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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식대 2천만 원” 히밥, 27살 ‘역대 최연소’ 보스 합류‘먹방 크리에이터’ 히밥이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의 새로운 MZ 보스로 새롭게 합류한다. 사진 제공|KBS 2TV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안상은/이하 ‘사당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인 자아 성찰 프로그램. 전현무, 김숙, 김희철의 진행 아래 매주 새로운 보스들이 등장해 그들의 다이내믹한 일터를 보여주는 관찰 버라이어티 예능으로 무려 ‘73주 연속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라는 대기록을 작성하고 있다. (닐슨코리아 9월 10일 기준) 오는 9월 17일(일) 방송되는 ‘사당귀’ 225회에 1996년생 27살의 먹방 크리에이터 히밥이 역대 최연소 MZ 보스로 출연해 높은 관심을 받는다. 히밥은 구독자 153만 명, 누적 조회수 약 6억 뷰에 빛나는 먹방계의 레전드로 “잘할 때는 확실하게 칭찬하는 관대한 통 큰 보스”라고 자신을 소개해 그의 보스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무엇보다 먹방 기록 제조기답게 히밥의 한 달 식비에 모두의 관심이 쏟아지는 것은 당연지사. 이에 히밥은 “요즘 한 달 식대로 2천만 원 정도 나오더라”라는 대답으로 스튜디오를 충격을 선사한 가운데 MC 전현무는 “매달 소형차 한 대씩 먹네”라며 혀를 내두른다고. 특히 히밥은 다른 먹방 크리에이터와의 차별점에 대해 “남녀 통틀어서 기록을 제일 많이 갖고 있다. (기록이라면) 누구에 뒤지지 않을 자신이 있다”라고 자랑해 모두의 감탄을 유발했다는 후문. 그도 그럴 것이 히밥은 음식 종류, 대결 방식, 인원 등에 상관없이 신기록과 최단 기록을 경신하는 남다른 이력을 자랑한다. 이와 함께 히밥은 “이연복 셰프와 함께한 콜라보 영상은 1년 동안 상위권 유지 중”이라면서 “이 영상으로 1년 동안 1,250만 원을 벌었다”라는 폭탄 발언으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는다. 여기에 “오는 10월 이연복, 정지선 셰프와의 콜라보가 있을 예정”이라고 덧붙여 높은 관심을 한 몸에 받는다. 또한 히밥은 “내가 인정하는 TOP3 먹방 크리에이터는 나를 포함해 쯔양과 입짧은햇님”이라고 못 박아 말하며 세 여자의 어마어마한 먹성을 언급한다. 그런가 하면 김수미는 “한 달 가스비 90만 원”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평소 김수미는 지인이나 동료 배우들에게 직접 만든 음식을 선물로 줄 만큼 배우계 큰 손으로 유명하다. 이에 김수미는 “난방비를 제외하고 한 달 가스비만 90만 원이 나온다”라면서 “(가스 누출을 의심해) 도시가스에서 점검을 나온 적도 있다”라고 말해 모두의 입을 떡 벌어지게 했다는 후문. 이처럼 ‘대체 불가 먹방계의 전설’ 히밥의 활약은 ‘사당귀’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225회는 9월 17일(일) 오후 4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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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동백중학교에서 강릉교육지원청 중등교감단이 생태학교 참관지난 16일 강원도 강릉교육지원청 중등 교감단이 동백중학교를 방문해 학교 환경교육 현황에 대해 듣고 있다.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강원도 강릉교육지원청 교감단이 용인특례시가 전국 최초로 진행한 생태학교 육성사업 활동을 보기 위해 용인특례시를 방문했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난 16일 강원도 강릉교육지원청 중등 교감단 20여 명이 용인특례시가 ‘지구를 생각하는 생태학교 육성 시범사업 학교’로 선정한 동백중학교를 방문했다고 18일 밝혔다. ‘2023 강릉 중등 교감 워크숍’의 일환으로 용인을 방문한 교감단은 용인시청 관계자로부터 ‘지구를 생각하는 생태학교 육성사업’의 추진경위, 사업 준비과정과 학교 환경교육 지원 내용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동백중학교 관계자로부터는 ‘지구를 생각하는 생태학교 육성사업’에 참여하게 된 동기와 학교에서의 준비 사항 등 그 동안의 환경 교육 활동과 앞으로의 계획을 들었다. ‘지구를 생각하는 생태학교 육성 시범사업’은 민선 8기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의 공약사업 중 하나다. 사업에서는 학교 내 환경 교육 전문가를 배치해 교과 및 교육과정과 환경 교육을 연계해 진행한다. 학교에 배치된 환경 교육 전문가는 학교 내 환경동아리 활성화를 지원한다. 교직원 및 학부모 환경 교육을 통해 학교 구성원 모두가 환경 교육에 참여하는 생태학교 조성에 나서고 있다. 동백중을 비롯한 3개 시범학교는 지난해 ‘제1회 용인 청소년 기후 위기 대응 정책 제안 발표회’에서 학생들이 제안한 ‘텀블러 세척기’ 설치와 ‘학교별 맞춤형 분리배출 프로그램’을 적용해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교 내 배출되는 탄소의 양을 감축하고 있다. 김숙희 동백중학교 교사는 “공부로만 하는 환경 교육이 아닌 직접 실천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학교 내 자연과 함께하는 환경 교육 활성화로 학생들의 정서가 안정되고 학교 폭력 근절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강원도 강릉교육지원청 교감단 관계자는 “학교 현장 내 단편적인 환경 교육이 아니라 학교 전반에 걸쳐 환경 교육이 녹아든 생태학교 조성이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용인특례시 관계자는 “사업의 성공적 운영을 통해 환경 교육의 일상화, 생태감수성 향상, 탄소중립 생활 실천 역량 증대, 지속 가능한 생태도시 조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타 지자체로도 사업의 사례가 전파되고 확산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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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의 문제아들, '트로트 프린스’ 이찬원 합류사진 제공 : 이찬원 소속사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트로트 프린스’ 이찬원이 MC로 전격 합류한다.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송은이, 김숙, 김종국, 정형돈, 민경훈과 게스트가 상식 문제를 푸는 퀴즈 프로그램으로 개인 사정으로 하차하게 된 민경훈을 대신해 ‘트로트 프린스’ 이찬원이 새롭게 합류해 화제다. 과거 KBS1 ‘전국노래자랑’을 통해 어린 시절부터 ‘트로트 신동’으로 활약하며 ‘트로트 외길 인생’을 걸어온 이찬원은 2020년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 이후 흥이 넘치는 무대로 '찬또배기'라는 별명을 얻으며 ‘트로트 대세’로 거듭났는데, 이어 장르를 가리지 않고 수많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다재다능한 예능인, MC로서 능력을 뽐내고 있는 상황. 특히 다수의 예능에서 학생회장 출신다운 똑 소리 나는 ‘똑쟁이’ 면모와 더불어 남녀노소 전 세대를 아우르는 ‘인간 비타민’ 매력을 선사해온 그가 새롭게 합류하는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KBS의 아들‘다운 탁월한 예능감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또한,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유일한 20대인 최연소 막내 멤버로 합류해 MC 송은이, 김숙, 김종국, 정형돈과의 색다른 케미 또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한편, ’옥탑방의 문제아들‘의 막내 멤버로 엉뚱하면서도 기발한 입담으로 독특한 매력을 자랑해온 민경훈은 개인 사정으로 부득이하게 하차를 결정하게 됐다. 새롭게 합류한 ‘예능 대세’ 이찬원과 함께하는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오는 4월 19일 수요일 저녁 8시 30분 KBS 2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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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청소년을 위한 공연예술 축제, 열정의 무대 막 내려제7회 청공축제 경연작 참가 예술단체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2022 제7회 청소년을 위한 공연예술 축제’(이하 제7회 청공축제)가 10월 16일(일) 기획 공연 ‘빨간기타’를 시작으로 경연작 5편, 야외 공연 2편, 2021년 대상작 ‘유나를 구하라’, 청소년 낭독 공연 ‘거울세계’와 부대 행사(심포지엄, 청소년 톡톡톡 토크쇼, 합평회) 등 9일간 다양한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10월 24일(월)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청공축제는 청소년을 위한 공연예술 사회적협동조합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서울특별시, 서울연극협회, 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ASSITEJ, 이하 아시테지), 세명대학교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청소년 공연예술축제다. 아시테지 부이사장인 김영배 심사위원장은 “올해 경연작은 각기 다른 주제와 무대 언어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무엇보다 기획 단계부터 청소년들과 함께 작품 방향성을 정하고 꾸준한 소통을 통해 작품을 발전시킨 우수한 공연들이 다수 참여해 수상작을 선정하는 데 매우 어려웠다”고 말했다. 전문 심사위원 5명(60%)+참가 예술단체 심사위원 5명(20%)+청소년 평가단 7명(20%)의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 ‘지수가 누구야’ △김숙희 예술상 ‘길 위의 아이’ △청소년 선정 최고의 작품상 ‘달꽃 만발’ 3편이 작품상을 받았고, △김이수 ‘너에게 말한다’ 희춘이 역 △김호연 ‘달꽃만발’ 나귀 역 두 배우가 개인 연기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맛봤다. 올해는 무엇보다 ‘청소년 스토리 공모전’, ‘청소년 낭독 공연’, ‘청소년 치어리딩’, ‘청소년 톡톡톡 토크쇼’ 등 새롭게 준비한 청소년 참여 프로그램이 눈에 띄었고 마임극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가 대학로 마로니에 야외무대에서 좋은 반응을 끌어내며, 양적인 성장과 질적인 성장을 동시에 만들어낸 성공적 축제로 평가받았다. 2023년에는 해외 초청팀(이스라엘) 공연을 기획하고 있으며, 더 양질의 공연과 다양한 청소년 참여 프로그램을 준비할 계획이다. 청소년을 위한 공연예술 사회적협동조합 담당자는 “제7회 청공축제가 아쉬움을 뒤로 하고 폐막했다”며 “2023년 더 좋은 축제로 찾아올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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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순 용인시의원, 장기요양요원 처우 개선 정책 간담회 열어장정순 용인시 의원, 장기 요양요원 처우 개선 정책 간담회를 열었다.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용인시의회 장정순 의원(풍덕천1·동천동/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0일 오후 4시 의회 4층 대회의실에서 '용인시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 제정을 위한 정책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장정순 의원의 진행으로 박남숙, 윤재영, 명지선, 전자영 의원과 김영범 전국요양서비스노동조합 용인지회장, 이경자 용인요양보호사협회장, 김숙희, 이순희, 이정숙 무지개실버케어스 요양보호사, 용인시 노인복지과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조례 제정을 위한 다양한 의견 수렴을 위해 마련됐으며, 참석자들은 '용인시 장기요양요원을 위한 처우개선에 대한 제언'과 '근로환경 개선과 권익 강화를 골자로 하는 조례안'의 내용에 대한 토론 및 관련 정책의 지속적이고 실용적인 방안 마련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용인시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안은 ▲장기요양요원의 근로환경 개선 사업 ▲처우개선 및 지위향상을 위한 상담‧조사‧연구사업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및 훈련지원 사업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 설치 등의 사업을 펼쳐 종사자의 권리 보호와 복지를 증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장기요양요원은 노인요양시설 등에서 근무하고 있는 요양보호사, 간호사, 물리치료사, 사회복지사 등으로 가족을 대신해 헌신과 희생으로 어르신들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사람을 말한다. 장정순 의원은 "인구의 고령화에 따라 노인 돌봄에 대한 용인시의 역할과 책임이 강조되고 있지만 노인돌봄서비스를 직접적으로 수행하는 대표적 노인돌봄서비스 제공자인 요양보호사, 간호조무사 등 장기요양요원의 처우에 대한 관심과 제도적 지원은 미흡한 실정으로 대부분의 장기요양요원이 열악한 근로조건에 놓여 있다"며 "관내 장기요양요원의 권리보호, 지위향상, 근로 조건 및 환경 개선 등을 통해 궁극적으로 노인 돌봄서비스의 질을 제고하기 위해 본 조례안을 발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현재 용인시 노인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현황은 의료복지시설(요양시설, 공동생활)은 시설이 126곳이며, 전체 종사자는 3,163명이다. 재가노인시설 주야간호보호센터는 72곳이며, 전체 종사자는 752명이다. 재가노인시설 방문요양원 등은 445곳이며, 전체 종사자는 6,093명이다. 한편, 용인시의회는 관계자들과의 협의를 거쳐 오는 2월 제261회 임시회에 조례안을 상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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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 국내 장애청소년 위해 약 6700팩 상당의 생리대 기부개그우먼 김숙이 장애청소년 생리대와 생계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 사진 : 스카이이앤엠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개그우먼 김숙이 2021년의 마지막 날, 따뜻한 연말과 희망찬 2022년을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선한 영향력을 발휘했다.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개그우먼 김숙이 위생용품 구입이 어려운 국내 장애청소년을 위해 6700팩 상당의 생리대를 기부했다고 31일(금) 밝혔다. 김숙의 기부금은 국내 저소득 장애가정 청소년들이 필수재인 생리용품조차 구입하기 어려운 생리빈곤을 경험하지 않도록 생리대 구입과 생계비 지원에 사용된다. 김숙은 “생리대는 모든 여성에게 위생을 위한 필수품임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된 생리대조차 사용하지 못하는 취약계층이 아직 있다는 사실에 너무나 마음이 아팠다”며 “저의 작은 나눔이 생리대 지원 사각지대에 있는 장애청소년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밀알복지재단 관계자는 “김숙 님의 따뜻한 나눔으로 평범한 올해의 마지막 날이 장애청소년과 그 가족에게는 기적 같은 하루가 되었을 것”이라며 “보내주신 소중한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투명하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김숙의 선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작년 코로나 유행 초기 자가격리로 어려움을 겪는 장애아동과 독거어르신을 위해 써달라며 밀알복지재단에 3천만 원을 기부했으며 2019년 강원도 산불 피해에 2천만 원 기부, 유튜브 채널 ‘김숙티비’ 수익금 기부 등 소외 이웃들을 위한 기부 행보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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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숙소’ 김숙X김지석 예능 대세들의 팀장 꿀케미 기대해[구해줘! 숙소] 첫 방송 앞둔 ‘구해줘! 숙소’ … 막강 MC 라인업으로 기대감 한층 UP 오는 9월 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구해줘! 숙소’는 체험형 여행 프로그램을 탈피해 오로지 숙소 찾기에만 집중하는 신개념 숙소 배틀쇼 프로그램이다. 앞서 의뢰인 모집과 함께 프로그램 시작을 알리며 많은 관심을 모은 바, 전에 없던 MC 라인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놀멍’, ‘쉬멍’팀 팀장으로 나서게 된 김숙과 김지석의 신선한 조합은 어디에서도 본 적 없어 더욱 기대감을 모은다. ‘구해줘! 홈즈’를 통해 발품 경험치를 쌓아온 김숙은 여행 경험치까지 더해 그녀만의 특급 노하우를 쏟아내며 승률 100%에 도전한다. 함께 팀장으로 활약하게 된 김지석 역시 그동안 전국을 누비며 드라마 촬영을 다닌 경험을 바탕으로 한 숙소 찾기 꿀팁을 가감없이 공개할 예정. 특히 김지석의 다양한 숙소 에피소드들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더욱 흥미로운 시청 포인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MBC 예능 프로그램에 첫 고정으로 출연하게 된 도경완은 가성비 캠핑장부터 호텔까지 전국 방방곡곡 자녀들과 함께 다닌 다양한 여행 경험을 전수한다. 여행덕후로 유명한 박지윤 역시 그동안 섭렵한 여행지의 숨은 보석 같은 숙소들을 다양하게 소개한다. 도경완은 놀멍팀에서, 박지윤은 쉬멍팀에서 각각 ‘찐 엄마아빠’의 시선으로 시청자들을 대변하는 베테랑 코디로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2030세대의 시선에서 ‘요즘 숙소’의 포인트를 짚어낼 MC로는 개그맨 이진호와 아이즈원 출신의 김민주가 나선다. 숙소에서 감성을 가장 중요하게 여긴다는 이진호는 뜻밖의(?) 높은 감성 레벨을 드러내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 SNS 팔로워 110만이 넘는 대세 아이돌 김민주 역시 의뢰인 만족도 100% 인생샷 가이드 코디로서의 의욕을 드러냈다. 인생 여행을 위한 체크인 배틀쇼 ‘구해줘! 숙소’ MC들의 찰떡 케미는 오는 9월 1일(수) 오후 9시 MBC와 라이프타임 채널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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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바꿔줘! 홈즈, 첫 번째 셀프 인테리어 대결! 대결의 승자는 누구?MBC 바꿔줘! 홈즈. 사진 제공: MBC 스타들의 발품 중개 배틀을 그린 MBC 대표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의 스핀오프 ‘바꿔줘! 홈즈’가 오늘(3일) 오후 5시 50분 첫 방송 된다. ‘바꿔줘! 홈즈’는 집 안의 한 공간을 변화시키고픈 도전자 두 팀을 선정, 도전자들은 인테리어 전문가의 노하우가 담긴 ‘홈 키트’를 제공 받고 정해진 시간 12시간 동안 셀프 인테리어에 도전해 ‘희망 상품’을 놓고 완성도 대결을 펼치는 인테리어 배틀쇼이다. ‘구해줘! 홈즈’의 베테랑 코디 박나래와 김숙이 각각 복팀, 덕팀의 대표로 나선 가운데 첫 번째 대결 테마 ‘거실’을 바꾸기 위해 임한 도전자들은 박나래와 김숙의 응원을 한 몸에 받으며 치열한 대결을 펼친다. 먼저, 복팀 도전자는 예비 사위와 예비 며느리를 맞이하기 위해 너저분했던 거실을 깔끔하고 세련된 카페 분위기의 거실로 바뀌길 희망한다. 이어 덕팀 도전자의 거실은 아이를 위한 공부공간과 아빠를 위한 휴식 공간이 함께 어우러지도록 바뀌길 원한다. MBC 바꿔줘! 홈즈. 사진 제공: MBC 한편, 두 도전자의 언택트 코칭을 맡은 전문가로는 공간 디자이너 임성빈이 출격한다. ‘구해줘! 홈즈’ 등 각종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전문가로서의 실력과 예능감을 입증한 임성빈은 언택트 코치로 나서 아낌없는 인테리어 꿀팁을 전수할 예정이다. 이뿐만 아니라 래퍼 슬리피가 ‘바꿔맨’으로 출연해 ‘금손’ 해결사 역할을 하며 의외의 활약을 뽐낼 예정으로 기대감과 궁금증을 더한다. 스튜디오에서 이원연결로 도전자들의 셀프 인테리어 상황을 지켜보던 복팀, 덕팀 대표 박나래, 김숙은 도전자들의 실력에 깜짝 놀라며 “전문가 왔다 간 것 아니냐?”라며 서로 폭풍 견제에 들어가 웃음을 자아낸다. 하지만 웃음도 잠시, 각 도전자에게 뜻밖의 위기가 찾아오고 제한된 시간이 다가올수록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아슬아슬한 긴박감을 형성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평범한 ‘거실’이 단 12시간 만에 어떤 기적의 공간으로 변화할지는 오늘(3일) 토요일 오후 5시 50분 MBC와 라이프타임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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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하늘 고현정, 조인성과 한솥밥 먹는다배우 김하늘. 사진 출처: 김하늘 인스타그램 (국민문화신문) 정예원 기자= 배우 김하늘이 아이오케이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아이오케이컴퍼니에는 고현정, 조인성을 비롯해 이영자, 김숙, 장윤정 등이 소속돼 있다. 26일 싸이더스HQ는 “당사와 함께 해온 배우 김하늘 씨와의 오랜 대화 끝에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배우 김하늘은 앞으로 MOU 체결을 맺은 아이오케이로 이관해 전략적 매니지먼트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배우 김하늘의 전 소속사 sidusHQ는 “당사를 믿고 함께 동행해 주신 김하늘 씨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배우 김하늘 씨의 앞날을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이오케이컴퍼니는 26일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가진 배우 김하늘과 함께 하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다.”라고 전하며 “그녀의 끊임없는 열정을 전폭적으로 지원하는 파트너가 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1996년 데뷔한 김하늘은 1998년 영화 '바이 준'을 시작으로 1999년 SBS '해피투게더', MBC '햇빛 속으로' 등 다수의 작품에서 주목받았다. 이후 MBC '비밀', '로망스', SBS '피아노', '온에어',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 '그녀를 믿지 마세요', '7급 공무원' 등 출연하는 작품마다 인기 몰이를 하며 명실상부 ‘흥행 퀸’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김하늘은 2011년 개봉한 스릴러 영화 '블라인드'로 제32회 청룡영화상, 제48회 대종상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장르에 국한되지 않는 연기 스펙트럼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 외에도 SBS '신사의 품격', KBS '공항 가는 길' 등 매 작품마다 그녀는 섬세한 감정 표현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해 11월 종영한 JTBC '18 어게인'에서는 늦깎이 신입 아나운서이자 워킹맘들의 워너비 정다정 역을 맡아 현실감 넘치는 연기력과 캐릭터 소화력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고등학생으로 돌아간 남편과 나이 차를 뛰어넘는 로맨스 연기를 선보이며 케미가 좋다는 반응을 이끌어냈다. 김하늘은 늘 작품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성장을 꿈꾸는 배우로, 아이오케이컴퍼니와의 전속계약 소식을 알린 김하늘은 신중히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한편, 아이오케이컴퍼니에는 고현정, 조인성, 이성재, 서민주, 이영자, 김숙, 장윤정, 김지선, 이혜정, 최은경, 김소영, 정주리, 장혜진, 황현희, 이우진, 지석진, 정지소, 김인석 등이 소속되어 있다. 앞으로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선보일 배우 김하늘의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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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 코로나19로 자가격리 된 중증장애인 및 취약계층 노인을 위해 기부금 3천만원 전달개그우먼 김숙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3천만원을 기부했다. (사진제공=아이오케이컴퍼니) (국민문화신문) 유한나 기자= 개그우먼 김숙이 3일(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장애아동과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밀알복지재단에 3천만 원을 기부했다. 김숙은 코로나19로 자가격리 대상이 된 중증장애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 후 안타까움에 기부금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자가격리 된 장애인들은 시설에서도, 자택에서도 도움을 받지 못해 이중고를 겪고 있다. 홀로 신변처리가 어려운 장애아동이나 고령의 어르신들도 마찬가지다. 김숙의 기부금은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저소득가정 장애아동과 독거어르신의 코로나19 감염예방과 생계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밀알복지재단 관계자는 "김숙 님이 '장애아동과 어르신, 코로나19 피해자들을 우선적으로 지원해달라'고 요청하심에 따라 피해가 큰 대구경북지역의 취약계층을 우선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며 "질병이나 장애, 고령으로 면역력 낮은 이들은 감염 시 치명적인 결과를 불러올 수 있어 누구보다도 감염예방에 만전을 기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들을 향한 절실한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상황 속, 나눔을 실천해주신 김숙 님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숙은 지난달에도 송은이와 함께 유튜브 채널 '김숙티비' 속 '숙배송'을 통한 수익금의 두 배를 발달장애인 직업재활시설에 기부한 바 있으며, 2019년에는 강원 산불 피해 돕기에 2천만원 기부, 2018년에는 윤정수와 플리마켓을 열어 얻은 수익금에 사비를 보태 영아 일시보호소에 기부하는 등 매년 쉼 없이 기부활동을 펼쳐왔다. 김숙이 기부금을 전달한 밀알복지재단은 코로나19로 생존의 위협에 놓인 장애아동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긴급지원사업을 진행중이다. 마스크 등 방역물품과 영양제, 홍삼 등 면역력 강화를 위한 건강식품, 식료품과 생필품을 담은 '힘내요 키트’를 제작해 지원한다. 밀알복지재단은 가장 피해가 큰 대구경북지역의 취약계층 1,000가구를 우선적으로 지원하고, 이후 전국적으로 지원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