷰를 진행했다. 김영준 이사는 “저희 구성원은 업계 최고 수준의 전문그룹이라는 강한 자긍심과 업계 최고 수준의 대우라는 차원을 넘어, 가장 중요한 것은 직원에 대한 회사 차원의 존중과 구성원들의 애사심이 남다르다는 것입니다. 영업방침도 일단 수주하고 보자 차원이 아닌, 수주 계약 후 준공에 이르기까지 담당 공무원, 주무 부서 관련자들이 불편과 애로사항이 발생되지 않도록 수주지역 책임할당제를 시행하여 처음부터 준공시점까지 완벽히 수행하는 차별화 정책으로 해당 지자체별로 상당한 호응을 받고 있어 이 정책을 지속 주변과 업계의 신선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라며, 오롯이 상대 존중. 사람존중, 고객 존중으로 존중받는 재난, 방재 전문 기업을 지향할 것임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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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넥스 재난, 방재 신규사업 분야 진출인터뷰에 응하는 ㈜리넥스 유명자 대표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리넥스(www.renex.co.kr 대표 유명자)는 유명 중소, 중견기업의 임가공업을 바탕으로 유명브랜드 제품을 생산, 공급하는 내실 있는 유망 중소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2020년에 설립되어 경기도 안산 단원구 산업단지안에 위치한 ㈜리넥스는 광명시에도 생산 라인을 구축해 작지만 강한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있는 벤쳐기업이다. 금번 재난,방재 신규사업의 진출을 통해 제 2의 창업을 선언하며, 직접적인 생산 시너지 효과 등이 연계되어 금년 100억원대 매출목표를 무난히 달성하고, 향후 3개년 내 사업계획을 발표, 신규사업부분의 진출 가시화로 도전 3050 의 슬로건을 제시했다. 도전 3050은 매출 300억원에 순이익 5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라고 회사관계자는 밝혔다. ㈜리넥스 유명자 대표는 “기존 임가공업을 주축으로 생산기반 구축시스템을 강화함과 동시에, 다년간 축적된 방재 현장에서의 전문 기술과 경험을 구비한 인력들을 기반으로, 재난 재해를 미리 예측하고 대처할 수 있는 관리시스템을 독자적으로 연구개발, 생산, 구축, 관리하여 뛰어난 성능의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한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재난,방재 전문 회사로 자리매김 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경주 하겠습니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유 대표는 “ 금번 재난방재 사업 분야의 진출을 통해 재난 통합방재시스템을 구축하여, 기상관측. 재난예경보,조기경보, 스마트 마을방송,침수차단 시스템 등의 제반 사업기반을 안정적으로 수행 할 수 있는 조직과 기술, 정예요원들을 지난 3월 중 완료하여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존 생산기지 공장은 안산 산업단지에서 정상 가동되며, 신규사업의 본거지는 경기도 기흥 흥덕IT밸리에 본사를 두어 역동적인 분위기로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 재난,방재 신규분야의 진출은 대표님의 오랜 숙원 사업으로,지난 3년여간 치밀하게 생산기반시설부터, 전문인력들에 대한 업계 최고수준 예우와 존중으로 조직을 아우르며 수도권과 경기지역을 기반으로 사업다각화를 도모할 수 있는 제반 여건을 구축했다”고 귀띔했다. 유대표는 “ 형식상으로는 신규사업 분야이지만 회사차원의 오랜 숙원사업이고 이번에 구성된 분야별 인력들이 다년간 축적된 경험이 동종업계에서 최고수준의 베테랑들로 구성되어 재난,방재라는 국가,지자체 사업에서 한치의 오차가 없어야 하는 안전,대응,유지에 적합한 기업으로 평가 받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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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탄올 초과' 유한킴벌리 물휴지 10종 판매중지(종합)[연합뉴스TV 제공]"인체 위해 가할 수준 아니다"…유한킴벌리 고객센터 환불조치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메탄올이 허용기준 이상 들어간 유한킴벌리의 물휴지 10종을 회수 조치한다.식약처는 13일 "유한킴벌리가 생산한 물휴지 중 메탄올이 허용기준인 함량 수분의 0.002%를 초과해 0.003~0.004% 포함된 것으로 확인된 10개 제품에 대해 판매중지,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회수 대상은 ▲ 하기스 퓨어 아기물티슈 ▲ 하기스 프리미어 아기물티슈 ▲ 그린핑거 자연보습 물티슈 ▲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아기물티슈 ▲ 하기스 프리미어 물티슈 ▲ 하기스 퓨어 물티슈 ▲ 그린핑거 수분 촉촉 물티슈 ▲ 그린핑거 퓨어 물티슈 ▲ 하기스 수딩케어 물티슈 ▲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물티슈다. 시중에 유통된 이들 10종 물휴지는 모두 판매가 중단됐다. 식약처는 메탄올 허용기준 초과로 이미 확인된 제품은 판매중지뿐만 아니라 회수 조치하고, 같은 제품명이지만 제조번호와 사용기한이 달라 성분 검사가 추가로 필요한 제품에 대해서는 판매중지만 했다. 이들 제품은 조사 결과에 따라 다시 유통될 수 있다. 회수 대상이 된 물휴지를 구매한 소비자는 유한킴벌리 고객센터(080-010-3200)를 통해 환불을 받으면 된다. 메탄올은 제조과정에서 비의도적으로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식약처는 정확한 혼입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식약처는 초과한 메탄올 수치는 국내외 기준으로 물휴지 사용방법 등을 고려할 때 인체에 위해를 일으키는 수준은 아니라고 설명했다.위해평가결과 성인이 메탄올 0.004%가 혼입된 화장품을 매일 사용하고 이 화장품이 100% 피부에 흡수된다고 가정해도 건강에 문제가 없다고 식약처는 말했다.화장품에 대한 국내 메탄올 허용기준은 전체 함량 중 0.2% 이하다. 물휴지는 영유아가 사용하는 점을 고려해 0.002%로 관리된다. 유럽은 메탄올 사용을 5%까지 허용하고 미국은 기준 없이 사용한다.유한킴벌리가 만드는 12개 물휴지 중 판매 중지된 10개를 제외한 2개(크리넥스 맑은 물티슈, 크리넥스 수앤수 라임물티슈)는 기준에 적합했다. <회수대상제품>제조업체제 품 명제조번호사용기한유한킴벌리(주)하기스 퓨어 아기물티슈B160828022017.08.29C161007012017.10.08하기스 프리미어 아기물티슈A160824012017.08.26C160823022017.08.25C160913012017.09.17그린핑거 자연보습 물티슈A160803012018.08.04C160920022018.09.21A160903012018.09.05하기스 네이처메이드 아기물티슈C160923022017.09.24C160926022017.09.27하기스 프리미어 물티슈B160909022017.09.11하기스 퓨어 물티슈C160829012017.08.30그린핑거 수분 촉촉 물티슈C160412012018.04.14그린핑거 퓨어 물티슈C161223012018.12.24하기스 수딩케어 물티슈C160918022017.09.20하기스 네이처메이드 물티슈A160923032017.09.24 <잠정판매 중지 대상제품 >제조업체제 품 명제조번호사용기한유한킴벌리(주)하기스 퓨어 아기물티슈시중 유통중인 모든 제품하기스 프리미어 아기물티슈그린핑거 자연보습 물티슈하기스 네이처메이드 아기물티슈하기스 프리미어 물티슈하기스 퓨어 물티슈그린핑거 수분 촉촉 물티슈그린핑거 퓨어 물티슈하기스 수딩케어 물티슈하기스 네이처메이드 물티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