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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청아, <천원짜리 변호사>→<연인 파트2>까지! 장르 불문 팔색조 매력배우 이청아가 유연한 연기 변주를 펼치고 있다. [사진=SBS ‘천원짜리 변호사’, 제이와이드컴퍼니, MBC ‘연인’ 파트2]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MBC 금토드라마 ‘연인’(기획 홍석우/연출 김성용 이한준 천수진/극본 황진영) 파트2에서 사랑을 위해 돌진하는 ‘각화’ 역으로 활약하며 극의 텐션을 높이고 있는 이청아. 어떤 캐릭터든 자신만의 색으로 소화하며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그녀가 그동안 출연했던 작품 속에서 영향력을 입증한 순간들을 짚어봤다. # 천원짜리 변호사, 옛사랑의 기억 이청아는 SBS ‘천원짜리 변호사’에서 천지훈(남궁민 분)이 사랑했던 옛 연인이자 그가 수임료를 천 원만 받게 되는 데 영향을 준 ‘이주영’으로 분해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과 섬세한 연기력을 펼치며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그녀는 확신을 가지고 사건에 임하는 에이스 변호사부터 지훈의 연인으로 그를 향해 다정한 미소를 보내는 햇살 같은 모습까지 완벽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까지 반하게 만들기도 했다. 그 결과 특별출연이었음에도 불구하고 2022년 SBS 연기대상에서 ‘베스트 퍼포먼스상’을 수상하며 이청아의 뜨거운 화제성을 실감케 했다. # 셀러브리티, 타고난 우아함 국내를 넘어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그녀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각인시킨 작품은 넷플릭스 시리즈 ‘셀러브리티’다. 이청아는 태생부터 모든 걸 갖춘 셀러브리티 ‘윤시현’을 연기해 타고난 우아함과 올곧은 태도를 깊이 있게 담아내며 진한 여운을 남겼다. 또한 하루아침에 130만 팔로워의 ‘유명 셀럽’이 된 인플루언서 ‘서아리(박규영 분)’와 점차 깊어지는 관계를 표정과 말투로 디테일하게 표현, 그녀의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하며 보는 이들을 매료시켰다. # 연인, 저돌적인 사랑 쟁취 대체 불가한 소화력으로 매번 인생 캐릭터를 갱신하고 있는 이청아는 현재 MBC ‘연인’에서 포로 사냥을 하는 잔인함과 누구 앞에서도 당당한 매력을 가진 ‘각화’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그녀는 특유의 고풍스러운 분위기와 낮지만 진중한 말투로 역할에 숨을 불어넣으며 압도적인 아우라를 뿜어내고 있다. 특히, 어제(4일) 방송된 17회에서 각화는 이장현(남궁민 분)에게 활쏘기 내기에서 이기면 곁에 있어 달라는 요구를 하며 장현을 애정 하는 마음에는 변함이 없음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흔들리는 장현의 눈빛을 읽고 더욱 저돌적으로 나아가 그에게 또 한 번 입을 맞추는 모습으로 솔직한 매력을 가감 없이 표출하며 극에 재미를 더하기도 했다. 이렇듯 팔색조 같은 이미지로 작품마다 신선한 재미를 더하고 있는 이청아가 앞으로 남은 MBC ‘연인’ 파트2에서 보여줄 직진 본능에 기대감이 더해진다. 한편, MBC ‘연인’ 파트2는 매주 금, 토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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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규영, '오늘도 사랑스럽개' 주연 한해나 役으로 수요일 밤 러블리 한도 초과배우 박규영 사진 = MBC 오늘도 사랑스럽개 (국민문화신문) 유한나 기자 = 지난 11일 첫 방송한 MBC 새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연출 김대웅/ 극본 백인아/ 제작 그룹에이트, 판타지오/ 제작 투자 에이앤이 코리아)는 동명의 네이버 웹툰 ‘오늘도 사랑스럽개’(작가 이혜)가 원작으로 키스를 하면 개로 변하는 저주에 걸린 여자와 그 저주를 풀 수 있는 유일한 치트키지만 개를 무서워하는 남자의 댕며드는 예측불허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 박규영은 극중 고등학교 국어 선생님이자 저주에 걸린 여자, 한해나 역을 맡아 첫 등장했다. '오늘도 사랑스럽개' 1-2회에서 해나는 키스를 하면 개로 변하는 집안의 저주 탓에 사랑도 우정도 잃게 되어 홧김에 평소 짝사랑하던 같은 학교 한국사 선생님 이보겸(이현우 분)에게 고백을 결심, 입맞춤했다. 하지만 상대는 수학 선생님 진서원(차은우 분). 이에 28년 만에 첫 키스를 해버림과 동시에 개가 되어버리며, 저주를 풀기 위해 서원과 다시 키스하고자 고군분투하는 해나의 모습이 그려졌다. 해나는 서원에게 불도저처럼 들이대다가, 서원이 차마 말 못할 비밀을 가진 걸 눈치채고 "하기 힘드신 말이면 굳이 말 안 하셔도 돼요", "어쨌든 사람마다 사정이란 게 있고, 가슴에 품은 비밀 하나씩은 있을 수 있으니까"라며 담담한 위로를 건네기도 했다. 박규영은 저주에 걸렸지만, 평소에는 구김 하나 없이 밝은 한해나의 매력을 십분 살려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했다. 앞서 박규영은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해나를 연기하는 동안 되레 해나에게 배운 점도 있다"면서 "제가 갖고 있는 에너지보다 조금 더 밝은 에너지로 지낼 수 있었기에 해나에게 고맙다"라고 맡은 배역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웹툰 원작이다 보니까 원작 팬분들을 실망시키지 않는 콘텐츠를 보여드리고 싶었다"라며 진솔한 마음을 털어놓기도했다. 한해나를 완성하기 위한 박규영의 노력은 작품 곳곳에서 엿보였다. 데뷔 이래 처음으로 갈색 단발머리를 선보이고, 남모를 아픔을 숨기며 밝게 살아가는 인물의 면면을 밀도 있게 빚어냈다. 시청자들 또한 '박규영 캐스팅 찰떡이다', '웃는거 해나 그 자체', '사랑스러운 연기 진짜 잘한다'라며 호평을 보냈다. 출연 확정 소식이 전해졌을 때부터 웹툰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로 원작 팬들은 물론, 시청자들까지 설레게 했던 박규영. 그는 자신만의 캐릭터 해석과 본연의 매력으로 수요일 밤을 핑크빛으로 물들이며 많은 이들의 기대에 완벽하게 부응했다. 한편, 박규영 주연의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매주 수요일 밤 9시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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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시리즈 <셀러브리티> 이청아, ‘선망의 대상’ 윤시현 역 제대로 그렸다.이청아가 ‘셀러브리티’로 싱크로율 높은 열연을 펼쳤다. 사진=넷플릭스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지난 30일(금)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셀러브리티’(극본 김이영, 연출 김철규)에서 배우 이청아가 극중 SNS를 하지 않아도 모두의 선망의 대상이 되는 5선 의원의 딸이자 문화재단 이사장 ‘윤시현’ 역으로 분해 우아함과 품격, 배경까지 모든 것을 지닌 인물을 외적인 모습부터 내면까지 폭넓게 그려내며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번 작품을 통해 태생부터 모든 걸 다 가진 ‘윤시현’ 캐릭터를 만나 그 인물의 삶 속에서 어떤 부분에 집중해야 할지 고민이 많았다”고 전한 이청아는 극중 화려한 인플루언서들 사이에서 시현으로서는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여유와 배려, 기품 넘치는 애티튜드로 다른 결의 매력을 담아내며 극의 중심을 잡는 묵직한 존재감을 선사했다. 특히 이청아 특유의 섬세한 열연은 캐릭터의 특성을 더욱 부각시키며 한층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단단한 발성, 감정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눈빛 등을 촘촘하게 쌓아 올려 진정성 있는 인물을 구축해낸 그녀의 연기는 극중 아리(박규영 분)는 물론, 준경(강민혁 분), 태전(이동건 분) 등 시현과 얽힌 이들의 관계성에 더욱 설득력을 불어넣는 동시에 새로운 캐릭터 변신을 선보이며 한층 깊어진 연기력을 증명, 또 한번 이청아의 진가를 제대로 각인시켰다. 여기에 이청아의 고급스러운 스타일링도 그녀의 캐릭터를 돋보이게 만드는데 제 몫을 톡톡히 해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단아한 비주얼로 인물의 내면을 엿보게 만드는 단정하면서도 분위기 넘치는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해낸 그녀는 치열한 고민의 흔적이 엿보이는 연기와 더불어 비주얼적인 요소까지 다채롭게 충족시키며 전세계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한편, 이청아가 출연하는 넷플릭스 시리즈 ‘셀러브리티’는 유명해지기만 하면 돈이 되는 세계에 뛰어든 아리가 마주한 셀럽들의 화려하고도 치열한 민낯을 그린 작품으로 넷플릭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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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청아, 넷플릭스 시리즈 <셀러브리티> 우아함과 품격, 배경까지 모두 갖춘 선망의 대상 ‘윤시현’ 역으로 출연 확정배우 이청아가 넷플릭스 시리즈 ‘셀러브리티’ 출연을 확정.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셀러브리티’는 유명해지기만 하면 돈이 되는 세계에 뛰어든 아리(박규영 분)가 마주한 셀럽들의 화려하고도 치열한 민낯을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이청아는 극중 우아함과 품격, 배경까지 모두 갖춘 ‘윤시현’ 역으로 찾아온다. 5선 의원의 딸이자 해움문화재단 이사장, 국내 굴지의 법무법인 태강의 며느리이자 SNS를 하지 않아도 모두의 선망의 대상이 되는 그녀는 아리와의 만남 이후 삶이 흔들리기 시작하는 인물이다. 앞서 드라마 SBS ‘VIP’에서 당당하고 세련된 ‘이현아’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2019년 SBS 연기대상 여자 조연상을 수상한데 이어 tvN ‘낮과 밤’에서는 FBI 파견 수사관 ‘제이미’로 분해 걸크러시 카리스마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던 이청아. 다수의 작품 속에서 스펙트럼 넓은 연기력은 물론, 자신만의 색으로 물들인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을 자랑했던 그녀가 이번 작품에서는 또 어떤 연기와 매력으로 전세계 시청자들을 매료시킬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지독히 소란하고 잔인하게 화려한 셀럽들의 세계를 그린 ‘셀러브리티’는 오직 넷플릭스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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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박규영-권율, ‘단짠 스포일러3’ 공개! (달리와 감자탕)KBS 2TV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사진제공> 몬스터유니온, 코퍼스코리아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달리와 감자탕’이 종영까지 단 2일을 남겨두고 있다. 달달함 끝판왕 김민재, 박규영 ‘달무 커플’의 결말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스포일러3’이 공개돼 본방사수 욕구를 한껏 끌어올린다. KBS 2TV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극본 손은혜 박세은 / 연출 이정섭 / 제작 몬스터유니온 코퍼스코리아)은 ‘무지-무식-무학' 3無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이다. ‘달무 커플’의 무해한 로맨스와 성장 스토리, 미술관을 둘러싼 거대한 음모들이 드러나며 극 후반 단짠의 묘미를 제대로 발휘하고 있다. ‘달무 커플’과 극의 결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게 만드는 ‘스포일러 3’이 공개돼 본방사수 욕구를 자극한다. 스포일러1. 김민재, 돈돈 F&B 압수 수색의 위기 속 형 이제연이 가진 패는? 지난 14회에는 무학의 회사 돈돈 F&B가 압수수색을 받는 장면이 그려졌다. 돈돈 F&B의 문제아(?) 진기철(이제연 분)이 무학 몰래 국회의원 안상태(박상면 분)와 손을 잡고 청송미술관 부지 그린벨트 사업에 공을 들이다가, 불법 정치 자금을 댄 혐의를 받게 된 것. 무학은 멘붕에 빠졌고, 달리는 전 연인 장태진(권율 분)이 돈돈F&B를 궁지로 몰아넣은 장본인이라는 사실을 전해 듣고 충격에 휩싸였다. 사랑을 쟁취한 무학이 회사를 뒤덮은 위기를 어떤 방법으로 이겨낼지 관심이 모인다. 더불어 대기업 세기를 상대하면서 “장태진 그 자식 우리한테 뭔 짓 못 해”라고 자신하던 무학의 형 기철이 가진 패는 무엇일지 역시 호기심을 자극한다. 공개된 사진에는 태진과 기철이 건물 옥상에서 은밀하게 만나는 장면이 포착돼 호기심을 유발한다. 무학은 기철이 가진 패에 힘입어 위기의 돈돈F&B를 구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스포일러2. 박규영, 이재우가 일으킨 청송가 마약 스캔들 오명 모두 씻을 수 있을까? 달리에게 아버지 낙천이 마약 중독자이자, 미술관을 마약 유통처로 이용했다는 누명을 쓴 사실은 충격 그 자체였다. 달리는 마약 스캔들을 일으킨 사촌오빠 김시형(김재우 분)의 멱살을 잡으며 “개자식, 너 살자고 우리 아빠를 건드려? 넌 청송가에서 아웃이야. 내가 반드시 그럴 거야”라고 경고해 그녀의 다음 행보를 궁금하게 했다. 이런 가운데 지난 14회에서는 달리의 오랜 친구인 형사 주원탁(황희 분)이 청송 미술관 직원들의 도움을 받아 증거를 모으고 이내 시형을 검거하는 데 성공한 터. 달리가 경고한 대로 청송가를 덮은 마약 스캔들 오명을 씻고 아버지의 무죄를 입증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스포일러3. 권율, 폭주하는 세기 그룹 후계자 장태진! 두 얼굴 실체 드러날까? 태진은 초보 관장으로 우여곡절을 겪는 달리가 힘들 때마다 나타나는 스윗한 ‘키다리 아저씨’ 면모를 자랑하며 전 연인 달리와의 재회를 기대해왔다. 하지만 회차가 거듭될수록 태진의 스윗하고 젠틀한 면모 뒤에 숨겨진 진실과 야욕이 드러났다. 특히 태진이 청송 미술관을 둘러싼 비밀스런 사건의 배후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섬뜩함을 자아냈다. 14회에서 태진은 청송 미술관 부지 그린벨트 사업에 이어 돈돈 F&B마저 무너뜨리려고 폭주했다. 태진은 자신의 비밀을 짐작한 달리의 분노에 발뺌하더니, 누군가로부터 낙천과 시형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받고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긴장감을 유발했다. 폭주 중인 태진의 운명은 어디로 흘러갈지, 또 그의 두 얼굴이 드러날지 관심이 고조된다. ‘달리와 감자탕’ 측은 “마지막 15, 16회를 통해 ‘달무 커플’과 청송 미술관을 둘러싼 거대한 비밀이 밝혀진다. ‘달무 커플’이 어떤 결말을 맞을지, 위기를 타파할 수 있을지 많은 시청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달리와 감자탕’은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30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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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와 감자탕, 박규영, 청송 미술관 전시 오프닝 파티 개최박규영, ‘스페이스’ 전시 오프닝 파티 연다! 정, 재계 인사들 한자리에! 볼거리 예고. 사진제공=몬스터유니온, 코퍼스코리아 ‘달리와 감자탕’ 초보 관장 박규영이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첫 전시 오프닝 파티를 개최한다. 특히 이곳에서 박규영을 둘러싼 두 남자 김민재와 권율이 독대하는 장면이 포착돼 긴장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KBS 2TV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극본 손은혜 박세은 / 연출 이정섭 / 제작 몬스터유니온 코퍼스코리아) 측은 12일 청송 미술관 신임 관장으로서 처음 준비한 전시를 선보이는 김달리(박규영 분)의 모습을 담은 스틸을 공개했다. ‘달리와 감자탕’은 ‘무지-무식-무학’ 3無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이다. ‘달리와 감자탕’ 6회에서 달리는 기자회견을 개최해 청송 미술관의 재정 위기와 자신을 둘러싼 사생활 논란을 단번에 날려버렸다. 무엇보다 위기를 기회로 바꿨다. 달리는 관심을 역이용해 관장 부임 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전시 ‘스페이스’를 효과적으로 홍보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스페이스' 전시를 연상케 하는 의상과 액세서리를 착용했고, 이 전략은 제대로 통해 달리와 청송 미술관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에는 달리가 청송 미술관 관장 부임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전시 ‘스페이스’ 오프닝 파티를 개최하는 모습이 담겼다. 수많은 취재진이 청송가의 무남독녀이자 청송 미술관 신임 관장 달리에게 스포트라이트를 보내고 있다. 올 블랙 투피스로 세련미를 장착한 달리는 여유롭게 파티를 리드하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전시 ‘스페이스’ 오프닝 파티에는 세기 그룹 후계자 장태진(권율 분)을 비롯해 정, 재계 유명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청송 미술관에 20억을 투자한 진무학(김민재 분)을 비롯해 ‘예술’의 ‘예’ 자도 모르는 ‘돈돈 F&B’ 졸부네 진백원(안길강 분), 소금자(서정연 분), 진기철(이제연 분)이 총출동한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무학은 가족의 총출동이 왠지 모르게 불편한 모습이라, 이들이 다 함께 오프닝 파티를 찾은 이유를 궁금하게 한다. 무엇보다 달리를 둘러싸고 보이지 않게 서로를 견제해온 두 라이벌(?) 무학과 장태진(권율 분)이 전시 오프닝 파티에서 독대하는 모습이 포착돼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기대케 한다. 달리를 보호하기 위해 ‘발차기’로 직진 매력을 보여준 무학과 달리의 전 연인이자, 여전히 그녀를 잊지 못하는 태진이 단둘이 무슨 대화를 나눌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달리와 감자탕’ 측은 “달리는 우여곡절 끝에 청송 미술관의 건재를 알릴 '스페이스' 전시 오프닝 파티를 개최한다. 이곳에서 등장인물들의 복잡하고 미묘한 관계가 드러날 예정”이라며 “특히 ‘달리와 감자탕’의 OST를 부른 뮤지컬 배우 함연지와 그룹 크나큰, 엘리스가 하객으로 깜짝 등장한다. 이들의 활약을 지켜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달리와 감자탕’은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30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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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박규영 향한 ‘츤데레 3종 직진법’ (달리와 감자탕)김민재, 박규영 향해 사슴 눈 뜬 이유는? 바라보기-기다려주기-데려다주기<사진제공> 몬스터유니온, 코퍼스코리아 ‘달리와 감자탕’ 김민재가 박규영을 향한 ‘츤데레 3종 직진법’을 선보인다. 김민재는 겉은 바삭하고 까칠해 보이지만 속은 촉촉하고 따뜻한 ‘겉바속촉’ 매력을 자랑하며, 박규영을 향한 호감을 표현해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선사할 예정이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극본 손은혜 박세은 / 연출 이정섭 / 제작 몬스터유니온 코퍼스코리아) 측은 30일 김달리(박규영 분)를 향한 진무학(김민재 분)의 ‘츤데레 3종 직진법’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달리와 감자탕’은 ‘무지-무식-무학’ 3無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이다. 지난 29일 방송된 ‘달리와 감자탕’ 3회에서는 무학과 달리의 재회가 그려졌다. 무학은 청송 미술관을 찾아 돈을 갚으라며 드러누웠고, 달리가 새 관장이라는 사실을 알곤 충격에 빠졌다. 또한 무학은 자신이 진상을 부린 장면을 담은 동영상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어, 본의 아니게 달리를 곤경에 빠트리게 되자 미안함을 감추지 못했다. 3회 말미에는 무학이 청송 미술관을 찾은 다른 채권자들 때문에 곤란한 상황에 놓인 달리 대신 대금 청구를 해주겠다고 선언해 향후 전개의 흥미를 돋구었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 무학은 브라운 계열의 수트를 차려 입고 사슴 같은 눈망울로 달리를 걱정스레 바라보고 있다. 운명적으로 달리가 지친 상황을 알게 된 무학은 무지하고 무식해 자칫 거칠어 보이는 겉모습과 다르게 차분하고 매너 있는 ‘겉바속촉’한 행동으로 달리의 곁을 지킨다. 특히 한밤중 홀로 여러 생각에 빠진 달리를 말없이 지켜봐 주고, 기다려주고, 데려다주는 ‘츤데레 3종 직진법’으로 달리를 향한 호감과 관심을 드러낼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자아낸다. 무학의 시선에 담긴 달리는 짐보따리를 들고 지친 기색이 역력한 표정으로 거리를 방황 중인 모습이다. 그녀는 갑작스러운 아버지의 죽음, 청송 미술관의 새 관장으로 부임이라는 무거운 일을 연속으로 떠안아 지칠 대로 지친 상황이어서 안타까움을 유발한다. 달리가 늦은 밤 캐리어를 끌고 방황 중인 사연에 호기심이 쏠린다. ‘달리와 감자탕’ 측은 “무학은 다소 거칠어 보이지만 속은 정이 많고 따뜻한 캐릭터이다.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설렘을 전달할 무학의 츤데레 직진법은 방송을 통해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KBS 2TV ‘달리와 감자탕’은 매수 수, 목요일 밤 9시 30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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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X 박규영, 시간 정지 X 꿈 같은 공항 첫 만남 스틸 공개! (달리와 감자탕)김민재, ‘Mr. 진’ 마중 나온 박규영 보고 단 번에 눈에 하트 뿅! 왜? <사진제공> 몬스터유니온, 코퍼스코리아 ‘달리와 감자탕’ 김민재와 박규영이 화려하고 우아한 파티룩 차림으로 공항에서 시간이 정지한 듯 꿈 같은 첫 만남을 갖는 현장이 포착됐다. 박규영은 ‘Welcome Mr. Jin’이라는 쓴 환영 메시지를 든 채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고, 김민재는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듯한 박규영을 보고 단숨에 반한 듯 하트가 뿜어져 나오는 듯한 달달한 눈빛을 보내 눈길을 모은다. 오는 9월 22일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극본 손은혜 박세은 / 연출 이정섭 / 제작 몬스터유니온 코퍼스코리아) 측은 30일 진무학(김민재 분)과 김달리(박규영 분)의 시간 정지 꿈 같은 달달한 공항 첫 만남 스틸을 공개했다. ‘달리와 감자탕’은 ‘무지-무식-무학’ 3無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이다. ‘단, 하나의 사랑’, ‘동네변호사 조들호’, ‘힐러’, ‘제빵왕 김탁구’의 이정섭 감독과 ‘어느 멋진 날’, ‘마녀의 사랑’의 손은혜, 박세은 작가가 의기투합하는 작품으로, 눈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미술관을 배경으로 이제껏 본 적 없는 신개념 아티스틱 로맨스를 선보인다. 공개된 사진 속 무학은 파티룩을 근사하게 차려입고 공항에 등장한다. 화이트와 블랙이 어우러진 수트와 깔끔하고 반듯한 그의 이목구비가 훈훈함을 자아내,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한다. 달리는 푸른 계열의 드레스, 깃털 장식으로 한 마리의 나비같이 우아한 자태를 자랑하며 ‘Welcome Mr. Jin’ 푯말을 들고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다. 무학은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듯한 달리를 발견하곤, 마치 첫눈에 반한 듯한 눈치다. 큰 눈이 한껏 더 커진 상태로 달리를 바라보며 마치 시간이 정지된 듯 얼어붙은 모습이 인상적이다. 달리 역시 자신을 향해 심상치 않은 눈빛을 보내는 무학에게 시선을 완벽하게 뺏긴 모습이다. 서로의 시선이 닿자 얼어붙은 두 남녀가 공항에서 나란히 마주 서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기대감이 상승한다. ‘달리와 감자탕’ 제작진은 “무학과 달리의 시간이 정지한 듯한 꿈 같은 첫 만남이 그려질 예정이다.무학과 달리가 나란히 파티룩을 차려입고 서로를 향해 심상치 않은 눈빛을 보내게 된 사연은 무엇일지, 두 사람이 인연 혹은 악연으로 엮일지 기대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3개월의 휴식기를 끝내고 KBS 2TV 수목극 라인업의 첫 주자로 나서는 ‘달리와 감자탕’은 9월 22일(수) 밤 9시 30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