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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나눔스토어 ‘기빙플러스 먹골역점’ 오픈밀알나눔재단 홍보대사 배우 김현숙이 기빙플러스 먹골역점 일일 직원으로 나섰다.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밀알나눔재단(대표이사 정형석)은 서울 지하철 7호선 먹골역 지하 2층에 ‘기빙플러스 먹골역점’을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기빙플러스는 기업으로부터 재고·이월 상품을 기부 받아 판매한 수익금으로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소각 위기에 놓인 자원을 순환함으로써 탄소 저감에 앞장서는 국내 최초 기업사회공헌(CSR) 전문 나눔스토어다. 지난 6일에 열린 개점식은 밀알나눔재단 정형석 대표이사, 다세움사랑교회 안준혁 담임목사, 배우 김현숙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다세움사랑교회는 기빙플러스 먹골역점의 설립과 운영을 위해 3천여만 원을 기부했다고 알려졌다. 또한, 밀알나눔재단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배우 김현숙은 개점식 당일에 일일 매장 직원으로 참여해 판매물품을 정리하는 등 일손을 도왔다. 이날 개점식에는 LX하우시스, 언파, 청아토바이오, 지니씨앤씨, 창의씨앤알, 주영철 발효 면역 연구소, 코즈볼, 대명웰라이프, 고려기프트, 주식회사 한주, 코웰패션,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허브패밀리, 신세계라이브쇼핑, 록키스, 블랑로더, 래오이경제 등 총 17개 기업이 자사 제품을 기부하며 자원의 선순환에 동참했다. 기빙플러스 먹골역점에는 취약계층 직원이 고객 응대, 판매, 매장관리 업무를 맡아 근무할 예정이다. 이번 먹골역점에 채용된 취약계층 직원 김현정 씨(가명·54)는 “구직난으로 일하기 어려운 시대에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 준 기빙플러스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쭉 기빙플러스에서 열심히 일하며 활력을 얻어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개점식에 참석한 밀알나눔재단 정형석 대표이사는 “소외이웃과 더불어 가는 사회를 위해 후원과 물품기부로 함께해준 교회와 기업들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많은 이들의 도움에 힘입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기빙플러스가 책임감을 갖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기빙플러스 먹골역점은 오는 12일까지 오픈 기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동안 건강기능식품, 뷰티, 브랜드 운동화 등 다양한 상품을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구매 고객 전원에게 비말마스크를 증정한다. 또한 멤버십 가입 시 결제 금액의 5%를 적립해 주고, 5천점 이상 보유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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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현숙, 밀알나눔재단 홍보대사 위촉(왼쪽부터) 밀알나눔재단 정형석 대표이사, 배우 김현숙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밀알나눔재단(대표이사 정형석)은 배우 김현숙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5일 밝혔다.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사내맞선’ 등의 작품활동으로 대중들에게 친근한 배우로 알려진 배우 김현숙은 과거 발달장애인 음악 콘서트 사회를 맡고 아이스버킷챌린지에 기부로 동참하는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왔다. 배우 김현숙은 앞으로 밀알나눔재단과 함께하며 소외이웃 자립 지원, 기부 활성화 캠페인 전개 등 홍보대사로서 다양한 활약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13일 서울 강남구 밀알나눔재단 본사에서 진행된 위촉식에 참석한 김현숙은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과 소외이웃 자립 지원에 기여하는 역할을 맡게 돼 두 배의 행복감을 느낀다”며 “홍보대사로서 밀알나눔재단과 기빙플러스의 가치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가까워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밀알나눔재단 정형석 대표이사는 “더 나은 사회와 환경을 위한 밀알나눔재단의 노력에 열정적인 마음으로 동행해 주시는 김현숙 홍보대사께 감사드린다”며 “김현숙 홍보대사의 선한 영향력이 지역사회와 소외이웃에 더욱 큰 힘으로 전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배우 김현숙을 홍보대사로 위촉한 재단법인 밀알나눔재단은 기업으로부터 기부 받은 상품을 판매한 수익으로 매장 내 취약계층을 고용하는 친환경 나눔가게 ‘기빙플러스’를 기반으로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활성화시키고 국내외 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하여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완전한 사회통합을 만들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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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나눔재단,"착한 소비로 자원 선순환,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까지”한 시민이 8일(수) 기빙플러스 당산역점에서 상품을 구매하고 있다. (국민문화신문) 지문일 기자 = 밀알나눔재단(대표이사 정형석)이 8일(수) 서울 지하철 2호선 당산역사에 ‘기빙플러스 당산역점’을 오픈했다. 기빙플러스는 기업으로부터 기부 받은 물품을 판매한 수익으로 장애인, 다문화, 시니어 등 취약계층을 고용해 자립을 돕고, 자원순환으로 친환경 사회를 만드는 국내 최초 기업사회공헌(CSR) 전문 나눔스토어다. 판매 상품 대부분은 시즌이 지났거나 브랜드 가치를 위해 외부에 유통되지 않아 태워지거나 버려질 위기에 놓였던 재고·이월 상품이다. 기빙플러스는 이들을 자원으로 순환해 지난해만 22,989t의 탄소배출을 저감했으며 이는 30년생 소나무 640만여 그루를 심는 효과와 동일하다. 기빙플러스 당산역점은 98.75m2(약 29.9평) 규모로 의류와 잡화, 식료품, 생활용품 등 13,750점의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이날 오픈식에는 피앤엠코리아, GC녹십자웰빙, 호원컴퍼니, 애경, 대명웰라이프, 스키노베이션, 록키스, 인바이트, 태영에이치앤씨, 티르티르, 큐비스트, 셀론텍, 인스코비, 래오이경제 등 총 14개 기업이 자사 제품을 기부하며 자원의 선순환에 동참했다. 매장에는 2명의 취약계층 직원이 고용돼 고객 응대·판매·매장관리 업무를 맡게 될 예정이다. 기빙플러스는 사회복지사와 취약계층 직원을 매칭해 정기적인 상담과 모니터링, 근무시간 조정을 통해 개인별 특성에 따른 근로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개점식에 참석한 밀알나눔재단 정형석 대표이사는 “기업과 소비자가 착한 소비와 기부로 힘을 모아 사회 취약계층의 자립을 돕고 있다”며 “2023년 계묘년의 첫 출발점인 기빙플러스 당산역점이 지역사회에 빈곤과 장애를 이겨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거점으로서 힘껏 뛰어오르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기빙플러스 당산역점은 25일(토)까지 오픈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침향진, 메노페이스 등 건강기능식품과 영양제, 1만원 대 스니커즈 등 다양한 상품을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하며,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다회용 부직포 가방을 증정한다. 같은 기간 동안 기빙플러스 당산역점 멤버십 가입 시 황도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멤버십 가입 시 결제금액의 5%를 적립해주고, 5천점 이상 보유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기빙플러스는 현재 수도권을 중심으로 21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재고 상품으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함에 따라 ESG 경영 실천을 희망하는 기업들의 기부처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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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빙플러스, 추석 앞두고 취약계층에 2억2천만 원 상당 ‘자상 한 상자’ 기부밀알복지재단 관계자들이 자상 한 상자 배분을 앞두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국민문화신문) 지문일 기자 = 밀알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기빙플러스가 추석을 맞이하여 2억2천만 원 상당의 ‘자상 한 상자’를 돌봄이 필요한 저소득 취약계층 독거어르신·한부모가정 등 400곳에 지원한다. 자상 한 상자는 기빙플러스의 긴급생계지원 키트로, '자발적 상생'을 실천하는 ‘자상한’ 기업들의 기부 물품이 담긴 상자라는 뜻을 담고 있다. 이번에 배분되는 자상 한 상자에는 비타민 등 건강기능식품과 생필품이 담겼다. 주식회사 홀블렌딩, 코코도르, ㈜제이엠플랜넷, 고려은단, 뉴트리원, 래오이경제, ㈜대명웰라이프, 고려기프트(주), 대한SNS운영자협회, 네슬레 코리아, 그레이스클럽, 미미월드, CJ제일제당 등 총 13개 기업이 자사 상품을 기부했다. 자상 한 상자는 밀알복지재단 운영시설인 도봉노인종합복지관과 협력기관인 대구 만촌 3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취약계층 가정에 이달 중 전달될 예정이다. 밀알복지재단 김인종 기빙플러스본부장은 “추석을 앞두고 태풍과 폭우 등으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는 취약계층을 위해 온정을 나눠주신 기업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추석에도 ‘자상 한 상자’를 도움이 필요한 곳곳에 전달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기빙플러스는 기업으로부터 재고·이월 상품을 기부 받아 판매한 수익으로 취약계층을 고용하고, 자원 순환으로 환경을 보호하는 기업사회공헌(CSR) 전문 나눔스토어다. 재고 상품으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함에 따라 ESG 경영 실천을 희망하는 기업들의 기부처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수도권을 중심으로 18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이달 중 서울 왕십리에 19호점인 기빙플러스 왕십리역점을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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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 소녀 가수 완이화, 미얀마 난민 청소년 돕는 팔찌 펀딩에 재능기부난민 소녀 가수 완이화가 미얀마 난민 청소년을 돕는 펀딩에 재능기부로 참여했다. (국민문화신문) 지문일 기자 = KBS2TV ‘불후의 명곡’으로 화제를 모은 미얀마 출신 가수 완이화가 세계 인도주의의 날을 맞아 난민 청소년을 돕는 펀딩에 재능기부로 동참했다. 완이화가 참여한 펀딩은 밀알복지재단 기빙플러스가 지난 19일부터 오마이컴퍼니에서 진행 중인 것으로, 후원 참여 시 수공예 팔찌와 목걸이가 리워드로 제공된다. 수익금은 밀알복지재단 미얀마 사업장을 통해 난민 청소년에게 직업 훈련을 실시하고 일자리를 지원하는 데 쓰인다. 펀딩 취지와 필요성에 공감한 완이화는 팔찌와 목걸이를 착용한 사진을 촬영해 홍보에 앞장섰다. 지난 18일에는 밀알복지재단의 유튜브 채널 ‘알TV’에 출연해 나눔의 가치를 알리며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펀딩에서는 깃브미·영글이 팔찌 4종과, 윤슬 목걸이 4종을 선보인다. 미얀마 사업장의 난민 청년들이 세공한 옥과 마르코로호의 할머니들이 수공예 작업을 통해 만들어졌다. 각 제품에는 ‘자립으로 기쁨을 전하다’, ‘희망의 결실을 맺다’, ‘평범하게 빛나는 일상’ 등 미얀마 난민 청소년들을 응원하는 의미가 담겼다. 완이화는 “여러분의 작은 참여가 위태로운 삶을 살고 있는 미얀마의 청소년들에게 기쁨과 희망을 선물해 줄 수 있다”며 “미얀마에 기쁨과 희망이 영글어가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미얀마에서는 10여 년째 미얀마 군부와 카친족 반군인 카친독립군(KIA) 간에 내전이 이어지고 있다. 오랜 분쟁으로 발생한 난민만 10만 명에 달한다. 이에 기빙플러스는 2019년부터 미얀마에서 옥 세공 사업을 시작, 난민 청년들을 고용하여 자립을 돕고 있다. 기빙플러스는 기업으로부터 새 상품을 기부받아 판매한 수익으로 장애인·노인·다문화인 등 취약계층을 고용하고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생계지원 키트를 배분하는 나눔스토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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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복지재단, 기빙플러스를 통해 기업들의 후원 지속밀알복지재단과 (주)올레인터내셔날 관계자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밀알복지재단은 기빙플러스를 운영하면서 기업으로부터 지속적으로 후원을 받고 있다. 밀알복지재단은 ㈜올레인터내셔날(대표 장민준)으로부터 1천만 원의 후원금과 2억7천3백만원 상당의 의류를 기부 받았다고 27일(월) 밝혔다. 기부된 물품들은 ㈜올레인터내셔날이 일부 사업을 정리하면서 발생한 재고와 이월 상품이다. 추후 기빙플러스에서 판매되며 수익금은 기빙플러스에서 일하는 장애인, 시니어 등 취약계층 직원들의 월급으로 사용된다. ㈜올레인터내셔날은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온 기업이다. 특히 ㈜올레인터내셔날 장민준 대표는 2013년부터 아내를 위한 결혼기념일 선물로 매 년 1천만 원을 기부해 밀알복지재단의 1억 원 이상 고액후원자 모임 ‘컴패니언 클럽’의 1호 후원자로 위촉되기로 했다. ㈜올레인터내셔날 장민준 대표는 “후원을 시작한 지 올해로 10년이 되었다. 긴 시간동안 후원을 이어올 수 있음에 기쁘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더 낮은 곳에 손을 내미는 것을 멈추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취약계층을 위해 자사 상품을 꾸준히 기부하면서 지난해 기준 누적 현물 기부액만 2억8천만 원을 돌파했다. 밀알복지재단 김인종 기빙플러스본부장은 “오랜 시간 변함없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준 ㈜올레인터내셔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밀알복지재단은 취약계층과 ㈜올레인터내셔날을 이어주는 다리의 역할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빙플러스는 기업으로부터 재고·이월 상품을 기부 받아 판매한 수익으로 취약계층을 고용하고, 자원 순환으로 환경을 보호하는 기업사회공헌(CSR) 전문 나눔스토어다. 재고 상품으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함에 따라 ESG 경영 실천을 희망하는 기업들의 기부처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수도권을 중심으로 18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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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미키 최유정, 코로나19 취약계층 위해 재능기부밀알복지재단 기빙플러스 ‘기브 러브(Give Love)’ 캠페인에 참여한 위키미키 최유정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 기빙플러스는 코로나19 취약계층을 돕는 ‘기브 러브(Give Love)’ 캠페인에 가수 최유정이 재능기부로 참여했다고 20일(수) 밝혔다. ‘기브 러브(Give Love)’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타격을 입은 고용취약계층의 자립지원을 위한 기업사회공헌 캠페인이다. 밀알복지재단 기빙플러스는 해당 캠페인에 물품 기부로 동참할 ‘자상(자발적 상생)한’ 기업을 모집하고, 기부물품을 판매한 수익으로 장애인과 다문화인 등 고용취약계층의 자립지원을 도울 예정이다. 또 기빙플러스 매장이 위치한 지역의 독거어르신 등 저소득가정에 생계지원키트도 배분한다는 계획이다. 최유정은 ‘기브 러브(Give Love)’ 취지에 공감하며 코로나19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고자 재능기부로 홍보 사진 및 영상 촬영에 참여했다. 최유정이 참여한 ‘기브 러브(Give Love)’ 캠페인은 기빙플러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자상한 기업은 기빙플러스에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참여 기업은 기업사회공헌 컨설팅은 물론 물품 기부에 따른 세제혜택도 받을 수 있다. 최유정은 “현재 상황으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캠페인에 참여했다”며 “많은 분들이 캠페인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동참해주셔서 힘든 상황에 놓인 분들께 사랑이 전달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는 “코로나19의 여파로 기빙플러스 또한 어려움이 있었지만, 자발적 상생에 동참해 준 자상한 기업들과 착한 소비자가 있었기에 신규 지점을 오픈하는 등 더 많은 이웃들을 도울 수 있었다”며 “이번 ‘기브 러브(Give Love)’ 캠페인에 참여해준 최유정님과 앞서 물품기부를 통해 취약계층 일자리 지원에 큰 도움을 준 판타지오에도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최유정이 참여한 ‘기브 러브(Give Love)’ 캠페인을 주최한 기빙플러스는 기업으로부터 재고나 이월상품을 기부받아 판매한 수익으로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돕는 데 사용하는 국내 최초 기업사회공헌(CSR) 전문 나눔스토어다. 2017년 1호 개점 이후 현재 수도권 지역에 15개 매장을 운영중이다. 한편 최유정이 소속된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판타지오도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8월 기빙플러스에 3억 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한 판타지오는 앞으로도 다양한 기부·봉사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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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빙플러스 세계 난민의 날 맞아 ‘미얀마 팔찌’ 크라우드 펀딩 오픈손목에서 ‘피어나’ 희망을 ‘잇는’ 미얀마 팔찌 손목에서 ‘피어나’ 희망을 ‘잇는’ 미얀마 팔찌 손목에서 ‘피어나’ 희망을 ‘잇는’ 미얀마 팔찌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에서 운영하는 기빙플러스가 수공예 브랜드 크래프트링크(대표 권대영)와 함께 세계 난민의 날(6월 20일)을 맞이하여 미얀마 난민 청년들의 자립 지원을 위한 크라우드 펀딩을 16일부터 진행한다. 기빙플러스는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오마이컴퍼니를 통해 미얀마 난민 청년들이 세공한 옥(비취, jade)에 크래프트링크의 수공예 매듭 기법이 더해진 ‘잇다’ 팔찌와 ‘피어나’ 팔찌 총 4종을 판매한다. ‘잇다’ 팔찌는 미얀마 국기를 연상시키는 3색을 조화롭게 사용한 팔찌로, 금색 링으로 실과 옥구슬을 잇는 디자인을 통해 한국과 미얀마를 잇는 연결고리를 표현했다. ‘피어나’ 팔찌는 최근 미얀마에 희망이 피어나길 바라는 마음과 세상에 있는 모든 폭력과 공포가 없는(Fear Not) 세상이라는 뜻을 담은 팔찌다. 미얀마 시민 운동의 상징으로 떠오른 ‘세 손가락 경례’에 영감을 받아 연옥 3개를 평매듭 방법으로 엮어 제작했다. 팔찌 구매 시 제공되는 미니 엽서 2종은 밀알복지재단의 발달장애인 예술단 ‘브릿지온 아르떼(Bridge On Arte)’ 소속 김승현 화가의 재능기부로 제작됐다. 미얀마 사람들이 사랑하는 노란 꽃 ‘파다욱(Padauk)’을 특유의 그림체로 그려내어 미얀마의 평화를 염원하는 마음도 담아냈다. 기빙플러스는 펀딩 수익금을 미얀마 카친주 난민 청년들을 위해 사용한다. 옥 세공 전문 인력 양성에 필요한 직업훈련을 제공하여 경제적 자립과 생활 안정을 도울 예정이다. 밀알복지재단은 2019년부터 미얀마 북부 지역 카친주 난민촌에서 세공된 옥을 기빙플러스 매장에서 판매하는 사회적경제사업을 실시해왔다. 옥을 세공한 난민 청년들에게 일자리와 정당한 대가를 지급해 빈곤을 극복하게 하고, 소비자에게는 양질의 제품을 공급하는 공정무역 형태다. 옥 팔찌 제작에 함께한 크래프트링크 또한 비혼모들이 만든 수공예품을 판매해 자립을 지원하는 소셜 수공예 브랜드로, 국내·외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지원하는 기빙플러스와 ‘사회적 일자리 구현’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밀알복지재단 김인종 기빙플러스본부장은 “난민의 날을 맞이하여 정국 불안으로 더욱 어려움에 처한 카친주 난민 청년들을 지원하고자 이번 펀딩을 준비했다”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로 미얀마와 난민들의 평화와 안전을 함께 응원해주시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크래프트링크 권대영 대표는 “작은 매듭들이 묶여 하나의 팔찌가 완성되듯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가 희망의 메시지가 되어 변화의 시작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기빙플러스는 기업으로부터 기부받은 재고·이월 상품을 판매한 수익으로 매장 내 장애인을 고용하고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돕는 기업사회공헌(CSR) 전문 나눔스토어다. 기빙플러스는 소각될 재고·이월상품을 자원으로 순환해 지난해에만 8,960톤의 탄소 배출량을 저감시키고 322만여 그루의 소나무 묘목을 심는 효과를 가져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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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복지재단, 재고상품 소각 방지해 환경오염 문제도 해결하는 친환경 나눔 스토어27일(목) 기빙플러스 오목교역점 오픈식에서 방송인 윤택이 일일 사원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밀알복지재단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이 27일(목) 서울 지하철 5호선 오목교역에 ‘기빙플러스 오목교역점’을 오픈했다. 기빙플러스는 기업으로부터 재고·이월상품을 기부받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수익금 전액을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하는 국내 최초 기업사회공헌(CSR) 전문 나눔스토어다. 기빙플러스는 재고·이월상품을 소각하지 않고 자원으로 순환해 지난해에만 8,960톤의 탄소 배출량을 저감시키고 3,225,774그루의 소나무 묘목을 심는 효과를 가져왔다. 이에 최근 화두로 떠오른 ‘ESG 경영’을 실천할 수 있는 기부처로 주목받으며 많은 기업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기빙플러스 오목교역점은 57m2 규모로 5천여 점의 의류와 잡화, 식료품, 생활용품 등의 다양한 상품이 들어섰다. 신규 매장 오픈을 축하하여 티젠과 무신사, 동서리미티드, ABC마트, 동신사, 한국맥널티, HK이노엔, 샘표식품, 피알앤, 대한SNS운영자협회, 엘유케이, 별난맘, 맘메이크, 슬로우애시드, BNH코스메틱, HL코스메틱 등 16곳 기업에서 자사 물품을 기부해 의미를 더했다. 매장에는 장애인 직원 1명이 일하게 될 예정이다. 고객응대·판매·매장관리 등의 업무를 맡는다. 기빙플러스는 사회복지사와 장애인 직원을 연계해 정기적인 상담과 모니터링, 근무시간 조정 등을 통해 장애 특성에 맞는 근로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는 “기빙플러스 역시 마찬가지로 코로나19 여파를 피해가지 못해 지난해 힘든 시기를 보냈으나, 기빙플러스의 가치에 공감하는 기업과 소비자들의 성원으로 신규 매장인 오목교역점을 오픈하게 됐다”며 “금년 최소 5개 이상의 신규 점포를 개점할 계획이며, 최종적으로는 100개의 매장을 늘려 300명의 취약계층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빙플러스 오목교역점 오픈식에는 개그맨 윤택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기빙플러스 홍보대사인 윤택은 이날 오픈식의 사회를 맡은 것은 물론, ‘일일 사원’을 자처해 일손을 도운 것으로 알려졌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13개 지점을 운영중인 기빙플러스는 지난 3월부터 기업의 재고, 이월상품을 소각하는 대신 기빙플러스로 기부해 환경 보호와 나눔에 동참하자는 의미를 담은 '찐-환경 'Born Again(본 어게인)!'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기빙플러스는 재고·이월상품을 소각하지 않고 자원으로 순환해 지난해에만 8,960톤의 탄소배출량을 저감시키고 3,225,774그루의 소나무 묘목을 심는 효과를 가져왔다. 이에 최근 화두로 떠오른 ‘ESG 경영’을 실천할 수 있는 기부처로 주목받으며 많은 기업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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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 개그맨 윤택, 밀알복지재단 기빙플러스의 홍보대사 돼(왼쪽부터) 개그맨 윤택,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 사진제공: 밀알복지재단 개그맨 윤택이 밀알복지재단 기빙플러스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3일(월)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기빙플러스 본부에서 개그맨 윤택의 기빙플러스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개그맨 윤택의 홍보대사 위촉은 지난 11월 진행된 기빙플러스 마곡나루역점 봉사활동이 계기가 됐다. 당시 윤택은 기빙플러스 매장의 일일 직원으로 참여해 판매 물품을 정리하는 등 일손을 도왔다. 기빙플러스 직원과 소통하며 장애인식개선과 나눔의 가치를 전하는 윤택의 모습은 밀알복지재단 ‘알TV’를 통해 공개되기도 했다. 이 같은 일일 체험을 통해 기빙플러스의 취지와 의미에 깊이 공감한 윤택은 기빙플러스의 홍보대사 위촉에 흔쾌히 응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으로 윤택은 기빙플러스 전 지점에 송출되는 안내방송 녹음에 재능기부로 동참하는 등 홍보대사로써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윤택은 위촉식 당일 티몬과 기빙플러스가 함께하는 ‘TVON 가정의 달 라이브 방송’에 패널로 참여해 취약계층을 돕는 ‘자상한 선물세트’를 소개하며 나눔을 독려하기도 했다.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는 “자연인으로 많은 분께 사랑을 받고 있는 윤택씨를 기빙플러스 홍보대사로 위촉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으로 취약계층과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드는 데 앞장서달라”고 전했다. 윤택은 “나눔의 기쁨과 행복을 더하는 기빙플러스의 홍보대사로서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나는 자연인이다’에 출연하며 대중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윤택은 지난 2003년 SBS 7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해 코미디 프로그램 ‘웃찾사’에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렸다. 기빙플러스는 기업으로부터 기부받은 새 상품을 판매한 수익으로 매장 내 장애인을 고용하고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돕는 기업사회공헌(CSR) 전문 나눔스토어다. 지난 3월부터는 기업이 재고, 이월상품을 소각하는 대신 기빙플러스로 기부해 환경 보호와 나눔에 동참하자는 의미를 담은 ‘찐-환경 ‘Born Again!(본 어게인)’ 캠페인을 실시해 ESG 경영 실천을 원하는 기업들의 활동을 돕고 있다. 앞으로 기빙플러스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될 개그맨 윤택이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취약계층과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드는 데 앞장서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