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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월드로부터 2번의 큰 어려움 겪은 끝에 이번에는 허태선 목사가 무고 죄로 단월드 이승헌 씨를 고소고소장을 들고 용인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 회원들과 함께 하는 허태선 목사 26일 허태선 목사(우측에서 두 번째)가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이승헌 총장 고소장을 용인동부경찰서에 접수 (국민문화신문) 지난 26일(월) 오전 10:00에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이승헌 총장이 무고 죄로 고소당했다. 고소인 허태선 목사(전 한교총 종교문화쇄신위원)는 용인동부경찰서를 직접 방문해 이승헌 씨를 무고 죄로 고소장을 접수했다. 허태선 목사는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 이승헌 씨를 무고 죄로 고소한 이유를 설명했다. “피고소인은 재판에서 잘못된 사이비 종교 교육이라는 것이 판명되었는데도 계속하여 사이비 종교 뇌 교육 프로그램을 교육청 교육인가를 받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2차 피해가 우려되는 바 뇌 교육 프로그램을 근절시켜 선량한 학생들과 선생님들 그리고 불특정 시민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무고 죄로 고소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허태선 목사는 단월드 고소 5년 만에 대법원 승소 확정을 이야기했다. “허태선 목사와 이기영 집사는 2014년 인터넷 사이트에 ‘학교 공교육에 사이비 뇌 교육 도입한 책임자 엄단하라’라는 제목과 함께 동영상을 게시한 바 있다.” 동영상에는 “이승헌 씨는 국내뿐만 아니라 외국에서도 각종 범죄와 성범죄로 이보다 더 추할 수 없는 나라 망신을 시킨 인물입니다”, “이승헌 씨를 거의 교주로 여기는 사이비 종교와 같은 단체입니다”, “이승헌은 무당입니다”라는 등의 멘트가 포함되었다. 이에 단월드는 두 사람을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5년의 긴 싸움 끝에 대법원은 “단월드의 사회적 가치 내지 평가가 침해될 가능성이 있다거나 피고인들에게 단월드를 비방할 목적이 있다고 할 수 없다”라는 등의 이유로 지난해 10월 28일 무죄를 선고했다.“라고 말했다. 허태선 목사는 ‘가짜 국조단군상 철거운동’의 시작을 이렇게 말했다. “용인시기독교연합회 회장으로 있을 때부터인 것 같습니다. 단월드 교육의 문제점을 알게 되었고, 용인에도 단월드 ‘가짜 국조단군상’이 초등학교에 2개, 사업체에 2개가 세워져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용인시기독교연합회는 대책 위원회를 조직하여 조사를 시작했습니다. 제가 대책 위원회 위원장을 맡았습니다. 저는 회장직의 임기를 끝내고 그 이듬해인 2000년 1월 24일 오후 3시 경에 제가 곡괭이를 들고 용인초등학교에 갔습니다. 그리고 단군상 얼굴을 훼손하고, 댓돌에 새겨진 글자는 아예 훼손하여 활용하지 못하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경찰에 연행해되고, 이 일로 8개월 동안 수감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전했다. 허태선 목사는 8개월 동안의 수감 생활을 말했다. “2001년 5월 28일 법정 구속되었다가 2002년 1월 28일에 만기 출소했습니다. 8개월 교도소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졸지에 전과자가 된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도 은혜입니다. 교도소에서 40일 금식을 했습니다. 마음고생을 한 아내와 가족들에게 수많은 목사들의 따듯한 위로와 격려로 환난을 이기게 하여 주었습니다. 교인들은 기도만 할 뿐이었고 노회에서 전도사를 파송해서 예배 인도를 하게 해 주셨고 수많은 목사님들께서 찾아오셔서 위로의 말씀을 전해 주셨고 교도소에 면회를 와주셔서 저에게는 큰 힘이 되어 주셨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후원을 많이 해 주었습니다. 교계 단체에서도 격려를 해주었고요. 전혀 일면식이 없던 분들도 면회를 와주고 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성령의 인도함을 갈급해 하는 허태선 목사 “초등학교 3학년 아들과 5학년 딸을 데리고 아내와 함께 1989. 12. 25일 한밤중에 용인시장 상가 2층 35평 정도의 공간을 월세로 얻어 이사를 하여 교회를 개척했습니다. 그리고 1년 후에 3층 50평 건물로 이사를 했습니다. 성도들이 늘어나면서 설교라는 것이 웅변이 아닌 성령님의 감동을 받지 않으면 안 되겠다는 생각으로 기도하기를 계획했습니다. 1993년 7월부터 한국기독교순교자 기념관 건물 벽 밑 공간에 매일 철야 기도하도록 기념관 관리하시는 장로님에게 허락을 득하였습니다. 밤 12시를 기준하여 신앙고백으로 기도를 시작하여 새벽 4시에 주기도문으로 기도를 마치고 하산하여 5시에 새벽 기도를 인도하고 6시경에 가정예배를 드리고 잠시 휴식을 취하는 강행군의 기도를 실시하였습니다. 눈이 오고 추울 때에는 덮어쓴 담요 위에 눈이 소복 이 쌓일 때도 있습니다. 내리막 눈길에 차가 미끄러져 처박히는 위험한 순간도 있었습니다. 그 기도의 힘이었던 것 같습니다. 성령님의 인도하심이 아니고는 할 수 있는 일이 절대 아닙니다. 단군상 자체는 조형물이지만 그 이면에는 영적 세력이 있습니다.”라고 말하면서 그 당시를 회상했다. ‘가짜 국조단군상 철거운동’을 하면서 가장 어려운 점을 말했다. “외부의 비난은 참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교계 내부에서 일어나는 비난과 편견은 마음을 힘들게 합니다. 밖에 있는 적들과 싸울 때 써야 할 에너지가 내부의 아군들 때문에 소모되는 것은 낭비입니다. 단군상 문제를 문화적인 접근을 해서 기독교와 아무런 상관이 없는 것처럼 생각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것은 무지한 생각입니다. 저의 가짜 단군상 철거운동이나 뇌 훈련 반대 운동을 혈기로 하는 것으로 오해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신앙의 근본 바탕이 있었기 때문에 한 것이고 하나님에 대한 뜨거운 사랑의 표현이지,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라고 말하면서 그는 용인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와 기독교 연합 단체들이 함께 힘을 모아주기를 소망한다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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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사이버대학교, 학위수여식 개최 BTS 정국 등 한류스타도 수상졸업생 BTS 멤버 정국(전정국, 방송연예학과 17학번), 총장상 수상 소감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가 2021학년도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온라인으로 열린 학위수여식에서는 BTS 정국과 엘라스트 최인 등 한류 스타들이 수상자로 이름이 오르기도 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휴먼테크놀로지 대학으로, 지구촌에 감성 충격을 주고 있는 방탄소년단(BTS)의 모교이자 가장 많은 K-팝 아티스트들이 다니며 해외에서 ‘BTS university’로도 알려진 한류 대학이다. 지난해 12월, 영국의 교육 전문사이트 Study International에서 ‘차세대 BTS를 양성하는 대학’이라는 타이틀 기사에서 “한국에서 가장 새롭고 혁신적인 대학 중 하나”로 소개되며 집중 조명을 받기도 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2021학년도 학위수여식은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방지에 따른 정부 방역 지침에 따라 일지아트홀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유튜브 생중계됐다. 졸업식이 열린 서울 청담동에 자리한 일지아트홀은 BTS 첫 쇼케이스 성지로도 유명한 곳으로, 글로벌사이버대학교의 문화콘서트홀이기도 하다. BTS 정국(전정국)은 이번 학위수여식에서 최고상인 ‘총장상’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정국은 졸업식에 참석을 못했고, 총장상 수상 소감을 영상으로 보내 생중계를 통해 방영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BTS 지도교수인 방송연예학과 천범주 교수가 수상에 참여했다. 졸업식 전, 대학 측으로부터 ‘총장상’ 선정 소식을 전달받은 BTS 정국은 직접 참석하지 못한 대신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방송연예학과 17학번 정국”이라고 시작하는 영상을 촬영해 대학에 전달했다. 총장상 소감 영상에서 그는 “졸업은 하나의 마침표인 동시에 시작이라고 하는데, 뭉클하면서도 한편으로서는 설레는 느낌을 갖는다. 값진 상 주셔서 감사드리고, 무언가를 배우는 일은 언제나 즐겁고 멋지고 설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우리 모두 이 순간을 놓치지 않고 지금처럼 목표를 향해 나아가겠다고”고 소감을 밝혔다.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은 BTS 멤버들이 재학하는 동안 매년 레터를 보내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글로벌 홍익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지구경영, 홍익에서 답을 찾다’ 책도 모든 멤버들에게 선물로 보내기도 했다. BTS 막내 정국의 졸업으로 멤버 7명 중 6명 모두가 방송연예학과를 졸업하며, 모교인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상’ 수여자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지난해 이맘때, 졸업한 BTS 멤버 뷔, 지민의 총장상 수여소식이 글로벌 트위터 1위에 오르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엘라스트 가수 최인은 ‘글로벌 인재상’을 수상했다. 최인은 가수 활동과 학업을 열심히 병행하며, 이번 학위수여식에서 성적우수상을 수상했다. 가수 최인은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시상식에 직접 참여해 ‘글로벌 인재상’의 상장과 상패를 받았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대중문화예술을 통해 세계와 소통하고, 재능과 꿈을 나누어 학교와 대한민국을 빛낸 인물에게 ‘글로벌 인재상’을 수여하고 있다. 2016년 제정된 ‘글로벌인재상’은 드라마 ‘태양의 후예’, ‘닥터스’에 출연한 김민석이 받았고, 2017년도에는 방탄소년단에게 수여됐다. 이후로도, 가수 박재정, 배우 기도훈 등 많은 스타들이 수상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천안 본교에 한민족역사문화공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압구정에 자리한 서울학습관에 지난해 K-POP 홍보관 ‘팝콘’을 운영하는 한류 대학으로 알려져 있지만, 뇌교육 학문화 경쟁력을 바탕으로 생애주기별 뇌활용 전문 인력 양성 체계를 구축한 대학으로도 유명하다. 코로나19로 온·오프라인 교육 경계가 사라진 시점에 해외 대학들로부터 러브콜이 쏟아지는 K-교육 선도대학으로 자리하고 있으며, 최근 교육부총리 표창장을 수여 받았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2010년 개교한 4년제 고등교육법 인가 사이버대학교로, 케이팝(K-POP)을 세계 정점에 우뚝 세운 방탄소년단(BTS)의 모교이자 가장 많은 K-팝 아티스트가 다니는 한류 선도대학 겸 뇌 교육 특성화 대학이다. 세계 유일 뇌 교육 학문화 경쟁력을 바탕으로 생애 주기별 뇌 활용 전문 인력 양성 체계를 구축하고, 코로나19로 온·오프라인 교육 경계가 사라진 시점에 인도네시아 비누스 대학, 인도 힌두스탄공과대학 등과 학점 교류를 잇따라 성사시키며 K-교육 선도대학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사회복지학과 △상담심리학과 △뇌기반감정코칭학과 △명상치료학과 △스포츠건강학과 △뇌교육학과 △뇌인지훈련학과 △AI융합학과 △방송연예학과 △미디어콘텐츠창작학과 △실용영어학과 △융합경영학과 △1인창업경영학과 △동양학과 등 14개 학과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