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백석총회, 설립 45주년 기념대회 성황백석총회 설립 45주년 기념대회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분열의 끝자락이 보이지 않는 한국교회와 교단에 연합의 모델이 되어, 대한민국 2대 교단의 자리에 오른 백석총회(총회장 장종현 목사)는 지난 9일 오후 1시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백석총회 설립 45주년 기념대회를 진행했다. 백석총회은 3평짜리 신학교에서 복음총회로 시작하여 현재 200만 성도 9,700여개 교회로 성장하여 대한민국 2대 교단으로 발돋움하게 됐다. 백석총회 장종현 총회장 백석총회 장종현 총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1978년 9월 11일, 백석총회는 대한예수교장로회 복음총회라는 이름으로 출발하였다. 순교의 각오로 복음을 전하신 선교사님들의 헌신과 성경 말씀만을 의지하여 나라와 민족을 위해 무릎 꿇고 간절히 기도하던 신앙 선배님들의 믿음의 터 위에 설립되었다."며 "한 영혼을 온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는 사명자들이 모여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을 전하는 복음 사역에 진력한 결과, 우리 백석총회는 이제 9,700여 교회, 200만 성도가 속한 한국교회 2대 교단으로 우뚝 서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날 45주년 기념대회 전체 식순은 1부 찬양과 축제, 2부 감사 예배, 3부 축하 시간, 4부 비전 선포와 기도회, 5부 은혜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기념대회는 태극기와 백석총회기, 45주년 기를 앞세운 가운데 전국 110여 개 노회를 상징하는 노회기, 교단 소속 선교사들이 사역하고 있는 56개국 기 등 약 200여 개 기가 화려하게 입장했다. 기수단으로부터 백석총회기를 전달받은 장종현 총회장은 개회를 공식 선언하며, 이날 기념대회의 본격적인 막이 올랐다. 축하공연은 백석예술대학교에서 맡았으며, 감사예배는 45주년 준비위원장 양병희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예배 설교는 총회장 장종현 목사가 '개혁주의 생명신학으로 민족과 세계를 살리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부총회장 김진범 목사가 환영사를 맡았고, 윤석열 대통령의 영상 축사가 이어졌다, 이어 극동방송 김장환 이사장, 예장통합 김삼환 증경총회장, 한교총 이영훈 대표회장이 각각 축사를 전했고, 예장 합동 소강석 증경총회장이 축시를 낭독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영상 축사를 통해 “여러분께서 실천하시는 사랑과 연대의 정신이 나와 이웃 그리고 세계 시민의 자유를 지켜주는 것이고, 예수님 말씀을 이 세상에 구현하는 것이라 생각한다”라며 “설립 45년 만에 9,700여 교회 2백 만 성도와 함께하며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교단으로 성장해 온 백석 총회가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는 건강한 교단으로 더욱 성장하길 바란다. 오늘 대회장에 함께하신 모든 교회와 성도님들의 앞날에 주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비전선포와 기도회에서는 사랑의교회 담임 오정현 목사가 “새로운 미래를 향한 새로운 토대”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선포했고, 이영주 목사 외 10명이 백석인의 다짐 비전 선포식을 진행했다. 이어 증경총회장 윤호균 목사가 기도회를 인도했다. 그리고 다음세대운동본부장 공규석 목사의 인도로 다음 세대 축복과 파송식이 진행됐다. <연합 그리고 연합으로 대한민국 2대 교단으로 성장한 '백석교단'의 45년 역사 스케치> -대한예수교 장로회 복음총회 탄생 1978년 9월 복음총회가 설립되었다. 대한예수교 장로회 복음총회 초대 총회장으로 장종현 목사가 선임되었다. 임원으로는 총회장 장종현 목사, 총무 허광재 목사, 서기 이상민 목사가 선임되었다. 교단의 사명으로 사도적 신앙 고백의 터 위에 진정한 성경적 교회를 수립할 것을 사명으로 한다. 나라와 민족과 지역을 초월하여 예수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때까지 복음을 전파할 것 을 사명으로 한다. 성경적 기독교 유신론에 입각하여 하나님의 일반 은총 분야를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여 개발 정진시켜 나아갈 것을 사명으로 한다. -합동진리로 교단 변경 1979년 예장 합동 비주류측과 통합하여 1980년 9월 제 65회 총회(합동측 회기)에서 제 3대 총회장으로 이상열 목사가 선임되다. 총회 교단 명칭을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진리로 변경하였다. -합동진리연합 1981년 12월 29일에 제66차 총회(총회장 최순직 목사) 회기 중 대한예수교장로회 연합측 교단(신학교 포함)과 역사적인 합동총회를 가지게 되었다. 총회의 명칭을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진리연합으로 변경되었다. -합동정통 1982년 제 67차 총회(총회장 이재선 목사)시 거론된 교단명칭 변경 문제를 위임받은 정치국과 임원회에서는 심의 확정한 것을 실행위원회의 재가를 얻어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정통으로 개명하여 1982년 12월 27일에 공포하였다. -백석 2009년 9월 21일 ~ 24일 제94회 총회(총회장 유만석 목사)에서 총회명칭을 합동정통에서 백석으로 변경하였다. 이때 총회 회기를 95(백석 34회)를 백석 34회로 변경하게 되었다. -백석대신 2015년 합동진리총회와 연합, 그리고 예장대신과도 통합해 백석대신으로 명칭을 변경하게 되었다. -백석 2019년 9월 2일 ~ 4일 제 42회 정기총회가 평창 한화리조트에서 열리게 되었다. 이때 교단명칭을 백석으로 다시 환원하여 현재에 이르게 되었다. 현재 백석총회는 설립 45년 만에 9,725교회, 200만 성도의 대한민국 2대 교단으로 성장하였다.
-
유만석 목사,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35대 대표회장 취임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으로 취임한 유만석 목사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이하 경기총) 대표회장 취임 감사예배가 12월 18일 수원명성교회(담임 유만석 목사)에서 열렸다. 수원명성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유만석 목사가 제35대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으로 취임했다. 취임사에서 유만석 목사는 “대표회장을 감당할 수 있도록 후원해 주는 교회에 감사드리고, 당회원님들에게도 감사를 드린다. 또한 올겨울 들어 최고로 추운 날씨인데도 멀리서, 가까운 곳에서 찾아주신 귀빈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앞에서 길을 잘 닦아 놓으신 선임 대표회장님들, 증경회장님들 때문에 편안히 회장직을 잘 감당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이번에 경기도 지사로 선출된 김동연 지사와도 잘 소통될 것으로 기대되어 싸울 일이 별로 없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했다. “부족하지만 지역이 잘 되고, 한국교회의 울타리 역할을 잘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다짐했다. 이날 대표회장 이. 취임 감사예배는 1부 예배, 2부 취임식 순으로 진행되었다. 1부 사회는 제2수석 상임회장 신용호 목사가 인도했다. 예배 설교를 맡은 수지산성교회 황규식 목사는 사도행전 13:21~23절 말씀을 통해 다윗의 믿음이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황규식 목사는 “블레셋과 이스라엘 전투 중에 블레셋 골리앗 장군이 하나님을 저주하고, 이스라엘을 저주했지만 이스라엘 군사들은 아무도 저지하지 못했다. 아버지의 심부름으로 전쟁터에오게 된 다윗이 이 광경을 보고 거룩한 분노가 일어나 싸움을 자원해 골리앗과 싸워 승리를 거두었다.”라고 하면서 “아무도 골리앗 앞에 서지 않았지만 다윗이 담대히 나아가 결국 승리했다.”라고 말했다. 황규식 목사는 “한국교회는 행동하는 믿음이 필요하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를 거치며 한국교회는 1만 교회, 100만 성도들이 사라져 보이지 않는다.”라고 하면서 "하나님 마음에 합한 자, 하나님께 칭찬받고, 인정받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한다."라고 했다. 2부 취임식 사회는 제1수석 상임회장 오범열 목사가 담당했다. 직전 대표회장 임다윗 목사가 이임사를 맡아 진행했으며, 총회기 전달, 취임사 등으로 진행되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송석준 국회의원, 박광온 국회의원이 축사를 김영진 목사, 김수읍 목사가 격려사를 담당했다. 대표회장으로 취임한 유만석 목사의 약력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한국장로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을 역임했으며, 대한예수교 장로회(백석) 증경총회장, 대한예수교 장로회(백석대신) 증경총회장, 수원시기독교총연합회 증경대표회장, 한국교회언론회 증경대표, 백석대학교 증경총동문회장, 의료재단법인 하나호스피스재단 수원기독호스피스 증경이사장, 경기도지방경찰청 교경협의회 증경실무회장, 수원남부경찰서 증경경목위원장, 명예신학박사(백석대학교), 재단법인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이사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경기남부횃불회장, 한국목회자협의회(KACP) 상임회장, CTS TV 경기남부방송 수원운영이사장,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한국교회언론회 명예대표, 현재 수원명성교회 담임목사로 재직 중이다. 대표회장 이.취임 감사예배 사진첩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취임 감사예배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총회기 전달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이. 취임식에 참석한 목회자와 지도자들 전체 사진 촬영 대표회장 유만석 목사와 수원특례시 지도자들과 함께 한 컷 (좌)3. 수원특례시장 이재준. (좌)4. 대표회장 유만석 목사.
-
백석대신 정보통신위원회, 목회자 스마트폰 어플 설치 및 어플 사용을 돕기 위한 목회자 IT 세미나 개최한국-웹촌대표 신장환 교수가 세미나 시간에 강의를 하고있다.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금일 백석대신 총회 정보통신위원회(위원장 권남호 목사)는 오전 11:00에 목회자 스마트폰 성경 어플 활용 및 사용 방법을 돕기 위해 목회자 IT 세미나를 수원명성교회 다목적홀(담임 유만석 목사)에서 진행하였다. 백석대신 총회 정보통신위원회는 목회자들이 스마트폰 활용을 통해 목회에 필요한 정보를 서로 나누며 공유하고 있지만, 실제로 어플 설치와 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목회자들이 많아 이 세미나를 개최하게 되었다. 이날 참석자들의 스마트폰 어플 활용을 위해 강사 신장환 교수(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인공지능융합학과)와 정보통신위원회는 참석한 목회자들의 스마트폰에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목회에 꼭 필요한 성경 어플을 다운받아서 일일이 설치하여 드렸다. 세미나 시간을 통해 강사 신장환 교수는 성경 어플 활용에 중요성을 설명하면서 “성경 원전분해, 성경사전, 찬송가 반주기, 복음성가 반주기”어플 활용법을 설명하였다. 이번 행사를 진행한 정보통신 위원장 권남호 목사는 “세상은 너무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교회는 변화의 속도에 점점 뒤처지고 오히려 세상의 변화를 따라가기조차 힘겨운 현실입니다. 우리의 일상 속에서 다양한 전자기기의 혁명은 놀라울 정도입니다. 그 중심에 서 있는 것이 스마트폰이 아닌가 싶습니다. 삶의 모든 것들을 조그마한 스마트폰 하나로 통제할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목회 현장에도 깊숙이 들어와 있습니다. 본 세미나를 통해 비록 짧은 시간이나마 큰 유익이 되시길 바라며 오직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하라” 하신 주님의 말씀처럼 시대의 흐름 속에서 새롭게 등장하는 모든 것들이 영혼을 구원하는 도구로 사용되길 소망합니다.”라고 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목회자들의 웹 설치를 돕고 있는 (좌로부터)신장환 교수, 정보통신위원회 위원장 권남호 목사, 정보통신위원회 임원진
-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대신 교단, 교단발전위원회 제1차 목회 세미나 진행(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7월 14일 목요일 오전 10:30분에 수원명성교회(담임 유만석 목사)에서 백석대신 교단(총회장 황규식 목사) 교단 발전위원회 주관으로 제1차 목회 세미나를 진행하였다. 이날 세미나는 1부 예배, 2부 환영사 및 특강, 3부 동역자들의 현장 사역을 진행하였다. 1부 예배는 강유식 목사의 사회로 허남길 목사 기도, 성경 계 22:10~13절 말씀 통해 “재판장이신 예수”라는 제목으로 총회장 황규식 목사가 설교를 담당했다. 황규식 총회장은 말씀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자들을 품어주기도 하지만, 맡은 것을 계수하고 재판하실 때가 있다. 우리는 재판장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해야 한다.”라고 했다. 예수님이 재판하실 때 “나는 너를 위해 피 흘려 죽었는데 너는 나를 위해서 무엇을 했느냐?”라고 물으실 것인데 우리는 답변할 말이 있어야 한다. “이번 세미나가 교회 부흥이 아닌 영혼을 살리는데 집중하길 바란다. 한 영혼을 사랑할 때 교회와 교단이 살아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교단발전위원회 제1차 목회 세미나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는 발전위원장 유만석 목사 2부에서 교단 발전위원장 유만석 목사는 환영사를 통해 “교단의 외형을 키우는 것도 발전이고 내실을 다지는 것도 발전이다. 교단 교회들이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로 어려움을 겪은 것이 사실이다. 교단 교회들이 이번 세미나를 통해 전도의 도전을 받아 큰 부흥이 있기를 소망한다.”라고 했다. 특강을 맡은 고정민 장로는 복음의 전함 “들어볼까”라는 제목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고정민 장로는 ‘복음의 전함’에서 진행하는 복음 광고 캠페인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광고로 복음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했다. ‘들어볼까’는 한 번도 교회에 가본 적 없으신 분, 기독교에 대해 아직 잘 모르시는 분, 그리고 조금은 잘못 알고 계시거나 부정적인 마음을 가지신 분들에게 예수님을 먼저 알게 된 한국의 기독교인들이 예수님과 기독교를 올바르게 소개해 드리기 위해 만들어졌다. ‘들어볼까’ 영상은 많은 셀럽 분들과 목사님들의 콘텐츠 참여와 특별히 20명의 플랫폼 어드 바이저 (Platform Adviser), 플랫폼 디렉터 (Platform Director)분들의 신학 자문과 재정 협력을 통해 비영리 사단법인 복음의 전함이 제작하였다. “들어볼까” 영상은 6단계로 단계별 영상을 통해 설명하고 있다. 1단계 만나다 : 예수님을 어떻게 만나게 되는지,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찾아오시는지 2단계 바뀌다 : 예수님을 만서 삶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알아본다. 3단계 더알다 : 교회와 기독교에 대해 평소에 궁금했던 이야기 그리고 조금은 불편했던 것에 대해 궁금증을 소개한다. 4단계 배우다 : 기독교 교리를 설명하는 시간이다. 기도는 왜 해, 예수님은 누구신지 등 평상시 정확하게 알지 못한 것을 알게 한다. 5단계 정하다 : 예수님을 믿기로 결정하셨나요? 영접 기도를 먼저 하고 인정되면 따라 하거나 아멘 하면 된다. 6단계 교회 찾기 :교회 찾기는 이단교회의 출석을 방지하고 건강한 교회 선택을 돕기 위해 만들어졌다. 3부는 동역자의 현장 사역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정서호 목사는 자신이 하고 있는 한 부모 사역과 온라인 교회에 대해 생생한 이야기를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셀 목회의 현장 적용 사례”를 장원민 목사가 담당했다. 장 목사는 “셀 모임을 통해서 치유와 회복이 일어나야 하고, 사도행전적인 역사가 일어나야 한다는 것이다. 건강한 정체성을 가져야 한다. 생육하고 번성하고 충만한 그런 교회를 세워나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마지막 마무리는 이수일 목사(교단발전위원)의 합심 기도로 모든 행사를 마무리 했다. 교단발전위원회 제1차 목회 세미나에서 특강을 진행하고 있는 고정민 장로 교단발전위원회 제1차 목회 세미나에서 현장 사역을 진행하고 있는 정서호 목사 교단발전위원회 제1차 목회 세미나에서 현장 사역을 진행하고 있는 장원민 목사
-
올드타임, 온 가족이 함께 떠나는 시간 여행 근현대사 박물관백석대신교단 수원노회 남부 시찰회에서 부부 동반으로 근현대사 박물관을 관람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소신두길 52-9번지 시골 마을에 올드타임 박물관(근현대사 박물관)이 위치해있다. 이곳에는 올드타임 레스토랑과 올드타임 박물관이 있어 가족끼리 식사도 하고, 근현대사의 생활상을 관람할 수 있다. 이곳에 도착하면 먼저 레스토랑이 있어 식사를 할 수 있다. ‘추억이 담긴 올드타임 정식’ 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추억의 경양식 돈까스, 생선까스, 함박스테이크, 토마토파스타, 까르보나라 등의 식사 메뉴와 음료, 디저트가 준비되어 있다. 올드타임 레스토랑 또한 근현대사 박물관을 감람할 수 있다. 이곳에 진열되어 있는 것들은 1960년에서 1980년대까지의 모습들을, 소품들을 활용하여 우리나라 근현대사 생활을 재현해 놓았다. 그 당시에 우리들의 삶은 가난하였지만 정이 뚝뚝 흐르던 눈물이 날 정도로 그리운 어린 시절이 있었다. 벽에 붙여 두었던 어제 씹던 껌을 다시 떼어 씹었던 어린 시절, 훔쳐도 훔쳐도 자꾸 흐르는 콧물 때문에 옷소매가 반짝반짝 빛나던 시절들이 있었다. 시골집들은 집집마다 아궁이에 불을 때고, 도시 사람들은 연탄을 피웠다. 지금같이 핸드폰이 없어 삐삐를 차고 다니다 삐삐로 연락 오면 바로 공중전화를 향했다. 라디오나 전축 TV가 고장 나면 전파사를 찾았고, TV를 보기 위해서는 안테나를 지붕 위에 높이 세우고 선을 연결하여 TV를 시청해야 했었다. 이곳에는 근현대사의 생활상을 그대로 재현해 놓았다. 읍 사무소, 구멍가게, 약국, 대폿집, 연탄가게, 비디오 대여점, 사진관, 만화방, 교실, 상회, 이발소, 전파사, 목욕탕 등이 있었다. 올드타임 박물관 관계자는 “지나간 시간은 다시 돌아올 수 없기에 더 아쉽고 그리운 것인가 봅니다. 이러한 그리움을 보고 느끼며 어린 시절을 회상하면서 저 가슴 밑바닥에 묻혀있던 아름다운 추억들을 불러오고 싶어서 올드타임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어린 자녀들에게는 ‘옛날에 엄마, 아빠는 이렇게 살았단다.’ 하면서 세대 간의 격차를 좁히고 지나간 격동기의 위리 생활상도 일깨워 주는 교육적인 계기도 마련하였습니다.”라고 했다. 올드타임 박물관의 모습 영화 홍보 벽보 좌측에는 학교에 들도 다니던 책가방, 우측에는 전화기가 진열되어 있다. 전자제품을 수리하던 전파사 그당시 상점들의 모습 학교 교실 좌측에는 약국, 우측에는 연탄가게 그당시 안방의 모습 그당시 선거 벽보
-
2022년 경기도 지도자 초청 조찬 기도회 성료경기도 지도자와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전체 임원들과 경기도 31개 시군 연합회 임원들이 함께 기도하고 있다.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임다윗목사)가 주최하는 경기도 지도자 초청 신년 조찬 기도회가 20일 오전 7시에 수원명성교회에서 열렸다. 준비위원장 유만석목사(수석상임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에서는 신용호목사(경기북기독교총회장)의 기도, 정찬수목사(수원시기독교총연합회회장)의 느헤미야 5:14~19절의 성경봉독이 있은 후 수원명성교회 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이 있었으며 허남길목사(예장백석대신 부총회장/양산온누리교회)의 ‘본을 보이는 지도자’라는 제하의 말씀선포가 있었다. 메세지를 전하고 있는 허남길 목사(예장백석대신 부총회장/ 양산온누리교회) 유다 총독으로 부임한 지도자 느헤미야가 보여준 청빈함과 백성을 긍휼히 여기는 마음을 본 받을 것을 설교하면서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실제로 우리의 삶에 역사하신다. 인생에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김승민목사 등, 5개 지역의 기독교총연합회장들이 나와서 국가와 지역사회, 교회와 경기도의 현안의 문제들과 다음세대의 성장을 위하여 특별기도를 드린 후 강헌식목사의 합심기도, 그리고 박석진, 이유진 찬양사역자의 헌금특송과 김태진 목사의 다문화사역을 위한 특별헌금을 위한 기도가 있은 후 직전 대표회장 고명진 목사(수원중앙침례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신년하례 순서는 오범열 목사(수석상임회장)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경기총 대표회장 임다윗목사의 신년인사로 문을 열었으며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의 인사말씀이 있었다. 염태영 수원특례시장의 환영사에 이어 김진표의원, 박 정의원, 국민의힘 경기도당 위원장 김성원의원의 축사가 진행되었으며 CBS 김진오 사장과 CTS 최현탁 사장도 축사의 말씀을 전하였다. 그리고 한교총 직전대표회장 소강석 목사의 격려사로 신년하례의 의미를 풍성히 더해주었다. 특별히 금년부터는 신년조찬기도회시 드려지는 헌금을 목적헌금으로 사용하기로 하였으며 올해는 다문화 사역을 위해 애쓰고 있는 안산이주민센타에 수여하는 순서도 가졌다. 이어서 진행된 순서는 경기총 신임 공동회장과 각 상임위원장으로 임명된 분들께 취임기념패를 수여하였으며 사무총장 이승준 목사의 내빈과 경기도 31개시군 연합회장 및 임원단을 소개하고 총무 조광택 목사의 광고가 있은 후 증경회장 이재창 목사의 마침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지난해는 코로나-19 사태로 열리지 못하였으나 계속적으로 전염병 장기화가 지속되고 있으므로 이런 때일수록 경기총 산하 모든 교회와 목회자 평신도들이 함께 모여 기도회를 통해서 이 모든 환난을 극복하고자 예년과 다르게 교회에 모여 기도회를 진행하였다. 경기총이 해를 거듭할수록 행사를 위한 행사가 아닌 간결한 진행과 알찬 행사로 교계 위상을 더욱 높여 나가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고통받는 이웃을 향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수원노회 신년 하례식신년 하례식의 참석한 노회원과 가족들 신년사를 진행하고 있는 노회장 김종호 목사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백석대신 교단 수원노회(노회장 김종호 목사)는 2022 신년하례예배를 11일 오전 10시 30분에 수원시 팔달구에 위치한 수원영락교회에서 드리고, 교회들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지만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어려운 시대에 세상을 밝히는 꼭 필요한 존재가 되자고 다짐했다. 이날 신년사를 맡은 노회장 김종호 목사는 신년사를 통해 “2021년도는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 속에 살아왔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은 개인을 비롯해 가정과 교회 그리고 사회를 우울하게 만들었습니다. 교회는 예배에 대한 규제와 전도의 제약, 성도 교제의 통제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라고 말하면서 그는“시대의 어려움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있어서 존재감을 나타내는 시기입니다. 주님께서는 우리를 그리스도인으로서 세상의 빛과 소금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빛은 어두울수록 더욱 빛을 발하며 소금은 세상에 없어서는 안 될 가치 있는 존재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어려운 시대에 세상을 밝히는 꼭 필요한 존재입니다.”라고 하면서 그는 “어려움 가운데 처해 있는 자들에게 먼저 찾아가 손을 내밀고 위로하며 주의 사랑을 전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들에게 희망을 주고 어려움 속에 소망을 주며 사랑으로 이웃을 돕고 위로하며 품어주는 그리스도인이 되어 주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신년하례회는 1부 예배 2부 하례식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날 1부 예배는 부노회장 박영 목사의 인도로 진행되었다. 설교를 맡은 유만석 목사는 성경 시편 60:1~12절 말씀을 통해 ‘용감하게 싸웁시다’. 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증거했다. 설교를 맡은 유만석 목사는 설교를 통해 “싸움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첫째 믿음으로 기도하고 둘째 승리는 하나님이 주신다는 것을 믿고 셋째 소망을 하나님께 두자.”라고 증거했다. 2부 하례식은 회의록서기 정풍군 목사의 인도로 진행했다. 박영찬 목사의 기도, 김양식 목사의 덕담과 행운권 추첨으로 함께 즐거움을 나누었다. 한편 오늘 신년 하례식 예배는 이요한 목사의 기도, 이정훈 목사의 성경 말씀 선포, 수원노회사모합창단의 특송, 강요한 목사의 헌금 기도, 한학준 목사가 광고를 맡아 진행했고, 마지막으로 권남호 목사가 축도를 맡았다.
-
심각한 코로나19 감염으로 한국으로 이송됐던 필리핀 선교사 깨끗이 완치제 44회 백석대신 정기총회에서 선교내용을 발표하고 있는 강동열 목사(순천화평교회) (국민문화신문) =18일 개최된 백석대신 총회(황규식 총회장) 제44회 정기총회에서 강동열 목사(순천화평교회 담임)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로 위독한 상태에 있던 필리핀 선교사 가정의 한국 이송을 위해 힘을 더해준 선교회와 교단, 성도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강동열 목사는 지난 9월 12일, 필리핀 오순옥 선교사로부터 가족 모두가 코로나19 감염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으며, 특히 둘째 딸인 조예은 선교사(25세)가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해 위독한 상태임을 전해들었다. 이에 순천화평교회는 급히 대출을 받아 1억 5천여 만원의 에어 앰블런스를 필리핀 현지로 보내 오 선교사 가족을 한국으로 이송했다. 상황을 전해들은 백석대신 교단은 실행위원회를 통해 즉시 모금을 시작하기로 결정하고 곧바로 실행에 옮겼다. 교단내 개교회와 교단 각 선교회에서 뜻을 모아 조예은 선교사의 치료에 힘을 더했다. 후원금은 백석대신 교단 내 지교회 및 농어촌선교회와 관련 개인과 단체가 112,443,100원, 순천화평교회와 화평선교회가 약 7천만 원이 모아졌다. 후원금은 소요경비를 제하고 나머지는 오순옥선교사의 고아 사역을 위해 전액 지원될 예정이다. 이송 당시 조예은 선교사는 현지 의사가 동반해야 할 정도로 상태가 위급했고, 왼쪽 폐 아래부분이 심하게 손상된 상태로 치료를 시작했다. 감사하게도 현재, 조예은 선교사는 완치판정을 받았다. 치료한 의료진 역시 “최소 3개월에서 6개월을 치료해야 하는데, 이렇게 단기간에 깨끗하게 치료된 경우를 본 적이 없다”라고 할 정도로 깨끗이 치료된 상태다. 한편, 오 선교사 가정은 1999년부터 필리핀 마닐라 쓰레기 빈민촌인 아르헨다 지역에서 구제와 교육 및 태권도 선교 사역을 하다가 2010년 8월, 강도들의 총에 맞아 순교한 고 조태환 선교사의 가족들이다. 고 조태환 선교사의 순교 이후, 사모였던 오 선교사와 두 딸 조하은, 조예은 선교사는 가장의 비극적 죽음으로 인한 심각한 외상후 스트레스 증후군을 앓아 힘든 시간을 보내면서도 현지 목회와 구제 사역을 이어왔다. 그러나 사건 이후 제대로 돌보지 못한 건강과 정신적 스트레스 등으로 한국의 후원교회와의 연락을 신경 쓰지 못했고, 사건 당시 조태환 선교사에 대한 보도와 다큐 영화 제작을 통한 수많은 후원금 답지로 인해 선교 사역에 소홀하다는 오해가 더해져 파송교회를 포함한 후원처의 지원이 중단되기도 했다. 그 후 필리핀 방문을 계기로 오 선교사 가정의 파송을 입양, 후원하게 된 강동열 목사는 오 선교사 가정을 만난 당시를 회상하며 “당시 세 모녀는 몸과 마음에 중병을 앓고 있었다. 특히 공황장애가 심각했다. 안전한 거처 마련, 터키 성지순례 등 심신안정을 위한 지원과 오랜 시간을 거쳐 회복될 수 있었다.”라고 전하며, 사각지대에 있는 현지 선교사 가정에 대한 세심한 관심의 필요성을 소명했다. 또한 “어려서부터 현지 학교 교육을 받은 조하은, 조예은 선교사는 능통한 따갈로그어 실력으로 필리핀 현지 복음사역과 부흥회 및 예배 통역 사역 등에 중요한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라며, “오 선교사 가정은 앞으로 목회, 구제사역과 더불어 고아원 사역을 펼쳐갈 계획.”임을 전했다. 강동열 목사는 “조예은 선교사가 기적적으로 완치된 것은 여러분의 기도 덕분이라는 확신이 들었다. 물질이 있는 곳에 마음이 있기에, 여러분께서 물질만 보내신 것이 아니라 기도로 힘을 모았을 것이기 때문”이라며,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며, 함께 이 위대한 일의 산증인이 되어주신 교단 해외 선교회 관계자 여러분들과 교단 모든 동역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강동열 목사는 백석대신 교단을 향해 이렇게 전했다. “조태환 선교사를 제대로 예우하기 시작한 교단에 마음에 깊은 감격이 있었습니다. 또한 교단이 순수하고 열정적으로 하나 되는 모습 속에서 신생 교단의 역동성과 무한한 가능성을 보았습니다.”라고 말하면서 “한국 교회를 향해 쇠퇴를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없지 않지만, 아직도 한국 교회에는 예수님의 선교 명령을 기꺼이 받드는 건강한 교단과 많은 헌신을 아끼지 않는 사역자들이 있기에 여전히 희망을 노래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말했다. 한국으로 이송중인 조예은 선교사 오순옥 선교사 가정의 필리핀 현지 사역지
-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한국교회총연합회, 제4회 정기총회 진행한국교회총연합회 회원교단 교단장 및 임원들이 결의문 낭독을 하고있다.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2020년 12월 3일 오전 10시에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제4회 한국교회총연합회(이하 한교총) 정기총회가 개최되었다. 회의는 제1부 예배, 제2부 축하와 격려, 3부 회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문수석 목사의 사회로 시작한 1부 예배에서는 최기학 목사가 “포도원의 무화과나무(누가13:6~9)”라는 주제로 메시지를 선포했다. 최기학 목사는 설교를 통해 ‘한국교회가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교총은 한국교회에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또한 ‘포도원의 무화과나무의 존재 가치는 열매에 있다(열매가 없으면 의미가 없다). 하나님 시선이 가는 곳에 우리의 시선이 가야 한다.’라며, 한교총이 한국을 대표할만한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2부 축하와 격려 시간에는 류정호 목사가 사회를 맡았다. 회원 교단 교단장들의 인사는 영상으로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문화체육관광부 박양우 장관의 축사와 청와대 김제남 시민사회수석의 축하가 있었고, 김종준 목사와 신정호 목사의 격려사가 이어졌다. 신입교단 교단장 및 총무 (신입교단 : 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개신), 대한예수교장로회 (대신),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대신) ) 제3부 회의는 의장 김태영 목사가 진행으로 시작되었다. 제4회 신입회원 교단을 소개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대신)과 대한예수교장로회(개혁개신)이 회원으로 가입되었다. 교단 가입신청을 한 대한예수교장로회(백석대신)은 제4회 총회에서 신입 회원교단으로 가입하였다. 총회 회원권은 1년간 유예하여 제5회 총회부터 부여하기로 하였다. 백석대신 교단은 제4회 정기총회 이후 부터는 한교총 안에서 여러 가지 활동을 함께 하게 되었다. 한교총 신임 대표회장은 소강석 목사(현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총회장), 이철 목사(현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장종현 목사(현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 총회장)이다. 장종현 대표회장은 ‘한국교회 기도회가 회복되기를 소망한다. 기도하는 한교총이 되기를 소망한다.’라고 했고, 이철 대표회장은 ‘연합하기를 소망한다.’라고 전했다. 소강석 대표회장은 ‘한국교회 리더십이 필요하다.’라며 ‘연합기관의 하나 됨을 위해 한 해 동안 노력하겠다.’라고 하였다. 한교총은 이번 회의에서 특별위원회를 설치하였다. 차별금지법 대응 위원회, 종교인 과세 관련 전문위원회, 한국교회미래발전위원회를 두었다. 한교총이 한 해 동안 이루어야 할 현안이 너무 많다. 그중에 제일 중요한 것은 코로나19 극복이다. 한국교회총연합회 대표이사 소강석 목사, 장종현 목사, 이철 목사가 서울시 장애인 소규모복지시설협회에 사랑의 김장김치나눔 전달식을 진행하고 있다.
-
백석대신 제43회 총회 개회백석대신 총회 현장 (국민문화신문) 유석윤기자=코로나19로 연기되었던 백석대신 총회가 10월 19일 오후 1:00에 명성교회(담임: 유만석 목사)에서 "예수 그리스도, 우리의 행복"이라는 주제로 개회되었다. 이번 총회는 전국에 있는 33개 노회, 5당 1총대로 369명의 총대들이 참석하여 4월 인사 노회를 10월 인사노회로 변경 건, 교단 발전위원회 신설안, 신학위원회 건 등 중대한 과제를 안고 진행하고 있다. 이번 총회 예배 설교는 총회장 유만석 목사가 "에벤에셀 하나님"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증거했다. 이번 총회에서 총회 인준신학교로 경남신학교, 국제사역자훈련원을 인준했고, 추가로 부산목회신학교를 인준했다. 백석연합신대원은 인준을 잠시 보류하기로 하였다. 임원선거는 기립박수로 신임 총회장에 양일호 목사, 부총회장 황규식 목사, 장로 부총회장 류면수 장로, 서기 유영오 목사, 부서기 박득수 목사, 회의록서기 이용덕 목사, 부회의록서기 강안실 목사, 회계 정규성 장로, 부회계 이남원 장로, 사무총장류기성 목사를 선출하였다. 총회는 총회 발전을 위해 교단 발전위원회를 두기로 하였다. 백석대신 총회 신,구 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