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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영남, 잼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배우 장영남 잼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사진 : 잼 엔터테인먼트 (국민문화신문) 유한나 기자 = 배우 장영남이 잼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잼 엔터테인먼트는 “깊고 탄탄한 내공으로 작품마다 독보적인 활약을 펼치는 배우 장영남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탁월한 실력과 다채로운 매력을 겸비한 배우 장영남이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든든한 파트너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장영남은 전속계약 소식과 함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흰 셔츠를 입은 단아하고 편안한 모습부터 포근한 니트를 입고 띤 부드러운 미소, 블랙 재킷을 입고 풍기는 깊은 카리스마와 세련된 분위기까지 콘셉트마다 색다른 느낌을 담아낸 프로필 사진은 어떤 캐릭터를 맡아도 자신의 매력으로 소화해 내는 장영남의 다양한 얼굴을 엿보게 한다. 장영남은 1995년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데뷔한 후 영화와 드라마, 연극 무대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고 어떠한 역할을 맡아도 완벽하게 동화되는 캐릭터 소화력과 돋보이는 존재감으로 대중의 신뢰를 받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 ‘모래에도 꽃이 핀다’, ‘하이쿠키’, ‘일타 스캔들’, 영화 ‘거미집’, ‘늑대사냥’ ,공조2: 인터내셔날’ 등에서 다채로운 열연을 펼친 장영남은 올해 방영 예정인 tvN ‘엄마친구아들’의 합류 소식을 전한데 이어, 영화 ‘오후 네시’로 ‘제 42회 브뤼셀 국제판타스틱 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며 매체를 넘나드는 뜨거운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장영남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잼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조정석, 정상훈, 양준모, 강홍석, 나현우, 이수찬이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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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우가 첫 사극 작품인 tvN ‘세작, 매혹된 자들’에서 안정적인 연기로 후반부 활약을 펼치며 주목받고 있다.tvN ‘세작, 매혹된 자들’ (국민문화신문) 유한나 기자 = 나현우는 tvN ‘세작, 매혹된 자들’(연출 조남국/극본 김선덕/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씨제스)에서 강희수(신세경 분)와 반정을 계획하는 조력자 추달하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추달하는 강항순(손현주 분)의 지시를 받아 명나라에 세작으로 갔다가 청나라에 붙잡혀 모진 고문 끝에 한쪽 눈을 잃게 되고, 사랑하는 여인 홍장(한동희 분)마저 죽음으로 떠나보낸 기구한 운명을 가진 인물로 훗날 강희수와 반정을 도모하며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그간 추달하는 강희수를 향한 깊은 신뢰로 반정의 계획을 묵묵히 해내면서도, 그녀가 이인(조정석 분)을 향한 연모로 흔들리는 모습을 보일 땐 홍장의 죽음을 암살로 갚겠다고 분노했다. 결국 추달하는 이인을 향한 칼을 빼 들고 달려들었지만, 그의 칼은 이인의 앞을 막아선 강희수를 찔렀고 피를 흘리며 쓰러진 강희수를 넋이 나간 채 바라보다 자신을 제압하는 주상화(강홍석 분)에게 저항조차 못하고 붙잡히게 된다. 붙잡힌 추달하는 자신을 찾아온 이인과 마주하게 되고, 그가 자신을 청에 밀고한 세작이 아니란 것을 깨닫게 된 후 이인과 손을 잡고 진짜 세작을 찾고자 나서며 후반부 전개에 흥미를 더했다. 나현우는 사랑하는 여인을 향한 사무치는 마음과 강항순과 강희수를 향한 충성심이 점차 이인을 향한 복수심으로 바뀌는 심리 변화를 안정적으로 연기했고 극의 중후반 이인과 강희수의 위험한 멜로 서사에 위기를 안기는 역할을 했다. 이렇듯 첫 사극 작품에서도 안정적인 활약으로 눈도장을 남기고 있는 나현우가 앞으로 단 2회만을 남겨둔 ‘세작, 매혹된 자들’에서 조정석의 편에 서며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기대가 더해진다. 한편,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tvN '세작, 매혹된 자들'은 토, 일요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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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세작' 이토록 차가운 조정석이라니, 본격적인 조정석의 매혹이 시작됐다.배우 조정석 (국민문화신문) 유한나 기자 = tvN ‘세작, 매혹된 자들’ 시리도록 차가운 조정석의 새 얼굴이 안방을 얼어붙게 했다. 조정석은 tvN ‘세작, 매혹된 자들’(연출 조남국/극본 김선덕/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씨제스)에서 현명하고 충심 깊던 진한대군에서 핏빛 숙청 후 매섭고 날카로운 임금으로 흑화 돼 극의 판세를 뒤바꿨고, 신세경과의 날 선 재회로 긴장감을 불어 넣으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지난 3, 4일 방송된 5-6회에서는 임금이 된 이인(조정석 분)의 모습이 본격적으로 그려졌다. 매섭고 날카롭게 변한 이인은 자신이 부르면 언제든 달려와 바둑을 함께 둘 벼슬인 기대령을 선발하기 위해 대국을 열었고, 죽었다고 생각한 강희수(신세경 분)가 강몽우란 이름으로 기대령 시험에 지원한 것을 알게 된 이인이 직접 확인하기 위해 대국장을 찾아가 두 사람의 숨 막히는 재회의 장면이 연출됐다. 이후 이인은 기대령으로 첫 입궐한 강희수를 가늠하듯 살피다 매섭게 몰아치며 돌아온 이유를 캐물었고 긴장에 얼어붙은 강희수가 답을 하지 못하자, “네놈은 복수를 하러 온 게야. 나를 죽이겠단 역심을 품고. 아니 그러냐?”라며 서늘한 태도를 보였다. 3년 전, 홍장만은 살려달라는 청을 마다했기에 역심을 품고 돌아온 것이라 추궁하며 몰아치는 조정석의 연기는 적으로 돌아온 듯한 강희수를 다그치지만 한편으로 사무치는 감정이 묻어나 뜨겁고 매혹적인 긴장감으로 향후 두 사람의 관계를 더욱 기대케 했다. 이인은 강희수에게 칼끝의 날처럼 매서운 태도로 일관했지만, 강희수를 자신의 곁에 두기로 하고 그의 뒷배가 되어주겠다고 한다. 이인은 왕대비 박씨(장영남 분)의 회유와 술책을 거절한 후 그 후환을 피하기 위해 자신에게 의지하겠다는 강희수에게 “아직도 내게 그런 걸 바라느냐, 걱정 마라 너는 기대령이고 내 사람이다. 네가 어명을 충실히 지켰으니 나도 너를 지켜주마”라며 의심과 경계 한편의 묘한 분위기를 풍겨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안겼다. 이렇듯 조정석은 적으로 가득한 궁궐 안에서 정치의 소용돌이에 자신을 세우고자 날이 선 예민함을 세밀히 표현했다. 서늘한 눈빛과 속삭이듯 파고드는 목소리, 모두를 꿰뚫어 보는 듯한 카리스마로 숨죽이게 했고, 홀로 있을 때 풍기는 고독함과 언뜻 비치는 강희수를 향한 애틋함으로 인물이 갖고 있는 무게와 고통을 전하며 종잡을 수 없는 캐릭터 ‘이인’에 대한 궁금증을 이끈 바. 섬세한 캐릭터 표현으로 흥미를 이끌고 있는 조정석의 활약에 앞으로의 전개를 향한 시청자들의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편, tvN '세작, 매혹된 자들'은 설특집 편성으로 2월 9일(금) 7회, 10일(토) 8회, 11일(일) 9-10회 연속으로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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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배우 양준모, 잼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배우 양준모가 잼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사진 : 잼 엔터테인먼트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대한민국의 대표 뮤지컬 배우로 ‘영웅’, ‘레 미제라블’ 등 다수의 작품에서 대체불가의 실력으로 국내외 호평을 받은 배우 양준모는 잼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하고 향후 영화와 드라마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예정이다. 잼 엔터테인먼트는 “양준모는 대체불가한 현 한국 뮤지컬의 최고의 배우로 손꼽히며 관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압도적인 가창력 뿐만 아니라 어떤 캐릭터를 만나든 세밀한 표현력과 차별화된 카리스마로 호평을 받았던 만큼 향후 무대를 비롯해 영화와 드라마 등 다양한 작품에서 선보일 양준모의 활약을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양준모는 2004년 뮤지컬 ‘금강’으로 데뷔 후 뮤지컬 ‘스위니토드’, ‘오페라의 유령’, ‘영웅’, ‘지킬 앤 하이드’, ‘레 미제라블’, ‘웃는 남자’, ‘하데스타운’ 등 대표적인 뮤지컬 작품의 주역을 맡으며 탄탄한 연기력과 가창력으로 사랑받아왔고, 2017년에는 ‘레미제라블 30주년 기념’ 일본 공연에서 유일한 한국인 배우로 출연해 뜨거운 찬사를 받으며 국내외로 묵직한 존재감을 떨쳐냈다. 또한 뮤지컬 포미니츠, 딜쿠샤 등의 예술 감독으로 활동할 뿐 아니라 드라마 ‘시지프스’를 통해 매체로 활동 영역을 넓히며 폭넓은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양준모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잼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조정석, 정상훈, 나현우, 이수찬이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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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상훈, 유튜브 '스튜디오 정상' 개설 첫 콘텐츠 공개(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배우 정상훈이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정상’을 개설하고 숏 콘텐츠 시장에 새 바람을 넣어 줄 준비를 마쳤다.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정상’은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시도와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고자 탄생한 신개념 콘텐츠 스튜디오다. 정상훈은 채널의 메인 호스트를 담당하며 스케치 코미디 ‘아윌비백’을 시작으로 다양한 시리즈의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드라마, 영화, 예능, 공연 등 다방면의 매체를 넘나드는 정상훈은 안정적인 연기력과 더불어 긍정적인 에너지와 예능감을 겸비한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하고 있다. 특히 매 시즌 화제와 인기를 이끄는 코미디쇼 ‘SNL 코리아’에서 ‘양꼬치 앤 칭따오’, ‘기가후니’ 등 대중의 큰 사랑을 받은 인기 캐릭터를 탄생시킨 부캐(부캐릭터) 활약의 원조이기도 하다. 연기력과 코미디 감각을 모두 갖춘 정상훈이 보여줄 새로운 콘텐츠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스튜디오 정상'의 첫 콘텐츠는 10분 내외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진 스케치 코미디 '아윌비백'이다. 첫 콘텐츠의 게스트도 화려하다. SNL 크루인 이수지를 필두로 이후 공개될 에피소드에는 정이랑, 김민교 등이 출연하며 'SNL 코리아'에서 특급 호흡을 보여준 배우 조정석도 출연해 지원 사격한다. 배우 정상훈의 연기력과 코미디 센스를 모두 살린 첫 콘텐츠 ‘아윌비백’은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한 번쯤 생각해 봤을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이라는 생각이 실현되는 타임워프 소재로 난감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정상훈의 다양한 노력이 상상치 못한 전개로 펼쳐지며 공감과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정상훈은 숏 콘텐츠에서 자신의 강점인 생활연기와 코미디 센스를 발휘하는 한편 새롭게 시도하는 색다른 장르들과 고퀄리티 영상미를 갖춘 차별화된 웰메이드 콘텐츠로 찾아 올 예정이다 한편,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정상’의 첫 번째 콘텐츠 ‘아윌비백’은 오늘 오후 6시에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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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정석, '조정석 SHOW' 를 앞둔 특급 연습 현장 공개조정석이 ‘2022 조정석 SHOW’를 앞두고 연습실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제공_잼엔터테인먼트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배우 조정석은 오는 9월 3일(토) 오후 6시와 4일(일) 오후 5시 양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2022 조정석 SHOW’를 개최한다. 공개된 사진 속 조정석은 기타 연주에 맞춰 노래하는 모습, 안무를 하면서 마이크를 든 모습으로 공연 준비에 한껏 몰두했고 다양한 셋리스트를 통해 완성형 공연을 보여주고자 하는 열정이 돋보였다. 특히 댄스 연습실 거울 앞, 마이크를 쥐고 서 있는 모습에서 드라마나 뮤지컬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또 다른 무대가 준비되고 있음을 짐작게 했다. 앞서 조정석은 조정석의 모든 것이 담긴 새 프로젝트이자 다양한 음악과 무대를 예고한 공연 ‘조정석 SHOW’의 개최 소식을 전하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불러 모았다. 그간 드라마와 영화, 뮤지컬뿐만 아니라 직접 가창한 OST로 음원 활약까지 펼쳐내며 다방면으로 활약한 만큼 그가 선보일 공연에 기대감이 더해진 터. 다채로운 무대 구성을 엿볼 수 있는 연습실 사진이 공개되며 본 공연을 향한 기대와 설렘이 더욱 치솟고 있다. 이에 잼 엔터테인먼트는 “조정석 배우는 완성도 높은 공연을 위해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많은 사랑을 받았던 ‘아로하’부터 이제껏 선보이지 않은 새로운 노래와 무대로 배우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2022 조정석 SHOW’는 9월 3일(토) 오후 6시와 4일(일) 오후 5시 양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개최되며 4일은 오프라인 공연과 온라인 유료 생중계를 동시에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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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정석, '조정석 SHOW' 개최 믿고 보는 공연이 온다.배우 조정석 사진제공_잼엔터테인먼트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배우 조정석이 오는 9월 블루스퀘어에서 <조정석 SHOW>를 개최한다. 영화와 드라마 그리고 OST와 뮤지컬 공연까지 넓은 스펙트럼으로 사랑받는 배우 조정석이 9월 3일(토) 오후 6시와 4일(일) 오후 5시 양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2022 조정석 SHOW’를 개최한다. 또한 4일은 오프라인 공연과 온라인 유료 생중계를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잼 엔터테인먼트는 “영화 흥행과 슬기로운 의사생활 OST가 사랑받는 등 조정석의 다채로운 매력으로 감사한 사랑을 받으며 많은 예능 출연 섭외 등이 들어왔다. 많은 분들이 배우의 열연만큼이나 배우가 가진 노래와 춤 등 다양한 모습을 보고 싶어 하시는구나 생각됐고 무대에서 뮤지컬로 데뷔한 만큼 이런 모든 매력을 담은 새로운 프로젝트로 특별한 공연을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조정석은 이번 ‘2022 조정석 SHOW’를 통해 다양한 음악과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보여준 것처럼 시대와 장르를 넘나드는 수준 높은 가창력과 뮤지컬 무대에서 펼치는 대체불가의 매력이 완성형 공연으로 탄생할 예정이다. 오늘 발표된 개최 소식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 2종은 멋진 미소를 띤 얼굴과 마이크를 들고 눈부신 분위기를 선보이는 그의 표정에서 그동안 다양한 캐릭터를 입었던 매력 부자 조정석의 새로운 공연이 어떤 무대로 만들어질지 기대와 설렘을 안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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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럿> 조정석 캐스팅 확정 <가장 보통의 연애> 김한결 감독과의 만남배우 조정석. 사진출처 : 잼 엔터테인먼트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파일럿>은 하루 아침에 실직자가 된 ‘정우’가 뜻밖의 신분 세탁으로 재취업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주연 ‘정우’ 역은 영화 <엑시트>, <형>, <관상>, <건축학개론>,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질투의 화신], [오 나의 귀신님] 등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드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다채로운 캐릭터를 탄생시키며 관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조정석이 맡아 열연을 펼친다. 잘나가던 파일럿에서 한순간 실직자가 된 ‘정우’ 캐릭터를 통해 배우 조정석은 특유의 유쾌함으로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영화는 <가장 보통의 연애>로 탁월한 연출력을 입증한 김한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여기에 올 하반기 웨이브를 통해 공개될 오리지널 시리즈 [약한영웅]의 제작사이자, 넷플릭스 시리즈 [D.P.]1,2의 공동제작사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쇼트케이크'와 영화 <증인>, <지금 만나러 갑니다>, <청년경찰> 등을 통해 베테랑 제작사로 자리매김한 ‘무비락’이 제작을 맡아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영화의 탄생을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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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나라> 조정석X이선균X유재명X추창민 감독, 4개월의 대장정 마치고 크랭크업사진출처 : NEW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현대사를 뒤흔든 사건 속에 휘말린 한 인물과 그를 살리기 위해 전력투구하는 변호사 이야기를 그린 영화 <행복의 나라>(가제)가 4개월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지난 1월 29일(토) 크랭크업했다. <광해, 왕이 된 남자>로 작품성과 흥행성을 인정받은 추창민 감독이 연출을 맡은 <행복의 나라>(가제)는 대한민국 현대사를 뒤흔든 사건 후 사람을 살리기 위해 전력을 다하는 변호사의 치열한 드라마를 통해 재미와 의미를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을 자랑하는 대세 배우 조정석과 매 작품 인생 캐릭터를 갱신하는 배우 이선균, 독보적인 연기 내공을 과시하며 신뢰를 더하는 배우 유재명이 연기 호흡을 맞춰 기대감을 더한다. 법정에는 정의가 아닌 승패만이 있다고 믿는 생계형 변호사 ‘정인후’ 역을 맡은 조정석은 “영화 제목처럼 동료, 선후배들과 함께한 매 순간순간이 행복했다. 촬영하는 동안 짙은 감정이 밀려오는 순간이 많았는데 내게 깊은 의미로 남은 작품인 만큼 관객들에게도 큰 울림을 줄 수 있길 바란다”며 진심을 전했다. 이어 한국 현대사를 뒤흔든 사건에 휘말린 강직한 군인 ‘박태주’ 역을 맡은 이선균은 “<행복의 나라>는 여러 의미에서 도전이 된 작품이었다. 잘 마무리해서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작품을 관객들에게 선보이고 싶다. 감독을 비롯해 훌륭한 배우들, 스태프들과 함께 작업해서 즐겁고 감사했다”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사건의 또 다른 핵심 인물 ‘전상두’로 분한 유재명은 “많은 이들의 정성과 노력, 열정으로 치열하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어려운 시기가 곧 지나가고 우리 모두, ‘행복의 나라’로 갈 수 있을 거란 희망을 안고 관객들과 함께 이 영화를 보고싶다. 영화를 함께 한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뜻깊은 소감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행복의 나라>(가제)를 연출한 추창민 감독은 “어려운 고비 때마다 묵묵하게 현장을 지켜주던 스탭들, 수다와 환한 웃음으로 촬영장을 이끌어 준 배우들, 모두 최고 중의 최고였다. <행복의 나라>에 참여한 모든 분들께 고개 숙여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고 밝혔다. 한국 현대사를 뒤흔든 사건의 숨겨진 이야기와 조정석, 이선균, 유재명까지 믿고 보는 배우들의 연기 앙상블로 기대감을 더하는 영화 <행복의 나라>(가제)는 후반 작업 이후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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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정석, 2021 MAMA ‘베스트 OST상’ 수상2021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에서 BEST OST상을 수상한 조정석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배우 조정석이 2021 MAMA에서 ‘BEST OST상’을 수상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조정석은 지난 11일 개최된 '2021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net ASIAN MUSIC AWARDS, 이하 2021 MAMA)’에서 BEST OST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1’의 OST ‘아로하’로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OST상 5관왕을 기록한 조정석이 올해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의 OST ‘좋아좋아’로 또 한 번 OST상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2년간 이어진 특별한 성과를 이뤄냈다. 글로벌 음악 시상식 ‘MAMA’는 전 세계 음악팬들이 즐기는 대형 음악 축제로, 올해에는 K-POP이라는 언어를 통해 국가, 인종, 세대의 벽을 넘어 편견 없이 서로의 가치를 존중하고 전 세계가 하나가 되는 강력한 음악의 힘을 경험하게 한다는 의미를 담은 ‘MAKE SOME NOISE’를 콘셉트로 진행, 어제(11일) 전 세계로 생중계되었다. 조정석은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에서 간담췌외과 교수 ‘이익준’으로 분해 큰 사랑을 받았으며 세밀한 연기와 감정선으로 매 회 감동과 웃음, 설렘을 선사하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시즌1에 이어 밴드 보컬로 활약하며 ‘좋아좋아’ 외에도 ‘내 눈물 모아’, ‘벌써 일년’ 등 다수의 곡을 발표해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렇듯 캐릭터를 완성시키는 호연 뿐 아니라 전년도에 이어 올해도 히트곡을 탄생시키는 다방면의 매력을 입증하고,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보컬로 조정석의 존재감을 다시금 입증하였다. 이에 OST상을 수상한 조정석은 “감개무량하고 민망하기도 하다. 이 상은 저희 드라마를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 덕분에 받는 것 같아 감사한 마음이다. 또 드라마에 같이 출연한 슬기로운 배우들, 감독님, 작가님, 스태프, 드라마를 위해 열심히 힘써 주신 많은 분들과 함께 이 상을 받는다 생각하고 기쁨을 나누고 싶다. 여러분들과 하루빨리 오프라인으로 마주하는 날이 오기를 간절히 기원하고, 그날이 하루빨리 올 수 있기를 기대하며 열심히 노력하고 있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