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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에게 의존 말라” 한의학 박사가 전하는 신경정신과 이야기정신과의사는 당신에게 관심이 없다. 사진제공: 피와이메이트 (국민문화신문) 정예원 기자= 출판사 피와이메이트는 지난 5월 20일 20여년간 신경정신과 환자를 임상에서 진료하며, 스스로 명상과 수행을 단련해온 현직 한의사 겸 한의학 박사 곽병준 원장의 이야기를 담은 "정신과 의사는 당신에게 관심이 없다"를 출간했다. 우울증, 공황 장애, 불면증 등으로 힘들어하는 사람이 많다. 그들이 신경정신과에서 치료를 받으면 다시 자신의 삶을 열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을까? 아쉽게도 현실에서는 그렇지 않은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한의학 박사 곽병준 원장은 “의사는 도와줄 뿐, 스스로 마음의 힘을 키워야 한다”며 모든 문제는 스스로 중심을 잡고, 주체적으로 마음의 힘을 키워 치유해 나가야 한다고 말한다.출판사 피와이메이트가 출간한 ‘정신과 의사는 당신에게 관심이 없다’(곽병준 지음)는 20여년간 신경정신과 환자를 임상에서 진료하며, 스스로 명상과 수행을 단련해온 현직 한의사 겸 한의학 박사 곽병준 원장의 이야기를 담았다.이 책은 정신과 약물치료의 한계가 올 수밖에 없는 원인과 인간 정신에 대한 이해를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신경정신과 질환의 근본적인 치료에 대해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신경정신과 치료를 받는 사람이 의사에게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치유해 나갈 방법을 제시하고, 여러 방법 가운데 자신에게 맞게 분류할 수 있는 해석법까지 알려준다. 또 우리가 어떻게 해야 체계적으로 정신 건강을 회복할 수 있을지에 대한 실제 기준과 지침까지 확인할 수 있다.저자는 스스로 치유하는 마음의 힘은 ‘총명한 장수’를 위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마음의 힘을 키우기 위한 전통 한의학의 기본 이론 ‘정(精), 기(氣), 신(神)’을 회복하는 법과 간단한 명상적 수행법을 통해 일상에서 정신적 피로와 육체적 약화 현상을 극복할 방법을 알려준다.곽 원장은 “지금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거나 이와 관련해 힘든 분을 생각하며 글을 썼다”며 “생생하고 활기 넘치며 지치지 않는 삶을 살려면 자기 미래는 자신이 챙겨야 한다. 이 책은 그 많은 방법 가운데 하나일 뿐”이라고 출간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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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사, CRM과 마케팅의 콜라보 ’멤버십 전략’ 출간출판사 박영사 멤버십 전략’을 출간 사진제공 : 박영사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출판사 박영사는 멤버십 경쟁시대에 발맞춰 멤버십 프로그램 운영에 꼭 필요한 이론과 실무를 체계적으로 설명한 ‘CRM과 마케팅의 콜라보, 멤버십 전략’을 출간하게 됐다. 이 책은 멤버십 전략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개념 및 운영 원리를 비롯해 현업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멤버십 프로그램의 설계 방법까지 구체적으로 담은 지침서이다. 책에서 말하는 멤버십 전략의 목표는 고객들에게 가치 있는 멤버십 서비스를 제공해 기업이 우량 고객을 확보할 수 있는 멤버십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설계 및 운영하는 것이다. 멤버십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기업과 이를 이용할 고객 양측을 고려한 기술을 기반으로 한 전략적인 준비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멤버십 전략’은 실무자의 역량과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구성한 도서이다. 멤버십 프로그램을 기획할 수 있는 응용력과 장기적인 전략 방향에 대한 안목을 키울 수 있도록 국내외 사례를 제시하고, 멤버십에 접목 가능한 최신 디지털 마케팅 기술을 소개하고 있다. 저자진은 이 책을 “멤버십 전략을 본격적으로 다룬 국내의 첫 번째 책”이라고 소개하며 “기업들이 보다 체계적이고 성공적으로 자사에 맞는 멤버십 프로그램을 개발 및 운영하는 데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집필했다”고 말했다. 이번에 멤버십 전략을 출판하게된 박영사는 1952년 부산 부평동에서 도서출판 대중문화사로 시작한 박영사는 법학, 경영학, 교육학, 심리학 등 다양한 분야의 대학교재 및 전문학술서적을 출판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학술분야를 넘어 인문학, 스포츠학, 반려동물 등 새로운 분야의 도서를 출판하면서 분야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 자회사로 피와이메이트가 있으며, 최근 이러닝 사업에 진출해 ‘PY러닝메이트’ 브랜드를 론칭했다. 저자소개 박대윤. CRM·데이터 분석 전문 산학협력 벤처기업인 고객경영기술원에서 멤버십 전략 부문 책임 컨설턴트로 재직 중이다. 현재는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새크라멘토 캠퍼스(California State University Sacramento) 경영대학에 파견되어 멤버십 프로그램과 디지털마케팅에 대한 공동연구를 하고 있다.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에서 로열티 프로그램을 주제로 마케팅 전공 박사학위를 취득한 대표적인 국내 멤버십 프로그램 전문가이다. 인터넷포털사이트 및 소비재 제조업에서 온오프라인 광고·홍보, 마케팅, CRM 실무 경력을 쌓았으며, 최근 10년간은 30여 개 기업의 멤버십 프로그램 설계와 CRM·디지털 마케팅 전략 개발 관련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조교수로 재직하며 MBA 과목으로 CRM, 디지털마케팅, 마케팅애널리틱스, 로열티 프로그램 등을 강의하였고,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산하 스타트업 인큐베이터인 스타트업연구원에서 Assistant Director로 학생 창업을 지원하기도 하였다. 김형수. 한성대학교 공과대학 산업경영공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대학에서 CRM·디지털마케팅 부전공 프로그램의 책임교수를 맡고 있다. 고객경영기술원의 최고연구개발책임자(CRO) 겸 원장을 겸직하고 있다. KAIST에서 CRM 전공으로 경영공학 박사학위를 받은 그는 국내 SI업체와 외국계 컨설팅 기업에서 CRM에 대한 실무적 경력을 쌓고, 지난 20여 년간 금융, 유통, 제조, 서비스, 비영리 및 공공기관 등 70여 개 다양한 업종에서 기업의 CRM 전략 및 고객 빅데이터 분석 관련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SSCI와 SCI급 해외 저널 10여 편과 KCI 등재 저널 20여 편의 연구논문을 게재했으며, CRM과 데이터 분석 분야 14권의 저서를 집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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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격차를 넘어 학습 소외를 극복하다 ‘원격 수업 시대: 블렌디드 수업과 학급경영’ 출간원격 수업 시대 블렌디드 수업과 학급경영 사진 제공: 피와이메이트 출판사 피와이메이트는 원격 수업을 통한 학급 경영·생활 지도 및 교육 현장에서 유용한 온라인 학습 도구 활용 방안을 담은 ‘원격 수업 시대: 블렌디드 수업과 학급경영’(저자 김미자·정문화·정득년)을 출간했다. 피와이메이트는 ‘친절한 책’을 모토로 2014년 설립됐다. 교재, 교육, 어학 및 인문 분야의 도서를 중심으로 콘텐츠의 학습 편의성과 가독성을 가미해 누구나 읽을 수 있는 책을 만들고 있다. 이 책은 원격 수업 시대에도 전인 교육을 향한 종합적인 교육을, 수업을, 학생 지도를 할 수 있다는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다. 온라인 학습에서도 ‘학습 격차’나, ‘학생 소외’를 극복하기 위한 자기 주도 학습과 협력적 공동 작업, 놀이 학습, 생활 지도 그리고 총체적인 학급 경영까지 기술하고 있다. 예상치 못했던 코로나 사태가 오랫동안 이어지며 원격 수업의 형태가 변하기 시작했다. 정부 주도 플랫폼인 e학습터나 EBS 온라인 클래스를 통한 단방향 수업에서 벗어나 쌍방향 수업을 구축하고, 콘텐츠를 제작하거나 기존의 콘텐츠를 활용해 더 풍성한 수업을 실현하기 시작한 것이다. 교사들은 각자 역량과 학생들의 온라인 환경에 어울리는 도구들을 찾아 나서고 수업에 적용하고 있다. 학급 밴드나 카페, 구글 클래스룸 등을 활용해 학생들이 자유롭게 의사소통을 나눌 수 있는 놀이터이자 소통의 장을 마련해 원격 수업에 따른 폐쇄성을 제거해 주기도 한다. 교사들의 이런 노력은 학생들에게 소속감을 느끼게 하고 학생들의 집중도와 참여도를 높였으며 나아가 학습 격차까지 줄이며, 원격 수업의 한계를 극복해 나가고 있다. 이 책의 1부는 ‘원격 수업 시대에 맞는 교과 수업’을, 2부는 ‘온라인 학급경영·생활지도’, 3부는 ‘수업에서 활용 가득, 온라인 학습도구’로 구성해 원격 수업을 준비하는 교사들을 위한 내용을 상세히 담았다. 집필진은 “이 책을 통해 교사들이 강의 중심의 수업에서 벗어나 학습자 중심의 수업을 실행하며 교수 설계 전문가, 학습 관리 전문가로서 미래 시대에 적합한 혁신의 아이콘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