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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나도 예술가 무대 위 국악 교실, 예술 전문기관과 함께 전통 예술가 키우기(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경기도교육청이 지역 연계 예술교육의 저변 확대와 다양하고 창의적 국악 교육 확산을 위해 전통예술교육을 활성화한다. 도교육청은 6일 초·중·고 국악 동아리 25팀의 공연 영상을 제작하는 ‘나도 예술가-무대 위 국악 교실’을 경기아트센터와 협력해 진행한다고 밝혔다. 무대 위 국악 교실은 공연장에서 전문 장비로 연주 영상을 촬영해 완성도 높은 공연 결과물로 제작한 후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공유하고 수업 자료로 활용한다. 이는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학교 국악 교육을 활성화하고, 함께 나누는 예술교육의 장을 확대하는 미래 국악 교육의 동력이 된다. 이와 함께 도교육청은 ▲삼도 사물놀이 ▲민요 메들리 ▲해금 합주 ▲국악뮤지컬 ▲국악 관현악 ▲가야금 합주 ▲전통 타악 합주 ▲난타 ▲풍물놀이 등 다양한 국악 공연 영상을 경기국악원과 구리아트홀에서 6일부터 10일까지 제작한다. 제작 영상은 도교육청 유튜브 ‘채널GO3’과 경기아트센터 ‘경기아트 ON-경기도교육청’에 탑재한다. 도교육청 조영민 융합교육정책과장은 “전통예술교육의 저변 확대를 위해 창의적이고 새로운 방법의 국악 교육을 모색하며 전통 예술 역량을 키우겠다”며 “지역의 예술 전문기관과 연계해 학교예술교육 생태계를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경기문화재단과 협력해 ‘학교로 찾아가는 전시’ 학교갤러리 심화모델교를 운영하며 전문기관과 연계해 학교예술교육을 활성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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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경기문화예술교육 아카이브 전시 “나는 왜 하는가”(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경기문화재단은 2022 경기문화예술교육 아카이브 전시 《나는 왜 하는가》를 구리아트홀 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이 전시는 예술교육활동가들이 예술교육 활동계기, 가치관, 프로그램 등을 공유하는 자리로 12월 6일(화)~11일(일)까지 총 6일간 진행된다. 지난 해 《21 최악의 교육자는 예술가가 아닌 교육자이며 최악의 예술가는 교육자가 아닌 예술가이다》에 이은 두 번째 경기문화예술교육 전시이다. 전시장에서는 경기도에서 활동하고 있는 11단체의 활동결과를 소개하는 에피소드 전시와 문화예술교육 전문가의 인터뷰 전시, 그리고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며, 12월 11일(일) 14시에는 발달장애 배우 겸 캐리커쳐 작가 정은혜의 초상화 프로그램이 현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총괄기획 예술교육단체 ‘잔꾀’ 대표 임체스는 “이번 전시를 통해 예술교육활동가뿐만 아니라 문화예술교육 행정실무자, 일반관람객분들이 예술교육의 가치와 필요성에 대한 담론을 형성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관련 단체들이 지속적으로 문화예술교육의 다양성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시 관람 예약은 11월 18일(금)부터 12월 11일(일)까지 지지씨멤버스(members.ggcf.kr) 로 신청 가능하며 당일 현장 관람도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 방법은 경기문화재단(ggcf.kr)와 경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ggarte.ggcf.kr)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의: 전화(031-853-9828), 메일(ksh11@ggc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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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대 이국풍 음악과 떠나는 세계여행 고래야의 <판타지아 1950>국악/월드뮤직 그룹 고래야의 신작 <판타지아 1950>의 첫 대면 공연의 막이 8월 21일 구리아트홀에서 오른다. 작년에 온라인으로 초연 무대를 거친 <판타지아 1950>은 1950년대 한국에서 유행했던 이국(異國)풍 가요를 재해석한 음악 공연이다. 원로가수 현인이 1950에 발표한 ‘인도의 향불’을 비롯해 ‘페르시아 왕자’, ‘서부의 사나이’, ‘인디언 토막촌’ 등 제목만으로도 판타지를 자극하는 고전가요들을 새롭게 연주한다. 한국에서 이국(異國)풍 음악사조는 1950-60년대 해외여행이 어렵던 시절 상상력을 자극하며 대중적인 인기를 끌었다. ‘인도의 향불’을 필두로 명국환의 ‘아리조나 카우보이(1955년 작)’, 김정애의 ‘늴리리맘보(1957년 작)’등이 큰 인기를 얻었다. <판타지아 1950>에는 이러한 이국적 정취를 간직한 노래들 중 서아시아,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를 테마로 하는 총 12곡의 음악이 담겨있다. 고래야의 기타리스트 고재현은 <판타지아 1950>의 음악감독을 맡아 한국 전통 악기와 신시사이저의 조화를 통해 원곡의 정서를 간직하면서도 전혀 새로운 감각의 판타지아를 구현해냈다. 공연의 프로듀서를 맡은 고래야의 안상욱 대표는 “50년대의 음악이 그랬듯이, 이번 공연을 통해 팬데믹 시대에 간절해진 여행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는 판타지를 전해줄 것”이라고 공연의 의도를 전했다. 고래야는 한국의 전통악기인 거문고, 대금, 장구 연주자와 기타리스트, 퍼커셔니스트, 보컬리스트로 이루어진 6인조 국악/월드뮤직 그룹이다. 2010년 데뷔 이래 38개국 이상에서 공연했으며 작년 7월 정규 4집 음반 <박수무곡>과 올해 5월 싱글 음반 <사랑의 근본>을 발표하고 미국 공영라디오 방송국 NPR의 ‘타이니 데스크 콘서트’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20년부터 구리아트홀의 상주단체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판타지아 1950> 공연은 8월 21일 오후 4시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티켓은 전석 만원으로, 인터파크 및 구리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예매 진행 중이다. (공연문의: 031-580-7900~1) 판타지아 1950. 나승열. 사진제공 : 고래야, 구리아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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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야 정규 4집 음반과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공연고래야의 <박수무곡>. 사진제공: 고래야 고래야의 <박수무곡>. 사진제공: 고래야 고래야의 <박수무곡>. 사진제공: 고래야 (국민문화신문) 정예원 기자= 전 세계의 전통, 민속 음악과 한국의 전통 음악을 결합해 10년간 꾸준한 활동을 이어온 밴드 ‘고래야’가 6월 12일 구리아트홀에서 ‘박수무곡’ 공연을 선보인다. 밴드 고래야는 한국의 전통악기인 거문고, 대금, 장구 연주자와 기타리스트, 퍼커셔니스트, 보컬리스트로 이루어진 6인조 국악/월드뮤직 그룹이다. 현재 김동근(대금, 소금, 퉁소), 경이(퍼커션), 김초롱(퍼커션), 함보영(보컬), 나선진(거문고), 고재현(기타) 6명의 멤버로 활동 중이다. ‘박수무곡’은 제목 그대로 박수와 춤을 위한 음악공연이다. 퉁소, 거문고, 장구와 꽹과리가 만들어내는 울림은 깊고 유연하며 전체 트랙을 관통하는 일렉기타와 박수소리, 다채로운 타악기들의 활용은 지금껏 들어보지 못한 고래야만의 사이키델릭한 밴드 사운드를 완성한다. 한편, 티켓은 전 좌석 무료로 구리문화재단 홈페이지(https://www.guriart.or.kr/)에서 공연 상세페이지 하단에서 댓글로 신청 가능하며, 1인 4매까지 예매 가능하다. (공연 문의 031-580-7900~1) 고래야의 <박수무곡>. 사진제공: 고래야 고래야의 <박수무곡>. 사진제공: 고래야 고래야의 <박수무곡>. 사진제공: 고래야 고래야의 <박수무곡>. 사진제공: 고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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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야의 ‘박수무곡’, 관객의 박수가 음악이 되고 공연이 된다?고래야 <박수무곡>. 사진제공: 고래야 (국민문화신문) 정예원 기자= 전 세계의 전통, 민속 음악과 한국의 전통 음악을 결합해 10년간 꾸준한 활동을 이어온 밴드 ‘고래야’가 6월 12일 구리아트홀에서 ‘박수무곡’ 공연을 선보인다. 밴드 고래야는 한국의 전통악기인 거문고, 대금, 장구 연주자와 기타리스트, 퍼커셔니스트, 보컬리스트로 이루어진 6인조 국악/월드뮤직 그룹이다. 현재 김동근(대금, 소금, 퉁소), 경이(퍼커션), 김초롱(퍼커션), 함보영(보컬), 나선진(거문고), 고재현(기타) 6명의 멤버로 활동 중이다. 2019년부터 2020년까지 서울문화재단의 유망예술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제작된 공연 ‘박수무곡’은 고래야의 정규 4집 음반 및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공연이다. 고래야 <박수무곡>. 사진제공: 고래야 ‘박수무곡’은 제목 그대로 박수와 춤을 위한 음악공연이다. ‘박수무곡은’ 전통 음악의 팝적인 변화를 시도했던 고래야의 오랜 방향을 이어가면서 사이키델릭한 밴드사운드를 접목해 더욱 젊고 과감한 음악을 들려준다. 한국의 전통 장단과 박수가 만나 보편적인 댄스 비트로 변화한다. 그 위에서 관중들은 대금, 거문고, 장구가 만들어 내는 연주를 느낄 수 있다. 고래야 <박수무곡>. 사진제공: 고래야 박수와 품, 전통 타악기 ‘박’을 활용한 연주와 LED 클래퍼를 활용한 연출이 더해져 공연의 즐거움을 더해준다. 밴드 고래야는 작년 7월 정규 4집 음반 <박수무곡>을, 올해 5월에는 싱글 음반 <사랑의 근본>을 발표했다. 2010년 데뷔 이래 38개국 이상에서 공연한 밴드 고래야는 미국 공영라디오 방송국 NPR의 ‘타이니 데스크 콘서트’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20년에는 ‘박수무곡’ 공연을 구리아트홀에서 비대면으로 진행되었으나, 올해에는 관객들과 직접 만난다. 공연에서는 작년에 발표한 정규 4집 앨범 <박수무곡>의 수록곡과 5월에 발표한 싱글 앨범 ‘사랑의 근본’ 등 관객과 함께 박수를 치며 즐길 수 있는 경쾌한 곡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공연의 연출을 맡은 고래야의 안상욱 대표는 “장단의 이름은 몰라도 누구나 박수치며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티켓은 전 좌석 무료로 구리문화재단 홈페이지(https://www.guriart.or.kr/)에서 공연 상세페이지 하단에서 댓글로 신청 가능하며, 1인 4매까지 예매 가능하다. (공연 문의 031-580-79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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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곳곳에서 펼쳐지는 6월 공연 어떤 게 있을까?벼랑끝날다 공연사진. 사진제공: 경기문화재단 (국민문화신문) 정예원 기자=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에서 지원하는 공연장 상주단체가 5월에 이어 6월에도 어김없이 경기도 곳곳의 공연장에서 음악극, 오페라, 연극, 국악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진다. 여름이 시작되는 6월, 경기도 곳곳의 공연장에서는 문화 나들이 맞이 공연준비가 한창이다. 하남에서는 하남문화예술회관 상주단체인 ‘벼랑끝날다’가 오는 5일부터 6일 음악극 <더 클라운>를 올린다. 클라운은 서커스 공연이 시작되기 전 먼저 나와 재치 있는 말이나 몸짓으로 사람들을 웃기며 판을 어울리게 하는 사람을 말한다. 음악극인 <더 클라운> 은 빨강코 광대의 사랑과 희망 그리고 그리움과 자유를 찾아 떠나는 여행으로, Magic Frame(신비한 액자), My Typewriter (타자기) Odd Family (이상한 가족), Prison Break(탈옥) 네 개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펼쳐지는 클라운들의 상상 속 세상 이야기, 6월 첫 주 아주 멋진 ‘넌벌버 휴먼 클라운 쇼’가 펼쳐질 예정이다. ※ 전석 1만원. 구리에서는 구리아트홀 상주단체인 음악그룹 ‘고래야’가 오는 12일 토요일 <박수무곡> 공연을 선보인다. <박수무곡>은 ‘고래야’의 정규 4집 음반이자 데뷔 10주년을 기념하여 제작된 공연으로, 한국 전통장단과 박수의 만남을 주제로 관객과 연주자가 함께 박수치며 즐길 수 있는 경쾌한 무대를 선보인다. 오랜 시간 전통음악과 팝의 융합을 추구해온 ‘고래야’의 공연인 만큼 다채로운 악기들의 조화와 싸이키델릭한 밴드 사운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박수무곡>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를 위한 응원과 박수를 담고 있다. 티켓은 전석 무료로 구리문화재단 홈페이지(https://www.guriart.or.kr/)에서 공연 상세페이지 하단에서 댓글로 신청 가능하며, 1인 4매까지 예매 가능하다. ※ 전석 무료. 파주에서는 운정행복센터 상주단체인 ‘파주오페라단’ 의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가 오는 12일 토요일 2회 공연으로 파주 운정행복센터 공연장에서 선보인다. <라 트라비아타>는 이탈리아 오페라의 상징적인 인물인 작곡가 쥬세페 베르디 작품으로 비올레타라는 귀족 아가씨와 평범한 청년 알프레도의 비극적인 사랑이야기를 연극적이 요소를 가미하여 관객이 쉽게 이해할수 있도록 만들어진 오페라 작품으로 실력 있는 성악가들이 참여하여 멋진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 전석무료. 연극 <외톨이들>. 사진제공: 경기문화재단 안산에서는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지역상주단체인 ‘극단 명작옥수수밭’ 의 연극 <외톨이들>이 오는 17일부터 18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 극장에서 선보인다. <외톨이들>은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소외되고 해체된 가정 속에서의 청소년들이 보다 주체적인 모습으로 삶을 극복하고 헤쳐 나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으며 이 작품은 중국산동국제연극제에서 작품상을 수상하며 국내외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극단의 검증되고 노련한 배우들과 함께 참여하며, 이번 공연에서는 걸그룹 나인뮤지스 활동 이후 성공적으로 배우로 안착한 ‘표혜미’가 주인공 ‘기쁨’ 역을 맡아 열연을 예고하고 있다. ※ 전석 3만원. 수원에서는 수원sk아트리움 상주단체인 ‘발광엔터테이먼트’ 의 액션연희극 <쌈구경가자>가 오는 26일 토요일에 선보인다. 연희극 <쌈구경가자>. 사진제공: 경기문화재단 연희극<쌈구경가자>는 여느 시대, 여느 국가에나 있었던 ‘싸움구경’, 하지만 조금 다른 ‘싸움구경’ 을 만나볼 수 있다. ‘나만 아니면 돼’, ‘강한자만 살아남아’ 의 싸움이 아니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것’ 을 최고의 가치로 생각하는 이상한 싸움 말이다. 어쩌면 우리 시대에 필요한 진짜 싸움은 더 자극적이고, 더 파괴적인 싸움이 아니라, 함께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그런 치열한 싸움이 아닐까? 그 치열한 싸움을 위해 대한민국 최고의 택견꾼들이 출동한다. 실제 택견꾼들이 펼치는 대한민국 전통액션을 만나볼 수 있다. ※ R 3만원, S 1만원 경기문화재단은 올해 공연장(지역)상주단체육성 지원사업에서 공연장 16곳, 공연예술단체 15개 단체를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연말까지 신작 공연 15여 편을 포함해 40편 내외의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어느새 계절을 여름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공연장에서 더위를 날리며 문화도 즐겨보는 건 어떨까? 분명 소소하지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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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 제1회 대한민국청소년교향악축전 참가(용인=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 소속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는 9월 10일 오후 5시 경기도문화의전당에서 개최되는 ‘제1회 대한민국 청소년교향악축전’에 참가한다. 이번 연주회는 9월 3일부터 9월 10일까지 경기도 내 5개 공연장(시흥시청 늠내홀, 구리아트홀,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 경기종합섬유지원센터 컨벤션홀, 경기도문화의전당)에서 펼쳐지며 참가단체는 전국에서 선발된 20개 단체다.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는 이번 무대에서 글린카의 ‘루스란과 루드밀라 서곡’과 생상스 교향곡 3번 ‘오르간’ 중 피날레를 연주하며, 지휘에는 상임지휘자 이중엽과 54명의 단원들이 무대에 올라 용인시 청소년 문화예술의 수준 높은 역량을 뽐낼 예정이다. 경기도문화의전당과 경기도 음악협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 청소년 교향악축전 조직위원회가 주관한 ‘제1회 대한민국 청소년교향악축전’은 유년기부터 클래식을 향유하고 즐길 수 있는 저변을 구축하고 미래의 재능 있는 예비 음악가들의 자긍심을 키우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번연주회는 만 7세 이상 입장 가능한 전석 무료 공연으로 이루어지며 입장권 예약은 이메일(christaly@naver.com)로 신청하면 된다. 문의 경기도음악협회 031-232-6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