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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장군수協, 민선7기 제13차 정기회의 개최부천시 호수식물원에서 26개 시장‧군수 회의 진행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대표기자 =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회장 곽상욱, 오산시장)는 8일 오후 3시, 부천시 호수식물원에서 26개 시장‧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민선 7기 제13차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곽상욱 협의회장은 인사말에서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 대표회장에 취임한 것에 대한 감사인사를 전하는 한편 민선7기 남은 임기 동안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정기회의는 △사무국 주요업무 보고△주요안건 심의총 11건(경기도 건의 4건, 중앙정부 건의 7건)을 상정·심의하여 모두 원안가결 처리하였다 정기회의 후에는 「시장군수아카데미」 수료식을 진행하여 16개 시장군수에게 수료증을 수여하였으며, 강형기 교수(충북대학교 행정학과 명예교수)의 「경기도시장군수아카데미는 지적율동을 일으켰다」는 강연을 마지막으로 지난 1년간 추진한 시장군수 아카데미를 뜻깊게 마무리 하였다. 한편 이날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에서는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을 충분한 규모로 확대해 국회가 조속히 처리하기를 강력히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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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시대 창의적 체험활동과 동아리활동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시대는 빅데이터에 의한 AI(인공지능)와 경쟁해야하는 시대이다. 인류역사는 교육에 의하여 발전해왔다. 급변하는 시대에 적합한 교육은 암기주입식으로 미래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할 수 없다는 것이 선진국가 교육자들의 공통인식이다. 따라서 선진국가의 교육은 체험위주의 Maker교육으로 바뀌었다, 이에 따라 한국교육도 변하고 있다. 하나의 답을 가르치던 시대는 끝났다. 다양한 해답을 스스로 찾아가는 교육이 미래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교육방법으로 세계는 창의적 체험활동을 극대화 시키고 있다. 창의적 체험활동의 중심이 동아리활동이다. 단순한 공연동아리 형식에서는 다양성과 창의성을 키우는데 한계가 있다. 한국청소년동아리연맹은 19년 전 미래인재발굴과 육성을 위해 다양한 동아리활동을 보급하고자 설립되어 2018년 18회 전국동아리대회를 이어가고 있다. 열악한 동아리대회 개최환경에도 박명훈사무총장은 19년을 헌신하고 있다. 교육은 누군가의 희생이 필요하다. 동아리연맹은 미래인재발굴과 육성에 대한 새로운 교육관을 가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보람과 긍지의 사명감으로 발족하여 미래인재발굴과 육성에 노력해 오고 있다. 동아리활동은 다양성과 창의성을 키우는 마당이다. 저마다 다른 『끼』를 소질로 개발 시키는데는 자극이 필요하다. 동아리지도교사들은 저마다 다른 학생들의 끼를 키우기 위해 칭찬과 격려로 참다운 교사의 역할을 하고 있다. 단순한 취미동아리보다 소질로 개발시키기 위한 끝없는 노력을 하기 때문에 한국청소년동아리연맹을 통해서 비보이 등의 세계적 성공자도 발굴하고 육성해 왔다. 동아리활동 지도에는 교육과정이 있다. 관찰과 분석을 동아리 회원들의 역할에 따라 체험하고 경험하면서 기록하는 교육이다. 동아리는 사회성발달과 이를 통한 원만한 대인관계성을 키우는 마당이다. 사회와 기업이 요구하는 사원은 원만한 대인관계성을 가진 사회성이 발달한 사람이다. 이처럼 동아리는 국가와 사회, 기업이 요구하는 인재상을 육성하는 교육마당으로 미래교육장이 되고 있다. 2018년 18회 전국청소년동아리축제가 오산문화회관에서 오산시장(곽상욱)의 개회사로 전국에서 모인 2,000 여명이 『네 끼를 펼쳐라』 라는 이름으로 꿈을 펼쳤다. 전국의 미래인재들이 모여 꿈의 날개를 펼친 것은 오산시가 교육혁신도시로 명성을 이어가는데 역할을 했다. 지방단체는 지역성을 벗어나 전국화 되어야 하고 세계화 되어야 한다. 이번행사가 오산시의 세계도시로 거듭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다. 제18회 청소년동아리 경진대회에서 전시부문을 심사하고 있는 강충인 심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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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대한민국 청소년동아리 경진대회 성황리에 마쳐[사진1] 제18회 대한민국 청소년 동아리 경진대회 밴드공연“패기 있는 도전, 아름다운 미래, 네 끼를 펼쳐라!”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제18회 대한민국 청소년동아리 경진대회”가 10월20일 토요일 교육행복도시 오산시에서 개최되었다. [사진2] 제18회 대한민국 청소년 동아리 경진대회 개회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는 곽상욱 오산시장[사진3] 제18회 대한민국 청소년 동아리 경진대회 개회식에서 개회선언을 하고 있는 한국청소년동아리연맹 이사장 류형선 오산시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동아리연맹(이사장 류형선)이 주관하였으며 국무총리실, 교육부, 여성가족부와 시ㆍ도 교육청, 지방자치단체, 경기도, 경기도의회, 경기도교육청, 오산시의회,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 대학, 기업 등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에게 창의적 문화공간을 제공하여, 자신들의 끼와 열정,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교류의 장으로 진행되었다. 국무총리상(1점)과 교육부장관상, 여성가족부장관상, 각 지역 교육감상 및 지방자치단체장상,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장상,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장상, 대학총(학)장상 등 수많은 상이 수여되는 이번 대회에서, 무대공연/전통문화 부문의 동탄어울림 사회복지관 소속의 ‘한울’이 영예의 대상인 국무총리상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여성가족부장관상은 초등부문 서울대학교사범대학부설초등학교 소속의 ‘마칭밴드’, 음악/그룹사운드부문 충렬여자중학교 소속의 ‘IRIS’, 댄스부문은 경기삼일공업고등학교 소속의 ‘이모션’, 전시/체험부문은 서령고등학교 소속 ‘생물나라’ 가 수상하여 당당히 대한민국 최고의 동아리로 등극되었다. 드론부문은 여수공업고등학교의 강은빈 학생이 대상인 교육부장관상을 받았다.[사진4] 제18회 청소년동아리 경진대회에서 전시부문을 심사하고 있는 강충인 심사위원 사전심사로 진행된 영상부문에서는 대구남산고등학교와 포항전자여자고등학교 가, 특별부문에서는 근영여자고등학교 과학탐구동아리 C&C와 정남진산업고등학교 재능나눔동아리가 우수동아리부문의 대상을 받았고, 보성고등학교 정호근 선생님, 유한공업고등학교 정병길 선생님, 배명고등학교 김선혜 선생님이 지도자부문 대상을 받아 공동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외에도 백일장과 사이버기자단취재대회, 자원봉사대회가 진행되어 추 후 심사를 통해 시상이 될 계획이다. [사진5] 제18회 대한민국 청소년 동아리 경진대회 댄스부문대한민국 청소년동아리 경진대회는 매년 전국의 수많은 청소년동아리들이 기다리고 참여하는 명실공이 대한민국 최고의 청소년 동아리 축제로, 이번 대회에도 전국에서 약 700여개 동아리가 신청하여 1차 예선을 통해 230여개 동아리가 본선에 진출하였으며, 대회일 각 부문별 경연 장소에서 동시에 진행되어 참가 동아리학생 및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청소년문화를 접할 수 있는 열린무대를 마련함으로써 청소년과 기성세대간의 문화 소통의 계기가 되었다. 전국 17개 시·도 현직 학교 선생님 및 수련시설의 청소년지도자와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개최된 이번 경진대회는 청소년지도자 및 청소년들이 각 부문별 사회 및 진행을 직접함으로써 청소년에 의한, 청소년들을 위한, 청소년들이 행복한 축제가 되었다. [사진6] 제18회 대한민국 청소년 동아리 경진대회 댄스 퍼포먼스이번 대회에 참관한 교육부 및 여성가족부 청소년 관계자는 끼와 열정이 넘치는 청소년들의 모습에 감탄하였으며, 앞으로 청소년 동아리문화의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갖고 정책적인 지원을 약속했으며, 이번 대회를 준비하고 진행한 한국청소년동아리연맹 관계자는 청소년동아리 문화발전을 위해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앞으로 다양한 동아리문화 행사를 개최하고, 내년 경진대회는 대통령상으로 격상하여 세계 각국의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세계 청소년동아리 경진대회로 개최할 계획임을 밝혔다.[사진7] 제18회 대한민국 청소년 동아리 경진대회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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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8회 대한민국 청소년 동아리 경진대회 개최[사진] 제17회 대한민국 청소년동아리 경진대회 모습“패기있는 도전, 아름다운 미래, 네 끼를 펼쳐라!”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제18회 대한민국 청소년동아리 경진대회”가 오는 10월20일 토요일 오산시에 위치한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강당 및 광장에서 개최된다.교육행복도시 오산시(시장 곽상욱)에서, 청소년동아리 문화발전과 21세기 미래 인재양성을 위해 이번 대회를 개최한다.한국청소년동아리연맹이 주관하며 국무총리실, 교육부, 여성가족부와 시ㆍ도 교육청, 지방자치단체, 안민석 국회의원, 경기도의회(의장 송한준), 오산시의회(의장 장인수),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 대한민국청소년동아리경진대회후원회(후원회장 유준식-(주)체리쉬 회장)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제18회 대한민국 청소년동아리 경진대회”는 청소년들에게 창의적 문화공간을 제공하며, 자신들의 끼와 열정,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교육, 체험, 문화, 예술 교류의 장으로 진행된다.[사진] 제17회 대한민국 청소년동아리 경진대회 모습국무총리상(1점)과 교육부장관상, 여성가족부장관상, 각 지역 교육감상 및 지방자치단체장상, 대학총(학)장상 등 수많은 상이 수여되는 이번 대한민국경진대회에는 그룹사운드, 음악, 댄스, 전통문화, 무대공연, 전시/체험, 백일장, 특별부문(지도자, 동아리부분), 영상부문, 초등부문, 자원봉사대회, 사이버기자단 취재대회 등 다양한 부문으로 진행되며, 불우이웃 돕기 나눔장터(벼룩시장)도 운영되어 수익금 전액을 불우이웃 돕기 성금으로 기부한다.대한민국 청소년동아리 경진대회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청소년동아리 문화축제로 금년에도 전국의 약 700여개 동아리 3,000여명이 참가하여, 대회당일 각 부문별 경연 장소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참가 동아리 학생 및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활동을 접할 수 있다.오산시, 오산시의회, 경기도의회, 대한민국청소년동아리경진대회후원회,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청소년동아리 경진대회는 다양한 청소년동아리들의 폭넓은 교류와 자신들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경연의 축제마당을 제공함으로써 청소년동아리 상호간 친선 도모와 함께 선의의 경쟁으로 새로운 청소년문화를 정립하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18회 대한민국 청소년동아리 경진대회 개요 1. 행사 일시 : 2018년 10월20일.토. 10:00~18:00 2. 장 소 :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강당 및 광장 3. 내 용 : 댄스, 음악, 그룹사운드, 전통문화, 무대공연, 전시/체험, 백일장, 자원봉사대회, 사이버기자단 취재대회 등 경연 진행 4. 대 상 : 전국 초ㆍ중ㆍ고교 및 청소년시설/단체 등의 청소년동아리 5. 시상내용 : 국무총리상, 교육부장관상, 여성가족부장관상, 교육감상, 지방자치단체장상, 한국청소 년정책연구원장상, 한국수련시설협회장상, 대학총(학)장상, 연맹이사장상 등 340여개 상 시상 계획 6. 문 의 : 한국청소년동아리연맹(www.kyca.net) Tel 02-387-0771/Fax 02-383-6698/E-mail : kyca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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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장군수協, 광역버스 준공영제 관련 간담회 개최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회장 김윤식, 시흥시장)는 지난 15일 밤 9시, 시흥시 ABC행복학습타운에서 경기도 광역버스 준공영제 시행과 관련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예상되는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논의했다.김윤식 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실상 1,350만 도민 편의를 위한 경기도의 ‘버스준공영제’ 제안에 관해 원칙적으로 반대하는 시군은 없는 상황”이라면서도 “야기될 문제들이 많이 있는 만큼 허심탄회한 논의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이날 회의는 현재 경기도가 시행하려는 ‘광역버스 준공영제’가 시행되면 불거질 문제점은 무엇이며, 대안은 마련되어 있는가에 집중했는데, 요약하자면 크게 다섯 가지다.첫째, ‘경기도형 광역버스 준공영제만의 정체성이 있는가’이다. ‘수익금 공공관리방식’ 등, 이미 다른 광역시도에서 시행했던 준공영제와 크게 다르지 않다는 점에서 미루어 볼 때, 같은 잘못을 되풀이할 수도 있다는 우려이다.둘째, ‘시군별 재원 비율 조정 문제’이다. 각 시군별 특성을 고려하지 않고, 도가 제시한 5:5의 비율을 일괄 적용하는 것은 문제라는 지적이다. 또한 도가 5:5 비율을 깨고 6:4나 7:3까지 시군 부담을 늘렸던 전례도 있기 때문에 또다시 시군 부담만 가중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이다.셋째, ‘표준원가 산정의 투명성을 어떻게 확보할 수 있는가’이다. ‘표준원가 산정’이 투명하지 못하게 되면 막대한 도민 세금이 결국 버스회사에 이익만 될 뿐, 도민 편의 증진과는 거리가 있을지 모른다는 걱정이다.넷째, ‘시내버스에 대한 대안은 있는가’이다. 광역버스만 준공영제를 실시하게 되면, 즉각 시내버스 준공영제가 도마 위에 오를 것이데, 도가 이 부분에 대해 재원 확보 등 구체적인 대안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다.다섯째, ‘수도권광역교통청 등 국가적 차원에서 접근해야 할 문제라는 점’이다. 현재 수도권 교통 체계의 문제는 도나 시군에서 자체적으로 해결하는 것은 한계가 있으니, 대통령 공약이었던 ‘수도권광역교통청’이 과 연계하여서 논의하는 것이 어떻겠느냐는 입장이다.김윤식 협의회장은 “예상되는 문제들이 많은 상황에서 지금 당장 시행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면서, 각 단위에서 선임된 8명의 실무위원들이 모인 ‘8자 협의체’를 통해 “시간을 두고 가능한 모든 문제에 대한 대안을 모색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이날 회의에는 김윤식 시흥시장(협의회장), 제종길 안산시장, 곽상욱 오산시장, 김양호 하남시 부시장, 손수익 가평군 부군수를 비롯해 관련 시군 11곳을 대표하는 단체장과 관련부서장들이 참석했으며, 경기도의회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박승원 대표의원(광명3)과 자유한국당 최호 대표의원(평택1)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