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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유림청소년문화의집 2023년 청소년축제 그린에코 유림데이!(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유림청소년문화의집은 지역청소년 및 주민 800명과 함께 오는 11월 4일 12시~오후 3시에 용인성산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유림청소년축제 그린에코 유림데이’를 진행할 예정이다. 유림청소년축제는 개관이후 매년 개최되는 청소년축제로 지역사회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환경·예술체험의 참여기회를 제공해 청소년의 문화감수성 향상을 통해 건전한 청소년으로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축제는 2023년 유난히 많았던 전지구적 기후위기와 환경재난에 대해 알리고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이 살아갈 환경을 지키기 위해 생활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기본적인 환경관련 체험들을 해보며 청소년들이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 번 인식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볼 예정이다. 또한 유림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자치기구인 청소년운영위원회와 청소년동아리도 축제의 기획과 운영에 참여하며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내 여러 기관들도 축제 운영에 참여할 예정이어서 보다 풍성한 내용의 축제가 기대된다. 특히 다양한 문화체험과 먹거리 부스 운영 및 체험 완료에 따른 인증기프트도 제공될 예정이어서 청소년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구성될 예정이다. 참여 청소년들의 활동 안전을 위해 용인다보스병원 협조로 구급차와 간호사가 축제 운영시간 내내 행사장에 대기할 예정이다. 유림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체험과 먹거리들을 준비하였으니 많이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용인시가 출연한 청소년전문기관으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신갈·유림·수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미래교육센터 등 8개의 시설에서 청소년 활동·상담·보호·복지 프로그램을 통해 용인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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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청소년문화의집, 역사교육과 순국선열 알리기 캠페인 열어순국선열의 날을 기념하는 역사교육&캠페인 운영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수지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3일 역사교육과 봉사활동을 연계한 순국선열 알리기 역사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오는 17일 순국선열의 날을 기념한 것으로 전문가의 역사 이해교육과 순국선열 독립운동가 작품전시 캠페인으로 진행됐다. 참여 청소년은 을사늑약의 과정부터 그에 저항했던 순국선열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나라의 독립운동역사를 알아보고 그분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 하기 위해 독립운동가에 대한 어록을 담은 개별 작품을 제작, 전시에 참여하는 캠페인을 벌였다. ‘국경일의 기적’은 우리 역사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관심의 중요성을 전파하기 위해 국경일, 역사적 법정기념일 시기에 맞춰 연 4회 운영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2021년의 마지막 활동이다. 수지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우리가 누리는 평범한 일상과 자유를 지켜낸 선조의 발자취가 기록된 우리 역사에 대한 자부심과 소중함을 느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수지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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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2021년도 청소년 수련시설 평가 ‘최우수’ 등급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전경 (국민문화신문=구명석 기자)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재단 산하 용인시청소년수련관 및 유림·신갈·수지 청소년문화의집 등 전체 청소년시설이 2021년 청소년수련시설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청소년 수련시설 평가는 「청소년활동진흥법」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하고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에서 진행하는 전국 단위 전문평가로 매 2년마다 진행되며 시설 운영, 관리 체계,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및 안전 등 청소년수련시설 운영 전반에 대하여 2021년 6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되었다.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청소년 수련시설 최우수 등급 이외에 다양한 분야에서 대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용인시 대표 청소년 전문기관으로써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의 공적을 인정받아 용인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수지청소년문화의집은 단체 및 개인부문 여성가족부 장관상과 경기도지사상을 수상하였고, 용인시 청소년수련관은 단체 및 개인부문에서 경기도지사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유림청소년문화의집 자치기구 청소년이 청소년의 달 모범 청소년으로 선정되어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하였으며 수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는 보호종료아동 대상 경제 관념 증진 프로그램을 기획해 경기도 청소년 정책제안 발표회에서 의장상을 수상하였다.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이동무 대표이사는 “2021년 청소년 수련시설 최우수 등급 및 청소년 보호 복지 분야 단체 및 개인 부문에서 다양한 성과를 거두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재단 전 직원이 더욱 더 노력해 청소년이 행복 용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0년 용인시가 출연해 설립한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유림·신갈·수지 청소년 문화의 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미래교육센터의 총 8개의 시설에서 청소년 활동·상담·보호·복지 등 용인시 청소년의 미래에 대한 효율적인 지원을 위해 다양한 청소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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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으로 안전하게 즐기는 비대면‘꿈머굼 축제’성료용인_청소년미래재단_수지청소년문화의집, 2021 온라인 청소년축제 꿈머굼 축제 진행팀 (유에스더)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수지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2021 온라인 청소년축제 꿈머굼(이하 꿈머굼축제)’를 지난 18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상향으로 인해 온라인 비대면 축제로 운영되어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축제는 수지청소년문화의집 소속 동아리 HOLLIC(홀릭)팀의 멋진 댄스공연을 시작으로 행사 중간에 휴식을 겸하는 일레케브라, 이기적밴드 팀의 멋진 댄스, 밴드 공연무대와 응원영상을 더해져 청소년 특유의 감성을 담았다. 공연은 모두 사전 제작되었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모바일 카트라이더러쉬플러스 대회 ‘수지맞는레이스’였다. 32명의 용인시 청소년이 참여하는 개인전과 15개팀의 청소년과 가족, 친구 등 다양한 구성원이 참여한 단체전으로 진행되었고, 선수들은 서로의 실력을 겨루며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펼치는 한편 상대 선수를 향한 배려와 응원도 함께 전달해 인상 깊은 현장이었다. 또한 꿈머굼 축제현장을 유튜브로 관전하는 시청자를 위해 실시간 채팅창으로 참여하는 퀴즈, 착한응원댓글 선발전, 우승예측! 우승자를 맞춰라 등 다양한 이벤트로 생동감이 더해졌다. 특히, 이번 축제는 무관중 행사로 진행되었지만 현장에는 행사MC와 경기 해설, 대회 운영진 등 10여명의 청소년운영위원들이 또래 청소년과 시민을 위한 축제의 진행을 맡아 특별한 의미를 담았다. 수지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못다한 꿈머굼축제의 아쉬움을 올해는 온라인공간에서 안전하면서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청소년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청소년활동의 장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