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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컷 3월 개봉 변경 확정, 디지털 범죄 스릴러 10종 보도스틸 전격 공개영화 B컷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유력 대선후보의 은밀한 비밀이 담긴 스마트폰이 유출되면서 벌어지는 디지털 범죄 스릴러 <B컷>이 오는 3월로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긴장감을 유발하는 10종 보도스틸을 전격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스마트폰 수리업자로 분한 김동완(승현 역)과 3선의 차기 대선 후보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이는 김병옥(태산 역), 그리고 한때는 독보적인 배우에서 살기 위해 자신의 망가진 핸드폰에서 B컷을 복구하려고 하는 전세현(민영 역)의 고군분투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김동완은 골목 추격 액션부터 오토바이 액션까지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를 선보일 것을 예고한 가운데, 누군가에게는 공개해야만 하는 누군가에게는 숨겨야만 하는 B컷을 둘러싼 3명의 치열한 암투를 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보도스틸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영화 <B컷>은 아이돌스타에서 배우로 꾸준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배우 김동완의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볼 수 있는 동시에 [신의 퀴즈: 리부트] 등 파격적인 연기를 선보인 바 있는 배우 전세현과 연기 경력 40년의 베테랑 배우 김병옥이 생애 최고의 악역을 소화해 낼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 개성과 매력이 함께하는 배우들의 캐스팅과 탐정까기라는 현실적이고 흥미로운 소재로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영화 <B컷>은 3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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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 주연! 디지털 범죄 스릴러 <B컷> 2월 개봉확정디지털 범죄 스릴러 <B컷>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유력 대선후보의 은밀한 비밀이 담긴 스마트폰이 유출되면서 벌어지는 디지털 범죄 스릴러 <B컷>이 오는 2월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휴대전화에서 사생활 정보를 뒤져 빼는 행위를 지칭하는 ‘탐정까기’ 등 스마트폰 범죄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현대인과 밀접한 소재인 스마트폰을 소재로 한 영화 <B컷>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영화 <B컷>은 일명 탐정까기로 한탕을 꿈꾸던 스마트폰 사설수리업자 승현이 유력 대선후보의 비밀이 담긴 핸드폰을 손에 넣으면서 벌어지는 디지털 범죄 스릴러로 배우 김동완, 전세현, 김병옥이 주연을 맡았다. <광대: 소리꾼><연가시><돌려차기> 등 아이돌 스타에서 배우로 꾸준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배우 김동완은 사설 스마트폰 수리업자 승현 역으로 180도 달라진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영화 <실종>[신의 퀴즈: 리부트]를 통해 파격적이고 강렬한 연기를 선보인 바 있는 배우 전세현은 한때는 경쟁자가 없는 독보적인 배우이자 승현(김동완)을 만나며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는 민영으로 분해 매력을 선보인다. <친절한 금자씨><마녀><내부자들> 등 연기경력 40년의 연기파 배우이자 한번 보면 잊을 수 없는 눈빛과 얼굴의 베테랑 배우 김병옥은 3선의 차기 대선후보 태산 역으로 생애 최고의 악역을 소화해 낼 예정이다. 개성과 매력이 함께하는 배우들의 캐스팅과 흥미로운 소재로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영화 <B컷>은 오는 2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에는 사설 스마트폰 수리업자로 변신한 승현(김동완)의 집중하고 있는 눈빛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휴대폰 속 사진첩을 보는 듯 격자무늬 속 B컷을 둘러싼 주인공들의 모습이 보이는 가운데, 요원들에게 쫓겨 추격을 당하고 있는 승현과 함께 음모를 꾸미고 있는 듯한 태산(김병옥), 장총을 들고 있는 위기에 처한 듯한 민영(전세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거기에 ‘살기 위해 공개하라!’는 카피는 공개하고 싶지 않은 은밀하고 비밀스러운 B컷을 공개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유발하며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공개된 티저 예고편 역시 비밀스러운 <B컷>을 둘러싼 다양한 인물들의 암투가 스피디하게 전개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B컷을 데이터의 흉터라고 얘기하는 승현과 ‘누군가에게는 숨기고 싶은, 누군가에게는 반드시 공개해야만 하는 비밀스러운 B컷’이라는 카피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 B컷을 사수하기 위한 다양한 사건을 예고해 기대를 높인다. 개봉과 함께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하며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디지털 범죄 스릴러 <B컷>은 오는 2월 개봉해 관객들을 충격적 디지털 스캔들의 세계로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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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앨범 산> 한 걸음의 열정 – 지리산 국립공원 2부국립공원이자 산악형 국립공원 가운데 가장 너른 면적을 자랑하는 지리산 국립공원. 사진출처 : KBS 우리나라 최초의 국립공원이자 산악형 국립공원 가운데 가장 너른 면적을 자랑하는 지리산 국립공원. 단번에 헤아릴 수 없는 광활한 산자락은 변화무쌍한 날씨와 함께 시시각각 다른 풍경을 내어준다. 팔색조 같은 지리산의 다채로운 매력을 만끽하며 종주 코스의 절반을 지나온 가수 김동완 씨. 때로는 엄하지만 언제든 따뜻한 품을 내어주는 어머니 같은 지리산 정상을 향하여 도전의 걸음을 이어간다. 국립공원이자 산악형 국립공원 가운데 가장 너른 면적을 자랑하는 지리산 국립공원. 사진출처 : KBS 구름이 춤을 추듯 넘실거리는 지리산 고요한 산중에 김동완 씨의 거친 숨소리가 가득하다. 짙은 안개가 내려앉아 미끄러워진 바윗길을 수없이 올라서고 내려선다. 굽이굽이 이어진 지리산 주 능선 종주 코스가 마치 인생길처럼 느껴질 무렵, 신비로운 분위기 속에 집채만 한 바위가 길을 가로막는다. 우뚝 솟은 봉우리가 마치 우애 깊은 형제와 모습이 비슷하다 하여 이름 붙여진 형제봉. 자욱한 운무를 가르며 영험한 자태를 뽐내는 형제봉에게 남은 종주를 이어갈 수 있는 기운을 부탁해본다. 국립공원이자 산악형 국립공원 가운데 가장 너른 면적을 자랑하는 지리산 국립공원. 사진출처 : KBS 산자락 구석구석 자리했던 운해가 세찬 바람에 걷히자, 산은 거짓말처럼 깨끗하고 투영한 푸른빛으로 모습을 바꾼다. 다채로운 지리산의 풍경을 직접 마주하니 사람들이 지리산 종주를 열망하는 이유를 알 것만 같다. 벽소령을 지나 굽이진 능선을 따라 세 개의 봉우리를 넘어서는 길은 한계를 시험하듯 험준하게 이어진다. 체력이 고갈되지 않도록 틈틈이 행동식을 보충하며 걸음을 뗀다. 힘든 걸음 끝에는 꼭 가슴 벅찬 풍경이 기다리고 있을 거라는 믿음으로 끝까지 기운을 내본다. 국립공원이자 산악형 국립공원 가운데 가장 너른 면적을 자랑하는 지리산 국립공원. 사진출처 : KBS 구상나무 군락이 반기는 해발 1,600m 고지 세석평전에 닿는다. 지리산의 넉넉한 품이 느껴지는 세석평전은 신라 시대에는 화랑도의 수련장으로, 조선 시대에는 동학 농민들의 전장이었으며, 일제 강점기에는 징용과 징병 거부자들의 피난처로 쓰이며 모든 사람을 감싸 안은 곳이다. 너그러운 지리산의 품 덕분인지 걸을수록 어린 시절 아득한 추억들이 떠오른다. 국립공원이자 산악형 국립공원 가운데 가장 너른 면적을 자랑하는 지리산 국립공원. 사진출처 : KBS 마지막 여정, 화사한 범꼬리 군락을 지나 천왕봉 정상으로 향하는 길은 천상계에 들어선 듯한 착각마저 불러일으킨다. 천왕봉까지는 끊임없이 올라야 하는 바윗길. 오를수록 한여름이 무색하게 산중을 훑는 차가운 공기가 지친 몸을 일깨운다. 제석봉을 지키는 고사목 지대를 지나 마침내 올라선 지리산 천왕봉. 지나온 길은 아득히 굽이치고 발아래로는 구름이 머리 위로는 하늘이 너울대며 꿈결 같은 풍경이 펼쳐진다. 한 걸음의 무서움과 소중함을 다시금 깨달은 인생 첫 지리산 종주, 그 도전의 이야기를 <영상앨범 산>에서 만나본다. 2021년 8월 29일 (일) 오전 7시 3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이동 코스 : 형제봉 - 세석 대피소 - 촛대봉 - 장터목 / 총 11.2km, 약 6시간 30분 소요 장터목 – 제석봉 – 천왕봉 – 중산리 / 총 7.1km, 약 5시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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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명인 이봉근 주연영화 ‘소리꾼’ 7월 1일 개봉국악 명인 이봉근(레벨나인컴퍼니)의 첫 주연 영화 국악 명인 이봉근(레벨나인컴퍼니)의 첫 주연 영화 ‘소리꾼’의 상영이 7월 1일로 확정됐다. 당초 5월로 예정돼 있던 영화 ‘소리꾼’은 코로나19의 여파로 개봉이 연기됐으나, 6월 4일 압구정 CGV에서의 제작 보고회를 통해 7월 1일로서 개봉일을 확정 지었다. 그는 첫 영화 출연의 중압감을 덜어내기 위해 촬영 기간 연기 연습에 몰두하는 시간을 가졌고, 대본을 받은 후에는 모든 대사를 암기하고 여러 연기 선배님들의 따듯한 조언과 지도를 통해 무사히 끝마칠 수 있었다는 촬영 후 소감을 밝혔다. 이번 영화 ‘소리꾼’의 조정래 감독은 그의 끊임없이 노력하는 성품과 그가 가진 수많은 무대 경험이 촬영 기간 동안 아마도 신인 같지 않은 완숙한 연기 발산에 큰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조정래 감독을 필두로 하는 이번 영화는 이봉근, 김동완, 이유리, 박철민 등이 출연하는 영화로 우리 소리의 기원, 가족의 복원이라는 대 주제를 조선 팔도의 아름다운 풍미와 아름다운 가락으로 담은 한국적인 뮤지컬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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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준·바다·박유천·에릭…1·2세대 아이돌 잇단 결혼소식결혼하는 에릭과 나혜미(서울=연합뉴스) 그룹 신화의 에릭이 오는 7월 교제하던 배우 나혜미와 결혼한다. 소속사 신화컴퍼니는 "에릭이 7월 1일 서울의 한 교회에서 나혜미와 결혼한다"며 "결혼식은 친지와 지인을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2017.4.17 [E&J엔터테인먼트. 이매진아시아 제공=연합뉴스]photo@yna.co.kr1·2세대 아이돌 가수들이 올해 잇달아 결혼한다.그룹 H.O.T 출신 문희준(39)이 지난 2월 크레용팝의 소율(26)과 결혼해 '아이돌 1호 부부'가 된데 이어 걸그룹 S.E.S의 바다는 지난달 9세 연하의 사업가와 멤버 중 마지막으로 결혼했다. 또 이달 그룹 JYJ의 박유천(31)과 신화의 에릭(38)이 각각 교제하던 여성과 차례로 결혼을 발표했다. 문희준-소율, '행복하게 살게요'(서울=연합뉴스) 이재희 기자 = 가수 문희준과 소율이 2017년 2월12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결혼식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7.2.12 scape@yna.co.kr유진-바다-슈 '시간이 지나도 요정'(서울=연합뉴스) 류효림 기자 = 그룹 SES의 유진, 바다, 슈가 3월 23일 오후 서울 중구 중림동 약현성당에서 바다의 결혼식을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7.3.23 ryousanta@yna.co.kr에릭은 교제하던 배우 나혜미와 7월 1일 서울의 한 교회에서 결혼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2014년 처음 열애설이 불거진 두 사람은 공개적으로 인정하지 않았지만, 꾸준히 만남을 이어갔다. 이후 둘은 올해 2월 다시 교제설이 불거지면서 영화관 데이트를 하는 사진이 공개되자 3년 만에 연인임을 인정했다. 평소 연인 공개를 꺼리던 에릭이 교제를 인정하며 결혼이 어느 정도 예견됐지만, 신화 멤버 중 첫 유부남 탄생이란 점에서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신화 멤버 중 전진, 신혜성, 김동완, 앤디, 이민우는 아직 결혼 소식이 없다. 박유천[연합뉴스 자료사진] 며칠 앞서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로 화제를 불러일으킨 건 박유천이었다.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인 그는 지난해 말부터 교제하던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 모 씨와 9월 결혼한다. 박유천은 지난해 성추문에 휘말리며 충격을 준 데 이어 결혼 발표로 다시 한 번 팬들을 놀라게 했다. 소속사 임원과 JYJ 멤버들조차 박유천의 결혼 결정을 공개되기 며칠 전 안 것으로 알려졌다. 2013년 결혼한 원더걸스 선예 [제이웨딩컨설팅 제공]photo@yna.co.kr이처럼 현역 아이돌 가수의 결혼은 사실 과거에는 일어나기 힘든 일이었다. 그러나 어느덧 1·2세대 아이돌 가수들이 혼기가 꽉 찼거나 결혼 적령기가 됐고, 한창 활동 중인 아이돌 가수들이 가정을 꾸린 사례가 있어 이를 바라보는 팬들의 시선도 관대해졌다.원더걸스 멤버이던 선예는 2013년 1월 캐나다 교포 출신 선교사 제임스 박과 결혼했으며 가정을 위해 2015년 탈퇴를 공식 발표했다. 그는 현재 캐나다에서 아이 둘의 엄마로 가정생활에 전념하고 있다. 그룹 유키스의 일라이는 아예 결혼 생활을 방송에 공개하고 있다.그는 2014년 6월 11살 연상의 부인과 혼인신고를 한 사실이 2015년 알려지며 놀라움을 줬다.현재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 출연해 부인과의 알콩달콩한 모습과 아이를 육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같은 그룹 출신인 동호도 팀에서 탈퇴한 뒤 2015년 가정을 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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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 초청 게스트 공개!제17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 초청 게스트 공개!- 배우 정재영, 한예리, 안재홍, 주니어, 김동완, 이종혁, 유선 등 참석 - 4월 28일 오후 7시부터 영화의 거리 야외상영장에서 레드카펫 시작 ▲ 좌측부터 배우 정재영, 한예리, 안재홍 제17회 전주국제영화제가 오는 4월 28일(목)에 거행되는 개막식에 참석할 게스트를 공개했다. 고사동 영화의 거리 내 옥토주차장에 조성되는 야외상영장에서 오후 7시부터 시작되는 레드카펫 행사에는 개막식 사회자인 배우 이종혁과 유선을 비롯, 심사위원 자격으로 초청된 배우 정재영, 한예리, 상영작 게스트인 배우 주니어(박진영), 지우, 안재홍, 김동완, 권율, 전혜빈, 백성현, 허이재, 박정민, 류현경 등이 참석한다. 배우 정재영과 한예리는 각각 국제경쟁 심사위원, 한국단편경쟁 심사위원을 맡아 개막식 레드카펫에 서게 되었다. 정재영과 함께 <무뢰한>으로 제68회 칸국제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부문에 초청된 감독 오승욱도 ‘국제경쟁’ 심사위원으로 참석한다. <방자전>(2010), <인간중독>(2014)으로 알려진 김대우 감독은 ‘한국경쟁’ 심사위원 자격으로, <한공주>(2013)로 제43회 로테르담국제영화제에서 타이거상을 수상한 이수진 감독은 ‘한국단편경쟁’ 심사위원 자격으로 레드카펫을 빛낸다. 출품작의 주, 조연 배우들도 대거 참석한다. ‘한국경쟁’에서는 <최악의 여자>(감독 김종관)의 권율, <커튼콜>(감독 류훈)의 장현성과 박철민, <우리 연애의 이력>(감독 조성은)의 전혜빈, 신민철이 레드카펫에 동참한다. ‘코리아 시네마스케이프’에서는 한국영화의 넓은 스펙트럼만큼이나 다양한 배우들이 참석한다. <시선 사이>(감독 최익환, 신연식, 이광국)의 오광록과 김동완, <스타박‘스다방>(감독 이상우)의 백성현, 서신애, 이상아, <우주의 크리스마스>(감독 김경형)의 허이재와 심은진, <아티스트: 다시 태어나다>(감독 김경원)의 류현경과 박정민, <검은 돼지>의 감독 겸 주연을 맡은 배우 안재홍 등의 초청이 확정되었다. ‘전주시네마프로젝트 2016’의 감독 및 배우도 빼놓을 수 없다. ‘전주시네마프로젝트 2016’에 선정된 두 편의 한국영화, <우리 손자 베스트>의 감독 김수현과 주연 배우 동방우, 구교환, 김상현, <눈발>의 감독 조재민, <눈발>을 통해 영화배우로 출사표를 던진 아이돌 그룹 ‘갓세븐’의 주니어(박진영), 지우가 레드카펫을 걷는다. 해외 작품인 <우아한 나체들>의 감독 루카스 발렌타 리너도 참석한다. 전주국제영화제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개막식 레드카펫을 장식하게 된 배우들도 있다. 배우 안성기와 예지원, 제16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단편경쟁’ 심사위원이었던 배우 신동미, 문화소외계층에 영화 티켓을 기부하는 기부모임 ‘시네마 엔젤 프로젝트’의 올해의 배우로 선정된 배우 이솜이 레드카펫을 걸을 예정이다. 해외 게스트로는 개막작 <본 투 비 블루>의 로베르 뷔드로 감독과 작곡가 데이빗 브레드, 스페셜 포커스 회고전의 주인공인 필립 그랑드리외 감독과 여배우 록산느 메스퀴다, 베니스국제영화제 감독상에 빛나는 <클랜>의 파블로 트라페로 감독, 국제경쟁 심사위원인 아티나 레이첼 탕가리 감독과 드니 코테 감독이 나란히 레드카펫을 걷는다. 제17회 전주국제영화제의 개막식은 배우 이종혁, 유선의 사회로, 4월 28일 오후 7시 레드카펫 행사로부터 시작된다. 오후 8시부터는 개막식이 진행되고, 오후 9시부터 개막작 <본 투 비 블루>가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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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홍문표 이진복 김도읍 박선규 공천…31곳 경선 발표경선 후보 2~4명 압축…경북 안동·부산 진을 '4파전' 부산진을 이성권 이수원 이헌승 이종혁, 안동 김광림 권오을 권택기 이삼걸진주갑 박대출 최구식 양자대결…이번 발표선 현역 낙천자 없어 (서울=연합뉴스) 이승우 류미나 기자 = 새누리당은 10일 재선의 홍문표 제1사무부총장(충남 홍성·예산)과 이진복 의원(부산 동래), 초선인 김도읍 의원(부산 북·강서을), 박선규 전 청와대 대변인(서울 영등포갑) 등 4명을 단수후보로 압축, 사실상 공천을 확정했다.새누리당은 또 31개 지역구의 후보를 2~4명으로 압축해 경선을 하기로 했으며, 이 가운데 현역 의원이 탈락한 사례는 나오지 않았다.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제2차 4·13 총선 후보 압축 및 단수추천 결과를 확정했다고 이한구 공관위원장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후보가 2~4명으로 압축된 경선 지역은 우선 새누리당의 텃밭 중 하나인 경남에서 가장 관심이 쏠렸던 진주갑이 박대출 의원과 최구식 전 의원의 양자 대결로 압축됐다.진주을 경선은 김재경 의원과 김영호 전 감사원 사무총장, 김영섭 전 청와대 행정관의 3파전으로 치러진다.통영·고성은 이군현 의원과 강석우·이학렬 예비후보로, 창원 마산·회원은 안홍준 의원과 윤한홍 전 경남 행정부지사로, 사천·남해·하동은 여상규 의원과 최상화 전 청와대 춘추관장, 서천호 전 국가정보원 차장으로, 거제는 김한표 의원과 양병민, 진성진 예비후보로 압축됐다.경북은 가장 경쟁이 치열한 안동에서 김광림 의원과 권오을·권택기 전 의원, 이삼걸 전 행정안전부 제2차관의 4파전이 확정됐다.포항 남·울릉은 박명재 의원과 김순견 예비후보, 경주는 정수성 의원과 김석기·이주형 예비후보가 경쟁한다.부산에서는 진구을이 이헌승 의원과 이성권·이종혁 전 의원, 이수원 전 국회의장 비서실장이 치열한 4파전을 치른다. 수영은 유재중 의원과 김정희·강성웅 예비후보 3명이 경쟁한다.서울은 김효재 전 의원과 민병웅·최수영 예비후보가 대결하는 성북을을 비롯해 중랑갑(김진수, 김철기, 배승희), 도봉갑(문정림, 이재범), 구로을(강요식, 문헌일, 박장호), 금천(김정호, 한인수), 강동갑(김충환, 권태웅, 신동우) 등 6곳이 경선 지역으로 선정됐다.대전은 중구가 이에리사 의원과 이은권 전 중구청장으로, 서구을은 이재선 전 의원, 윤석대 전 청와대 행정관, 조성천 변호사로 압축됐다.안양 만안은 노충호 임호영 장경순 예비후보가, 부천 원미을은 이사철 손숙미 전 의원과 서영석 예비후보가, 부천 소사는 차명진 전 의원과 이재진 예비후보가 경쟁한다.이와 함께 최형두 전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과 박요찬 당협위원장, 여인국 예비후보가 대결하는 의왕·과천을 비롯, 광명갑(이정만 정성운 정은숙), 안산 상록갑(김수철 김응대 박선희 이화수), 시흥을(김순택 박식순 백남오), 파주갑(정성근 박상길 조병국)도 경선 대진표가 확정됐다.충청권은 충남 당진에서 김동완 의원과 김석붕 전 청와대 문화체육관광 비서관, 유철환 변호사가 3파전을 벌이고, 충북 제천·단양도 권석창, 김기용, 엄태영 등 3명의 예비후보가 경쟁하게 됐다.제주갑은 양창윤 양치석 예비후보로, 제주을은 부상일 이연봉 한철용 예비후보로 압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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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생애 첫 대상…"문제적 인물이 대상 받은 건 여러분 덕""유재석에게 경외감 느껴"…유재석의 MBC 6관왕 불발 (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 방송인 김구라(본명 김현동·45)가 첫 연예대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김구라는 29일 오후 9시부터 마포구 상암동 MBC신사옥에서 열린 '2015 MBC방송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지난해 대상 수상자인 유재석을 누르고 대상을 차지했다. 1993년 S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지 22년 만에 최고 예능인으로 인정받은 것이다. 김구라는 수상소감에서 "너무 행복하고 기쁘고 잊을 수 없는 순간"이라면서 "방송계의 문제적 인물인 제가 대상을 받은 건 여러분 덕분"이라고 밝혔다. 김구라는 "제가 유재석을 방송에서 헐뜯었지만 같은 예능인으로서 경외감을 느낀다"면서 "매주 언론과 시청자 관심을 받으면서 10년을 끌어오는 건 선거에 비유하면 매주 유권자 선택을 받는 것인데 '무한도전' 멤버 모두가 대단하다"고 평가했다. 김구라는 이어 "여전히 적지 않은 분이 제 방송 방식에 동의하지 않고, 저를 여전히 불편해하는 분들도 있다"면서 "제가 과거에 했던 잘못들은 평생 반성하고 사죄해야 하는 부분이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김구라는 올해 MBC에서만 5개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여느 때보다 큰 활약을 펼친 점을 인정받았다. 그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과 '일밤-복면가왕', '능력자들' 등 신생 프로그램 안착에 기여한 데 이어 지난주 시작한 '옆집의 CEO들' 진행도 맡았다. 장수 토크쇼 '라디오 스타'에서도 뚜렷한 캐릭터를 구축한 채 터줏대감 노릇을 하고 있다. 김구라는 김성주, 한채아와 함께 이날 시상식도 진행했다. 김구라의 대상 수상으로 유재석의 MBC 방송연예대상 6관왕 달성은 무산됐다. 유재석은 '무한도전'이 공로상과 올해의 예능 프로그램상을 받은 것으로 아쉬움을 달랬다. '무한도전' 공로상 수상차 무대에 먼저 올랐던 유재석은 수상 소감 말미에 "대상 아닌가 봐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최우수상은 뮤직·토크쇼의 김성주(일밤-복면가왕)와 버라이어티의 김소연(우리 결혼했어요4)·한채아(일밤-진짜사나이2)·김영철(일밤-진짜사나이2)·하하(무한도전)가 차지했다. 우수상은 뮤직·토크쇼에서는 임지연(섹션TV연예통신)·김연우(일밤-복면가왕)·황제성(섹션TV연예통신·우리 결혼했어요4), 버라이어티에서는 김현숙(일밤-진짜사나이2)·황석정(나 혼자 산다)·김동완(나 혼자 산다)·정겨운(일밤-진짜사나이2)이 받았다. 김연우는 성대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라 윤종신이 대신 수상했다. 뮤직·토크쇼 인기상은 민호('쇼! 음악중심')가, 버라이어티 인기상은 강예원('우리 결혼했어요4'·'일밤-진짜사나이2'), 오민석('우리 결혼했어요4'), 임원희('일밤-진짜사나이2'), 전현무('나 혼자 산다')가 받았다. 가수 부문 인기상은 그룹 엑소가 거머쥐었다. 다음은 그 외 수상자다.▲ 남자 신인상(뮤직·토크쇼) = 김형석(일밤-복면가왕) ▲ 남자 신인상(버라이어티) = 슬리피(일밤-진짜사나이2)·육성재(우리 결혼했어요4) ▲ 여자 신인상(뮤직·토크쇼) = 박나래(라디오스타) ▲ 여자 신인상(버라이어티) = 엠버(일밤-진짜사나이2)·서유리(마이 리틀 텔레비전) ▲ 베스트 팀워크상 = 일밤-진짜사나이2 여군특집 3기 ▲ 베스트 커플상 = 육성재·조이(우리 결혼했어요4) ▲ 우정상 = 김용건(나 혼자 산다) ▲ 올해 뉴스타상 = 곽시양(우리 결혼했어요4)·조이(우리 결혼했어요4)·초아(마이 리틀 텔레비전) ▲ 공로상 = 무한도전팀 ▲ 올해의 작가상 = 박원우(일밤-복면가왕)·이언주(무한도전) ▲ PD상 = 라디오스타팀 ▲ 라디오 최우수상 = 전현무(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 ▲ 라디오 우수상 = 이진우(손에 잡히는 경제)·종현(푸른밤 종현입니다) ▲ 라디오 신인상 = 서경석(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신봉선(윤정수, 신봉선의 좋은 주말) ▲ 공헌상 = 육군·해군·해병대사령부 ▲ 공로상 = 김영만(마이 리틀 텔레비전)·신봉선(일밤-복면가왕)·전미라(일밤-진짜사나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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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 초청 게스트 공개!배우 김우빈, 문소리, 류덕환, 이정현, 김새론 등 대거 참석김동완, 임성민 사회로 4월 30일(목) 오후 6시 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려 ▲ 왼쪽부터 김우빈, 문소리, 류덕환 제16회 전주국제영화제가 오는 4월 30일(목)에 6시에 개최되는 개막식 초청게스트를 공개하였다. 전주종합경기장에서 오후 6시부터 시작되는 제16회 전주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는 전주 출신의 배우 김우빈을 비롯, ‘국제경쟁’ 심사위원이자 초청작 감독으로 참여하는 배우 문소리, 배우이자 감독인 류덕환, 배우 이정현, 김새론, 김향기, 소이, 백성현 등이 참석한다. 6시부터 시작되는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는 김우빈은 전주 출신으로 평소 전주국제영화제에 꼭 한 번 참석해보고 싶다는 바람을 피력해왔다. 최근 30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청춘영화 <스물>의 이병헌 감독, 함께 출연한 이유비, 정소민과 함께 개막식 레드카펫을 밟는다. <스물>을 연출한 이병헌 감독은 데뷔작 <힘내세요, 병헌씨>로 제14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에 초청된 인연이 있다. 감독에서 배우로 영역을 확대한 문소리와 류덕환, 배우로 다시 돌아온 이정현도 개막식 레드카펫을 빛낸다. 문소리는 예시카 하우스너, 장률, 반젤리스 모우리키스, 케이트 테일러 등 국내외 배우, 감독, 프로그래머로 구성된 ‘국제경쟁’의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었다. 문소리는 또한 두 번째 연출작인 단편 <여배우는 오늘도>로 ‘코리아 시네마스케이프’에 초청되었다. 배우 류덕환 역시 단편영화 <비공식 개강총회>의 감독 자격으로 레드카펫에 참여하며, 5월 1일에는 젊은 감독들의 영화 제작 경험을 나누는 ‘토크 클래스’도 가질 예정이다. ‘한국경쟁’에서 전 회 차 매진을 기록한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감독 안국진)의 주연인 배우 겸 가수 이정현도 레드카펫 게스트로 개막식에 초청됐다. ‘코리아 시네마스케이프’에 초청된 KBS 1TV 단막극 <눈길>의 주연배우 김새론, 김향기, 김영옥의 단란한 구성도 시선을 모을 예정이다. 국내 게스트 중 가장 나이가 어린 아역스타 김새론, 김향기는 최고령 배우 김영옥과 함께 레드카펫을 밟는다. ‘전주 프로젝트: 삼인삼색 2015’ <설행_눈길을 걷다>(감독 김희정)의 주연 배우 김태훈, 박소담, <삼례>(감독 이현정)의 주연 배우 이선호, 김보라, 야외상영작 <프랑스 영화처럼>(감독 신연식)에 출연한 소이, 포미닛의 전지윤, <스피드>(감독 이상우)로 초청된 백성현도 눈에 띄는 레드카펫 게스트이다. 제16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은 6시부터 진행되는 레드카펫을 시작으로 오후 7시부터는 본격적인 개막식이 열린다. ‘신화’ 출신의 가수 겸 배우 김동완, 배우 겸 아나운서 임성민의 사회로 진행되는 개막식이 끝난 후에는, 개막작 <소년 파르티잔>(감독 아리엘 클레이만)이 상영된다. 개막작 및 개막식 티켓은 전주국제영화제 웹사이트(http://www.jiff.or.kr)와 당일 지프라운지 티켓매표소에서 예매 가능하다. 제16회 전주국제영화제는 4월 30일(목)부터 5월 9일(토)까지 10일 동안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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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주영화제 개막식 사회자에 김동완, 임성민(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가수 겸 배우 김동완과 아나운서 출신 배우 임성민이 제16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를 맡는다고 영화제 집행위원회가 24일 밝혔다. 이들은 오는 30일 오후 6시 전주종합경기장에서 레드카펫 행사로 시작하는 개막식에서 사회자로 활동한다. 앞서 김동완은 2005년 홍보대사로, 임성민은 2003년 폐막식 사회자로 전주영화제와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이날 개막식은 레드카펫 행사에 이어 오후 7시 본격적으로 시작돼 1시간 동안 진행되며 이후 개막작 '소년 파르티잔'이 상영된다. cheror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