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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울리는 목소리 정문성, 롯데건설 힐링 뮤직드라마 주인공 발탁배우 정문성 사진 : 블러썸엔터테인먼트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 배우 정문성이 롯데건설 최초 ‘뮤직드라마’ 형식의 새로운 콘텐츠 ‘가족이라는 집’에 주인공으로 발탁되었다. 이번 콘텐츠는 전 국민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인기곡 ‘마법의 성’을 주제곡으로 선정했다. 뮤지컬을 보는듯한 연출을 통해 가족의 갈등, 이해와 사랑, 그리고 삶과 집의 가치를 그려내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겼다. 특히 시작 부분에서 무반주로 ‘마법의 성’ 노래를 시작, 우수에 찬 눈빛과 감미로운 목소리로 영상의 포문을 연 정문성은 딸 역의 ‘김태희’ 배우와 실제 부녀 같은 케미를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눈시울을 적셨다. 배우 정문성은 드라마 ‘개미가 타고 있어요’, ‘모범형사2’, ‘검은태양’, ‘슬기로운 의사생활’, ‘방법’, ‘해치’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다채로운 연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을 뿐만 아니라 뮤지컬 ‘사의찬미’, ‘젠틀맨스가이드:사랑과 살인편’, ‘어쩌다 해피엔딩’, ‘헤드윅’, 영화 ‘기적’, ‘방법:재차의’ 등 무대와 브라운관, 스크린을 넘나드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관객들과 시청자를 매료시키고 있다. 또한, 현재 뮤지컬 ‘셰익스피어 인 러브’ 속 주인공 ‘윌 셰익스피어’ 역으로, 새 토일드라마 ‘신성한, 이혼’에서 능청스러움 가득한 ‘조정식’ 역으로 분해 또 한 번 무대와 브라운관 동시 컴백을 예고해 시청자들의 기대를 상승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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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성,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 막공 소감…”즐겁고 행복했던 시간들”젠틀맨스가이드 사랑과 살인편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배우 정문성이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 속에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 : 사랑과 살인편’(이하 ‘젠틀맨스 가이드’)의 마지막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20일 서울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된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가 약 3개월간의 여정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배우 정문성은 가문의 후계자 ‘다이스퀴스’ 역으로 무대에 올라 9인 9색, 남녀노소 가리지 않는 캐릭터들을 의상과 목소리, 표정, 호흡, 제스처까지 변화무쌍하게 바꿔가며 빈틈없는 연기로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특히 정문성은 적재적소에 센스 있는 애드리브를 통하여 순발력 넘치는 재치를 자랑했을 뿐만 아니라 매 공연 상대 배우들과의 환상적인 호흡으로 새로운 웃음을 끊임없이 선사하며 관객들이 또다시 극장을 찾게 만들었다. 마지막 공연을 마친 정문성은 “지금까지 젠틀맨스 가이드를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마지막 날까지 무사히 공연을 마칠 수 있어서 다행이다. 다이스퀴스를 연기했던 약 3개월의 시간이 너무 즐겁고 행복했다”며 극에 대한 애정을 밝혔다. 이어 “공연 내내 안 보이는 곳에서 열심히 땀 흘려준 스탭들이 있기에 무대 위에 있는 배우들이 빛날 수 있었다. 공연기간 동안 함께 해준 스텝들에게 너무 감사하다. 그리고 누구보다 어려운 시기에 극장을 찾아주신 관객 여러분들이 있었기에 행복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 다음 시즌 다시 만나게 된다면 그땐 마스크를 모두 벗고 관객 여러분들 모두가 크게 환호를 내지를 수 있었으면 좋겠다. 항상 건강하시고 다시 만날 날을 기다리고 있겠다”며 공연을 함께 해준 스탭과 관객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MBC ‘뫼비우스:검은태양’ 등에 출연하며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한 정문성은 이번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를 통해서 장르와 캐릭터에 구애 받지 않는 연기력과 다채로운 표현력으로 앞으로 그의 연기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한편 서울 공연의 막을 내린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는 지역을 옮겨 3월18일부터 20일까지 부산 드림씨어터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