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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와 싸우고 있는 가수 김희재가 해군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MK스포츠에 따르면 김희재는 7월20일 1000만원의 기부금을 해군에 전달했다. 이는 해군 군악대로 군 복무를 한 김희재가 청해부대 코로나19 확진과 관련해 의료진의 좋은 환경과 후배들이 좀 더 나은 환경에서 치료받을 수 있도록 낸 성금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해군에 대해 평소 애정이 깊었던 김희재가 자가 격리로 힘든 와중에도 파병 해군 후배들을 걱정해 코로나19 검사에 보탬되고자 이번 성금을 결심했다. 코로나19 확진판정에도 불구하고 해군 후배들을위해 나선 김희재에 대해 해군 관계자는 MK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 김희재와 함께 근무했던 당시 코로나19 초창기였는데 제일 앞장서서 동료,후배들을 위로해주던 모범적인 장병이였다"며 이번 기부도 '희재니까 하는구나, 희재면 할 수 있지'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간부들과 동료들도 김희재를 응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수 김희재가 해군에 1000만원을 기부. 사진출처: 뉴에라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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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에 상륙한 "김희재의 선한물" 기부사진제공: 네이버 김희재와희랑별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이사장 박현모)는 가수 김희재의 팬들이 6월 9일인 그의 생일을 기념해 캄보디아에 우물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번 우물 기증은 네이버 팬카페 ‘김희재와 희랑별’이 진행한 것으로 30~7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팬이 모여 김희재의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인류애를 실천하기 위해 함께했다. 후원에 참여한 팬은 지구촌에 함께 사는 캄보디아 학생과 마을 주민에게 맑은 물을 선물해 건강을 지키는 일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기쁘고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팬들이 선물한 우물은 ‘김희재의 선한물’이라는 이름으로 캄보디아 지역주민들과 학생들에게 힘이 될 예정이다. 월드쉐어는 국제구호 NGO단체로서 전 세계 30여개국에서 아동그룹홈과 1:1아동결연, 식수 개선사업, 긴급구호, 해외봉사단 파견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월드쉐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희재는 지난 4월14일 신곡 "따라따라와" 발표후 TV조선'사랑의콜센타' '뽕숭아학당''플레희리스또'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6월부터는 코로나19로 1년 반 동안 연기와 취소가 됐던 내일은 ‘미스터트롯’ TOP6 전국투어 콘서트를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중국의 상하이. 엔타이에 주재원 가족으로 살면서 누구보다 물의 소중함을 알았던 가수 김희재는 “지금은 땅만 파면 물이 나오는 우리나라가 너무 고맙고 자랑스럽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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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숙한 팬덤문화 보여주는 가수 김희재 팬클럽가수 김희재. 사진제공:김희재와 대구경북 희랑. 뉴에라프로젝트 (국민문화신문) 정예원 기자= 좋아하는 가수의 기념일을 맞아 나눔을 실천하는 성숙한 팬덤 문화가 자리잡히면서 곳곳에서 따뜻한 나눔들이 생기고 있다. 디지털 미디어로 소통 방식이 확산되고 팬 문화가 일상화하면서 팬과 팬 문화에 대한 학문적 연구가 늘어나고 있다. 이제 팬덤에 대한 논의는 10대 소녀들의 반항 심리에 따른 행동으로 설명하는 사회심리학 관점부터 이들을 문화 생산 주체로 설명하려는 문화연구에 이르기까지 그 폭과 스펙트럼이 매우 다양해졌다. 팬덤이란 특정한 인물(연예인)이나 분야를 열성적으로 좋아하거나 몰입하여 그 속에 빠져드는 사람을 일컫는 말이다. 팬덤은 주로 스포츠를 광신하는 팬들을 부르는 말로 사용됐었다. 그러나, 팬덤이라는 단어의 범위가 넓어지게 되면서 이제는 스포츠 뿐 아니라 영화, 애니메이션, 만화, 관심사, 그리고 예인인 팬들을 칭하는 말로 자리 잡히게 됐다. 한국에서는 연예인, 아이돌 팬들을 주로 칭할 때 팬덤이라는 말을 사용하고 있다. 1990년대 초반에 들어서 H.O.T, 젝스키스 등 아이돌 그룹 1세대가 등장하면서 동시에 팬덤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90년대 후반이 되면서 아이돌의 수가 늘어감에 따라 팬덤의 수도 늘어나고, 해외에 사는 외국인 팬들에게 전파되기 시작했다. 팬덤이 활성화되면서 좋아하는 가수를 위한 새롭고 특별한 팬덤문화들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자신이 좋아하는 연예인의 이름을 딴 숲을 조성하기도 한다. 여의도 한강공원에 가보면 다양한 연예인의 숲이 조성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것은 가수를 기념하는 장소도 되면서 현사회에 부족한 나무도 심는 올바른 팬덤문화의 하나다. 많은 팬덤에서 다양한 곳에 기부활동을 하는 것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가수들의 콘서트날 꽃화환 대신 쌀 화환을 준비해 필요한 곳에 기부하는 문화가 어느새 한국의 팬덤문화에 자리잡았다. 이밖에도 자신이 좋아하는 연예인이 봉사했던 곳을 찾아가 봉사하거나, 헌혈증을 기부하기도 한다. 김희재 팬카페 '김희재와 대구경북 희랑'이 김희재의 27번째 생일을 기념해 후원금과 헌혈증을 전달했다. 사진제공:김희재와 대구경북 희랑. 뉴에라프로젝트 ‘미스터트롯’ 김희재 팬카페 ‘김희재와 대구경북 희랑’은 6월 9일 김희재의 27번째 생일을 기념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대구나음소아암센터에 후원금 200만원과 헌혈증을 전달했다. 대구나음소아암센터에 전달된 후원금은 전액 대구·경북 지역 소아암 환자 치료비로 지원되며, 헌혈증 역시 치료 과정에서 많은 양의 수혈을 필요로 하는 소아암 환자에게 전달된다. 일명 ‘희며든 대구경북 누나들’이라고 불리는 팬들은 3월 12일 김희재 데뷔 1주년을 맞아 공식 팬카페에서 진행한 헌혈 동참 프로젝트를 통해 소아암 환자 가족의 어려움을 접한 뒤 바로 헌혈 릴레이와 치료비 모금을 시작했다. 기부에 참여한 팬들은 “소아암으로 지금도 고통 속에서 병마와 싸우고 있을 어린 친구들을 생각하면 너무나 마음이 아프다”며 “회원들과 함께 십시일반으로 모은 치료비와 헌혈증이 소아암을 이기고, 건강을 회복하는 일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는 기부 소감을 밝혔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김희재와 대구경북 희랑’ 이름으로 기부증서를 발급했으며, 증서에는 “27번째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희별님을 우리들의 삶에서 만나게 된 것은 행운입니다”라는 기념 메시지가 담겨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한편, 미스터트롯을 통해 데뷔한 가수 김희재는 지난 4월 14일 신곡 "따라따라와" 발표후 TV조선 '사랑의콜센타', '뽕숭아학당' 등에서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6월부터 코로나19로 1년 반 동안 연기와 취소가 됐던 내일은 ‘미스터트롯’ TOP6 전국투어 콘서트를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회에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 보다 좋은 팬덤 문화가 형성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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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희재 생일맞아 팬카페 ‘김희재와 희랑별’, 4900여만 원 기부가수 김희재. 사진출처: 김희재 공식 인스타그램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가수 김희재의 팬카페 ‘김희재와 희랑별’(이하 희랑별)이 6월 9일 김희재의 27번째 생일을 맞아 김희재의 이름으로 4900여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로 희랑별의 밀알복지재단 누적 기부 금액은 1년 만에 1억 5천만 원을 돌파했다. 희랑별은 김희재의 작년 생일과 크리스마스에도 각각 6090만 원, 4690만 원을 취약계층에 써달라며 기부한 바 있다. 희랑별은 김희재의 데뷔 1주년인 지난 3월에도 백혈병 아동을 위해 365장의 헌혈증을 모아 기부하는 등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며 ‘성숙한 팬덤 문화’를 이끌어가고 있다. 희랑별 관계자는 “가수로서 김희재의 아름다운 목소리를 좋아하는 것은 물론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그의 따뜻한 성품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좋아하는 셀럽의 마음을 본받고자 김희재의 기념일마다 어려운 이웃들과 기쁨을 함께 나누는 것이 희랑별의 전통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말했다. 또 기부를 다시 한번 결심한 것에 대해서는 “지난해 생일 기부를 통해 도움받은 한부모 가정 및 장애아동 가정으로부터 김희재와 희랑별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위로와 용기를 얻었다는 편지를 받고 지속적으로 도움을 드리는 팬덤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밀알복지재단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받은 희랑별의 기부금을 생계‧의료 지원이 시급한 한부모가정에 사용한다. 또 밀알복지재단 헬렌켈러센터를 통해 시청각장애아동의 촉수화 교육 및 촉각치료를 지원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한편 미스터트롯을 통해 데뷔한 가수 김희재는 ‘사랑의 콜센터’, ‘뽕숭아학당’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4월 14일에는 데뷔 첫 싱글 앨범인 ‘따라따라와’를 발표해 ‘트랜디 트롯돌’, ‘핫가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만능 엔터테이너의 면모를 뽐내고 있다. 기부증서. 사진출처: 블리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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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재 팬클럽 ‘김희재와 희랑별’ 크리스마스 맞아 장애아동 치료비 4690만 원 기부가수 김희재(사진제공=블리스엔터테인먼트)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가수 김희재 팬클럽 ‘김희재와 희랑별’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4690만 원을 기부했다고 24일(목) 밝혔다. 김희재의 이름으로 보내진 팬들의 후원금은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지원이 시급한 한부모가정 및 장애아동의 치료비와 생계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이번 기부로 ‘김희재와 희랑별’의 누적 기부금은 1억 원을 넘겼다. ‘김희재와 희랑별’은 지난 6월 9일에도 김희재의 생일을 기념해 6090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당시 기부금은 장애아동 20명의 재활치료비와 수술비로 사용됐다. ‘김희재와 희랑별’ 관계자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평소 팬들에 대한 사랑이 극진할 뿐 아니라 미스터트롯을 통해 받은 사랑에 감사하여 국민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주는 가수, 선한 영향력을 주는 가수가 되겠다는 김희재의 뜻을 따르고자 기부를 결심했다”며 “코로나19 여파로 더욱 추운 겨울을 맞이할 소외이웃들에 희망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는 “응원하는 연예인을 향한 마음을 소외이웃과도 함께 나누는 팬덤의 모습은 우리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며 “김희재님의 선한 영향력을 따라 성숙한 팬덤 문화를 만들어가는 ‘김희재와 희랑별’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한편 ‘김희재와 희랑별’이 기부금을 전달한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통합’을 목표로 설립된 장애인 복지 전문기관으로, 장애아동의료비지원사업을 비롯해 장애인 특수학교,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장애인 공동생활시설 등 장애인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국내 48개 운영시설을 통해 장애인뿐 아니라 노인과 아동,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해외 14개국에서도 아동보육, 보건의료, 긴급구호 등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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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확진에 코로나19 검사받은 임영웅·영탁 등 '음성’'미스터트롯' 톱 6 가수 이찬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으로 검사를 받았던 '미스터트롯' 출연진 임영웅·영탁·장민호·김희재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의 매니지먼트를 대행하는 뉴에라프로젝트는 3일 임영웅·영탁·장민호·김희재가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공식 팬 카페에 공지했다. 이들은 모두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중이라고 뉴에라프로젝트는 덧붙였다.이들은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미스터트롯' 톱(TOP)6로, '사랑의 콜센타'·'뽕숭아학당등의 프로그램에서 함께 활발하게 방송 활동을 해왔다. 이찬원의 코로나19 확진으로 방송가도 동시다발적으로 영향을 받았다. 지난 1일 '뽕숭아학당' 녹화에 이찬원과 함께 참여한 모든 출연자와 스태프가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 '뽕숭아학당'과 컬래버레이션을 한 '아내의 맛' 등 TV조선 예능 프로그램에도 연쇄적으로 일정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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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주·손준호·김용임·김영옥, '미스트롯2' 심사 합류미스트롯2 마스터 군단 일부 TV조선은 다음 달 방송할 트로트 오디션 '미스트롯' 시즌2 마스터(심사) 군단에 가수 박선주, 손준호, 김용임, 배우 김영옥이 새롭게 합류한다고 24일 밝혔다.지난 시즌 마스터로 참여했던 가수 장윤정, 작곡가 조영수, 가수 진성, 신지, 김준수, 방송인 붐, 장영란과 '미스터트롯' 톱(TOP)6으로 불리는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도 함께 출연한다.이에 따라 마스터 군단은 총 17명이 됐다.'미스트롯2'는 다음 달부터 '여자 임영웅'을 찾아내기 위한 여정에 돌입한다. 시청률 35%(닐슨코리아 유료가구)의 대기록을 달성했던 '미스터트롯'의 뒤를 이어 '미스트롯2'도 흥행할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