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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제1호 야간관광 특화도시 통영, 대표 야간 여행 명소 공개통영 강구안 문화마당의 야경과 ‘Tonight,TongYeong’ 포토존 (국민문화신문) 초경남 통영시는 지난해 9월 야간관광 특화도시로 선정된 후 같은해 12월 야간관광 브랜드 ‘Tonight, TongYeong’을 선포하고 콘텐츠 개발, 야간관광 여건 개선, 홍보마케팅 분야의 사업을 통해 통영을 체류형 관광지로 만드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통영시가 야간관광 특화도시 선포 1주년을 맞아 가장 대표적인 야간관광지 중 4곳의 야경 명소와 2곳의 노을 명소를 공개했다.해 저문 통영을 밝히는 야경 명소· 강구안 브릿지강구안 보도교에서 국민들의 투표를 통해 올해 11월 새로운 애칭을 얻은 강구안 브릿지는 항남동에서 남망산을 연결하는 높이 13m, 길이 92.5m의 육교다. 야간에는 보도교에 형형색색의 조명이 밝혀져 다리 자체로도 훌륭한 야경을 만들며, 다리 위에서는 구도심의 야경과 반대편으로는 잔잔한 통영 바다를 한 번에 감상할 수 있는 전망 포인트로 유명하다.· 디피랑강구안과 함께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야간관광명소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에 선정된 야간명소인 디피랑은 전국 최초, 최대 규모의 야외 디지털 테마파크로, 야간에만 즐길 수 있는 통영의 대표적인 야간 체험지다. 동피랑과 서피랑에서 2년에 한번 새로운 벽화를 그릴 때 사라지는 벽화 디자인을 미디어아트로 구현해 남망산 조각공원 산책로를 따라 1.5km 구간이 조화로운 음악과 함께 꾸며진다.· 강구안 문화마당강구안 문화마당은 통영 야간관광의 핵심 랜드마크로, 밤이 되면 아름다운 조명과 함께 통영의 잔잔한 바다를 느낄 수 있다. 바다 위 통영 야간관광 슬로건인 ‘Tonight TongYeong’을 들고 있는 통영 마스코트 ‘동백이’의 대형 조형물과 실제 크기의 거북선 및 판옥선이 야간의 강구안을 다채롭게 빛내준다. 또한 통영한산대첩축제, 나이트프린지, 투나잇 통영! 캔들라이트 등 다양한 야간 축제와 문화행사의 장소로 활용된다.· 통영대교육지와 미륵도를 연결하는 통영대교는 통영 8경 중 하나로 유명한 야경명소다. 통영운하와 충무교, 그리고 통영대교로 이어지는 무지갯빛 야경은 통영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환상적인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다리의 야간 조명이 수면에 반사돼 만들어지는 럭비공 형태의 반영이 만드는 야경이 유명하다.황금빛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노을 명소· 달아공원통영 최고의 노을 조망지 중 하나인 달아공원은 해넘이 시간 30분 전후로 최고의 노을 절경을 자랑한다. 달아공원의 가장 높은 곳인 일몰데크에서 한려수도 해상의 절경 너머로 떨어지는 일몰이 만들어 내는 황금빛을 감상할 수 있다.· 당포성지외부의 침략을 막기 위한 당포성이 있었던 자리로 가파르지만 짧은 경사로를 따라 올라가며 펼쳐지는 항구와 바다를 감상할 수 있다. 북쪽으로는 푸르른 수목 사이로 보는 당포마을의 정겨운 풍경을 볼 수 있으며, 남쪽으로는 드넓은 바다를 볼 수 있다. 특히 일몰 시간에는 황금빛 노을과 함께 토속적인 느낌을 주는 성벽을 감상할 수 있다.통영시는 우리나라 대표 야간관광 도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기 위해 야간 특화 축제 개최, SNS 운영, 야간포토존 및 조명 설치, 외국인 팸투어 등을 추진했으며, 앞으로도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홍보마케팅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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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 “틀을 깨는 상상력은 리더의 핵심 조건”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5일 명지대 창조관에서 제6기 용인시 핵심리더과정 수강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5일 명지대학교 창조관에서 제6기 용인시 핵심 리더 과정 교육생 27명을 대상으로 ‘리더의 리더십과 상상력’이란 주제의 강연을 했다. 이들은 중간 관리자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1월부터 장기 교육 중인 시의 6급 공무원들로, 이 시장은 당시 입교식에서 이들을 격려한 이후 이날 두 번째로 만났다. 이 시장의 강의 골자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공공복리 실현을 위해 공직자가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휘, 고정관념에 얽매이지 않고 새로운 시도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교육생들은 이 시장이 소개하는 세계적 미술작품과 유명한 정치 일화 등에 몰입하며 시종일관 유쾌한 웃음으로 강연을 즐겼다. 이 시장은 강의에 앞서 “저 역시도 시장으로서 상상력을 발휘하기 위해 이런저런 생각을 많이 하고 있다”며 “삼성전자 국가산단 유치의 경우도 용인을 세계적 반도체 도시로 만들기 위한 저의 상상에서 비롯된 측면이 있다”라고 운을 띄웠다. 이 시장은 ‘상상력’의 대가로 칭송받는 천재적 화가 파블로 피카소의 ‘황소머리’를 내세우며 본격적인 강의를 시작했다. 이 시장은 “자전거 안장을 분해한 뒤 청동을 입혀 만든 단순한 조각품이지만 피카소 특유의 창조력이 집약된 예술작품”이라면서 “피카소는 ‘쓰레기도 예술품이 될 수 있다’고 했는데, 이는 버려진 자전거도 그냥 지나치지 않고 날카로운 상상력을 발휘해서 ‘황소머리’를 만든 피카소다운 말”이라고 했다. 이 시장은 “눈에 보이는 것과 인식하는 것의 다름을 깨닫고 일반적인 통념을 깨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2차원의 캔버스에 앞, 뒤, 옆면의 모습을 3차원으로 담아낸 피카소의 그림 ‘만돌린을 든 소녀’와 르네 마그리트의 그림 ‘빛의 제국’, ‘이미지의 배반’ 등은 관습적 사고방식을 깨는 발상의 전환이다”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살바도르 달리의 그림 ‘기억의 지속’을 보여주며 “더운 날씨 탓에 녹아내린 카망베르 치즈를 보며 흐늘거리는 시계를 상상해 그린 이 작품은 시간에 대한 인간의 고정관념을 세밀하게 관찰한 살바도르 달리의 통찰력과 창의력이 돋보이는 그림”이라고 소개했다. 이 시장은 공직자들에게 관찰력과 상상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설명하기 위해 이순신 장군의 사례도 예로 들었다. 이 시장은 일본 나고야성 박물관에 전시된 거북선과 아타케 후네의 모형 사진을 보여주면서 “이순신 장군이 널빤지를 대서 상대의 배에 넘어가 싸우는 왜군의 전술을 간파해 거북선으로 대승을 거둔 배경엔 관찰력과 상상력이 원동력이 됐다”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중간 관리자급인 교육생들이 앞으로 시의 미래를 이끌어 갈 책임감 있는 리더로 성장하기 위해선 지도자가 바른 판단력과 책임 윤리를 가져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 시장은 “외교학에서 실패 모델로 통용되는 ‘뮌헨협정(1938년 9월)’은 히틀러의 흉계를 읽지 못한 영국 네빌 체임벌린 총리, 프랑스의 달라디에 총리의 우매함이 담겨 있는 유화정책”이라며 “뮌헨협정은 지도자의 판단력이 국가의 평화를 지키는 데 얼마나 중요한 덕목인지 설명하는 유명한 일화”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막스 베버의 책 ‘소명으로서의 정치’를 요약하면서 “리더는 공직을 이끌어야 하므로 공공의 이익을 위해서 헌신하겠다는 신념이 있어야 한다”며 “하지만 신념이 아무리 옳다고 해도 결과가 늘 옳다고 할 수 없는 게 현실이다. 진정한 리더라면 결과와 과정에 대한 책임을 지는 책임 윤리를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책임’이라는 뜻의 영어 단어 ‘Responsibility’는 응답(Response)하되 능력(Ability)있게 하라는 것으로 생각하며 최선의 노력을 다해 성과를 내는 것이라고 본다”며 “여러분이 책임 윤리를 가슴에 새기고 오만과 고정관념을 경계한다면 책임감 있는 리더로 성장하는 큰 자양분을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도전을 마다하지 않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선구자적인 사람을 향해 ‘더 퍼스트 펭귄(The first penguin)’이라고 말한다. 오늘 강의가 여러분이 앞으로의 공직 생활에서 ‘첫 번째 펭귄’이 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1년의 장기 교육이 여러분의 리더십을 일깨우는 가장 의미 있는 ‘카이로스의 시간’이 되도록 남은 기간에도 학습에 충실히 임해달라”고 당부하며 강의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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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트릭트, 2023 IDEA서 은상 수상… 2023년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모두 휩쓸어2023 IDEA 수상작 ‘OCEAN: 거북선과 격랑의 파도’ 2023 IDEA 수상작 ‘OCEAN: 거북선과 격랑의 파도’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디지털 디자인 회사 디스트릭트(대표이사 이성호)가 임진왜란 430주년을 기념해 전쟁기념관에 선보인 ‘OCEAN: 거북선과 격랑의 파도’로 2023 IDEA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디스트릭트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IDEA, iF 디자인 어워드, 레드닷 어워드에서 모두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는 미국산업디자인협회(IDSA)가 1980년부터 주관해 온 국제 디자인 어워드로, iF 디자인 어워드 및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매년 디자인 전략, 브랜딩, 디지털 상호작용, 환경 디자인, 사회적 영향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부문별 최고의 디자인을 선정한다.‘OCEAN: 거북선과 격랑의 파도’는 디스트릭트와 전쟁기념관이 임진왜란 430주년을 기념해 제작한 작품으로, 디스트릭트는 전쟁기념관 내에 위치한 거북선 뒤로 격랑의 파도를 담아낸 미디어아트를 제작·배치함으로써 7년간의 지난했던 임진왜란을 재현했다. 디스트릭트는 당시의 궂은 날씨와 높은 파도 등을 관람객의 시점에서 구현하고, 이를 가로 13.5m*세로 10.3m의 초대형 스크린에 배치, 관람객이 몰입해 역사를 접할 수 있는 공간을 형성했다. 이를 통해 ‘OCEAN: 거북선과 격랑의 파도’는 실감콘텐츠가 역사 및 문화유산을 감상하는 혁신적인 방식을 제시함을 보여줬으며 역사와 기술, 예술의 바람직한 결합 사례로 주목받기도 했다.‘OCEAN: 거북선과 격랑의 파도’는 2023 IDEA뿐 아니라 iF 디자인 어워드 2023과 레드닷 어워드 2023에서도 각각 본상을 수상하며 디자인 어워드 3관왕을 달성했다. 따라서 디스트릭트는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7개 출품작 모두 본상을 받은 데에 이어 레드닷 어워드에서 총 5개 본상, IDEA에서 은상을 수상하며 전례 없는 디자인 어워드 수상 경력을 갖게 됐다.이성호 디스트릭트 대표는 “임진왜란이라는 역사적인 사건을 실감콘텐츠로 구현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에서 모두 수상한 것은 실감콘텐츠가 역사와 문화유산을 감상하는 혁신적인 방식을 제시할 수 있음을 방증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술과 예술의 융합을 통해 기존에 알고 있던 문화, 역사 등을 새로운 방식으로 보여주며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매력적인 시각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디스트릭트는 iF 디자인 어워드 내에서의 수상 점수를 기반으로 공표하는 디자인 인덱스 ‘iF 랭킹 2019-2023’에서 캠페인 분야 세계 1위, 디자인 기업 세계 6위에 오르며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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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 리덕스” 뜨거운 호평 기념 운명 포스터 전격 공개 완성형 드라마와 해전이 선사하는 더욱 압도적인 카타르시스(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언론과 관객을 사로잡은 뜨거운 호평의 주인공으로 등극한 영화 <한산 리덕스>가 압도적인 분위기를 담은 운명 포스터를 공개했다. 개된 운명 포스터는 나라의 운명을 건 결전을 앞둔 이순신(박해일), 와키자카(변요한) 두 수장의 숨 막히는 긴장감을 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극 중 두 인물은 모든 것을 건 한산해전을 앞둔 상황 속, 서로의 동태를 파악하며 승리를 위한 운명의 대결을 펼친다. 이러한 두 사람이 비장한 눈빛으로 대치하는 모습을 비롯해 필사의 전투를 준비하는 순간들을 담은 운명 포스터는 더욱 깊어진 서사를 다뤄낼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키기에 충분하다. 한편 <한산 리덕스>는 개봉하자마자 언론과 관객의 뜨거운 호평을 받으며 올여름에 이은 화제작이 탄생했음을 입증하고 있다. 1592년, 임진왜란 발발 후 15일만에 한양을 빼앗긴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인 조선. 명나라로 향하는 야망을 꿈꾸며 연승에 힘입어 한산도 앞바다까지 당도한 파죽지세의 왜군. 앞선 전투로 손상된 거북선의 출정 불가, 왜군의 연합을 통한 절대적인 군사적 열세인 상황, 조선 장수들의 의견 또한 첨예하게 맞서며 이순신 장군의 고뇌 또한 깊어진다. 나아갈 곳도 물러설 곳도 없는 풍전등화와 같은 상황 속, 이순신 장군은 조선의 운명을 건 압도적 승리를 위한 전투를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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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만 관객 돌파! 올여름을 가장 뜨겁게 보낸 '한산'팀 주역들의 감사 인증 사진 공개2022년 여름 최고 흥행작 등극 흥행 주역들의 의미 있는 인증샷 공개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올여름 관객들에게 가장 뜨거운 사랑을 받은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이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으로 개봉 33일째인 8월 28일(일) 누적 관객수 700만 명을 돌파했다. <한산: 용의 출현>은 개봉 이후 5주 연속 박스오피스 TOP3, CGV골든에그지수 역주행 등 입소문 흥행작들이 밟아온 코스를 그대로 밟으며 마침내 700만 관객 고지에 올라선 것. 이처럼 <한산: 용의 출현>이 관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데에는 무엇보다 완성도 있는 한국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호응이 큰 데에 있다. 현재 <한산: 용의 출현>은 CGV 골든에그지수 96%를 여전히 지키고 있으며,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평점도 9점대를 유지하며 관객과 작품간 높은 신뢰감을 형성 중이다. 이와 같이 장기 입소문과 흥행으로 이어진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은 올여름 극장가의 진정한 흥행 구원투수로 추석 연휴까지 힘을 실어줄 예정이다. 한편 700만 돌파 소식과 함께 <한산: 용의 출현>의 모든 주역들이 700만 흥행 감사 인증샷을 전해 눈길을 끈다. 먼저 김한민 감독은 <노량: 죽음의 바다> 시나리오와 함께 인증샷을 남겨 이순신 3부작의 대미를 장식할 차기작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이어 박해일은 팬에게 선물 받은 속적삼을 직접 착용하고 영화 속 장면처럼 장난감 활을 쏘는 모습으로 재치 있는 인증샷을 남겼다. 또한 변요한은 ‘와키자카’의 명장면 중 하나로 화제를 모았던 ‘복카이센’을 외치는 듯한 강렬한 모습을 인증해 센스를 발휘했다. 김성규는 팬들 사이에서 ‘준사’의 애칭으로도 불리는 문어 인형과 함께 팬에게 선물 받은 플랜카드를 인증했고, 김성균은 ‘가토’의 투구와 닮아 주목 받았던 갑오징어 사진을 들고 인증해 웃음을 전한다. 김향기는 700만 돌파 감사 메시지와 함께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았던 <한산: 용의 출현> 패러디 사진을 보여줘 센스 넘치는 인사를 보냈다. 옥택연은 영화 속 병풍 뒤에 숨어있던 ‘임준영’의 모습에 착안해 미니 병풍과 함께 감사 인사를 전했고, 거북선 설계자 ‘나대용’ 역을 맡았던 박지환은 거북이 인형과 함께 인증샷을 남겼다. 이어 조재윤은 ‘마나베’ 이름을 활용해 ‘김치나베’ 사진을 들고 인증해 웃음을 불러 일으킨다. 또한 ‘어영담’(안성기)의 제자였던 ‘이운룡’ 역의 박훈은 ‘어영담’과의 다정한 인증샷을, ‘와키자카’의 오른팔 ‘와타나베’ 역을 맡았던 박재민은 오른팔에 700만 돌파 감사 인사를 직접 적어 눈길을 끈다. 마지막으로 ‘사헤에’ 역의 이서준은 이름을 활용한 사해 소금과 함께 맥반석 계란을 함께 들고 재치 있는 인증샷을 남겼다. 특히 이 인증 사진들은 영화 속 장면이나 화제가 되었던 요소들과 연관되어 있어 영화를 본 관객이라면 특별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 진정한 장기 흥행의 기세를 보여주고 있는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은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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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 용의 출현, 개봉 첫 주 주말 아침 되자마자 100만 관객 돌파영화 <한산: 용의 출현>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압도적 승리의 쾌감을 느낄 수 있는 올여름 유일한 전쟁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이 개봉 첫 주 토요일이 되자마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이 7월 30일(토) 오전 7시,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 첫 주, 주말 아침을 맞자마자 100만 관객을 돌파한 <한산: 용의 출현>은 이 기세를 몰아 파죽지세의 흥행을 이어갈 전망이다. 영화를 관람한 이들은 “액션씬이 진짜 웅장해서 스케일에 놀랐다!” “간만에 스크린에서 시원한 해상 전투와 압도적 승리의 쾌감을 느끼니 스트레스가 바다에 풍덩” “전투씬 자체만으로 극장에서 볼 가치는 충분” 등의 반응을 보이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내고 있다. 더불어 CGV 골든에그지수 95%, 롯데시네마 관람객 평점 9.3점, 메가박스 관람객 평점 9점 등 <한산: 용의 출현>에 대한 실관람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한산: 용의 출현>이 이렇게 관객들의 유일무이한 선택을 받을 수 있었던 데에는 <명량> 김한민 감독의 컴백작이라는 신뢰감과 함께 대한민국 국민들이 가장 사랑하는 영웅 이순신이라는 인물, 그리고 <명량>에선 만나볼 수 없었던 거북선의 활약을 들 수 있다. 여기에 51분 동안 몰아치는 시원한 해상 전투씬은 역대급 폭염을 기록 중인 최근, 관객들을 극장으로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여름 영화시장을 재편 중인 <한산: 용의 출현>은 절찬 상영 중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이순신 장군 16세기 조선의 무신으로, 임진왜란 당시 조선 수군을 통솔했던 제독이다. 오늘날 한국에서는 대표적인 구국 영웅으로 여겨지고 있다. 일본군의 조선 침공 당시 조선 측의 수군 장수로 나서서 수많은 전투에서 희생이 적은 대승들을 이룩했고, 군공 이외에도 휘하 장병을 원리원칙에 기반해 철두철미하게 관리하고 상업에도 종사해서 자급자족을 이루어 군을 자립시켰다. 그리고 많은 고난과 핍박을 겪고도 죽는 순간까지 전장을 떠나지 않은 철인의 면모까지 갖춰 조선 중기의 명장을 넘어 한국사 최고 위인의 반열까지 오른 인물이다. 저서에 난중일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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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 용의 출현, 무비 라이브를 통해 예비 관객들과의 소통을 진행(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이다. 올여름 시원한 액션과 승리를 선사할 <한산: 용의 출현>팀이 오늘 저녁 8시 네이버 NOW. 무비 라이브를 통해 예비 관객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영화의 연출을 맡은 김한민 감독부터 박해일, 변요한, 김성규, 김성균, 김향기, 옥택연, 조재윤이 출동하는 <한산: 용의 출현> 무비 라이브에서는 김한민 감독이 직접 전해주는 영화 이야기부터 캐릭터 변신을 위한 배우들의 노력까지 들어볼 수 있는 코너도 마련돼 있어 개봉 전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영화 속에서 배우들이 압도적 승리를 위해 승부욕을 발휘하는 게임에 참여할 예정으로 배우들의 새로운 모습을 만날 예정이다. <한산: 용의 출현> 무비 라이브는 오늘 저녁 8시 네이버 NOW.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영화 시놉시스는 1592년 4월, 조선은 임진왜란 발발 후 단 15일 만에 왜군에 한양을 빼앗기며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인다. 조선을 단숨에 점령한 왜군은 명나라로 향하는 야망을 꿈꾸며 대규모 병역을 부산포로 집결시킨다. 한편, 이순신 장군은 연이은 전쟁의 패배와 선조마저 의주로 파 천하며 수세에 몰린 상황에서도 조선을 구하기 위해 전술을 고민하며 출전을 준비한다. 하지만 앞선 전투에서 손상을 입은 거북선의 출정이 어려워지고, 거북선의 도면마저 왜군의 첩보에 의해 도난당하게 된다. 왜군은 연승에 힘입어 그 우세로 한산도 앞바다로 향하고, 이순신 장군은 조선의 운명을 가를 전투를 위해 필사의 전략을 준비한다. 1592년 여름, 음력 7월 8일 한산도 앞바다, 압도적인 승리가 필요한 조선의 운명을 건 지상 최고의 해전이 펼쳐진다.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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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보적인 에너지가 느껴지 ‘한산 용의 출현’, 7월 27일(수) 개봉 확정(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7월 27일(수) 개봉을 확정 지은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이 독보적인 에너지가 느껴지는 1차 보도스틸 15종을 공개했다. 먼저 조선 최고의 '지장' 이순신 장군 역의 박해일은 젊고 강인한 모습을 고스란히 드러낸다. 특히 박해일만이 소화할 수 있는 깊고 강렬한 눈빛이 백미다. 나라의 운명을 건 전투 앞에서 고뇌하는 장군의 모습을 완성해내는 그의 존재감은 스크린에서 펼쳐질 조선 최고 명장의 리더십을 기대케 한다. 이어 왜군 최고 장수 '와키자카' 역으로 변신한 변요한 역시 서슬 퍼런 카리스마를 내뿜는다. 비주얼만으로도 강렬함을 선사하는 그는 탁월한 지략으로 수세에 놓인 조선군을 더욱 위기에 몰아넣을 것을 예고하며 팽팽한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여기에 다양한 세대를 대표하는 배우들의 모습 역시 치열했던 한산대첩의 현장을 생생하게 느끼게 한다. 먼저 조선군의 수군향도 '어영담' 역의 안성기, 방어적인 전략가 '원균' 역의 손현주는 관록의 존재감으로 극의 무게감을 더한다. 이어 항왜 군사 '준사' 역의 김성규와 와키자카의 라이벌 장수 '가토' 역의 김성균은 이제껏 본 적 없는 변신을 꾀하며 왜군 군영에 흐르는 긴장감을 고스란히 전한다. 또한 왜군에 잠입한 첩자 '정보름' 역의 김향기와 동향을 살피는 탐망꾼 '임준영' 역의 옥택연, 이순신을 따르는 조선 장수 '이억기' 역의 공명 그리고 거북선 설계자 '나대용' 역의 박지환까지 절대적 수세에 놓인 조선의 운명을 구하기 위해 함께 고군분투한 이들의 모습까지 등장해 또 하나의 볼거리를 선사한다. 여기에 치열한 전투의 순간과 바다 위에 펼쳐진 학익진 진법 또한 등장해 영화에서 펼쳐질 조선 수군의 과감한 전략과 전투의 패기, 학익진의 위용을 미리 느낄 수 있게 한다. 1592년 4월, 조선은 임진왜란 발발 후 단 15일만에 왜군에 한양을 빼앗기며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인다. 조선을 단숨에 점령한 왜군은 명나라로 향하는 야망을 꿈꾸며 대규모 병역을 부산포로 집결시킨다. 한편, 이순신 장군은 연이은 전쟁의 패배와 선조마저 의주로 파천하며 수세에 몰린 상황에서도 조선을 구하기 위해 전술을 고민하며 출전을 준비한다. 하지만 앞선 전투에서 손상을 입은 거북선의 출정이 어려워지고, 거북선의 도면마저 왜군의 첩보에 의해 도난 당하게 되는데, 왜군은 연승에 힘입어 그 우세로 한산도 앞바다로 향하고,이순신 장군은 조선의 운명을 가를 전투를 위해 필사의 전략을 준비한다. 1592년 여름, 음력 7월 8일 한산도 앞바다, 압도적인 승리가 필요한 조선의 운명을 건 지상 최고의 해전이 펼쳐진다. 나라의 운명을 바꿀 압도적 승리의 전투가 시작된다. 독보적인 에너지가 느껴지 한산 용의 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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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 용의 출현> 6월 28일(화) 오전 11시 오프라인 제작보고회 출정식한산: 용의 출현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올여름 짜릿한 승리의 쾌감을 관객들과 함께할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이 6월 28일(화) 오프라인 제작보고회 출정식을 개최한다.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이다. 7월 말 개봉 소식만으로도 뜨거운 반응을 이끌고 있는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은 1,761만 명이라는 대한민국 역대 박스오피스 대기록을 수립한 <명량>의 김한민 감독이 기획한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 중 두 번째 작품입니다. 김한민 감독은 대한민국 최초로 역사적 실존 영웅을 시리즈로 다루며 <한산: 용의 출현>을 통해 세계 역사상 손꼽히는 해전이자 임진왜란 7년 동안 가장 큰 승리를 거둔 최초의 전투 ‘한산해전’(음력 1592년 7월 8일)을 스크린에 구현할 예정이다. 특히 절대적 수세에 몰린 조선의 바다에서 펼쳐진 해상전술과 거북선의 활약은 스펙터클한 볼거리를 선사하며 올 여름 극장가에 압도적인 승리의 쾌감과 함께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을 예고합니다. 또한 이번 <한산: 용의 출현>에서는 <명량>5년 전, 젊은 시절 이순신 역할을 맡은 박해일을 통해 지혜로운 리더십의 이순신을 만나볼 수 있어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제작보고회에는 박해일, 변요한, 김성규, 김성균, 김향기, 옥택연 그리고 김한민 감독이 참석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한산: 용의 출현> 오프라인 제작보고회 출정식은 6월 28일(화) 오전 11시에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6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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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임진왜란 1592' 영화로 제작…김응수, 도요토미 역몬스터유니온 공동제작으로 참여…"거북선 소재 해양블록버스터 만들 것" KBS '임진왜란 1592'지난해 9월 방송돼 인기를 끈 KBS 2TV 팩추얼드라마 '임진왜란 1592'가 영화로 제작된다. KBS는 영화사 트리니티와 함께 영화 '귀선'(鬼船)을 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임진왜란 1592'의 극본과 연출을 맡은 김한솔 PD가 '귀선'의 시나리오와 연출을 맡아 영화에 도전한다. 드라마에서 왜구 수장 도요토미 히데요시(豊臣秀吉)를 연기하며 화제를 모았던 배우 김응수가 영화에서도 같은 역할을 맡는다. 또한 KBS의 제작 자회사 몬스터유니온이 공동제작사로 참여한다. 영화가 완성되면 몬스터유니온 제작 최초의 영화가 된다. 김한솔 PD는 전화통화에서 "'임진왜란 1592'를 하면서 거북선을 소재로 제대로 된 해전, 해양블록버스터를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면서 "드라마가 관심을 끌면서 여러 제안을 받았고 이번에 영화화를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 PD는 "현재 시나리오가 완성돼 캐스팅 작업을 시작했다"며 "김응수 씨가 드라마에 이어 영화에 출연하기로 했고, 다른 역할은 새롭게 캐스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KBS '임진왜란 1592'의 김응수 KBS 교양국이 제작한 '임진왜란 1592'는 다큐멘터리와 드라마를 결합한 극사실주의 팩추얼드라마다. KBS와 중국 CCTV가 합작해 임진왜란 때의 한·중·일 삼국의 주요 인물들과 사건들을 새롭게 입체적으로 조명했다. 총 5부로 제작돼, 1부가 9.2%를 기록하는 등 6~9%의 시청률을 보이며 다큐 드라마로서는 이례적으로 높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김응수의 도요토미 히데요시 연기에 스포트라이트가 쏠렸다. 김 PD는 "영화에서도 거북선의 이야기에 집중할 것이다. 거북선 승조원들, 민초들의 이야기에 집중할 것"이라며 "드라마 '임진왜란 1592'의 스핀오프 격 영화로 보시면 맞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제목 '귀선'에 대해 "원래는 거북 귀(龜)를 써야 하는데, 중의적 표현으로 귀신 귀(鬼)를 제목으로 썼다. 왜군들에게 귀신처럼 무서운 거북선이었다는 의미다. 또 돌아올 귀(歸)의 의미도 있다. 전투를 마치고 무사히 귀향하는 귀향선의 의미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