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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북부특별자치도는 대한민국 발전의 게임 체인저. 평화경제특구는 그 핵심”평화경제특구 경기도 유치 국회 토론회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대한민국 신성장발전동력이 될 ‘평화경제특구’를 경기도에 유치하기 위한 방안과 발전전략을 모색하는 토론회가 열렸다. 경기도는 1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박정·윤후덕·김성원·김주영·박상혁 국회의원, 민간 전문가, 도민 등이 함께하는 ‘경기도 평화경제특구 지정을 위한 국회토론회’를 개최했다. 김동연 지사는 환영사를 통해 “원자폭탄 프로젝트를 성공시킴으로써 2차 세계대전 종식에 결정적인 기여를 하게 된 오펜하이머처럼 어떤 상황의 판을 바꾸는 것을 게임체인저라고 한다”며 “경기도가 추진 중인 경기북부특별자치도가 바로 경기북부, 대한민국을 발전시킬 수 있는 게임체인저다. 평화경제특구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를 성공시키기 위한 핵심 중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기북부가 경기북부특별자치도로 독립이 되면 대한민국 그 어떤 곳보다 성장잠재력이 클 것”이라며 “이를 통해 경기북부가 안고 있는 구조적인 문제들, 빈약한 재정, 불균형적인 현실, 각종 중첩규제 등을 한 번에 풀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토론회에서는 경기도 평화경제특구 지정 필요성과 당위성을 대외적으로 알리고 북부지역의 특성을 살린 평화경제특구 지정과 개발을 위한 추진 전략과 방안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이영성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는 ‘경기도 평화경제특구 조성방향’ 주제 발표를 통해 “법에서 생각하는 교류는 남북경협기업 중심이지만, 직접적인 기업교류뿐 아니라 미래를 준비하는 평화경제특구를 남북관계 경색기에 구상해야 한다”라며 “한반도의 미래 번영을 좌우하는 고부가가치산업 가운데 남한이 국제경쟁력과 기술을 갖고 있지만 남한에서 꽃 피우기 힘든 산업을 중심으로 전략을 설계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조성택 경기연구원 연구위원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발전전략과 평화경제특구의 역할’에 대한 주제 발표를 통해 “평화경제특구는 신산업 유치, 혁신생태계의 거점이 돼야 하며 남북한 분업구조를 구축하고 최종적으로는 해외 투자유치로 국제산업단지화해 지속가능성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라고 제언했다. 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김영윤 (사)남북물류포럼 회장을 좌장으로 임을출 경남대 교수, 김현수 단국대 교수, 최대식 LH연구원 연구위원,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가 경기북부 발전과 한반도 경제공동체 실현을 위한 평화경제특구 유치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 경기도는 이번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을 수렴하고 도민들과 소통해 최선의 법적 대안과 개선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또 북한 인접지역 시군, 지역 국회의원과 사전 협의를 통해 통일부와 국토교통부에 건의하는 등 긴밀하게 협력할 계획이다. 평화경제특구는 시·도지사의 요청에 따라 통일부·국토교통부 장관이 공동으로 지정하며 산업단지나 관광특구를 조성할 수 있다. 평화경제특구로 지정되면 개발사업시행자는 기반 시설 설치 지원, 각종 지방세 및 부담금 감면 혜택을 얻을 수 있고, 입주기업 역시 지방세 감면, 조성 부지의 임대료 감면과 운영자금 지원 등을 받을 수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경기연구원은 경기북부지역에 약 330만㎡(100만 평) 규모의 경제특구 조성했을 때 생산유발효과는 6조 원(전국 9조 원), 고용 창출 효과는 5만 4천 명(전국 7만 3천 명)으로 추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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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북부특별자치도는 대한민국 발전 원동력. 총선 전 특별법 꼭 통과시켜달라”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국회토론회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북부특별자치도는 경기도와 대한민국의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원동력”이라며 국회의원들에게 내년 총선 전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을 통과시켜 달라고 요청했다. 김동연 지사는 2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국회토론회’에서 환영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 지사는 “경기북부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성장잠재력이 뛰어나고 지난 70년 동안 중첩적인 피해에 대한 보상 차원이 아니라 대한민국 경제와 우리 사회를 견인할 수 있는 원동력이라는 확신을 갖게 됐다”라며 “대한민국의 성장잠재력이 떨어지면서 지금의 성장률은 잠재성장률에도 훨씬 못 미치는 실질성장률을 보이고 있는데 아마도 그 갭을 메꾸는, 또는 더 나아가서 잠재성장률 자체를 키우는 중요한 원천중에 하나가 북부 발전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치적인 이해득실을 떠나 내년 총선 전에 북부특별자치도 특별법을 통과시켜달라”며 “경기도는 북부에 맞는 성장 비전을 만들겠다. 우수한 인적자원 360만, 좋은 자연환경, 평화로 상징되는 특수성 이런 것들을 감안해서 북부에 맞는, 해당 지역에 맞는 비전을 만들겠다. 저희들의 추진에 힘을 보태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라고 요청했다. 김 지사는 경기도의회를 향해서도 협력을 당부했다. 김 지사는 이날 토론회에 국민의힘 소속 경기도의원들이 다수 참석한 사실을 언급하며 “민주당과 국민의힘 도의원이 78대78 동수이지만 (토론회에) 국힘 도의원님들이 더 많이 오셨다. 저한테는 정치적인 성향이 중요하지 않다”라면서 “도정을 책임지는 사람으로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를 계획대로 만든다면 자신 있게 경기도의 발전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약속드릴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조금 안타까운 것은 도의회에서 이번에 특별위원회 구성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여러 가지 사정이 있었을 것이라고 짐작은 되지만 다음 회기 때 꼭 특별위원회를 만들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라고 호소했다. 경기도 국회의원 49명과 경기도가 공동 주최한 토론회에서는 윤호중 의원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이정훈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과 이영성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가 각각 ‘경기북부특별자치도의 비전과 과제’, ‘경기북부의 산업 개편 가능성과 국가 경쟁력’에 대해 주제발표를 했다. 이어 김영수 산업연구원 박사, 김현수 단국대 교수, 소성규 대진대 교수, 안승대 행정안전부 자치분권정책관, 주원 현대경제연구원 경제연구실장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이정훈 선임연구위원은 “경기북부는 지정학적으로도 무한한 발전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며 남북협력과 통합의 중추 거점”이라며 “경기북부특별자치도는 경기북부 자체만의 이슈가 아니라 중기비전으로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구축하고 장기비전으로는 미래 한반도 통합 거점을 조성, ‘국제평화자유도시’로 진화할 수 있는 국가적 아젠다”라고 강조했다. 이영성 교수는 “우리나라 산업입지 중심축이 경부 축에서 충청권으로 이동했듯이 산업입지 지형도는 변화한다”라며 “지식집약산업 시대에는 수도권 접근성이 뛰어나고 활용 가능한 토지를 보유한 경기북부가 새로운 국가 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대안이다”라고 역설했다. 이날 토론회는 경기도 발전을 위해 여야·남북부를 가리지 않고 뜻을 모아 그 의미를 더했다. 49명의 경기지역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자로 이름을 올렸으며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김교흥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민주당 간사를 포함해 안민석, 윤호중, 정성호, 김병욱(분당을), 박정, 임종성, 김민철, 홍기원, 김한정 의원 그리고 김성원, 최춘식 국민의힘 의원과 심상정 정의당 의원 등이 참석했다. 도의원과 도내 시장․군수 및 시․군의회에서도 함께해 성공적인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추진에 힘을 보탰다. 한편 경기도는 2026년 7월 1일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출범을 목표로 지난 3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추진계획’을 밝히고 범도민 공감대 형성에 주력하고 있다. 도는 지난해 말 민관합동추진위원회 출범에 이어 4월 공론화위원회를 가동했으며 오는 11월까지 ‘기본계획 및 비전·발전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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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석 부지사, 경기북부지역 국회의원 찾아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협조” 요청행정2부지사 국회방문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가 지난 13일 국회를 방문하여 경기북부 지역 국회의원과 릴레이 면담을 하고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에 대한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오 부지사는 이날 김성원(동두천·연천)·심상정(고양 갑)·조응천(남양주 갑)·오영환(의정부 갑)·정성호(양주) 경기북부 지역 국회의원을 만나 “경기북부특별자치도는 경기북부 발전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 성장을 위한 새로운 동력이 될 것”이라며 “국회 차원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5명의 의원들은 경기북부지역의 숙원사업인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며 지속적으로 경기도와 소통하며 의견을 하나로 모아 지원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오 부지사는 지난달에도 행정안전부와 김민철(의정부을) 국회의원을 찾아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에 대한 중앙정부와 국회의 협조를 요청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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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 국민의힘과 협치를 통한 경기 행정을 이끌어갈 방침더불어민주당 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이 국민의힘과 협치를 위해 국민의힘 경기도당을 방문했다. 좌로부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 박정 국회의원, 김동연 당선인, 국민의힘 경기도당 위원장 김성원 국회의원. 사진제공 : 국민의힘 경기도당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의 도지사직 인수 위원회에 국민의힘 측 인사가 인수 위원으로 함께 참여하게 되었다. 김동연 당선인은 49.06%를 차지했고, 김은혜 후보는 48.91%를 차지하여 승리를 하게 되었는데, 국민의힘이 이번 지선에서 경기도 기초단체장 31곳 중 22곳, 경기도 의원 156석 중 절반인 78석을 가져가면서 협치가 필요해지자 발 빠르게 대응한 것으로 보인다. 김 당선인이 국민의힘 경기도당을 방문하여 김성원 국회의원 국민의힘 경기도당 위원장과 약 1시간여 회동을 통해 경기도정에 관한 협치를 이야기했다. 공개와 비공개로 진행된 회의는 비공개 회담 후 공동으로 기자간담 회을 통해 공통 관심사에 대해 이야기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김 당선인은 회담 후 "국민의힘에서 추천한 몇 분을 포함해 인수위를 운영한다는 것에 김 위원장이 흔쾌히 동의했다"라며 "국민의힘에서 추천한 분들과 인수위를 꾸려서 도정에 대한 계획을 짤 것"이라고 말했다. 김 당선인은 "인수위 조직이 완전히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경기 북도 설치 특위와 협치 공약 추진 특위(가칭)를 구성하는데, 협치 공약 특위는 국민의힘이나 정의당 후보가 낸 공약 중 민주당과 공통공약이나 (공통공약이 아니더라도) 바람직한 공약을 함께 추진하겠다는 것"이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이번 지선을 통해 경기 도민들이 보여준 민심은 싸움보다, 비방보다, 네로 남불보다, 서로 함께하는 합치와 서로 존중하고 서로 교통이 이루어지는 소통을 선택했다. 소통하기 위해서는 만남이 우선되어야 하고, 상대방의 이야기를 들어줘야 한다. 무엇보다 내주장을 앞세운 설득은 통하지 않는 것이다. 상대방을 존중하는 생각이 있어야 가능하리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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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천타천으로 거론되는 경기도지사 여야 후보군좌로부터 경기도청 전경, 경기도 지역 지도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대통령 선거가 끝나자마자 기다렸다는 듯이 6월 1일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들이 지역마다 거론되기 시작했다. 오늘은 자천타천으로 거론되는 경기도지사 후보자들을 살펴보기로 하겠다. 경기도는 수도 서울을 둘러싸고 형성된 지역으로 31개 시군으로 형성되어 있다. 정치적 위상은 수도의 자치단체장인 서울특별시장 다음으로 높다고 할 수 있는데, 인구는 2021년 기준으로 13,565,450명으로 전국 인구의 약 4분의 1을 차지하고 있다. 전국 인구가 2112년 기준으로 2016년까지 매년 평균 18만 명 정도 성장하다. 2017년부터 급격한 증가 감소로 2019년까지 평균 5만 명대 성장이 되었고, 2020년부터는 인구가 급격히 감소하기 시작했다. 이에 반해 경기도 인구는 2012년부터 2021년까지 통계를 살펴보면 2012년 12,093,299명이었던 인구가 2021년 기준으로 13,565,450명으로 매년 평균 약 163,500명 정도가 증가하여 1,472,151명이 증가했다. 앞으로도 계속 증가 추세는 이어질 것으로 보여 경기도 지역이 선거에 많은 영향이 미칠 것으로 본다. 특히 다음 대통령 선거에 많은 영향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6월 1일로 예정된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속속 출사표를 던지고 있다. 특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뒤를 이어 경기도 지사직을 수행할 정당과 인물에게 관심이 쏠린다. 국민의힘은 대선 승리를 발판 삼아 경기도를 탈환할 수 있다는 기대감에 부풀어 있고, 민주당은 이 후보의 본진만큼은 내줄 수 없다는 생각이다. 민선 2기 36대 경기도지사 후보군 중에 현역 의원들을 살펴보면 더불어민주당에서는 5선의 조정식 의원(경기 시흥시을), 안민석 의원(경기 오산시) 등이 출마할 것으로 보고 있고, 김태년 의원(경기 성남시 수정구)도 출마할 것으로 보고 있다. 국민의힘에서는 선거기간 선대본부 공보단장에 이어 당선인 대변인으로 발탁된 김은혜 의원(경기 성남시 분당구갑)과 이번 선거에서 경기도당 위원장으로 경기도 선거를 진두지휘한 김성원 의원(경기 동두천시 연천군) 등이 본인의 의사와 관계없이 거론되고 있다. 국민의당에서는 이태규 의원(비례대표) 이 일각에서 거론되고 있다. 민선 2기 36대 경기도지사 후보군 중에 원외 인물들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수원 시장 3선을 한 염태영 전 시장이 있다. 국민의힘에서는 나경원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 함진규 전 국민의힘 의원, 정병국·심재철 전 의원, 원희룡 전 제주 도지사가 거론되고 있다. 20대 대통령 선거에서 경기도 지역 양당 후보가 득표한 득표율은 다음과 같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4,428,151명의 득표를 받아 50.94%를 차지했고,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3,965,341명의 득표를 받아 45.62%를 차지하게 되었다. 이번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462,810표( 5.32%)를 더 받아 국민의힘을 앞선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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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 지원 유세에 적극 힘쓰는 경기도당 유세단용인 신갈오거리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후보 지원 유세에 나선, 국민의힘 경기도당 위원장 김성원 용인 신갈오거리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후보 지원 유세에 나선, 국민의힘 경기도당 유세단 율동팀 용인 신갈오거리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후보 지원 유세 현장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12일 남은 주말 첫날 윤석열 후보 선거 지원유세에 나선 경기도당 위원회(위원장 김성원)는 오후 2시 군포 유세를 시작으로 화성 통탄 지역과 용인 신갈 지역을 집중 공략했다. 위원들은 “비가 오고 찬바람이 불지만 우리는 오직 정권교체와 대선 승리를 위해 전진 또 전진합니다.”라고 하면서 대선 승리를 외치며 유세를 진행했다. 군포지역 선거 유세에서 홍수환 전 권투 세계 챔피언도 함께 연설을 통해 윤석열 승리의 지원유세가 있었다. 경기도당 유세단 단장 김성원 위원장은 “열정과 헌신의 경기도당 유세단입니다.”라고 유세단을 소개한 뒤 “젊은 경기, 윤석열이 이겨야 경기도가 이기고 대한민국이 이긴다.”라고 외쳤다. 오후 6시에 용인 신갈 지역 유세에서 김성원 위원장은 “신갈 오거리는 용인의 관문입니다. 예전에 이곳은 용인의 명동이라 했습니다. 신갈의 옛 영화를 되찾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신갈의 옛 영화를 되찾을 수 있도록 윤석열 후보를 지원해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하면서 용인특례시 시민들의 윤석열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김성원 위원장은 용인지역 윤석열 후보 공약을 소개했다. 용인시 처인구는 경강선 연장(광주~용인~동탄) 사업 조기 착공 추진과 더불어 마평~모현 국도대체 우회 도로 조기 건설 추진, 그리고 국지도 57번(용인 와우정사~사암 삼거리). 82번(화성 장지~용인 남사) 조기 건설 추진 등을 말했고, 용인시 수지구 공약을 소개하면서 지하철 3호선 수지 연장 추진과 함께 교통난 해소를 위해 용서 고속도로 대체·우회 도로 신설 추진 그리고, SRT 수지·분당역 신설 추진 및 신분당선 요금 인하 추진 등을 소개했다. 용인시 기흥구는 기흥구 조정 지역 해제 추진을 약속했고, 기흥구 아주 레미콘 공장 이전 추진을 말했다. 그리고 용인 플랫폼 시티, 최첨단 경제자족도시 건설 추진과 경전철. 경강선. 지하철 3호선 연장 추진을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성원 위원장은 “윤석열 후보가 당선되면 용인특례시 발전으로 반드시 보답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유세 현장은 많은 시민들이 비를 맞으면서 끝 까지 참여했고, 뜨거운 호응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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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처인구 국민의힘 용인시(갑) 2022년 선대위 출정식 및 당원교육 진행당원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국민의힘 경기도당 위원장 김성원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용인시 처인구 국민의힘 용인시(갑)은 1월 25일(화요일) ‘2022년 대선승리를 향한 선대위 출정식 및 당원교육’을 김상수 시의회 부의장 사회로 약 300여 명의 핵심 당원들을 모시고 엄중하고 결연하게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김성원 경기도당 위원장을 비롯한 신상진 전)국회의원, 이정문 전)용인시장, 이상일 당협위원장, 김범수 당협위원장등과 당직자들이 참석하였다. 당원교육에서 김성원 경기도당 위원장은 처인구에서의 승리는 경기도의 승리가 될 것이며 경기도의 승리는 대선의 승리라며 대한민국이 우리 경기도 용인 처인구에서부터 다시 바로 설 수 있도록 지금 이 순간부터 당원 여러분과 용인시민 여러분 모두가 윤석열이 되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신상진 전)국회의원은 지난 5년간의 정권 실정들을 지적하고 윤석열 후보와 함께 정권교체를 하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자유,공정,민생,경제를 살리고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확고히 하는 국민의 힘이 대선에서 압도적 승리를 할 수 있도록 하자고 지지를 호소했다. 선대위 임명장 수여식을 끝으로 2022년 대선 승리를 위한 국민의힘 용인시(갑) 선대위 출정식 및 당원교육을 성황리에 마치며 다시 한번 당원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고 대선과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다짐했다.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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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경기도 지도자 초청 조찬 기도회 성료경기도 지도자와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전체 임원들과 경기도 31개 시군 연합회 임원들이 함께 기도하고 있다.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임다윗목사)가 주최하는 경기도 지도자 초청 신년 조찬 기도회가 20일 오전 7시에 수원명성교회에서 열렸다. 준비위원장 유만석목사(수석상임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에서는 신용호목사(경기북기독교총회장)의 기도, 정찬수목사(수원시기독교총연합회회장)의 느헤미야 5:14~19절의 성경봉독이 있은 후 수원명성교회 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이 있었으며 허남길목사(예장백석대신 부총회장/양산온누리교회)의 ‘본을 보이는 지도자’라는 제하의 말씀선포가 있었다. 메세지를 전하고 있는 허남길 목사(예장백석대신 부총회장/ 양산온누리교회) 유다 총독으로 부임한 지도자 느헤미야가 보여준 청빈함과 백성을 긍휼히 여기는 마음을 본 받을 것을 설교하면서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실제로 우리의 삶에 역사하신다. 인생에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김승민목사 등, 5개 지역의 기독교총연합회장들이 나와서 국가와 지역사회, 교회와 경기도의 현안의 문제들과 다음세대의 성장을 위하여 특별기도를 드린 후 강헌식목사의 합심기도, 그리고 박석진, 이유진 찬양사역자의 헌금특송과 김태진 목사의 다문화사역을 위한 특별헌금을 위한 기도가 있은 후 직전 대표회장 고명진 목사(수원중앙침례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신년하례 순서는 오범열 목사(수석상임회장)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경기총 대표회장 임다윗목사의 신년인사로 문을 열었으며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의 인사말씀이 있었다. 염태영 수원특례시장의 환영사에 이어 김진표의원, 박 정의원, 국민의힘 경기도당 위원장 김성원의원의 축사가 진행되었으며 CBS 김진오 사장과 CTS 최현탁 사장도 축사의 말씀을 전하였다. 그리고 한교총 직전대표회장 소강석 목사의 격려사로 신년하례의 의미를 풍성히 더해주었다. 특별히 금년부터는 신년조찬기도회시 드려지는 헌금을 목적헌금으로 사용하기로 하였으며 올해는 다문화 사역을 위해 애쓰고 있는 안산이주민센타에 수여하는 순서도 가졌다. 이어서 진행된 순서는 경기총 신임 공동회장과 각 상임위원장으로 임명된 분들께 취임기념패를 수여하였으며 사무총장 이승준 목사의 내빈과 경기도 31개시군 연합회장 및 임원단을 소개하고 총무 조광택 목사의 광고가 있은 후 증경회장 이재창 목사의 마침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지난해는 코로나-19 사태로 열리지 못하였으나 계속적으로 전염병 장기화가 지속되고 있으므로 이런 때일수록 경기총 산하 모든 교회와 목회자 평신도들이 함께 모여 기도회를 통해서 이 모든 환난을 극복하고자 예년과 다르게 교회에 모여 기도회를 진행하였다. 경기총이 해를 거듭할수록 행사를 위한 행사가 아닌 간결한 진행과 알찬 행사로 교계 위상을 더욱 높여 나가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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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강선연장추진위원회, 국민의힘 경기도당 위원장 김성원 국회의원을 만나 시민들의 건의서 전달경강선추진위원회가 경기도당 김성원 위원장에게 건의서를 전달하고 있다. (좌) 3번째 김성원 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 4번째 이동호 경강선추진위원회 위원장 (용인=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용인시 숙원사업 경강선 철도망 사업을 위해, 경강선연장추진위원회(이동호 위원장)가 어제 처인구 페이지 웨딩홀에서 이동섭 전 국회의원과 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 김성원 국회의원을 만나 광주 상동~용인 남사 경강선 연장 주민 건의서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건의서 전달식은 먼저 이동섭 전 국회의원에게 1차로 건의서가 전달되었고, 2차로 진행된 건의서 전달식은 경강선연장 추진위원회 임원들과 경기도당 위원회 임원들이 참석한 경기도당 청소년미래 정책특별위원회 발대식에서 경기도당 위원장 김성원 국회의원에게 전달되었다. 이날 전달된 건의서는 경강선연장추진위원회 임원들과 이건영 전 용인시 시의원이 건의서를 시민들에게 받아 준비하게 되었다. 경강선연장추진위원회와 국민의힘 경기도당 김성원 도당위원장, 임원들과 면담을 갖고있다. (좌) 3번째 김성원 국민의힘 경기도당 위원장. 4번째 김승도 사무총장 건의서 전달식에 이어 경강선추진위원회 임원들과 김성원 국민의힘 경기도당 위원장과 면담을 가졌다. 여기에서 경강선연장추진위원회 김승도 사무총장은 “경강선연장 추진 사업은 정치와 상관없이 추진되어야 하며, 처인구 주민들의 숙원사업이다. 포곡, 모현, 이동, 남사의 무분별한 개발로 도로가 몸살을 알고 있다.”라고 하면서 “지금 사업이 추진되지 않으면 얼마 가지 않아 교통대란이 예고되고 있다. 용인시의 적극적 사업 추진 행정이 필요하며, 21대 대통령 후보들의 공약으로 이 사업이 멈추지 않고 추진되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김성원 경기도당 위원장은 “경강선연장추진 사업은 반드시 필요하다.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국민의힘 대선 후보 공약으로 선택되도록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하면서 “국민의힘에서 책임지고 경강선 문제를 조속히 해결해서 용인시민들에게 변화된 모습을 보이도록 하겠다.”라고 하였다. 경강선연장추진위원회(이동호 위원장) 이동호 위원장은 "앞으로 다른 대선 후보들도 차례로 만나 대선공약으로 선택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하였다. 이어 경강선연장추진위원회 위원인 이건영 전 용인시 시의원은 "앞으로 처인구 시민의 숙원사업인 경강선 철도망 사업을 위해 더 많은 시민을 만나 사업의 필요성을 알리고 건의서를 받는 일에 주력하겠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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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승 지정 별서정원 11개소 역사성 검토 결과 공개서울 부암동 백석동천. 사진제공 문화재단 거창 수승대사진제공 문화재단 문화재청(청장 김현모)은 지난 2019년 명승으로 지정된 별서정원 ‘성락원(현재 서울 성북동 별서)’의 만든 이와 변화과정에 대한 역사성 논란 이후 명승 지정 별서정원 22개소의 역사성 검토를 위한 전수조사를 진행 중이다. 문화재청은 현재까지 명승 별서정원 22개소 중 예천 선몽대 일원을 비롯한 11개소 정원의 만든 이와 소유자, 정원의 변화과정, 정원 명칭의 유래 등을 고증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몇몇 정원의 지정가치와 역사성에 대한 중요한 정보들을 새롭게 밝혀냈다. 먼저, 예천 선몽대 일원, 서울 부암동 백석동천, 구미 채미정 등 3개소에 대해서는 정원의 만든 이와 소유자를 새롭게 밝혀냈다. ▲ 예천 선몽대를 만든 이는 우암(遇巖) 이열도(李閱道, 1538~1591)로 알려져 있었으나, 실제로는 그의 부친인 이굉(李宏, 1515~1573)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 서울 부암동 백석동천은 그간 소유자가 불분명하여 다양한 가설이 제시된 정원이었으나, 이번 역사성 검토를 통해 19세기 경화세족(京華世族)이었던 애사(靄士) 홍우길(洪祐吉, 1809~1890)이 백석동천 일대 백석실(白石室)을 소유한 사실을 밝혀냈다. ▲ 구미 채미정은 야은 길재를 모시기 위해 조성된 정자로만 알려져 있었으나, 영조 44년(1768) 선산부사 민백종(閔百宗, 1712~1781)이 지역 유림들과 뜻을 모아 건립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정원은 오랜 시간을 거치는 동안 화재나 목부재의 부식 등으로 중수나 중건 등이 불가피하다. 이번 역사성 검토를 통해 정원의 형태나 위치가 변경된 사실이 확인되었는데, 이는 정원의 역사성 측면에서 중요하다. 이번에 중수나 중건이 새롭게 확인된 사례는 순천 초연정 원림, 예천 초간정 원림 2개소다. ▲ 순천 초연정 원림은 헌종 2년(1836) 청류헌(聽流軒) 조진충(趙鎭忠, 1777~1837)이 초가로 지은 것을 그의 아들인 만회(晩悔) 조재호(趙在浩, 1808~1882)가 고종 원년인 1864년에 기와지붕으로 중건한 사실이 확인되었다. ▲ 예천 초간정 원림은 선조 15년(1582) 초간(草澗) 권문해(權文海, 1534~1591)가 정자를 지은 뒤 임진왜란으로 소실되고, 죽소(竹所) 권별(權鼈)이 인조 4년(1626) 중수한 뒤에도 화재로 불에 타 그대로 둔 것을 영조 17년(1741) 후손인 권봉의(權鳳儀)가 기존의 터가 좋지 않다고 여겨 현재의 자리로 옮겨 중수한 것이 전해지고 있다. 정원의 유래가 새롭게 확인된 곳은 담양 소쇄원, 거창 수승대, 담양 식영정 일원 등 3개소다. ▲ 담양 소쇄원은 만든 이인 양산보(梁山甫, 1503∼1557)의 호를 따서 지은 이름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실제 ‘소쇄’라는 이름은 면앙정(俛仰亭) 송순(宋純, 1493~1583)이 ‘맑고 깨끗하다’라는 뜻으로 지어준 것이다. ▲ 거창 수승대의 이름은 퇴계 이황의 제명시(수승대에 부치다, 寄題搜勝臺)를 따라 지은 것으로 알려져 왔으나 수승대에 앞서 ‘수송대(愁送臺)’라는 명칭이 삼국 시대 옛 신라와 백제의 사신이 이곳에서 송별할 때마다 근심을 이기지 못하여 수송이라 일컬었다는 설과 뛰어난 경치가 근심을 잊게 한다는 설이 전해지면서 조선 시대에는 수승대와 수송대가 혼용되어 불렸다. 오랫동안 불려왔던 명칭의 연원을 확인함에 따라 지정명칭을 개칭 이전의 원래 명칭인 ‘수송대’로 변경하기로 하였다. 또한, ▲ 담양 식영정 일원은 서하당(棲霞堂) 김성원(金成遠, 1525~1597)이 석천(石川) 임억령(林億齡, 1496~1568)을 위해 지어준 정자로 알려져 있으나, 김성원이 정자를 짓고 그의 장인인 임억령이 ‘식영(息影)’이라는 이름을 지어준 것으로 확인되었다. 문화재청은 명승 별서정원의 지정가치와 역사성 검토 결과에 따라 고시문과 국가문화유산포털에 게재한 내용을 9월 6일 정정하고, ‘거창 수승대’의 지정명칭 변경에 대해서는 30일간의 예고 기간 중 각계의 의견을 수렴한 후, 검토할 계획이다. 또한, 나머지 11개소의 별서정원에 대해서도 올해 고문헌 고증 등 역사성 검토를 실시하여, 명승으로 지정된 모든 별서정원의 진정성 확립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