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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낭만닥터 김사부3] 안효섭-이성경-김민재-이신영, 건물 붕괴 현장 도착 ‘아비규환’‘낭만닥터 김사부3’ 건물 붕괴 현장에서 의료 활동을 펼친다. 사진 제공 = SBS ‘낭만닥터 김사부3’ (국민문화신문) 유한나 기자 = SBS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극본 강은경, 임혜민/연출 유인식, 강보승/제작 삼화네트웍스, 스튜디오S) 측은 9회 방송을 앞두고, 재난의료지원팀(DAMT)으로 출동한 서우진(안효섭 분)-차은재(이성경 분)-박은탁(김민재 분)-장동화(이신영 분)의 긴박한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9회에서는 건물 붕괴 사고로 소방비상대응 2단계가 발령되고, 거점병원이 된 돌담병원의 모습이 그려진다. 재난 사고를 맞게 된 돌담져스의 모습이 긴장감 넘치게 그려질 예정이다. 생사가 오가는 현장에서 한 생명이라도 더 살리기 위해 노력하는 돌담져스와 그들의 손길을 기다리는 환자들의 이야기에 관심이 집중된다. 공개된 사진 속 건물 붕괴 장소에 도착한 서우진과 차은재는 눈 앞에 펼쳐진 참담한 현장을 바라보고 있다. 처참하게 무너진 건물과 다친 채 빠져나온 사람들의 모습도 보인다. 한쪽에서는 구급대원들이 구조를 진행 중인, 그야말로 아비규환의 상황. 급하게 현장에 온 듯 사복을 입고 있는 서우진, 차은재는 빠르게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 박은탁, 장동화도 신속하게 합류해 눈길을 끈다. 혼잡한 현장 속에서 돌담져스 4인은 침착하게 환자들의 상태를 살피고 있다. 현장에는 뿌연 먼지와 콘크리트 잔해들이 가득하고, 그 속에서 고통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속출한다. 아직 건물에 매몰돼 빠져나오지 못한 사람들도 있는 상황. 심각한 돌담져스의 표정이 예상보다 큰 사고를 짐작하게 해 긴장감을 드리운다. 건물 붕괴 사고 에피소드는 방송 전부터 실제 현장을 방불케하는 예고 영상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제작진은 “건물 붕괴 현장을 구현하기 위해 장소 선정부터 촬영, 세트까지 현장감을 살리는데 많은 신경을 썼다. 이제는 돌담병원 의료진 그 자체가 된 배우들도 상황에 몰입한 치열한 연기를 펼쳤다”라며, “한 생명이라도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돌담져스의 활약과 긴장감을 안길 9회 방송을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SBS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 9회는 5월 26일(금) 밤 10시 방송되며, 10회는 27일(토) 밤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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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낭만닥터 김사부3’ 이성경, 성장의 아이콘 ‘차쌤’ 귀환! ‘의사 포스’ 충만‘낭만닥터 김사부’ 시즌3로 돌아온 이성경의 ‘의사 포스’ 넘치는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 제공 = SBS ‘낭만닥터 김사부3’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SBS 새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극본 강은경, 임혜민/연출 유인식, 강보승/제작 삼화네트웍스, 스튜디오S)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2016년 방영된 시즌1과 2020년 방영된 시즌2 모두 최고 시청률 27%를 기록한 SBS의 메가 히트 드라마로, 3년 만에 시즌3 컴백 소식을 알리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시즌3에서는 3년의 시간이 흐른 돌담병원의 이야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그 가운데 시즌2 ‘성장의 아이콘’ 차은재 역 이성경의 ‘의사 포스’ 넘치는 시즌3 스틸컷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극 중 차은재는 주위의 칭찬과 기대 속 엘리트 코스를 밟아왔으나, 수술 울렁증으로 방황의 시간을 보냈던 인물. 돌담병원으로 쫓기듯 내려온 차은재는 인생 스승 김사부(한석규 분)를 만나 수술 울렁증을 극복하고 진짜 의사가 되어가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성경은 이 시대 청춘의 자화상 같은 차은재의 방황과 성장을 몰입도 있게 그려내며 호평을 받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3년의 시간 동안 더욱 성장한 차은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차은재는 CS(흉부외과) 파트에 없어서는 안될 써전이 되고, 후배도 맞이하게 된다. ‘선배 모드’를 켠 차은재의 똑 부러진 표정과 눈빛이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 환자에게 신중하게 응급처치를 하는 모습에서는 차은재가 의사로서 얼마나 성장했을지 기대감을 키운다. ‘낭만닥터 김사부3’ 제작진은 “차은재의 성장은 시즌3에서도 계속된다. 자신이 선택한 의사의 길을 돌담병원에서 끊임없이 증명하고 책임의 무게를 실감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라며 “캐릭터와 드라마에 남다른 애정을 갖고 이성경이 시즌3에 함께해줬다. 성장형 캐릭터 차은재 그 자체가 된 이성경의 시즌3 활약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는 시즌1, 2에 이어 세 번째 의기투합한 자타공인 최고의 콤비 유인식 감독과 강은경 작가의 시너지에 더해, 한석규, 안효섭, 이성경, 김민재, 진경, 임원희, 변우민 등이 모두 합류해 시즌2를 잇는 돌담즈의 막강한 팀워크를 예고했다. ‘모범택시2’ 후속으로 4월 28일(금) 밤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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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축구센터, 고3 전원 K리거 배출 및 대학 진학 쾌거▲ 프로무대로 진출한 용인시축구센터 U18덕영팀 선수들.(사진제공=용인시축구센터) (국민문화신문=구명석 기자)용인시축구센터는 무학기 전국고교축구대회와 10년 연속 주말리그 권역 우승에 이어 U18덕영팀 고3 선수 전원이 프로 진출과 대학 진학이라는 쾌거를 이뤘다고 26일 밝혔다. 제27회 무학기 전국고교축구대회 우승의 주역인 장석환(수원삼성 입단예정) 선수는 2023 시즌 프로무대를 밟게 됐다. 장 선수는 독일 분데스리가 명문구단인 FC 바이에른 뮌헨 훈련캠프(FC Bayern World Squad 2022)에 초청받아 참가하는 등 장래가 기대되는 선수로 뛰어난 기량에 힘입어 연령별 대표로 활약했다. 용인시축구센터 졸업 후 대학리그에서 맹활약을 펼쳤던 이택근·정용희·이현규(안산그리너스 입단예정), 박승호(인천유나이티드 입단예정), 이승원(강원FC 입단예정) 선수도 프로무대로 전향해 행보를 이어간다. 서동혁(연세대·단국대 합격), 김민재(단국대·한양대 합격), 강진엽(연세대 합격), 최강서(연세대 합격) 등 9명의 선수는 대학에 진학한다. 서동혁, 김민재 선수는 고등축구 정상의 기량을 갖춘 선수로 대학 축구를 경험 후 프로무대에 진출할 가능성이 높다. 이로써 용인시축구센터는 20년 연속 선수 전원이 프로축구단과 축구 명문대에 진학하는 전통을 이어가게 됐다. U18덕영팀은 올해 제27회 무학기 전국고교축구대회 우승, 2022 전국 고등 축구리그 경기권역 10년 연속 우승, 2022 전국 고등 축구리그 왕중왕전 3위의 성과를 올렸다. 용인시축구센터가 이처럼 고교 축구 정상권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이을용 총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텝의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훈련과 용인특례시의 든든한 재정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용인시축구센터는 대한민국 유소년 축구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자 지난 2001년 시가 순수 시비로 설립한 유소년 축구교육 전문기관이다. 용인뿐만 아니라 전국의 축구 꿈나무들에게 양질의 축구교육을 제공한 결과 지금까지 194명의 국가대표 및 프로선수를 배출하는 성과를 올렸다.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활약한 김진수(전북현대), 윤종규(FC서울)를 비롯해 135명의 선수가 프로무대를 밟았고 그중 40명의 선수가 K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조재훈(포항), 조동재(서울e랜드), 유승현(부천) 등 6명의 선수가 프로구단의 부름을 받았다. 박상섭 상임이사는 “용인시축구센터는 프로산하 유스팀보다 축구환경과 훈련프로그램 등 선수 양성 시스템이 우수한 곳”이라면서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중장기 발전과제를 통해 10년 내 유럽 명문구단에 견주어도 손색없는 유스팀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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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변은 없었다! 용인시축구센터U18덕영, 무학기 우승용인시축구센터U18덕영이 ‘제27회 무학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의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용인시축구센터U18덕영이 지난 3일부터 15일까지 경남 남해에서 치러진 ‘제27회 무학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의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용인시축구센터U18덕영은 지난 15일 남해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용인태성FC와의 결승전에서 1대0으로 승리했다. 전반 38분 상대 진영 패널티 박스 안에서 김민재 선수의 절묘한 선제골이 결승을 이끌었다. 용인시축구센터U18덕영은 개막 전부터 이번 대회 우승 후보로 꼽히며 다른 팀들의 경계대상 1호였다. 이러한 기대에 응답이라도 하듯 예선부터 큰 점수차로 승전고를 울렸다. 본선 8강 예산 삽교FC와의 경기에서는 아슬아슬한 승부차기까지 이어졌지만, 골키퍼 최강서 선수의 선방에 힘입어 4강에 진출해 결국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이달 초 취임한 이을용 용인시축구센터 총감독은 대회 기간 현지에서 선수단과 함께하며 선수 시절 노하우를 전수하고 선수 개개인의 경기력을 최대로 끌어올리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이을용 총감독은 “용인시축구센터에 명불허전이라는 수식어가 괜히 붙은 것이 아니었다”며 “훌륭한 선수들이 있어 축구센터의 앞날은 화창하다. 대한민국 청소년 축구가 지향해야 할 모범사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용인시축구센터U18덕영은 페어플레이팀상을, 이영진 감독과 조정민 코치는 각각 최우수지도자상과 우수지도자상을 수상하는 영광도 안았다. 최우수선수상(서동혁), 공격상(김민재), GK상(최강서), 영플레이어상(임보혁)도 휩쓸었다. 이영진 감독은 “대담하게 경기를 해준 우리 선수들에게 고맙고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선수들이 대회에서 충분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연습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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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천만 배우 김수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출연…명랑발랄 끝판왕대한민국의 아역배우 김수안. 사진 –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배우 김수안이 tvN 새 월화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출연을 확정했다. tvN 새 월화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연출 박원국, 극본 박슬기·최민호·이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미디어캔·일취월장)은 침 못 놓는 천재 의원 유세풍(김민재 분)이 반전과부 서은우(김향기 분)와 괴짜스승 계지한(김상경 분)을 만나 심의로 거듭나는 행복 처방극이다. 아픈 자들에겐 따뜻한 처방을, 나쁜 놈들에겐 통쾌한 한 방을 날리는 조선시대 정신과 의사들의 이야기가 유쾌한 웃음과 힐링을 선사한다. 김수안은 극 중 계지한의 딸 '입분'역으로 어떤 말로 구박해도 굴하지 않고 맞짱 뜨는데도 주저하지 않는 명랑발랄 소녀이다. 해맑고 순수한 모습이다 가도 어느 순간 속 깊은 내면을 보이는 입체적인 캐릭터로 따스하고 유쾌한 분위기를 책임진다.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은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군주-가면의 주인’ 등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은 박원국 감독과 박슬기, 최민호, 이봄 작가가 의기투합해 ‘조선판 정신의’라는 색다른 세계관을 만들어 냈으며 김수안의 따뜻하고 쾌활한 반전 매력을 더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배우 김수안 대한민국의 아역배우이다. 2016년 부산행의 서수안 역을 맡아 강한 존재감을 보여주며 인지도가 급상승, 영화 또한 천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많은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2017년에는 군함도에 출연했다. 김수안의 연기에 대해서는 호평 일색이었다. 이 영화로 제26회 부일영화상에서 역대 최연소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같은 해 12월에 개봉한 신과함께-죄와 벌이 2018년 1월 4일에 천만을 돌파하며 초등학생의 나이에 천만 관객 돌파 영화에 2개나 출연하게 되었다. 비중이 그리 많은 배역은 아니었지만 저승 거짓지옥의 태산대왕을 맡았는데, 대왕으로써의 위엄과 능력을 제대로 보여줬다며 호평받았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은 오는 8월 1일 (월)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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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박규영-권율, ‘단짠 스포일러3’ 공개! (달리와 감자탕)KBS 2TV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사진제공> 몬스터유니온, 코퍼스코리아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달리와 감자탕’이 종영까지 단 2일을 남겨두고 있다. 달달함 끝판왕 김민재, 박규영 ‘달무 커플’의 결말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스포일러3’이 공개돼 본방사수 욕구를 한껏 끌어올린다. KBS 2TV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극본 손은혜 박세은 / 연출 이정섭 / 제작 몬스터유니온 코퍼스코리아)은 ‘무지-무식-무학' 3無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이다. ‘달무 커플’의 무해한 로맨스와 성장 스토리, 미술관을 둘러싼 거대한 음모들이 드러나며 극 후반 단짠의 묘미를 제대로 발휘하고 있다. ‘달무 커플’과 극의 결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게 만드는 ‘스포일러 3’이 공개돼 본방사수 욕구를 자극한다. 스포일러1. 김민재, 돈돈 F&B 압수 수색의 위기 속 형 이제연이 가진 패는? 지난 14회에는 무학의 회사 돈돈 F&B가 압수수색을 받는 장면이 그려졌다. 돈돈 F&B의 문제아(?) 진기철(이제연 분)이 무학 몰래 국회의원 안상태(박상면 분)와 손을 잡고 청송미술관 부지 그린벨트 사업에 공을 들이다가, 불법 정치 자금을 댄 혐의를 받게 된 것. 무학은 멘붕에 빠졌고, 달리는 전 연인 장태진(권율 분)이 돈돈F&B를 궁지로 몰아넣은 장본인이라는 사실을 전해 듣고 충격에 휩싸였다. 사랑을 쟁취한 무학이 회사를 뒤덮은 위기를 어떤 방법으로 이겨낼지 관심이 모인다. 더불어 대기업 세기를 상대하면서 “장태진 그 자식 우리한테 뭔 짓 못 해”라고 자신하던 무학의 형 기철이 가진 패는 무엇일지 역시 호기심을 자극한다. 공개된 사진에는 태진과 기철이 건물 옥상에서 은밀하게 만나는 장면이 포착돼 호기심을 유발한다. 무학은 기철이 가진 패에 힘입어 위기의 돈돈F&B를 구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스포일러2. 박규영, 이재우가 일으킨 청송가 마약 스캔들 오명 모두 씻을 수 있을까? 달리에게 아버지 낙천이 마약 중독자이자, 미술관을 마약 유통처로 이용했다는 누명을 쓴 사실은 충격 그 자체였다. 달리는 마약 스캔들을 일으킨 사촌오빠 김시형(김재우 분)의 멱살을 잡으며 “개자식, 너 살자고 우리 아빠를 건드려? 넌 청송가에서 아웃이야. 내가 반드시 그럴 거야”라고 경고해 그녀의 다음 행보를 궁금하게 했다. 이런 가운데 지난 14회에서는 달리의 오랜 친구인 형사 주원탁(황희 분)이 청송 미술관 직원들의 도움을 받아 증거를 모으고 이내 시형을 검거하는 데 성공한 터. 달리가 경고한 대로 청송가를 덮은 마약 스캔들 오명을 씻고 아버지의 무죄를 입증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스포일러3. 권율, 폭주하는 세기 그룹 후계자 장태진! 두 얼굴 실체 드러날까? 태진은 초보 관장으로 우여곡절을 겪는 달리가 힘들 때마다 나타나는 스윗한 ‘키다리 아저씨’ 면모를 자랑하며 전 연인 달리와의 재회를 기대해왔다. 하지만 회차가 거듭될수록 태진의 스윗하고 젠틀한 면모 뒤에 숨겨진 진실과 야욕이 드러났다. 특히 태진이 청송 미술관을 둘러싼 비밀스런 사건의 배후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섬뜩함을 자아냈다. 14회에서 태진은 청송 미술관 부지 그린벨트 사업에 이어 돈돈 F&B마저 무너뜨리려고 폭주했다. 태진은 자신의 비밀을 짐작한 달리의 분노에 발뺌하더니, 누군가로부터 낙천과 시형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받고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긴장감을 유발했다. 폭주 중인 태진의 운명은 어디로 흘러갈지, 또 그의 두 얼굴이 드러날지 관심이 고조된다. ‘달리와 감자탕’ 측은 “마지막 15, 16회를 통해 ‘달무 커플’과 청송 미술관을 둘러싼 거대한 비밀이 밝혀진다. ‘달무 커플’이 어떤 결말을 맞을지, 위기를 타파할 수 있을지 많은 시청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달리와 감자탕’은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30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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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와 감자탕, 박규영, 청송 미술관 전시 오프닝 파티 개최박규영, ‘스페이스’ 전시 오프닝 파티 연다! 정, 재계 인사들 한자리에! 볼거리 예고. 사진제공=몬스터유니온, 코퍼스코리아 ‘달리와 감자탕’ 초보 관장 박규영이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첫 전시 오프닝 파티를 개최한다. 특히 이곳에서 박규영을 둘러싼 두 남자 김민재와 권율이 독대하는 장면이 포착돼 긴장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KBS 2TV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극본 손은혜 박세은 / 연출 이정섭 / 제작 몬스터유니온 코퍼스코리아) 측은 12일 청송 미술관 신임 관장으로서 처음 준비한 전시를 선보이는 김달리(박규영 분)의 모습을 담은 스틸을 공개했다. ‘달리와 감자탕’은 ‘무지-무식-무학’ 3無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이다. ‘달리와 감자탕’ 6회에서 달리는 기자회견을 개최해 청송 미술관의 재정 위기와 자신을 둘러싼 사생활 논란을 단번에 날려버렸다. 무엇보다 위기를 기회로 바꿨다. 달리는 관심을 역이용해 관장 부임 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전시 ‘스페이스’를 효과적으로 홍보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스페이스' 전시를 연상케 하는 의상과 액세서리를 착용했고, 이 전략은 제대로 통해 달리와 청송 미술관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에는 달리가 청송 미술관 관장 부임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전시 ‘스페이스’ 오프닝 파티를 개최하는 모습이 담겼다. 수많은 취재진이 청송가의 무남독녀이자 청송 미술관 신임 관장 달리에게 스포트라이트를 보내고 있다. 올 블랙 투피스로 세련미를 장착한 달리는 여유롭게 파티를 리드하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전시 ‘스페이스’ 오프닝 파티에는 세기 그룹 후계자 장태진(권율 분)을 비롯해 정, 재계 유명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청송 미술관에 20억을 투자한 진무학(김민재 분)을 비롯해 ‘예술’의 ‘예’ 자도 모르는 ‘돈돈 F&B’ 졸부네 진백원(안길강 분), 소금자(서정연 분), 진기철(이제연 분)이 총출동한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무학은 가족의 총출동이 왠지 모르게 불편한 모습이라, 이들이 다 함께 오프닝 파티를 찾은 이유를 궁금하게 한다. 무엇보다 달리를 둘러싸고 보이지 않게 서로를 견제해온 두 라이벌(?) 무학과 장태진(권율 분)이 전시 오프닝 파티에서 독대하는 모습이 포착돼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기대케 한다. 달리를 보호하기 위해 ‘발차기’로 직진 매력을 보여준 무학과 달리의 전 연인이자, 여전히 그녀를 잊지 못하는 태진이 단둘이 무슨 대화를 나눌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달리와 감자탕’ 측은 “달리는 우여곡절 끝에 청송 미술관의 건재를 알릴 '스페이스' 전시 오프닝 파티를 개최한다. 이곳에서 등장인물들의 복잡하고 미묘한 관계가 드러날 예정”이라며 “특히 ‘달리와 감자탕’의 OST를 부른 뮤지컬 배우 함연지와 그룹 크나큰, 엘리스가 하객으로 깜짝 등장한다. 이들의 활약을 지켜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달리와 감자탕’은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30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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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박규영 향한 ‘츤데레 3종 직진법’ (달리와 감자탕)김민재, 박규영 향해 사슴 눈 뜬 이유는? 바라보기-기다려주기-데려다주기<사진제공> 몬스터유니온, 코퍼스코리아 ‘달리와 감자탕’ 김민재가 박규영을 향한 ‘츤데레 3종 직진법’을 선보인다. 김민재는 겉은 바삭하고 까칠해 보이지만 속은 촉촉하고 따뜻한 ‘겉바속촉’ 매력을 자랑하며, 박규영을 향한 호감을 표현해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선사할 예정이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극본 손은혜 박세은 / 연출 이정섭 / 제작 몬스터유니온 코퍼스코리아) 측은 30일 김달리(박규영 분)를 향한 진무학(김민재 분)의 ‘츤데레 3종 직진법’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달리와 감자탕’은 ‘무지-무식-무학’ 3無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이다. 지난 29일 방송된 ‘달리와 감자탕’ 3회에서는 무학과 달리의 재회가 그려졌다. 무학은 청송 미술관을 찾아 돈을 갚으라며 드러누웠고, 달리가 새 관장이라는 사실을 알곤 충격에 빠졌다. 또한 무학은 자신이 진상을 부린 장면을 담은 동영상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어, 본의 아니게 달리를 곤경에 빠트리게 되자 미안함을 감추지 못했다. 3회 말미에는 무학이 청송 미술관을 찾은 다른 채권자들 때문에 곤란한 상황에 놓인 달리 대신 대금 청구를 해주겠다고 선언해 향후 전개의 흥미를 돋구었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 무학은 브라운 계열의 수트를 차려 입고 사슴 같은 눈망울로 달리를 걱정스레 바라보고 있다. 운명적으로 달리가 지친 상황을 알게 된 무학은 무지하고 무식해 자칫 거칠어 보이는 겉모습과 다르게 차분하고 매너 있는 ‘겉바속촉’한 행동으로 달리의 곁을 지킨다. 특히 한밤중 홀로 여러 생각에 빠진 달리를 말없이 지켜봐 주고, 기다려주고, 데려다주는 ‘츤데레 3종 직진법’으로 달리를 향한 호감과 관심을 드러낼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자아낸다. 무학의 시선에 담긴 달리는 짐보따리를 들고 지친 기색이 역력한 표정으로 거리를 방황 중인 모습이다. 그녀는 갑작스러운 아버지의 죽음, 청송 미술관의 새 관장으로 부임이라는 무거운 일을 연속으로 떠안아 지칠 대로 지친 상황이어서 안타까움을 유발한다. 달리가 늦은 밤 캐리어를 끌고 방황 중인 사연에 호기심이 쏠린다. ‘달리와 감자탕’ 측은 “무학은 다소 거칠어 보이지만 속은 정이 많고 따뜻한 캐릭터이다.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설렘을 전달할 무학의 츤데레 직진법은 방송을 통해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KBS 2TV ‘달리와 감자탕’은 매수 수, 목요일 밤 9시 30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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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X 박규영, 시간 정지 X 꿈 같은 공항 첫 만남 스틸 공개! (달리와 감자탕)김민재, ‘Mr. 진’ 마중 나온 박규영 보고 단 번에 눈에 하트 뿅! 왜? <사진제공> 몬스터유니온, 코퍼스코리아 ‘달리와 감자탕’ 김민재와 박규영이 화려하고 우아한 파티룩 차림으로 공항에서 시간이 정지한 듯 꿈 같은 첫 만남을 갖는 현장이 포착됐다. 박규영은 ‘Welcome Mr. Jin’이라는 쓴 환영 메시지를 든 채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고, 김민재는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듯한 박규영을 보고 단숨에 반한 듯 하트가 뿜어져 나오는 듯한 달달한 눈빛을 보내 눈길을 모은다. 오는 9월 22일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극본 손은혜 박세은 / 연출 이정섭 / 제작 몬스터유니온 코퍼스코리아) 측은 30일 진무학(김민재 분)과 김달리(박규영 분)의 시간 정지 꿈 같은 달달한 공항 첫 만남 스틸을 공개했다. ‘달리와 감자탕’은 ‘무지-무식-무학’ 3無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이다. ‘단, 하나의 사랑’, ‘동네변호사 조들호’, ‘힐러’, ‘제빵왕 김탁구’의 이정섭 감독과 ‘어느 멋진 날’, ‘마녀의 사랑’의 손은혜, 박세은 작가가 의기투합하는 작품으로, 눈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미술관을 배경으로 이제껏 본 적 없는 신개념 아티스틱 로맨스를 선보인다. 공개된 사진 속 무학은 파티룩을 근사하게 차려입고 공항에 등장한다. 화이트와 블랙이 어우러진 수트와 깔끔하고 반듯한 그의 이목구비가 훈훈함을 자아내,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한다. 달리는 푸른 계열의 드레스, 깃털 장식으로 한 마리의 나비같이 우아한 자태를 자랑하며 ‘Welcome Mr. Jin’ 푯말을 들고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다. 무학은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듯한 달리를 발견하곤, 마치 첫눈에 반한 듯한 눈치다. 큰 눈이 한껏 더 커진 상태로 달리를 바라보며 마치 시간이 정지된 듯 얼어붙은 모습이 인상적이다. 달리 역시 자신을 향해 심상치 않은 눈빛을 보내는 무학에게 시선을 완벽하게 뺏긴 모습이다. 서로의 시선이 닿자 얼어붙은 두 남녀가 공항에서 나란히 마주 서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기대감이 상승한다. ‘달리와 감자탕’ 제작진은 “무학과 달리의 시간이 정지한 듯한 꿈 같은 첫 만남이 그려질 예정이다.무학과 달리가 나란히 파티룩을 차려입고 서로를 향해 심상치 않은 눈빛을 보내게 된 사연은 무엇일지, 두 사람이 인연 혹은 악연으로 엮일지 기대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3개월의 휴식기를 끝내고 KBS 2TV 수목극 라인업의 첫 주자로 나서는 ‘달리와 감자탕’은 9월 22일(수) 밤 9시 30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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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마포청소년센터, 비대면 청소년활동을 통한 청소년 성장 사례 공유2020년 유스나루 청소년 성장공유회 사진제공: 시립마포청소년센터 (국민문화신문) 유한나 기자=코로나19로 어려운 지난 2020년, 유스나루에서 활동한 청소년 306명과 1년을 마무리하는 활동으로 청소년들은 자신의 성장 이야기를 타인과 공유하는 시간 유튜브 ‘유스나루’를 통해 ‘유스나루청소년성장공유회’를 가졌다. 2020년 유스나루 청소년 성장공유회 사진제공: 시립마포청소년센터 2020년 유스나루 청소년 성장공유회 사진제공: 시립마포청소년센터 총 19명의 청소년이 자신의 성장 사례를 발표했다. 청소년운영위원회 나루지기 소속 정성원 청소년은 “열심히만 할 줄 알았던 나를 주변을 돌아보게 했으며 내가 만든 틀에서 벗어나게 해줬다”며 “유스나루는 내가 꿈을 꾸게 해준 편안한 침대와 같은 존재”라고 이야기를 들려줬다. 한편 YNBC 콘텐츠기획동아리 멘토로 활동한 박혜정 청소년은 “자만에 빠져 있던 나의 열정이 생각보다 별 것 아니었음을 깨달았으며 함께 활동한 친구들에게 끝없이 배우는 기회였다”며 “유스나루는 나의 미숙함을 자각하게 한 새로운 채찍질”이라고 말했다. 반성과 위로 속에 성장을 발견한 청소년들을 지켜본 유스나루 하중래 관장은 “유스나루와 1년간 함께한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변화와 성장을 공유하며 청소년 활동에 대한 더 큰 기대감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변화와 성장을 보여준 청소년들이 긍정적인 영향력을 행사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유스나루는 청소년들의 성장 이야기를 사례집으로 발간, 배포해 지역사회 속 청소년의 긍정적인 영향력을 증폭하고 나아가 청소년들은 주도적인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청소년 동아리활동, 청소년 공연 활동이 멈춰진 이때 YNBC 방송문화콘텐츠 공작소를 토대로 비대면 활동을 도입했으며 활동단 정기모임부터 진로, 문화활동, 청소년축제까지 비대면 형태로 진행하여 활동을 진행했고, 활동을 통한 자기 성장이 가능하게 된 것은 매우 다행스럽고 중요하게 여겨진다. <성장사례 발표 청소년 ‘줌’ 진행 화면>.사진 왼쪽부터 오른쪽 차례대로. 첫번째 줄 - 김지은, 노정민, 박영석, 이대한, 두번째 줄 - 실시간 생중계 모습, 이주연, 김민재, 김민지, 세번째 줄 - 박혜정, 박민경, 전은서, 김도경, 네번째 줄 - 정성원, 조예준, 노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