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봄서비스'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제5차 인구톡톡위원회 ‘언제나 돌봄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경기도가 내년부터 부모의 맞벌이·다자녀 등 다양한 이유로 부모 대신 아동을 돌보는 가족(조부모·사촌 이내 친인척)이나 이웃에게 돌봄수당을 지급한다. 또한 초등1학년을 대상으로 학교내에서 돌봄을 제공하는 ‘초등1 학교 안심돌봄’을 시범 추진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6일 경기도청에서 아동, 부모, 돌봄교사 등 5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제5차 인구톡톡위원회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언제나 돌봄’ 추진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김동연 지사는 “인...
그래픽 보도자료 (국민문화신문) 김유경 기자 =경기도가 예기치 않은 임신과 출산 등으로 고민하는 미혼모 등 위기에 놓인 임산부라면 누구나 24시간 익명으로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위기임산부 안심상담 핫라인(010-4257-7722)을 개설하고 13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위기임산부는 가족 등으로부터 은둔․고립돼 임신중절, 유기, 입양 등 임신․출산에 갈등하고 사회적․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임산부를 말한다. 도는 이들의 출산과 양육 문제는 물론 보호(주거) 문제까지 상담을 제공할 예정으로 직접 통화 외에도 카카오채널 등...
용인시청전경. (용인=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경기 용인시는 아이돌봄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가정의 본인부담금을 한시적으로 최대 90%까지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만 3개월 이상~만 12세 이하의 아동이 있는 가정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아이돌봄서비스는 맞벌이 등으로 양육 공백이 발생했을 시 아이돌보미가 직접 찾아가 돌봄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정부지원금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용시간에 따라 본인부담금을 일부 내야 한다. 본인부담금 지원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아이돌봄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가정의 경제적...
성범죄로부터 아동, 청소년들을 한층 더 안전하게 보호하는 법이 발의됐다. 더불어민주당 김민기 의원(용인시을)은 8일(화), 성범죄자의 육아종합지원센터, 아이돌봄서비스제공기관 취업을 제한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 법률은 성범죄로 형 또는 치료감호를 선고받은 경우, 법률로 정해진 취업제한 시설·기관·사업장을 일정기간 동안 운영하거나 취업할 수 없도록 하는 명령을 동시에 선고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그러나 현재 유치원·어린이집, 학교, 청소년...
“힘든 건 3배, 기쁨은 3제곱” 세 쌍둥이를 키우고 있는 연예인 송일국 씨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한 말이다. 최근 몇 개월간 쌍둥이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커지기 시작하며 화제가 되었다. 2016년 9월 11일 오후 3시, 국민문화신문에서는 이천시 호법면 단천리에 위치한 네 쌍둥이(송우리, 송강산, 송푸른, 송하늘)의 집을 방문했다. 100만 분의 1의 확률이라는 네 쌍둥이가 이천에서 송구일(父), 우보라(母) 부부 사이에서 태어났다. 네 명의 아이들은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할아버지, 할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