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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은,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레드카펫 및 GV 참석으로 주목배우 이하은이 영화 '언니 유정'으로 제 25회 전주국제영화제에 참석. 사진 : 블러썸엔터테인먼트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배우 이하은이 최근 개최된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에 레드카펫을 포함한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여 관중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영화 '언니 유정'으로 한국경쟁 부문에 선정된 이하은은 오프숄더 블랙 드레스를 통해 성숙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선보였습니다.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는 레드카펫에서의 이하은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하며 관심을 모았다. '언니 유정'은 종합병원 심장내과 간호사인 유정이 동생의 위기에 직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이하은은 동생 기정 역으로 섬세한 연기력을 발휘하여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특히, 영화제에서 수상한 CGV상은 그녀의 연기력을 인정받은 증거로 손꼽히고 있다. 이하은은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에 참석한 데 대해 "이번 영화제를 통해 많은 시간을 보낸 것은 큰 선물이었습니다. 영화를 통해 관객들과 소통하고 '언니 유정' 팀과 함께한 모든 경험은 저에게 연기를 하는 데 힘과 용기를 주었습니다. 관객, 영화제 관계자, 스태프, 그리고 제 영화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하은 배우는 한국의 젊고 유망한 배우 중 한 명이다. 그녀는 다양한 작품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며 주목을 받고 있다. 이하은은 단편 영화부터 독립 영화까지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여 연기 내공을 쌓아왔습니다. 그녀는 드라마 '모범형사'로 브라운관에 데뷔하여 그녀의 연기력을 널리 알리기 시작했다. 특히, 최근에는 영화 '언니 유정'에서 기정 역으로 뛰어난 성능을 선보였습니다. 이 작품에서 그녀는 섬세한 표정 연기를 통해 캐릭터에 깊이를 불어넣었으며, 이를 통해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그녀의 연기는 영화 '다크홀', '학교 2021', '모범형사2', '악귀' 등의 작품에서도 인정을 받았다. 또한, 이하은은 그녀의 매력적인 외모와 함께 다재다능한 연기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그녀의 미래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녀의 활약을 지켜보며 응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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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전주시 곳곳에서 열리는 관객과 시민을 위한 공연이벤트 일정 공개오은하, 이그르산 재즈트리오, 페탈예술기획(왼쪽부터) (국민문화신문) 유한나 기자 =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가 5월 3일(금)부터 6일(월)까지 전주시 곳곳에서 관객과 시민을 위한 공연이벤트를 선보인다. 우선, 전주라운지 토크스테이지에서 오은하 시네마 파라디소가 진행된다. 피아니스트, 작곡가, 음악감독 등 다양한 음악 활동을 하고 있는 오은하는 시네마 파라디소에서 따뜻한 5월을 떠올리게 하는 소프라노 박서정, 남미 리듬 기반의 흥겨운 재즈 사운드를 선보이는 이그르산 재즈트리오와 협연한다. 세 뮤지션은 <라붐>, <시네마 천국> 등 영화의 사운드트랙 라이브로 관람객들에게 영화에 대한 추억 여행을 선물한다. 여기에 지역 뮤지션인 페탈예술기획도 토크스테이지에서 공연으로 관객, 시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는 전주시, 지역 뮤지션들과 협업해 또 다른 공연이벤트를 준비했다. 탭댄싱어 박형주, 페이지, 적란운, 행로난, 고니, 윤별&향기, 느린날, 주간 김은총 등 지역의 실력 있는 뮤지션들도 전주국제영화제와 함께 영화의거리 내 메가박스 전주객사 앞에서 버스킹 무대를 준비한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 또한 2020년부터 「조선팝의 도시, 전주」라는 타이틀을 내건 전주시는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와 함께 전주라운지 토크스테이지에서 다양한 조선팝 뮤지션들의 무대를 선보인다.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준비한 공연이벤트는 별도의 예약 없이 현장에서 누구나 관람할 수 있을 예정이며 자세한 공연 일정은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객과 시민을 위한 흥겨운 공연을 준비한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는 5월 1일(수)부터 10일(금)까지 전주 영화의거리 일대에서 관객과 시민이 함께 하는 영화 축제를 선사할 예정이다. 탭댄싱어 박형주, 페이지, 적란운, 행로난, 고니, 윤별&향기, 느린날, 주간 김은총(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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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도 보고 공연도 즐기고! ‘전주씨네투어X산책’ 개최(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가장 한국적인 도시 전주에서 올해로 25회를 맞은 전주국제영화제가 작년에 이어 전주시와 함께 4월 26일(금)부터 6월 8일(토)까지 ‘전주씨네투어X산책’을 개최한다. 24회 전주국제영화제부터 전주시와 함께 운영한 ‘전주씨네투어X산책’은 전주를 찾은 관광객과 전주시민들을 위해 무료로 영화 상영과 공연을 선사하는 사업이다. 전주객사, 전주한옥마을 등 전주를 대표하는 관광지에서 벗어나 전주시 곳곳에서 편하고 자유롭게 영화와 공연을 즐길 수 있어 영화제 개막 전 전주국제영화제만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이벤트로 호평받았다. 특히 5월 10일(금)에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는 끝나지만 ‘전주씨네투어X산책’ 일정은 약 한 달 뒤인 6월 8일(토)까지 계속되기 때문에 영화 축제를 더 즐기지 못한 관객과 시민의 아쉬움도 달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전주씨네투어X산책’은 영화와 공연을 모두 즐길 수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우선 ‘전주씨네투어X산책’에서는 우정, 성장, 가족, 감동 등을 주제로 한 영화들이 상영되기에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영화 상영 전에는 고니, 느린날, 탭댄싱어 박형주, 페이지, 주간 김은총, 윤별&향기, 행로난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공연도 있어 산책, 영화, 공연 등 일석삼조로 즐길 수 있다. ‘전주씨네투어X산책’은 전주대학교 대운동장, 전주월드컵경기장광장, 엽순근린공원, 세병공원, 문화공판장 작당(남부시장), 덕진공원 등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공연 및 영화 상영과 관련된 자세한 일정은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 혹은 전주씨네투어의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전주씨네투어X산책’으로 영화제 전 영화, 공연과 함께 전주시 곳곳의 아름다운 야경까지 시원하게 즐길 수 있을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는 5월 1일(수)에 개막해 전주 영화의거리 일대를 흥겨운 영화 축제의 현장으로 탈바꿈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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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의 변천사를 한눈에”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X한국영상자료원 ‘다시 보다: 25+50’ 특별전 개최‘다시 보다: 25+50’ 특별전 상영작. 제공: 한국영상자료원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민성욱·정준호)가 올해 50주년을 맞이한 한국영상자료원(원장 김홍준)과 협업하여, ‘다시 보다: 25+50’ 특별전을 개최한다.1974년 개관하여 올해 50주년을 맞이한 한국영상자료원은 한국영화 및 영상자료 등 영상 유산을 아카이빙 하는 공공기관으로 국내에서 제작된 영화와 시나리오, 포스터 등 영화 제작 과정에서 파생되는 주요 자료들을 수집, 보존, 복원, 활용하는 역할을 해왔다.올해 25회 개최를 앞둔 전주국제영화제는 50주년으로 의미 있는 해를 함께 맞이한 한국영상자료원과 협업을 통해 한국영화계를 이끈 명작들을 다시 보며, 한국영화의 변천사를 확인할 수 있는 프로그램 ‘다시 보다: 25+50’ 특별전을 선보인다. ‘다시 보다: 25+50’ 특별전은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된 영화 4편과 한국영상자료원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선한‘50/50’에서 4편, 최근에 타계한 김수용 감독과 이두용 감독의 대표작 2편으로 구성됐다. 먼저, 한국영상자료원은 1950년부터 1980년도까지 고전 한국영화를 선정했다. 최초의 한국영화 여성감독인 박남옥 감독의 <미망인>(1955)을 시작으로, 전북 영화계의 뿌리가 된 작품으로 평가받는 이강천 감독의 <피아골>(1955), 한국 리얼리즘 영화의 모범으로 불려오는 김소동 감독의 대표작 <돈>(1958), 시대를 앞선 감각으로 주목받은 신상옥 감독의 <지옥화>(1958)가 상영된다. 또한, 지난해 12월과 올해 1월에 타계한 한국영화계 거목인 김수용 감독의 <안개>(1967)와 이두용 감독의 <피막>(1980)도 상영된다. 전주국제영화제가 발견하고 지지해온 한국영화 감독들의 2000년대 초기 작품 4편도 상영될 예정이다. 홍상수 감독의 대표작 중 하나이자, 배우 이은주의 연기력이 돋보이는 <오! 수정>(2000), 독특한 작품세계로 주목받으며 세계적 거장 반열에 오른 봉준호 감독의 데뷔작 <플란다스의 개>(2000), 매 작품마다 서정적인 감정선으로 극찬을 받으며,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정지우 감독의 <사랑니>(2005), 연기파 배우 류승범을 발굴시킨 데뷔작이자, 한국액션영화의 귀재 류승완 감독의 장편 데뷔작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4K 리마스터링>(2016)도 만나볼 수 있다. 이중 <오! 수정>(2000), <플란다스의 개>(2000), <사랑니>(2005)는 4K 디지털화 버전으로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최초 상영된다.또한 한국영상자료원 김홍준 원장과 전주국제영화제 민성욱 집행위원장의 특별전 소개 영상도 전주국제영화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영화제 기간에는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와 한국영상자료원 50주년을 기념하여 두 기관의 역사와 현재를 이어가는 프로그램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전주국제영화제 민성욱 집행위원장은 ‘다시 보다: 25+50’ 특별전에 대해 “한국영화 명작들을 다시 바라보며, 처음 영화를 접하던 당시 발견하지 못했던 감정들을 새롭게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소감을 밝혔다.한편, 한국영상자료원과 함께하는 프로그램 ‘다시 보다: 25+50’ 특별전 상영작을 공개하며 기대를 모으는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는 오는 5월 1일(수)부터 5월 10일(금)까지 열흘간 전주 영화의거리를 비롯한 전주시 일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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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용인(정) 강철호 후보, 'SRT 구성역 신설 공약 채택! "힘 있는 여당이 원팀 되어 해낼 것!"국민의힘 용인(정) 강철호 후보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국민의힘 용인(정) 강철호 후보가 "SRT 구성역 신설“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해당 공약은 지난 14일, 이상일 용인시장이 수서~평택간 복복선화 방안과 함께 발표한 것이다. 용인(정) 강철호 후보가 이 시장의 시정사업을 공약으로 채택하면서 '여당 원팀'을 중심으로 구성역 설치 추진에 속도가 붙을 것이라는 희망 섞인 전망이 나오고 있다. 강 후보는 "병목현상을 빚는 구간의 철로를 2개에서 4개로 늘리는 '복복선'을 추진하면, SRT 구성역을 만들 수 있는 충분한 여건이 된다"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또한, 강철호 후보는 "약 83 만평의 플랫폼시티가 건설되면 반도체 관련 기업과 IT 전문인력이 대거 유입될 것"이라며 "SRT 구성역 신설을 통해 용인 플랫폼시티 시대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강 후보는 "이상일 시장과 지역구 여당 국회의원으로 이루어진 용인 여당 원팀이 강력한 추진력으로 그동안 소외당해온 용인의 교통문제를 싹 해결하겠다"며 "경제 CEO 강철호가 용인(정)의 잃어버린 8년을 꼭 되찾아드리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강철호 후보 주요 이력. 전) 현대로보틱스 대표이사. 전) 한국로봇산업협회장. 전)주싱가포르대사관 서기관. 제25회 외무고시 합(1991). 서울대 동양사학과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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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정 국민의힘 후보로 공천된 강철호 후보 용인시청 브리핑룸에서 ‘미래 경제수도, 용인’을 주제로 출마 선언강철호 국민의힘 용인정 예비후보 출마선언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용인정 국민의힘 후보로 공천된 강철호 후보는 2월 22일 11시 용인시청 브리핑룸에서 ‘미래 경제수도, 용인’을 주제로 출마를 선언했다. 이날 출정식에서 강후보는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를 만들어 내고, 용인을 ‘미래 경제수도’로 만드는 초석을 놓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며, “‘오직 경제’라는 네 글자를 가슴에 담고 출정식을 하는 이곳에서, 항상 용인시민과 함께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강후보는 “미래의 용인은 대한민국 경제의 ‘성장엔진’이 될 것”이며, 반도체 산업을 중심으로 AI, 로봇, 양자컴퓨터 등 4차 산업분야에서 글로벌 기업과 훌륭한 인재들이 모여드는 첨단산업 중추도시”로 만들겠다는 구상을 내놓았다. 또한 판교 테크노밸리의 4배에 달하는 플랫폼시티 내 국내외 유수기업 유치, 반도체 R&D센터 건립, 반도체 대학 설립과 더불어 △신분당선 지선 등 교통망 확충 △반도체 대학교 설립 등을 추진하여, 세계적인 “도시경쟁력을 갖춘 ‘경제수도’ 용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덧붙여 “험난한 산업 생태계 속에서 위기를 극복해 온 ‘기업가의 혁신 정신’으로, 검증된 실력으로, 민생현장에서 발로 뛰고 일을 꼼꼼히 챙기겠다”고 했다. 분야별 공약에서도 “쾌적한 정주 환경, 뛰어난 교육여건, 양질의 일자리, 청년창업 활성화, 풍요로운 문화 향유 등을 위한 토대를 차곡차곡 쌓아 나가겠다”며 이를 통해 “일자리 걱정, 안전 걱정, 교육 걱정이 없는 ‘행복한 용인’을 만들어 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리고 “젊은이들이 실패에 대한두려움 없이 창업할 여건을 만들고 충분한 기회 사다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강후보는 자신의 정치입문의 배경으로, “대부분의 대한민국 국민들이 자신의 삶의 현장에서 묵묵히 일해 왔듯이, 저 또한 평범한 서민의 아들로 태어나, 자긍심을 갖고 일터에서 열심히 일해 왔다”며 “공직생활과 기업인으로서 살아온 지난 30여 년간 삶이 저를 정치의 길로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한동훈 영입 기업인 1호’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용인시민의 일 잘하는 일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약속도 잊지 않았다. 끝으로, 강후보는 “정치는 국민의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소임이 있다”며, “그 역할을 등한시할 경우 국민들은 정치를 외면한다”고 경고했다. 이어서 “국회가 방탄국회, 특권정치, 이념정치의 늪에서 빠져나와야 한다.” “분노와 대립의 정치를 ‘상식의 정치’, 민생경제를 위한 ‘삶의 정치’로 바꿔나가야 한다”며, “거대 야당의 횡포를 종식시키는 길, 국가경쟁력을 회복하는 길, 그 길 위에서 항상 국민들과 함께 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용인정 국민의힘 후보로 공천된 강철호 후보 주 약력 전)현대로보틱스 대표이사, 전)한국로봇산업협회 회장, 전)현대에너지솔루션 대표이사, 전)주싱가포르대사관 서기관, 제25회 외무고시 합격(1991),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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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25~27일 제25회 반도체대전(SEDEX 2023) 참가제25회 반도체대전에 참가한 용인특례시 홍보관 모습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5회 반도체대전(Semiconductor Exhibition, SEDEX 2023)’에 참가해 시의 반도체 산업 육성 정책과 비전을 알리고 기업 유치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반도체대전은 한국반도체산업협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반도체 전문전시회로 메모리 반도체, 시스템반도체, 장비·부품, 재료, 설비, 센서 분야 등 반도체 산업 생태계 전 분야 기업들이 참가한다. 올해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램리서치, 주성엔지니어링, 원익IPS등 글로벌 반도체 제조·장비 기업 300곳이 820여 개의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또 같은 기간 같은 장소에서 한국전자전이 함께 개최돼 다양한 기술정보를 공유할 수 있을 전망이다. 시는 지난 7월 정부의 국가첨단전략산업 반도체 특화단지로 지정된 용인 첨단 시스템반도체국가산업단지(이동·남사),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원삼), 삼성전자 미래연구단지(농서동)를 중심으로 시의 반도체 산업 정책 전반을 알리는 홍보관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반도체 제조 공정을 아우르는 밸류 체인(Value chain) 구축과 소재·부품·장비 기업 집적화를 위해 시가 중점 추진하고 있는 ‘용인 L자형 반도체 벨트’를 소개하고 기업 유치를 위한 상담도 제공한다. 전시 기간 중 용인특례시 홍보관을 방문한 관람객들을 위해 시 공식 캐릭터 ‘조아용’ 홍보 물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가하려면 용인특례시 공식 SNS 채널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구독하고 이를 인증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글로벌 반도체 중심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시의 강점을 적극 알려 관련 기업 유치에 힘쓰겠다”며 “이와 함께 최신 반도체 기술 흐름과 기업 동향을 적극 파악해 시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도 적극 모색해 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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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AF2023 국제경쟁에서 만나는 거장의 품격, - 야마다 나오코, 린타로, 이시하라 타츠야울려라! 유포니엄 앙상블 콘테스트 스틸컷 (국민문화신문) 유한나 기자 = 제25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하BIAF)에서는 역대 BIAF에서 상영되어 많은 사랑을 받아온 애니메이션 거장(들)의 품격을 느낄 수 있는 3편의 신작들이 국제경쟁에서 소개된다.BIAF 역대 상영작 중 <케이온! 더 무비>, <리즈와 파랑새>, <목소리의 형태> 등 장편 3편을 공개한 야마다 나오코 감독의 <기억의 정원>은 국제경쟁 단편C에서 상영한다. ‘소중한 사람과 헤어지 후 반복되는 일상과 그런 일상이 어떻게 새로워지는가’에 대한 이야기를 애틋하게 그려냈으며, 음악과 애니메이션이 적절히 어우러진 작품이다.BIAF2011에서 소개한 <요나요나펭귄>의 감독으로 우리에겐 <은하철도999>시리즈로 잘 알려진 린타로 최신작 <꿈 속의 지로키치>는 국제경쟁 단편B에서 만날 수 있다. 작품은 부자에게 훔친 것들을 가난한 이들에게 나눠주는 의적, 지로키치의 이야기를 다룬다.BIAF2020 미드나잇 스크리닝 전회 매진을 기록한 <울려라! 유포니엄> 극장판 3부작의 이시하라 타츠야 감독은 신작 <울려라! 유포니엄 앙상블 콘테스트>로 쿄토애니메이션 세나미 사토리 프로듀서, 야리미즈 요시휴미 프로듀서와 함께 처음으로 방한, 10월 20일 (금) 개막식 참석 및 10월 21일 (토) 13:00 상영 후 특별한 50분간의 Q&A를 진행한다. 신입부원에서 이젠 취악부장이 된 쿠미코의 첫 도전. 앙상블 콘테스트를 다뤘다.거장의 품격과 함께 하는, 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BIAF2023은 10월 20일에서 24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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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AF2023 명예공로상 <인어공주>,<알라딘> 존 머스커 감독 선정BIAF2023 명예공로상 존 머스커 감독의 작품 인어공주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제25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하BIAF2023)이 ‘명예공로상(Honorary Award)’ 수상자로 <인어공주>, <알라딘>의 존 머스커 감독을 선정하였다. BIAF 명예공로상은 애니메이션 장르의 발전과 그 예술에 업적을 남긴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존 머스커 감독은 1981년 월트디즈니애니메이션스튜디오에서 애니메이터로 시작, BIAF2017에 방한한 디즈니 레전드 버니 매틴슨 제작 <위대한 명탐정 바실> (1986)로 장편 감독 데뷔 후, 론 클레멘츠와 함께, <인어공주>(1989), <알라딘>(1992), <헤라클레스>(1997), <보물성>(2002), <공주와 개구리>(2009) 그리고 <모아나>(2016) 등을 만들며,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최고의 감독으로 손꼽힌다. 2012년 BIAF 심사위원장으로 처음 방한한 존 머스커 감독은 김상진, 이민규, 이현민 등 디즈니 한국인 애니메이터와 작업하였고, 한국에 대한 사랑과 함께 신작으로 다시 돌아오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그리고 올해, 핸드 드로잉으로 완성한 그의 단편 <나는 힙>은 BIAF2023에서 국제경쟁 단편 부문에 선정되어 한국 관객을 만난다.BIAF는 존 머스커의 철학과 인생에 존경과 예우를 더해, 우리에게 영원히 기억될 <인어공주> 감독으로서 존 머스커 감독에게 25주년 올해의 명예공로상을 10월 20일 개막식에서 시상한다. 아카데미 공식지정 국제영화제, BIAF2023은 10월 20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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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 방문한 ‘잼버리 영국대표단’, 바둑문화 체험잼버리 영국대원들의 바둑TV스튜디오 대국체험 기념사진. (국민문화신문) 최정수 기자 =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 참가한 영국스카우트 대표단이 바둑 문화체험을 위해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한국기원을 찾았다. 11일 한국기원을 방문한 11명의 잼버리 영국대원들은 바둑 경기장과 미니박물관, 국가대표 훈련실, 바둑TV스튜디오 등을 둘러보며 한국바둑의 역사와 문화를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원들은 알파고와 이세돌 9단의 대결을 비롯한 한국바둑 역사 기록물들을 보며 이야기를 나눴고, 바둑 경기방법과 규칙을 배워 직접 바둑을 둬보는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바둑을 즐겼다. 영국대원 리더 다니엘 맥클린(Daniel McClean)은 “바둑 초심자인데 이번 방문 후에 더 배우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며 “바둑을 두는 사람이 이렇게나 많은지 몰랐고 한국바둑 역사에 대해 듣게 돼 흥미로웠다. 방문 환대에 감사드리고 즐거운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