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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오지의 숲에 나타난 고대 포식자 ‘카니펙스’ <카니펙스: 죽음의 숲> 오늘 개봉(국민문화신문) 유한나 기자 = 다큐멘터리 제작자 지망생 ‘베일리’는 두 명의 환경보호 운동가와 함께 새로운 멸종 위기 동물을 찾아 숲을 탐색하던 중 정체불명 포식자의 추적을 받게 되는 공포 스릴러 <카니펙스: 죽음의 숲>가 오늘부터 안방극장 공략을 시작하며 IPTV 서비스 및 VOD 서비스를 통해 압도적인 공포감을 경험할 수 있다. 호주 산불 이후 멸종 위기에 처하게 된 동물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기획하고 있는 작가 ‘베일리’는 현장 생물학자인 '그레이스' ‘벤’이 호주 오지 깊숙한 곳에서 고대 포식자 ‘카니펙스’와 마주하여 죽음을 맞닥뜨리는 호러 스릴러 <카니펙스:죽음의 숲>이 국내 관객들의 뜨거운 기대 속에 IPTV와 온라인 및 모바일을 통해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미 포털사이트에서 티저 예고편을 통해 관심을 끈 <카니펙스: 죽음의 숲>은 미지의 존재 ‘카니펙스’의 위협에 맞서 어둠으로 뒤덮인 울창한 숲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다큐멘터리 제작자들의 처절한 모습은 강렬한 스릴을 선사하는 동시에, 유례없는 극단적인 공포를 느낄 수 있다. 그 뿐만 아니라 어둠 속에서 서서히 드러나는 카니펙스의 섬뜩한 외관에 더해 등장할 때마다 들리는 기괴한 울음소리와 붉게 타오로는 눈빛은 심리적 긴장감을 한층 더 높여줄 전망이다.공포 스릴러 <카니펙스: 죽음의 숲>은 오늘부터 IPTV(KT GENIE TV, SK Btv, LG U+ TV), 홈초이스(케이블TV VOD), KT skylife, 네이버 시리즈ON, Wavve, 왓챠, 구글플레이, 쿠팡플레이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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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피죤과 2년 연속 모델 인연 이어간다.종합생활용품 전문기업 피죤(대표이사 이주연)이 배우 이보영과 인연을 이어간다. 사진 : 제이와이드컴퍼니 (국민문화신문) 유한나 기자 = 피죤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보영을 브랜드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 이보영이 가진 단아하고 청순한 분위기가 피죤의 상큼하고 깨끗한 이미지와 잘 어울리며, 브랜드 선호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고 판단해 2년 연속 인연을 맺게 됐다. 피죤은 이보영과 함께 TV 광고 촬영 등 피죤의 여러 가지 제품을 알릴 수 있는 마케팅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보영은 드라마 ‘대행사’, ‘마인’ 등 작품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과 우아한 이미지로 폭넓은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하이드’에 출연하며 대세 행보를 이어나간다. 이보영의 활발한 활동이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피죤 관계자는 “국민들의 생활 파트너로서 보다 윤택한 세탁 생활을 돕기 위한 제품을 출시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왔다”며 “브랜드 정체성과 부합하는 이보영과 함께 다양한 메시지를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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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보영, 쿠팡플레이 시리즈 <하이드> 출연 확정! 사라진 남편을 찾아나선 변호사 ‘나문영’ 역으로 열연 예고배우 이보영이 ‘하이드’ 출연을 확정했다.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쿠팡플레이 시리즈 ‘하이드’는 BBC 웨일스에서 역대급 시청률을 기록한 드라마 ‘Keeping Faith’를 원작으로 어느 날 남편이 사라진 후, 그의 실종에 얽힌 비밀을 추적하며 감당하기 어려운 큰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극 중 이보영은 전직 검사 출신이자 현 차웅법무법인 공동대표변호사인 ‘나문영’ 역으로 분한다. 남편 성재(이무생 분)와 함께 로펌을 운영하며 사랑스런 딸 봄의 육아에 매진하다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지는 남편을 찾아나서며 그 뒤에 얽힌 비밀을 마주하게되는 인물이다. 올 초 포문을 열며 방송된 JTBC ‘대행사’ 속 광고대행사 최초의 여성 임원 고아인 역으로 완벽한 커리어 우먼의 모습을 선보이며 존재감을 펼쳤던 이보영. 특유의 당당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높은 호평을 이끌어냈다. 이렇듯 매 작품마다 믿고 보는 연기로 늘 100% 이상의 만족감을 선사해왔던 그녀이기에 이번엔 또 어떤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지 새로운 변신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 한편, 쿠팡플레이 시리즈 ‘하이드’는 2024년 상반기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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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 한국민속촌과 관광특화 라이브커머스 방송 진행 나서라이브커머스 (국민문화신문) 김유경 기자 = 경기도일자리재단이 한국민속촌과 관광특화 라이브커머스 전문인력 양성을 통한 지역 연계 일자리 활성화 및 여성 사회 복귀 지원에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26일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서 한국민속촌 입장권 판매 방송을 진행했다. 이번 판매 방송은 지난 9월 11일부터 20일까지 용인시 소재 한국민속촌에서 ‘관광특화 라이브커머스 크리에이터 과정’ 교육을 이수한 수료생들이 진행했다. 이 교육은 가사와 육아 등으로 미뤄진 사회 재진입의 기회를 찾는 여성들이 시공간의 제약이 적은 라이브커머스 크리에이터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교육 진행을 위해 재단은 현장 실습형 교육을 기획·운영하고, 한국민속촌은 교육장 제공, 마케팅 특강과 입장권, 기념품, 체험 프로그램 등 판매 상품 제공·지원하며 협력했다. 기존 유사 교육들이 판로개척과 매출 상승에 초점을 맞춘 반면, 이번 과정은 지역 소재 기관과 협업을 통해 교육, 실습, 일경험으로 이어지는 관광특화형으로 구성해 차별화했다. 교육과 맞물려 양 기관은 19일에는 ‘지역일자리 창출 업무 협약’을 통해 지역 연계 일자리 확대, 채용설명회 개최, 우수 구직자 연계 교육 프로그램 지원 등에 협력을 확대해 가기로 한 바 있다. 재단은 앞으로 수료생을 대상으로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그립’을 활용해 상품 기획부터 연출, 방송 진행까지 전 과정을 경험할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10월과 11월에는 우수 수료생이 진행하는 ‘야놀자라이브’를 통해 상품 판매를 위한 생방송도 송출한다. 향후 재단은 도내 기관 간 다양한 관광상품 판매를 위한 협력을 발굴·추진할 예정이다. 교육생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라이브커머스 부문 창업지원을 통해 1인 기업 등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이진희 경기도일자리재단 남부사업본부장은 “라이브커머스 관련 직종은 시공간의 제약으로부터 자유로워 사회 복귀를 원하는 여성들에게 진입장벽이 낮은 장점이 있다”며 “수료생들이 라이브커머스 판매 방송 경험을 통해 점진적으로 수익을 창출해 나갈 수 있도록 사후관리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라이브커머스 크리에이터’는 언제 어디서나 온라인으로 실시간 동영상 방송을 통해 상품을 소개·판매하며 주요 업무는 상품기획, 촬영, 진행, 라이브 방송 진행 등을 담당한다. 국내 대표 라이브커머스 채널로는 네이버쇼핑, 쿠팡라이브, 카카오쇼핑, 그립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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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산업진흥원, 용인기업 판로 확대...' MD 상담회 ’개최롯데온, 티몬, 위메프, 홈앤쇼핑 등 MD 참여... MD-기업 1대1 매칭 실시 현장 (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 이하 진흥원)은 17일 용인시 흥덕U타워 도시형소공인 직접지구 라운지에서‘2023년 MD 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MD 상담회’는 ‘2023년 온라인 판로개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국내 유통·판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소상공인·예비창업자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국내 유통채널 입점 및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쿠팡 △롯데온 △티몬 △위메프 △홈앤쇼핑 등 국내 유통사 MD(상품기획자), 용인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등 60여명 참석하였으며, 용인기업의 국내 유통·판로 개척을 위한 마케팅 강연, 1:1 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운영했다. 행사 1부는 마케팅 전문 강사가 참석하여 ‘온라인 마케팅 및 유통·판로 전략’을 주제로 기업의 온라인 판로개척을 위한 역량강화 강연을 진행하였으며, 2부는 △쿠팡 △롯데온 등 유통사 MD(상품기획자)와 참여기업을 1:1 매칭해 마케팅 및 유통·판로전략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했다. 또한, 공공조달 관련 상담을 진행해 중소기업의 나라장터 입점 등 공공시장 진출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하우를 제공하였으며, 공공시장에 관심있는 기업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진흥원은 용인시 농업기술센터와 협업하여 ‘용인의 소반’홍보를 위한 활동도 진행했다. ‘용인의 소반’은 용인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활용해 만든 용인시 가공식품 브랜드로 이날 행사에서는‘용인의 소반’홍보 코너를 마련해 △송화버섯차 △오미자청 △블루베리티 등 다양한 제품을 소개하며 행사 참가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진흥원은 이번 MD 상담회와 더불어 앞으로도 용인기업들의 유통·판로 개척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전망이다. 대표적으로 티몬 ‘용인기업 기획전’을 올해 11월까지 운영하여 용인기업의 판로개척과 우수제품의 홍보를 위해 힘쓸 계획이다. ‘용인기업 기획전’은 티몬 검색창에 용인세일 페스타를 검색하여 확인할 수 있으며, 용인기업이 만든 다양하고 우수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진흥원 관계자는 “MD 상담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앞으로도 용인기업의 판로개척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겠다”라며 “용인기업의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 및 산업발전에 앞장서는 진흥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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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Z 플립4’·‘갤럭시 Z 폴드4’ 사전 판매 실시갤럭시 스튜디오 삼성 디지털프라자 홍대본점에서 방문객이 다양한 스티커로 직접 꾸민 ‘갤럭시 Z 플립4’와 함께 거울셀피를 촬영하고 있다. 영등포 타임스퀘어 갤럭시 스튜디오에서 방문객들이 갤럭시 팬큐레이터의 안내를 받으며 ‘갤럭시 Z 플립4’의 플렉스 캠을 체험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업그레이드된 성능과 확장된 폴더블 사용성으로 사용자 개개인에게 보다 최적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갤럭시 Z 플립4’와 ‘갤럭시 Z 폴드4’ 사전 판매를 16일부터 22일까지 7일간 진행한다. 국내 공식 출시는 26일이다. ‘갤럭시 Z 플립4’는 256GB와 512GB 내장 메모리 모델로 가격은 각각 135만 3천원과 147만 4천원이며, 보라 퍼플과 그라파이트, 핑크 골드, 블루 등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또한, ‘갤럭시 Z 플립4 비스포크(Bespoke)’ 에디션도 출시한다. 골드, 실버, 블랙 색상의 프레임과 옐로우, 화이트, 네이비, 카키(khaki), 레드 등 5가지 전·후면 색상으로 75가지 조합이 가능하다. ‘갤럭시 Z 플립4 비스포크’ 에디션은 슬림 커버가 함께 제공되는 패키지로 판매되며, 256GB와 512GB 내장 메모리 모델 가격은 각각 140만 8천원과 152만 9천원이다. ‘갤럭시 Z 폴드4’는 256GB와 512GB 내장 메모리 모델로 가격은 각각 199만 8천 7백원과 211만 9천 7백원이며, 팬텀 블랙, 그레이 그린, 베이지 등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삼성 닷컴에서는 1TB 모델로도 출시되며 가격은 236만 1천7백원이다. 또한, 삼성전자 홈페이지를 통해 자급제 전용인 버건디 색상의 256GB와 512GB 내장 메모리 모델을 16일부터 사전 판매한다. ‘갤럭시 Z 플립4’와 ‘갤럭시 Z 폴드4’ 사전 판매는 전국 디지털프라자와 각 이동통신사 오프라인 매장을 비롯해 삼성전자 홈페이지, 이동통신사 온라인몰, 11번가, 쿠팡 등 오픈마켓 등에서 진행된다. 15일 밤 12시(16일 0시)에 삼성전자 홈페이지, 11번가, G마켓, CJ온스타일에서 진행되는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통해서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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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규, '킹덤'→'어느 날'→'돼지의 왕' 웰메이드극 견인…넷플릭스·쿠팡플레이·티빙 OTT 장르물 개국공신 역할 톡톡사진 제공 = 티빙, 넷플릭스, 쿠팡플레이, 초록뱀미디어, 더 스튜디오엠, 골드메달리스트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배우 김성규가 그만의 깊이 있고 탄탄한 연기력으로 K-콘텐츠 장르물 대표주자로 이름을 높이며, OTT 플랫폼 장르물의 개국공신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김성규는 그동안 넷플릭스 시리즈 '킹덤', 쿠팡플레이 시리즈 '어느 날',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돼지의 왕' 등에 출연하며, 믿고 보는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넷플릭스의 첫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에서 그는 스토리를 이끄는 역동적인 인물이자 뛰어난 전투 실력을 갖춘 영신 역으로 액션 연기까지 소화하며 '킹덤' 흥행 일등 공신으로 자리매김, '킹덤'은 시즌 1, 2 모두 뉴욕타임스가 꼽은 최고 인터내셔널 TV쇼 TOP 10으로 선정돼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이어 김성규는 쿠팡플레이가 처음으로 제작한 시리즈 '어느 날'에서 교도소 내 먹이사슬 최상위 권력자 도지태 역을 맡아 밀도 높은 연기로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이러한 김성규의 명품 연기에 힘입은 '어느 날'은 웰메이드 K-범죄 드라마라는 수식어를 얻고, 쿠팡플레이 신규 가입자를 증가시키는 효자 역할을 했다. 아울러 최근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돼지의 왕'이 웰메이드 추적 스릴러 호평을 얻고 있는 대목엔 김성규의 열연이 있다. 김성규는 티빙에서 선보이는 첫 번째 장르물 '돼지의 왕'에서 연쇄살인마 친구를 쫓는 형사 정종석 역을 완벽 소화, 지난 8일 공개된 7, 8회에서 트라우마와 과거 기억으로 인해 김철(최현진 분)의 환영에 시달리며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촘촘하게 그려내 극의 몰입감을 더했다. '돼지의 왕' 원작자 연상호 감독은 김성규 연기에 대해 "정종석이 나온 모든 장면들이 시네마적이라는 생각을 했다. 연기만으로도 영화 보는 느낌을 받았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함께 호흡한 배우 김동욱은 "김성규는 연기에 대한 열정과 애정이 대단하고 집중력도 좋은 배우다. 함께 연기하고 싶은 배우였는데 함께 해서 더 좋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렇듯 김성규는 출연하는 작품마다 웰메이드로 이끄는 믿고 보는 배우의 존재감을 입증하고 있다. 특히 OTT 플랫폼인 넷플릭스, 쿠팡플레이, 티빙의 장르물 개국 공신으로 손꼽히는 작품에서 전천후 활약하며 배우로서의 역량을 증명, 이는 다양한 작품을 통해 쌓아온 김성규의 연기 내공이 빛난 결과다. 한편 김성규 주연의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돼지의 왕'은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티빙에서 2회씩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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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최첨단의 혁신물류 기지로 대구경제 발전 이끈다. ‘쿠팡 대구첨단물류센터 준공식’개최쿠팡 대구첨단물류센터 전경사진. 사진 : 대구시 쿠팡 대구첨단물류센터 위치도. 사진 : 대구시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대구시는 3월 24일(목) 오후 2시 30분 달성군 대구국가산업단지에서 박대준 쿠팡 대표와 권영진 대구시장, 장상수 대구시의회 의장, 김문오 달성군수를 비롯한 지역 유관기관‧단체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쿠팡 대구첨단물류센터 준공식’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이커머스 선두 기업이자 로켓배송으로 잘 알려진 쿠팡의 최첨단 메가 물류센터가 그 위용을 드러냈다. 대구물류센터는 건축연면적 33만㎡(약10만평)에 지하1층~지상5층 규모로 축구장 46개 넓이의 초대형 풀필먼트(Fulfillment, 물류통합관리) 센터이다. 전국 각지의 쿠팡 물류센터들 가운데 단연 최대 규모이며, 전체 물류업계에서도 국내 최대의 단일 물류센터다. 쿠팡은 대구첨단물류센터에 최소 3,200억원 이상을 투자해 국내 최고의 최첨단설비로 구축할 계획이다. 향후 추가적인 투자를 고려하면 생산‧부가가치 유발효과만 1조원 이상이 될 전망이다. 지난 2019년 5월 최초 설계를 시작해 2020년 2월에 착공했으며, 지난해 12월 준공 승인을 받아 이달에 준공식을 열게 됐다. 착공에서 준공까지 약 22개월이 걸렸다. 이번 공사의 대구지역업체 참여율은 76%에 달한다. 쿠팡 대구센터는 오는 4월 말부터 설비 테스트를 시작하며, 내년 하반기경 본격적인 운영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한다. 이때부터 센터 근무인력 2,500명 이상의 안정적인 신규 일자리가 생기게 된다. 배송인력은 별도여서 제조업 대비 고용유발 효과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쿠팡은 여성‧중장년층 등을 중심으로 지역민을 우선 고용할 계획으로, 대구시민의 가계소득 증대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쿠팡 대구센터는 단순히 연면적 1위를 넘어서 새로운 최첨단 신규 물류기술 및 시스템을 도입하고 시험하는 장이 된다. AI·빅데이터를 활용해 상품관리와 배송동선을 최적화하고, 친환경 물류장비 및 스마트 물류시스템 등을 통해 미래형 혁신물류센터의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 현재 쿠팡과 거래 또는 입점 중인 대구기업은 약 7천개로 연간 수천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코로나 기간에도 입점 소상공인의 매출은 2배이상 성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코로나로 인한 경기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2020년 4월, 쿠팡은 대구시와 협력해 진행한 ‘힘내요 대한민국’ 기획전에서 대구지역 업체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평균 112% 늘었다. 쿠팡 대구센터가 본격 운영을 시작하면, 전국의 쿠팡 물류 네트워크와 연계해 대구지역 소상공인들에게 더 큰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구국가산업단지 주변 기업뿐만 아니라 대구․경북권 소재 기업의 물류비를 절감시켜 지역 기업들의 경쟁력 향상과 함께 지역 유통물류산업의 동반성장에도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 및 영남권의 로켓배송 서비스 또한 업그레이드해 보다 우수한 고객 가치를 제공할 수 있다. 박대준 쿠팡 대표는 “대구시와 여러 기관 관계자분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 덕분에 쿠팡 대구센터 준공의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며, “쿠팡은 전국 최대, 최첨단 타이틀에 걸맞은 이커머스 인프라를 통해 지역경제 발전의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MOU를 체결하고도 산업단지내 전자상거래업 입주 제한이라는 정부 업종규제에 사업 발목이 잡혀있을 때, 대구시가 앞장서 3년 남짓 끈질기게 중앙부처와 협의하며 규제개혁으로 문제를 해결한 바 있다. 이는 대구시 투자유치 노력의 결실인 동시에 전국의 산업단지내 전자상거래업 입주를 허용하는 제도적 물꼬를 터줌으로써 쿠팡이 전국 단위의 촘촘한 물류망을 구축해 압도적인 물류 경쟁력을 갖추는 데 원동력을 제공한 셈이다. 쿠팡은 대한민국 산업단지내 전자상거래 입주기업 1호라는 타이틀도 안게 되며, 남부권 물류허브 역할의 대구와 함께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시장 확장의 국내 거점기지로서 새로운 역사를 쓸 것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벤처기업이던 쿠팡이 대구에서 사업기반을 마련할 때 처음 연을 맺었는데, 당시 부지가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직접 중앙부처를 찾아다니며 발로 뛰었던 기억이 난다”며, “이제는 글로벌 이커머스 기업이 된 쿠팡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대구경제 활성화의 효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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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직접 사서, 직접 배송’…로켓배송이 친환경적인 이유전국 30개 지역에 100개 이상의 물류 인프라…인구의 70%가 쿠팡 배송센터로부터 10km 이내 거주. 자료: 쿠팡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쿠팡이 직접배송 시스템을 통해 고객에게 편리하고 친환경적인 로켓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쿠팡은 차별화된 물류 프로세스 구축을 통해 친환경 배송을 실천하고 있는 내용을 담은 ‘로켓배송이 친환경적인 이유’를 쿠팡 뉴스룸을 통해 공개했다. 쿠팡은 전국 30개 지역에 100개 이상의 물류 인프라를 통해 새벽배송과 당일배송 등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한민국 인구의 70%는 쿠팡 배송센터로부터 10km 이내에 거주한다. 쿠팡은 제품의 유통 및 배송 과정을 획기적으로 줄여냈다. 먼저 제조사의 제품을 직접 매입해 물류센터에 보관한다. 고객의 주문이 들어오면 쿠팡친구가 근무하는 배송센터로 이동된 후 쿠팡카에 적재하여 고객의 집으로 전달되는 것으로 배송이 끝난다. 이런 단 4단계의 ‘앤드 투 앤드(End-to-End)’ 시스템을 통해 빠르게는 7시간 이내로 배송이 이루어진다. 유통과정을 최소화한 만큼 차량 운행도 줄이고 유통단계별 포장 과정도 생략할 수 있어 친환경적이다. 쿠팡의 직접배송 시스템은 더욱 친환경적인 배송을 가능하게 한다. 배송 시 직매입한 제품을 지역별로 효율적으로 적재하기 때문에 물건을 보호하기 위한 과대 포장이 필요하지 않다. 쿠팡 배송 제품의 80% 이상은 박스포장이 아닌 형태로 배송되고 있다. 쿠팡친구가 배송센터부터 고객의 집까지 정기적으로 오가기 때문에 로켓프레시백도 효과적으로 수거하여 재사용할 수 있다. 신선신품 상품 10개 중 7개는 프레시백으로 배송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약 1억 개에 달하는 스티로폼 상자의 사용을 줄였다. 배송차량도 직접 운영하는 쿠팡은 1톤 전기화물차를 구입해 대구 지역 배송에 직접 투입하고 있으며, 국토교통부와 MOU를 맺고 11톤 수소화물차를 화물 이동에 직접 투입할 수 있도록 시범운영도 준비 중에 있다. 쿠팡은 빠르고 편리하며 동시에 환경 친화적인 배송 혁신을 이루기 위해 지속적인 연구를 이어갈 방침이다. 쿠팡 관계자는 “비대면 트렌드가 장기화되면서 온라인 쇼핑이 우리 삶의 일부로 자리 잡고 있는 만큼 지속 가능한 환경을 만들어 가는데 이커머스 기업들의 역할도 커지고 있다”며 “쿠팡은 앞으로도 친환경 배송 기술 및 시스템 개발에 대한 노력을 아끼지 않으며 친환경 트렌드를 선도해 나가는 기업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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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상훈, 드라마-영화-예고-광고 네 마리 토끼 2022년 꽉 채울 뜨거운 열열 행보 주목배우 정상훈. 사진 : 잼엔터테인먼트 (국민문화신문) 유한나기자 = 배우 정상훈이 열일의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최근 TV CHOSUN ‘마녀는 살아있다’ 출연을 확정한 정상훈의 드라마-영화-예능-광고를 종횡무진하는 활약이 화제다. 정상훈은 매주 화제가 되고 있는 예능 ‘SNL 코리아’,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눈부신 활약을 선보이고 있고, 영화 ‘데시벨’에 이어 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 ‘마녀는 살아있다’의 출연 소식을 전하며 2022년을 가득 채울 다채로운 열일 행보를 예고하고 있다.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의 고정 크루로서 매회 차진 연기와 재치로 웃음 포인트를 더하고 있는 정상훈은 시즌 1부터 이어온 화제의 코너 ‘기가후니’를 이끌며 폭발적인 반응을 자아냈고,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탁월한 요리 실력과 아이디어를 겸비해 한 번 맛본 요리를 똑같이 재현해 내는 ‘카피정’ 캐릭터를 탄생시키며 믿고 보는 예능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처럼 출연하는 예능마다 화제성과 재미를 모두 사로잡는 부캐릭터를 생성한 정상훈은 유쾌한 에너지와 친근한 매력으로 광고계에서도 블루칩으로 통한다. 정상훈은 통신사, 뷰티, 멀티스토어 브랜드, 커피, 치킨 등 다양한 광고를 섭렵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것. 뿐만 아니라 정상훈은 연이은 영화-드라마 출연 소식을 알리며 연기 행보에도 박차를 가한다. 올해 개봉 예정인 영화 ‘데시벨’은 소리에 반응하는 특수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테러범과 그의 타깃이 된 해군 부함장 출신의 한 남자가 반나절 동안 벌이는 도심 테러 액션 영화로 정상훈은 김래원과 함께 폭탄 테러를 막기 위해 도심을 활보하는 열혈 ‘기자’ 역으로 분해 박진감 넘치는 극을 이끌며 한층 더 확장된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올해 방영 예정인 SBS 새 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에서 김희우(이준기 분)의 법학과 선배이자 친구인 ‘이민수’ 역을 맡아 차진 케미가 성사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고, 최근 확정한 TV CHOSUN 토일 미니시리즈 ‘마녀는 살아있다’에서는 자칭 셀럽 아나운서 ‘이낙구’ 역으로 또 한 번 개성 있는 캐릭터로 활약을 예고했다. 이처럼 자타공인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매체를 넘나드는 활약을 선보이고 있는 정상훈. 브라운관과 스크린 뿐 아니라 예능, 광고까지 2022년을 꽉 채울 뜨거운 열일 활약을 이어갈 정상훈의 행보에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