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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투 삼달리’ 김민철, ‘힐링캐’로 활약… 순수하고 동심 가득한 인물배우 김민철이 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에서 힐링캐로 활약하고 있다.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현재 10화까지 방영된 ‘웰컴투 삼달리’에서 김민철은 제주 바닷가에 살고 있는 돌고래를 관찰하는 것만으로 삶의 보람을 느끼는 돌고래 덕후 ‘공지찬’으로 순수하고 동심 가득한 모습으로 등장해 시창자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특히 7화에서 사라진 돌고래 남춘이를 찾기 위해 혼비백산하며 바닷가에 설치된 망원경 앞에서 허둥지둥 동전을 찾는 어설픈 모습과 달리 10화에서는 우연히 합석하게 된 술자리에서 해달(강미나 분)에게 막말을 하는 친구에게 “젊은 꼰대야”라며 시원한 일침을 날리며 강단 있는 모습으로 박력 넘치는 캐릭터 반전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그런 지찬의 모습에 웃음을 터트린 해달에게 호기심이 싹트는 지찬의 모습이 그려져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변해갈지 궁금증이 커진다. 이처럼 김민철은 돌고래에 대한 애정이 넘치는 캐릭터 ‘공지찬’을 반짝이는 눈빛과 상기된 말투로 생동감 넘치게 표현하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소소한 행복과 따뜻한 웃음을 선사하는 ‘힐링캐’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또한 앞으로 펼쳐질 지찬과 해달의 풋풋하고 설렘 넘치는 로맨스를 어떤 호흡으로 담아낼 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김민철이 출연하는 JTBC ‘웰컴투 삼달리’는 매주 토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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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이혜리, 미공개 스틸 대방출로 작별 인사 (꽃 피면 달 생각하고)사진제공: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몬스터유니온, 피플스토리컴퍼니 유승호, 이혜리, 변우석, 강미나 주연의 '꽃 피면 달 생각하고'가 K-퓨전 사극의 장점을 제대로 살렸다는 호평을 이끌어냈다. 금주령을 단속하는 감찰과 이를 피해 밀주를 빚는 밀주꾼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금주령 뒤에 숨은 욕망을 파헤치는 과정을 담으며 청춘, 로맨스, 범죄, 오락 등 복합적인 장르적 재미를 선사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KBS 2TV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연출 황인혁 / 극본 김아록 / 제작 (유)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주)몬스터유니온 (주)피플스토리컴퍼니)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의 아술아술 추격 로맨스다. 지난 22일 방송된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최종회에는 ‘밀감 커플(밀주꾼+감찰)’ 남영(유승호 분)과 강로서(이혜리 분)가 왕세자 이표(변우석 분), 세자빈 한애진(강미나 분)의 도움으로 금주령을 깨부수고 태평성대 속 서로의 반쪽이 되기로 약속하는 꽉 닫힌 ‘해피 엔딩’이 그려졌다. 금주령을 시행하기 위해 로서의 아버지 강호현(이성욱 분)과 성현세자(박은석 분)를 살해한 ‘최강 빌런’ 도승지 이시흠(최원영 분)은 모든 죄가 드러나며 참혹한 죽음을 맞아 통쾌함을 선사했다. 퓨전 사극의 ‘킹점(킹+장점)’을 제대로 살리면서 청춘 로맨스, 액션, 범죄, 코미디 등 다장르를 녹여내며 이전에 없던 새로운 장르의 사극으로 기억될 ‘꽃 피면 달 생각하고’가 남긴 것들을 되짚어 봤다. 역사적 배경에 풍부한 상상력을 더한 ‘퓨전 사극’ 장르는 그 시대를 살아보지 않은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는 재미와 체험을 선사한다. 역사서에 기록된 ‘금주령’을 소재로 가져온 픽션 사극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이러한 퓨전 사극의 매력과 장점을 한데 모았다는 호평을 얻었다. 드라마는 지금은 상상하기 조차 힘든, 술을 마시는 일도 빚는 일도 죄가 되는 시대를 사는 청춘들의 사랑과 우정, 성장기를 그렸다. 밀주꾼을 쫓는 감찰과 생계형 밀주꾼의 관계를 그리며 서서히 판을 벌렸고, 궁궐 밖에서 술이 제조되고 유통되는 과정을 담았다. 나아가 퓨전 사극의 장점을 극대화해 남영과 로서를 중심으로 ‘밀주 어벤져스’를 이뤄 밀주계 뒷배 이시흠과 전쟁을 치르는 과정을 스펙타클하게 담아내 액션, 범죄, 오락 무비를 방불케 하는 장르적 재미까지 안겼다. ‘K-퓨전 사극’의 장점을 한 데 모은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 몰입할 수 있던 배경 중 하나는 풍부한 상상력으로 완성된 세트와 소품이 준 현실감이다. 궁궐이 주요 배경이 되는 기존 사극과 달리 양조장, 목빙고 등을 실감 나게 표현해 시청자들을 완벽하게 ‘금주령의 시대’로 초대, 스토리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왔다. 시청자와 ‘밀당’하는 황인혁 PD의 감각적인 연출력은 ‘꽃 피면 달 생각하고’가 펼쳐낸 세계에 빠져들 수밖에 없던 또 다른 이유이다. 감각적인 장면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눈 호강을 선사했다. 또한 추격하는 장면에선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긴장감을, 로맨스가 드러나야 하는 장면에선 200% 설렘을 유발하며 화려한 연출 캐리(carry)를 보여 줬다. 코믹한 장면에선 웃기지만 가볍지 않게, 분노와 오열을 유발하는 장면에선 배우들의 감정이 잘 전달되도록 표현한 점도 인상적이었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또 다른 비결로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향연을 꼽을 수 있다. 먼저 꽃달즈 청춘 4인방은 제약이 많았던 조선시대를 살면서, 오늘 날의 청춘들처럼 주관적이고 용감한 모습을 보여줘 공감과 카타르시스를 안겼다. 유승호가 연기한 남영은 로서를 만난 후 책으로만 알고 있던 세상을 뒤집어 버리며, 새 세상을 접했다. 이혜리가 표현한 강로서는 세상이 금하는 것에 의문을 품고 정면으로 맞서는 강인한 면모로 시청자들의 응원을 불렀다. 또한 변우석이 연기한 왕세자 이표는 세자 자리를 내려놓는 파격적이고 주체적인 선택을 했고, 강미나가 그려낸 애진은 조선 시대에 자신의 뜻대로 살아가고자 하는 ‘사랑꾼 아씨’의 진심을 보여줬다. 여기에 존재감 갑(甲) 배우들 최원영, 장광, 임원희, 배유람, 김기방, 서예화, 박아인, 문유강 등 캐릭터 그 자체로 살아 숨 쉬는 연기를 펼치며 시청의 몰입도를 높였다. 이와 함께 월, 화요일 밤을 책임지며 안방극장에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던 캐릭터들의 활약상이 담긴 미공개 스틸이 공개돼 '꽃 피면 달 생각하고'와의 이별을 아쉬워 하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달랬다. 한편,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2월 28일 월요일 밤 9시 30분 ‘스페셜 방송’을 예고했다. 온라인 방송 영화 플랫폼 웨이브(wavve)가 투자에 참여한 작품으로 웨이브에서 VOD(다시보기)를 통해 독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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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나, 왕세자 변우석의 세자빈 된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사진제공> 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몬스터유니온, 피플스토리컴퍼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강미나가 왕세자 변우석의 세자빈에 등극한다. KBS 2TV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연출 황인혁 / 극본 김아록 / 제작 (유)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주)몬스터유니온 (주)피플스토리컴퍼니) 측은 8일 이표(변우석 분)의 세자빈이 된 한애진(강미나 분)의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애진은 화려한 가채와 고급스러운 한복을 입고 세자빈 아우라를 풍기고 있다. 이표(변우석 분)도 세자빈이 된 애진을 찾아와 묘한 눈빛을 보내고 있다. 두근거리는 아이컨택을 하고 있는 이표와 애진 사이에 무슨 대화가 오갔는지 궁금하게 한다. 애진은 잘생긴 낭군님과 혼인을 하는 것이 오랜 꿈이었던 인물. 우연히 만난 왕세자 이표(변우석 분)에게 한눈에 반하며 연심을 품어왔다. 그러나 이표는 개성 도령으로 신분을 숨겼었고, 강로서(이혜리 분)를 향한 확고한 마음에 애진의 마음을 거절했었다. 처음에 세자빈이 되길 거부했던 애진은 이표가 왕세자임을 깨닫고 열정적으로 세자빈 경합에 참여한다. 특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12회에서 애진은 세자빈 경합에 참여한 자신에게 정략적인 결혼일 뿐 마음을 줄 수 없다고 선을 긋는 이표에게 그의 마음을 훔치겠다고 선언한 상황. 세자빈에 등극한 애진과 이표가 보여줄 ‘부부 케미’는 어떻게 그려질지 기대하게 한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제작진 측은 “애진은 세자빈이 된 후 꿈에 그리던 이표의 곁에 한 발자국 더 다가선다. 뿐만 아니라 10년 전 망월사의 비밀을 밝힐 뜻밖의 활약을 할 예정이다. 애진이 보여줄 활약은 무엇인지, 이제는 부부 사이가 된 이표와 애진이 보여줄 케미는 어떨지 오늘(8일) 공개되는 ‘꽃 피면 달 생각하고’ 13회, 14회를 통해 확인해 달라고”고 귀띔했다. 한편,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의 ‘아술아술’ 추격 로맨스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 13회, 14회는 2월 8일 화요일 밤 10시부터 연속 방송된다. 또한 온라인 방송 영화 플랫폼 웨이브(wavve)가 투자에 참여한 작품으로 웨이브에서 VOD(다시보기)를 통해 독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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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리, 유승호 죽음 소식에 오열 현장 포착 (꽃 피면 달 생각하고)사진제공 : 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몬스터유니온, 피플스토리컴퍼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이혜리가 유승호의 피습 소식을 접하고 폭풍 오열하는 현장이 포착됐다. KBS 2TV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24일 강로서(이혜리 분)의 폭풍 눈물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로서가 남영의 피습 소식을 듣고 오열하는 모습이 담겼다. 로서는 뒷방도령 남영을 향한 마음을 몰래 키워오다, 입맞춤을 기점으로 남영과 같은 마음을 품은 걸 확인했던 터. 로서는 정인 삼은 남영이 죽었다는 소식에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망연자실, 주저앉아 폭풍 눈물을 쏟아 내고 있다. 로서의 곁에는 한애진(강미나 분)도 그 슬픔을 함께 하고 있다. 애진은 남영과 혼담이 오갔지만 파혼을 하며 남영과 로서의 꽃길을 응원했었다. 그런 남영의 소식은 애진에게도 적잖은 충격을 준듯 하다. 로서와 함께 밀주 조직에 있는 금이(서예화 분)도 남영의 피습 소식에 로서를 위로 하고 있다. 앞서 지난 18일 방송된 '꽃 피면 달 생각하고' 10회에서 남영(유승호 분)은 로서를 향한 진심을 담은 연서를 보내 만나자는 약속을 잡았다. 남영은 심헌(문유강 분)이 밀주 조직 우두머리라는 증거가 담긴 상소문을 들고 가는중 심헌에게 칼을 맞고 정신을 잃게 됐다. 이런 상황을 전혀 모르는 로서는 남영을 기다리다 누군가에 의해 사라지면서 긴장감을 높였다. 모두에게 큰 충격을 준 남영의 피습 사건과 그 이면에 숨겨진 이야기는 무엇일지, 앞으로 로서와 밀주 조직 일당들은 어떻게 될 것인지 오늘(24일) 공개되는 ‘꽃 피면 달 생각하고’ 11회를 기다려지게 한다. 한편,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의 ‘아술아술’ 추격 로맨스다. 온라인 방송 영화 플랫폼 웨이브(wavve)가 투자에 참여한 작품으로 웨이브에서 VOD(다시보기)를 통해 독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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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 궁궐 밖 누비는 자유로운 영혼 (꽃 피면 달 생각하고)‘꽃 피면 달 생각하고’ 사진제공: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몬스터유니온, 피플스토리컴퍼니 ‘연모’ 후속으로 오는 12월 20일 처음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연출 황인혁 / 극본 김주희 / 제작 (유)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주)몬스터유니온 (주)피플스토리컴퍼니) 측은 1일 왕세자 이표(변우석 분)의 발칙한 이중생활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의 ‘아술아술’ 추격 로맨스다. 온라인 방송 영화 플랫폼 웨이브(wavve)가 투자에 참여하는 작품으로, 하반기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표는 한 번 보면 잊기 어려운 잘생긴 얼굴과 훤칠한 키 그리고 무예 실력을 갖췄지만, 책상에 앉아 공부하는 일과는 거리가 먼 ‘날라리 왕세자’이다. 무엇보다 이표는 틈만 나면 몰래 궁을 빠져나가, 자유로운 영혼처럼 궁궐 밖의 세상을 누빈다. 이표가 궁궐 밖에 마음을 두는 이유는 궁궐에 도는 무성한 소문 때문이다. 과연 궁내 서열 2위 왕세자를 괴롭히는 소문의 정체는 무엇인지, 왜 이표가 궁을 빠져나가 밤거리를 방황하는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공개된 스틸에는 이표가 침소에서 왕세자 포스를 자랑하는 장면과 그가 신분을 완벽하게 감추고 ‘훈남 도령’으로 변신해 한양 거리를 누비는 극과극 발칙한 이중생활이 포착됐다. 화려한 왕세자 옷을 벗고 세상으로 나간 이표는 밀주방을 찾아 처음 보는 사람들과 스스럼없이 술잔을 기울이는가 하면, 내관 김얼동(김민호 분)을 대동하곤 인파가 운집한 사월초파일의 밤거리를 자유로운 영혼처럼 거닐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또한, 이표는 궁궐 밖에서 자유를 누비면서도 우수에 찬 눈빛을 하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부족할 것 없는 왕세자가 공허함을 느끼는 이유는 무엇일지 그의 과거사에 관심이 쏠린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측은 “이표는 지금까지 본적 없는 괴짜 왕세자의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왕실의 골칫거리 왕세자인 그가 어떻게 변해가는지 방송을 통해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유승호, 이혜리, 변우석, 강미나가 함께하는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연모’의 후속작으로 오는 12월 20일 월요일 KBS 2TV를 통해 처음 방영될 예정이다. 온라인 방송 영화 플랫폼 웨이브(wavve)가 투자에 참여하고, 온라인에서는 첫 방송과 동시에 웨이브에서 VOD(다시보기)를 통해 독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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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 문방사우를 벗 삼은 ‘조선판 뇌섹남’ 과거시험 현장 포착 (꽃 피면 달 생각하고)유승호, 능력치만큼 자신감 가득! 뒷배 대신 실력으로 승부하는 선비 <사진제공> 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몬스터유니온, 피플스토리컴퍼니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유승호가 문방사우 4인방을 벗 삼아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과거시험장 현장이 포착됐다. 유승호는 ‘조선판 뇌섹남’ 포스로 시험장 선비들 중 단연 ‘군계일학’ 자태를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연모’ 후속으로 오는 12월 20일 처음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연출 황인혁 / 극본 김주희 / 제작 (유)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주)몬스터유니온 (주)피플스토리컴퍼니) 측은 16일 ‘조선판 뇌섹남’ 남영의 스틸을 공개했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의 ‘아술아술’ 추격 로맨스다. 남영은 깨끗하게 빨아 풀을 먹여 다린 새하얀 도포 차림, 고고한 학이 날아가는 듯한 걸음걸이에서 엿볼 수 있듯 오직 정도만을 걷는 선비의 기개와 기품을 가진 시골 선비이다. 또한 문방사우 4인방을 벗 삼는 자로, 조선 팔도를 다 뒤져도 남영을 쫓아올 사내는 없다. 부족한 것이 있다면 가문의 명망뿐이다. 남영은 자신이 잘난 걸 누구보다 잘 아는 인물이다. 자신에 대한 확신이 뚜렷한 그는 당당히 조정에 출사표를 내고 한양으로 상경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과거 시험장에서 ‘조선판 뇌섹남’ 자태를 자랑 중인 남영의 모습이 담겼다. 남영은 ‘몸가짐이 모든 것의 시작’을 외치듯 정갈한 흰 한복을 차려입고 ‘순백 도령’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남영은 과거시험이라는 중압감 속에서도 결코 기죽지 않는 남다른 카리스마와 살아 있는 눈빛으로 ‘군계일학’ 자태를 자랑 중이다.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거침없는 붓질을 이어가고, 최고의 집중을 다하는 듯 텅 빈 시험장에서 끝까지 답안을 작성하는 모습을 통해 ‘최고’를 목표로 하는 남영의 끈기와 재능을 엿볼 수 있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제작진은 “남영은 학문에만 출중한 게 아니라 가끔은 과감하고 카리스마 있게 행동할 줄 아는 반전 매력의 소유자이다. 남영의 매력은 ‘꽃 피면 달 생각하고’를 통해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유승호, 이혜리, 변우석, 강미나가 함께하는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연모’의 후속작으로 오는 12월 20일 월요일 KBS 2TV를 통해 처음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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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연X영훈, 첫사랑? 정혼자? 뒤엉킨 기억의 조각! 설렘 X 의아함 공존 눈빛… 14년 전 ‘별빛 데이트’ 공개“14년 전 첫사랑의 진짜 이야기가 그려진다!”. 사진 제공= SBS ‘원 더 우먼’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원더우먼(One the Woman)’ 김도연과 영훈이 밤하늘 아래에서 환한 웃음을 드리우고 있는, 14년 전 ‘별빛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SBS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One the Woman)’(연출 최영훈 /극본 김윤 /제작 길픽쳐스)은 비리 검사에서 하루아침에 재벌 상속녀로 인생 체인지가 된 후 빌런 재벌가에 입성한, 불량지수 100% 여검사의 ‘더블라이프 코믹버스터’ 드라마다. 코믹, 액션, 로맨스, 미스터리가 어우러진 눈을 뗄 수 없는 전개로 3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과 더불어, 순간 최고 시청률은 20.1%까지 치솟으면서 ‘원더 열풍’의 저력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는 조연주(이하늬)와 한승욱(이상윤)이 서로를 향해 더욱 커져가는 마음을 내비치며 안방극장을 설렘으로 물들였다. 더욱이 14년 전, 아버지를 잃고 깊은 슬픔에 빠진 한승욱에게 위로를 건넸던 첫사랑이 강미나(이하늬)가 아닌 조연주였다는 사실이 밝혀졌던 상태. 그러나 조연주의 아버지 강명국(정인기)이 한승욱의 아버지를 죽음으로 내몬 방화살인범이라는 안타까운 운명이 그려진 데 이어, 모든 기억이 돌아온 조연주가 이를 깨닫고 혼란을 느끼는 엔딩이 담기면서 두 사람의 로맨스가 안갯속으로 빠졌다. 이런 가운데 김도연과 영훈이 다정하게 마주하고 있는 ‘별빛 데이트’가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중 14년 전, 한승욱(영훈)이 정혼 상대였던 강미나(김도연)에게 별자리 보는 법을 알려주는 장면. 어린 강미나와 한승욱은 수줍음을 머금은 미소로 서로를 바라보며 풋풋함 설렘을 자아내고, 이어 한승욱은 강미나에게 천체 망원경을 보는 법을 자세히 알려준다. 그러나 이내 한승욱의 얼굴에 웃음기가 없어지고, 의아함이 가득한 눈빛을 내비치는 터. 무엇보다 한승욱이 아버지를 떠나보낸 날, “우주 어딘가에서는 하루 열여섯 번 해가 뜨고 진대요. 그렇게 생각하면 날짜 이런 거 아무것도 아니지 않나?”라고 위로를 건넸던 사람이 조연주라는 것이 밝혀진 상황에서 과연 어린 한승욱이 혼란스러워하는 이유는 무엇일지, 14년 전 첫사랑의 진짜 이야기는 무엇일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그런가 하면 김도연과 영훈은 안정적인 연기력과 섬세한 감정 열연으로 극중 조연주, 강미나와 한승욱의 아역 서사에 대한 몰입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두 사람은 이날 진행된 ‘별빛 데이트’ 촬영에서 역시 한층 더 깊어진 호흡과 열연으로 싱그러운 분위기를 완성해냈다. 특히 극중 조연주와 강미나로 1인 2역에 도전한 김도연이 두 인물의 분위기 차이를 오롯이 표현한 데 이어, 영훈은 극중 한승욱이 느끼는 내면의 미묘한 심경 변화를 눈빛으로 풀어내며 현장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제작진은 “김도연과 영훈의 밝은 매력과 열정이 현장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져다준다”며 “14년 전 과거의 새로운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한승욱의 첫사랑의 기억이 어디서부터 어떻게 잘못된 것인지 이번 주 9, 10회 방송을 통해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오는 14일(목) 오전 10시~11시 방송되는 SBS 파워FM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에는 배우 이하늬, 이상윤이 출연해 ‘원 더 우먼’에서 김창완과 함께 ‘운명공동체 삼총사’로 활약 중인 상황과 더불어 세 사람의 특급 우정을 전할 예정이다. 생방송과 보이는 라디오로 함께 할 수 있다. SBS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 9회는 오는 15일(금)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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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X이상윤X이원근, 드디어 검사 정체 찾다?! 위험천만 돌발 상황 속 ‘삼자대면 1초 전’ 순간 포착이하늬X이상윤X이원근, 긴장감 넘치는 열연 …연기합 빛났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 7회는 8일(오늘)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 SBS ‘원 더 우먼’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원더우먼(One the Woman)’ 이하늬, 이상윤, 이원근이 위험천만한 돌발 상황 속에서 만남을 앞두고 있는 ‘삼자대면 1초 전’ 현장이 포착됐다. SBS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One the Woman)’(연출 최영훈 /극본 김윤 /제작 길픽쳐스)은 비리 검사에서 하루아침에 재벌 상속녀로 인생 체인지가 된 후 빌런 재벌가에 입성한, 불량지수 100% 여검사의 ‘더블라이프 코믹버스터’ 드라마다. 곳곳에서 터지는 웃음 폭탄과 미스터리함을 자아내는 쫄깃한 전개로 금, 토 밤을 완벽 장악, 2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 돌파한 데 이어, 주간 전체 미니시리즈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조연주(이하늬)가 본격적으로 유민그룹 회장 업무에 나선 가운데, 과거 한주그룹 그림 경매를 도맡아 하던 강미나(이하늬)로 인해 서평지청 안유준(이원근)으로부터 그림 로비 거래 참고인 소환장을 받으면서 위기를 맞았던 터. 결국 조연주가 급성 위경련으로 아픈 척하며 병원에 입원하면서 소환 조사를 연기,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관련 이하늬, 이상윤, 이원근이 서평지청 앞에서 서로에게 시선을 두고 있는 ‘삼자대면 1초 전’ 현장으로 궁금증을 치솟게 하고 있다. 극중 소환 조사를 위해 서평지청으로 가던 조연주와 한승욱(이상윤)이 자동차 사고를 당하고, 이를 안유준이 목격한 장면. 한승욱은 위험한 상황에 놓인 듯 운전석에 앉아있는 조연주를 손으로 감싸고, 이내 둘이 타고 있던 자동차에서 흰 연기가 피어오른다. 위험천만한 차사고와 더불어 경찰과 기자들까지 몰려들자, 조연주는 스카프를 머리에 두른 후 선글라스를 쓴 채 차에서 내리고, 한승욱 역시 모자를 깊게 눌러쓰고 따라나선다. 이때 어수선한 현장 속에서 모습을 드러낸 안유준이 무언가를 뚫어지게 바라보며 놀란 기색을 드러내는 것. 과연 조연주와 한승욱에게 어떤 사고가 발생한 것일지, 조연주는 마침내 안유준을 만나 자신의 진짜 정체를 찾을 수 있을지 호기심을 돋우고 있다. 특히 자동차 액션부터 수많은 출연자들까지 남다른 스케일을 자랑한 이번 ‘삼자대면 1초 전’ 현장을 위해 스태프와 배우들은 일찍부터 모여 현장 점검, 동선 체크를 비롯한 세부적인 면면에 대해 만반의 준비를 해갔다. 또한 본 촬영에서는 360도 회전하는 현란한 자동차 액션과 함께 이하늬와 이상윤이 극중 위험한 상황에 놓인 조연주와 한승욱을 긴장감 넘치는 열연으로 완성, 더욱 박진감 있는 장면을 그려냈다. 뿐만 아니라 이원근 역시 극중 조연주와 가까이 마주 선 안유준의 혼란스러운 심경을 눈빛으로 담아내며 현장의 몰입도를 이끌었다. 제작진은 “잠겨있는 조연주의 기억 상자에 결정적인 열쇠가 되는 장면”이라며 “과연 조연주가 본래의 모습을 되찾을 수 있을지 8일(오늘) 밤 7회 방송을 꼭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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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우먼' 이상윤, 대본 인증샷 '훈훈'…팔색조 매력 포인트 셋‘원 더 우먼’ 이상윤이 훈훈한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제공 : 제이와이드컴퍼니 이상윤은 SBS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One the Woman)’에서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후계자 구도에서 밀려나 재벌1세로 자수성가 후 복수를 위해 다시 한국으로 돌아온 한승욱 역을 맡았다. 첫 화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훈훈한 비주얼의 대본 인증샷과 함께 앞으로 그가 그려낼 ‘한승욱’ 캐릭터에 쏠리는 기대 포인트를 짚어봤다. # 흥미로운 전개 한승욱(이상윤 분)은 사고 이후 강미나(이하늬)의 인생으로 뒤바뀐 조연주(이하늬)에게 어딘가 이상한 낌새를 느끼고 그녀가 진짜 미나가 아님을 제일 먼저 의심한 인물로 과거 첫사랑이었던 미나, 하루 아침에 미나의 삶으로 체인지 된 연주와 얽히면서 스토리에 풍성함을 더하는 다채로운 이야기들로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끌어 갈 것을 예감케 하며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 이상윤표 멜로 앞서 ‘원 더 우먼’ 일문일답을 통해 로맨스에 집중했다는 이상윤의 말처럼 극 중 한승욱은 스윗하고 로맨틱한 눈빛과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이미 로맨스 서사를 쌓아가기 시작했다. 멜로 장인으로 거듭날 한승욱의 모습까지 예고하며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 팔색조 매력 모든 것이 완벽한 그, 한승욱이 지닌 변화무쌍한 면모들 또한 기대 포인트로 등극했다. 진지함 속에 숨겨진 허당미, 그리고 첫사랑을 잊지 못한 순정남이지만 아버지의 복수를 꿈꾸며 한층 단단해져 돌아온 한승욱이기에 냉온을 오가며 보여줄 팔색조 반전 매력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렇듯 다양한 면면들로 안방극장을 매료시킬 예정인 한승욱을 향한 기대가 쏠리고 있는 가운데 이상윤이 어떤 섬세한 연기와 몰입도 100%의 싱크로율로 캐릭터를 완성시킬지 더욱 관심이 높아진다. 한편, ‘원 더 우먼(One the Woman)’ 3회는 24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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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우먼' 진서연, 강렬한 아우라..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공개배우 진서연의 강렬한 아우라가 포착됐다. 사진출처 : 제이와이드컴퍼니 14일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SBS 새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One the Woman)'(극본 김윤, 연출 최영훈, 제작 길픽쳐스)에 출연하는 진서연의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원더우먼'은 비리 검사에서 하루아침에 재벌 상속녀로 인생체인지가 된 후 빌런 재벌가에 입성한, 불량지수 100% 여검사의 '더블 라이프 코믹버스터' 드라마다. 이번 작품에서 국내 굴지 재벌가 한주그룹의 2남 2녀 중 장녀이자 강미나(이하늬 분)의 시누이 '한성혜' 역을 맡은 진서연이 화보 컷을 방불케 하는 포스터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스틸로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세련된 비주얼로 붉은 색상의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는 진서연은 카메라에 시선을 맞추며 은은한 미소를 짓다가도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분위기를 반전시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시크한 표정과 거침없는 포즈는 극 중 뛰어난 능력을 지닌 동시에 빌런으로 활약할 한성혜 캐릭터의 범접할 수 없는 포스를 예감케 하며 진서연의 연기에 대한 기대감 또한 증폭시킨다. 한편, '원더우먼'은 오는 17일(금)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