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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 <거래> 유수빈, 촬영 비하인드 스틸 공개‘거래’ 유수빈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사진=웨이브 ‘거래’]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거래’(연출 이정곤, 극본 홍종성, 기획 스튜디오 웨이브, 제작 플레이리스트, 공동제작 라이크엠컴퍼니)에서 100억 납치극의 인질이 된 ‘박민우’역으로 고생길을 걷고있는 유수빈의 웃음 가득 열정 넘치는 촬영 현장이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 속 유수빈은 위기에 빠진 극 중 캐릭터의 상황과 달리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온 몸이 결박된 상태에서 지속된 촬영에도 불구하고 그의 행복한 표정만 봐도 얼마나 즐거운 분위기 속에 촬영이 진행됐는지 느낄 수 있을 정도. 또 다른 컷에서는 민우 캐릭터를 더 실감나게 표현하기 위해 촬영 중간 중간 느슨해진 손과 발의 매듭도 재정비하고, 의도한 연기가 잘 표현되고 있는지 끊임없이 모니터를 이어가며 매 컷마다 준비한 모든 것을 담아내기 위해 바삐 움직인 그의 쉴 틈 없는 노력을 엿볼 수 있다. 매 회 체력과 감정 소모가 많은 장면들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유수빈은 몸을 아끼지 않는 열연과 상황별 디테일함을 더해 다채로움 가득한 컷들을 완성해내고 있다. 이런 열연에 보상받듯 시청자들 사이에 화제성과 높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어 이후 펼쳐질 이야기에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거래’는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 오직 웨이브를 통해 2회차씩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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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디피)> 시즌2 신병 ‘박세웅’ 역할로 합류한 배우 ‘유수빈’유수빈 배우, 출처 : 넷플릭스 (국민문화신문) 김유경 기자 = 넷플릭스 시리즈 ‘D.P.’(디피) 시즌2는 시즌1의 조석봉(조현철 분) 일병 사건 이후 흩어진 103사단 헌병대 수사과의 모습으로 시작해 군무 이탈 체포조(D.P.) 준호(정해인 분)와 호열(구교환 분)이 여전히 변한 게 없는 현실과 부조리에 끊임없이 부딪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유수빈은 극중 호열이 군병원에 있는동안 준호의 후임으로 D.P.조에 합류하지만 탈영병 체포에는 무관심한 신병 ‘박세웅’ 역으로 합류했다. 선임 준호와 만들어낼 케미에 대한 호기심을 끌어올리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배우 유수빈은 사랑의 불시착에서 한국 드라마 없인 못 사는 열혈 한류팬, 드라마를 통해 습득한 남한 지식이 매우 풍부해서 남한 유행과 문화를 섭렵하고 있는 김주먹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고, 사랑의 불시착 외에도 스타트업 이철산역, 인간실격 딱이역 등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많은 모습을 보였다. 유수빈은 “시즌2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스러운 마음이다. 넷플릭스 시리즈로는 처음 인사드리는만큼 작품이 어떻게 나올지 너무 기대된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소감을 전했다. ‘D.P.’(디피) 시즌2는 오는 28일(금) 오직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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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빈, 캐릭터 프로필 촬영 비하인드 컷 공개! 영화감독 ‘만춘’역에 싱크로율 100% 자랑유수빈의 ‘사나이 와타나베’ 캐릭터 프로필 촬영 비하인드 컷이 공개.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유수빈의 ‘사나이 와타나베’ 캐릭터 프로필 촬영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연극 ‘사나이 와타나베’는 영화감독 만춘이 재일교포 야쿠자 와타나베의 일대기를 영화로 만들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와 함께 그들이 엮어가는 우정과 인생을 그린 작품이다. 공개된 사진 속 유수빈은 저예산 독립영화로 데뷔했지만 처참한 흥행성적으로 만년 백수 신세나 다름없는 영화감독 ‘만춘’ 역에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캠코더로 뭔가를 찍고 있는 진지한 표정부터 대본을 손에 든 당당한 몸짓에서 이미 ‘만춘’ 그 자체로 변신한 것을 엿볼 수 있다. 2019년 연극 ‘올모스트 메인’ 이후 3년 만에 다시 무대로 돌아와 관객들과 호흡 중인 유수빈. ‘와타나베’ 역을 맡은 상대배우와의 케미부터 정확한 딕션과 발성 그리고 열정 넘치는 연기까지 더해져 매회차마다 관객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그동안 다양한 작품을 통해 쌓아온 내공을 무대에 올라 쏟아내고 있는 유수빈의 진가가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남은 공연에서 그가 또 어떤 변화된 연기를 선보일지 더욱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연극 ‘사나이 와타나베’는 2023년 1월 15일까지 대학로 플러스씨어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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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인간실격> 유수빈, 아이 같은 청춘의 순수함을 지닌 사랑스런 ‘딱이’의 매력 포인트!출처: 제이와이드컴퍼니 (국민문화신문) 유한나= JTBC 10주년 특별기획 ‘인간실격’(연출 허진호·박홍수, 극본 김지혜, 제작 씨제스엔터테인먼트·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에서 ‘딱이’ 역에 완벽 동화된 모습으로 활약하고 있는 배우 유수빈의 극 중 매력 포인트를 짚어봤다. # ‘딱이’라는 별명의 시초인 특유의 시그니처 말투 사람들과 대화할 때면 자연스레 ‘딱’이라는 단어를 늘 붙여 불리게 된 ‘딱이’라는 별명. 덕분에 ‘순주’라는 본명이 있지만 다들 ‘딱이’를 이름처럼 부르고 있다. 유수빈은 캐릭터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특유의 시그니처 말투를 안정적인 톤으로 소화하며 ‘딱이’ 캐릭터를 표현하고 있다. # ‘정’이 흘러 넘치는 따뜻한 마음과 끈끈한 ‘의리’ 자신의 돈을 빌려 도망친 정우(나현우 분)의 죽음을 진심으로 슬퍼하고 장례식까지 치러주는 따뜻함과 원망보다는 즐거웠던 기억을 더듬는 정 많은 딱이. 오랜 우정을 나눈 강재(류준열 분)와도 서로를 진심으로 위하고 걱정하며 믿어주는 의리있는 모습으로 매회 케미를 자랑하고 있다. # 아이같이 해맑고 깨끗한 반짝이는 청춘의 순수함 호감있는 민정(손나은 분)과 있을때면 마음을 표현하는데 서툰 순수한 아이로 변신하는 딱이는 늘 티나지 않게 걱정하고 챙겨주는 우직한 모습을 보여준다. 사랑에 빠진 청춘을 표현하고 있는 딱이가 앞으로 민정이와 어떻게 관계가 변화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유수빈의 매력 넘치는 모습들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선보일 더 많은 활약들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JTBC 10주년 특별기획 ‘인간실격’은 매주 토, 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