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폭력'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지난달 30일 기흥역 주변에서 5대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캠페인이 열렸다.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1일까지 여성폭력 추방주간을 맞아 지난달 30일 기흥역 주변에서 ‘5대 폭력 예방 민‧관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캠페인에는 시와 용인성폭력상담소, 용인가정상담센터, 용인동부경찰서, 용인서부경찰서 등 15개 기관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권력형 성범죄 ▲디지털 성범죄 ▲가정폭력 ▲교제폭력 ▲스토킹 등 5대 폭력에 대한 인식 ...
용인시와 용인동서부경찰서, 용인가정상담센터, 용인성폭력상담소 등으로 구성된 '여성 폭력 대응 TF' 참석자들이 피해자 지원 사업 등을 논의하고 있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스토킹이나 데이트폭력 피해자를 보호하고 지원할 수 있는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젠더폭력 피해 및 예방 지원 RE:WITH YOU’ 사업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실시했던 ‘용인시 젠더폭력 피해지원 WITH YOU’ 에 이어 올해 경기도 여성친화도시 활성화 공모에 선정돼 받은 예산 2000만원을 추가 투입해 피해자 지원을 확대하...
수원시,‘여성 폭력 실태조사 학술용역’ 중간보고회. 사진 : 수원시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수원시는 25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여성 폭력 실태조사 학술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여성폭력 실태조사 결과를 공유했다. 연구용역 기관(정보사회개발연구원)이 9월 26일부터 10월 14일까지 수원시민 602명(미성년자 36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수원시 여성들은 여성폭력 피해 구제·회복을 위해 ‘가해자에 대한 강력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87.6%가 ‘여성폭력 피해 구제...
서영이(가명), 사진 출처: PD수첩 오늘 6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되는 PD수첩에서는 무차별한 폭행과 물고문으로 조카를 살해한 ‘10살 조카 물고문 사망 사건’의 전말을 집중 취재했다. 10살 서연이(가명)는 여느 또래 아이들처럼 아이돌 가수를 좋아하고 춤추기를 좋아했다. 그러던 지난 2월 8일, 온몸이 멍투성이였던 서연이는 갈비뼈가 골절되고, 식도에서 치아가 발견된 채 처참히 살해됐다. 서연이의 사망 원인은 무차별한 폭행과 물고문으로 인한 쇼크사 및 익사였다. 서연이를 폭행하고...
1. 모집 계획○ 모집대상 : 법에 관심 있는 대학생 또는 청년, 시민○ 모집규모 : 4~5명으로 구성된 약 40개팀(약 180명)○ 모집기간 : 2021. 3. 29.(월) ~ 4. 18.(일)2. 지원방법○ 제출서류 : 지원서, 팀 소개서, 활동계획서, 개인정보 동의서 등- 주제 관련 온라인 창작 콘텐츠 제출 시, 가점 부여○ 지원방법 : e-mail 발송(freekick82@korea.kr)○ 지원서 다운로드 및 결과발표 웹사이트1) 법사랑사이버랜드 홈페이지2) 저스티스 서포터스 네이버 카페* 지원 준비 시, `범죄...
경기도청 전경. 사진 출처: 경기도청 경기도가 설 연휴 기간인 11일~14일에도 ‘청소년전화 1388’을 24시간 운영한다. ‘청소년 전화 1388’은 청소년의 고민 상담부터 정신건강, 가정폭력, 학교폭력, 친구관계, 성폭력·성매매 피해 등에 대해 365일 24시간 상담한다. 상담 진행은 청소년상담사, 청소년지도사, 사회복지사 등 국가 자격이 있거나 관련 실무경력을 갖춘 전문 인력이 맡는다. 청소년뿐 아니라 자녀와의 관계에서 고민이 있는 보호자도 상담할 수 있다. 가출해서 갈 곳이 없거나 구조가 필요한 경...
-2019 유엔공공행정상 수상 서울시가 24일 오전 11시(현지시간)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린 2019년 UN 공공행정 시상식에서 UN 공공행정상(UN Public Service Awards, UNPSA)을 수상했다. ...
한국여성수련원(원장 유현옥)이 올해로 5년째 전국 여성폭력예방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2017 나눔을 위한 채움』 연수를 실시한다. 『2017 나눔을 위한 채움』은 여성가족부 민간협력기금 및 한국예탁결제원 KSD나눔재단 지정기부금사업으로, 한국여성수련원은 2013년부터 매년 전국의 여성에 대한 폭력예방시설(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방지시설 등) 종사자를 대상으로 연수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열악한 근무환경 속에서 상담과 업무 스트레스로 심신이 지친 폭력예방시설 종사자들에게 쉼과...
주민등록번호 유출 등 피해를 보는 등 일정 요건을 갖춘 사람들에 대해 주민등록번호를 바꿀 수 있게 하는 제도가 30일부터 시행된다.주민등록번호를 바꾸는 경우에도 기존 번호 중 생년월일과 성별을 표시하는 부분은 동일하게 남고 나머지 부분을 수정하게 된다. 행정자치부는 30일 시행되는 주민등록번호 변경제도에 맞춰 그 방식을 구체화한 '주민등록법 시행규칙'을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새 제도에 따라 주민등록번호가 유출돼 생명·신체·재산의 피해를 보았거나 피해 우려가 있는 사람은 주민등록번호 변경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여성 12%·남성 8% "배우자에게 폭력 피해 입어"절반 이상 "가정폭력 나면 경찰에 신고하겠다"…실제 신고는 드물어 미성년 아이를 키우는 부모 넷 중 한 명은 최근 1년새 자녀를 학대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6일 여성가족부의 '2016년 가정폭력 실태조사' 결과를 보면 만 18세 미만 자녀를 둔 응답자 가운데 27.6%가 '지난 1년간 자녀를 학대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2013년 조사 때 46.1%에서 절반 가까운 수준으로 떨어졌지만, 여전히 자녀를 학대하는 부모가 네 명 중 한 명꼴이다. 자녀학대에는 신체적·정서적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