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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공무상 재해 공무원 대상 마음건강 올케어(All-care) 교육올케어(All-care) 교육 현장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공무원연금공단(이하 ‘공단’)은 공무상 재해를 입은 공상 공무원의 추가적인 재해예방 및 일상 회복을 위한 마음・건강 올케어(All-care) 교육을 27일 부터 이틀 간 실시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공상치료 후 업무에 복귀한 뒤에도 잦은 교대근무 및 현장 출동으로 심리적, 신체적 안정이 필요한 소방직 공상 공무원이 참여하였다. 교육 참가자들은 ▲집단 상담으로 서로의 마음 속 짐 털어내기 ▲불면증 예방을 위한 수면위생 교육 ▲물리치료사와 함께하는 운동처방 ▲에코 웰니스 숲 체험 ▲VR 힐링 테라피 등 다양한 교육과 체험을 제공받았다. 공무원 재해예방 및 몸·마음건강 증진서비스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 대해 참여자들은 “같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료와의 상담을 통해 심리적 불안이 많이 완화되었다.”고 말했다. 또, “수면위생과 운동 처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결합되어 알차고 만족스러웠다.” 면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공단은 “앞으로도 건강하고 안전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재해예방 교육과 힐링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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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봄과 함께 찾아가는 무료배식봉사 전국 실시공무원연금공단, 봄과 함께 찾아가는 무료배식봉사 전국 실시 공무원연금공단(이하 ‘공단’)과 퇴직공무원으로 구성된 상록자원봉사단(이하 ‘봉사단’)은 지역사회 이웃을 위한 무료배식봉사를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전국 9개 지역에서 동시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단과 봉사단은 매월 셋째 주 지역 어르신, 장애인 등 이웃에게 따뜻한 한 끼 식사를 위한 식재료 지원 및 배식봉사를 하며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서울(마들종합사회복지관) △경인(동안노인복지회관) △부산(자성대노인복지관) △세종대전(성락종합사회복지관) △광주(사랑의종의집) △대구(영주시종합사회복지관) △강원(춘천북부노인복지관) △전북(정다움이 있는 곳) △제주(제주특별자치도 노인복지관)에서 진행되었다. 공단 관계자는“한 끼 식사로 이웃들에게 따스한 봄을 전해드리는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봉사단과 함께 자원봉사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서울, 부산, 세종대전 등 전국 9개 지부에서 봉사단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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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취약계층 대상 ‘김장김치와 연탄’ 나눔으로 따뜻한 사랑 실천공무원연금공단, 취약계층 대상 ‘김장김치와 연탄’ 나눔으로 따뜻한 사랑 실천 (국민문화신문) 지문일 기자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황서종, 이하 ‘공단’)은 월동기를 맞아 퇴직공무원으로 구성된 상록자원봉사단과 함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김장김치 및 연탄 나눔 합동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봉사는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서울·부산·대전·광주 등 10개 지역에서 동시에 실시되었으며,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구 등에 직접 담근 김장김치와 연탄 등을 전달하여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였다. 지역별로 △서울(서울시립성동노인종합복지관) △경인(남양주시 덕소읍 저소득가정) △부산(벡스코-사랑의 김치나눔 한마당) △대전(대전성락종합사회복지관) △세종(연기면 독거노인 가정) △광주(사랑의종의집 및 광주공원노인복지관) △대구(김천시 성내동 저소득 독거가정 및 대구남산종합사회복지관 둥) △강원(삼척시 저소득가정) △전북(꽃밭정이복지관) △제주(아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되었다. 공단 황서종 이사장은 “점점 추워지는 겨울을 앞두고 김장김치와 연탄으로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나눔 활동을 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상록자원봉사단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곳에 언제 어디서나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2012년부터 서울, 부산, 대전, 광주 등 전국 10개 지부에서 퇴직공무원으로 구성된 상록자원봉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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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제8회 올해의 SNS”최우수상 수상공무원연금공단, “제8회 올해의 SNS”최우수상 수상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황서종, 이하 ‘공단’)의 공식 유튜브 채널이 28일 “2022년 올해의 SNS”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8회째를 맞는 “올해의 SNS”는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매년 민간과 공공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SNS채널을 매체별로 평가하여 시상한다. 공공기관으로는 이례적으로 많은 6.4만 명의 구독자를 확보하고 있는 공단의 유튜브 채널은 공무원의 임용부터 은퇴 후 생활까지 주 고객인 공무원의 소통 니즈별로 연금제도, 육아, 건강, 은퇴정보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매년 이용자 만족도 조사를 통해 변화하는 트렌드와 소비자 니즈를 겨냥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코로나 시대 맞춤형 실시간 라이브, 숏폼 콘텐츠 등 다양한 소통 노력을 해 온 것이 이번 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는 것이 공단의 설명이다. 공단 관계자는“앞으로도 유튜브 뿐 아니라 블로그, 페이스북, 메타버스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유익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로 국민과 소통하고 지속적으로 공감대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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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의 다층적 지원을 위해 협약체결(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자립준비청년이란 아동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 위탁가정에서 보호 종료 후 국가에서 제공받던 경제적, 정서적, 사회적 지원에서 ‘독립’해 스스로 살아가야 하는 청년으로, 문제 발생 시 조언받을 지지기반이 부족하고, 범죄에 노출되기 쉬운 등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살아가기 어려운 상황에 있어 사회적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다. 특히 현 정부의 정책방향에 ‘자립준비청년 홀로서기에 대한 정부지원 강화’가 포함되어 있어 이들 공공기관이 선도적으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한 점에서도 이번 협약이 큰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자립준비청년들의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의 적응을 돕기 위해 다양한 협업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공무원연금공단은 퇴직공무원 인력풀을 활용한 멘토링 사업 및 멘토링 프로그램, 교육자료 제공 등으로 정서적 자립을 지원한다. 아동권리보장원은 자립준비청년의 효과적인 자립을 위해 멘토·멘티 매칭 및 프로그램 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 우체국금융개발원은 자립준비청년의 우체국 보험 무료가입 지원 및 기본적인 생활에 필요한 금융교육 제공 등 경제적 자립을 지원할 예정이다. 각 기관은 이후에도 다양한 멘토링 프로그램 확대·강화, 아동복지시설에 맞춤형 금융교육 지원, 자립준비청년 대상 보험상품 무료지원 확대 등 지속적 협력 사업을 통해 자립준비청년에게 실질적 자립기반을 마련해주는 따뜻한 동행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공무원연금공단 황서종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다양하고 풍부한 공직경험을 가진 퇴직공무원들의 봉사활동이 자립준비청년 멘토링 사업에 효율적으로 연계될 수 있다면,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자립기반을 마련해 주는 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으며, 아동권리보장원 윤혜미 원장은 “본 협약이 자립준비청년에게 공공의 보호 아래 안정된 자립기반을 마련하는 초석이 되어, 나아가 우리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또한, 우체국금융개발원 유대선 원장은 “보험혜택의 사각지대에 있던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우체국 만원의행복보험을 무료로 지원함으로써, 각종 사고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되고 건강하게 자립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공무원연금공단, 아동권리보장원, 우체국금융개발원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의 다층적 지원을 위해 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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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제2회 공무원연금가족 한마음 연주대회 강남구민회관에서 개최좌측(연주 부분 대상 수상자 이경원), 우측(보컬부분 대상 수상자 우동화) (서울=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한마음 연주대회는 은퇴공무원들의 건강한 취미생활과 재능나눔 봉사활동 권장을 위해 시작한 대회로 올해는 총 124개 팀이 참가하여 14일 결선무대에서 최종 경연을 펼쳤다.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정남준)은 14일 '2020년도 공무원연금가족 한마음 연주대회'를 서울 소재 강남구민회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마음 연주대회는 은퇴공무원들의 건강한 취미생활과 재능 나눔 봉사활동을 권장하기 위해 2019년부터 매년 개최해온 대회이다. 올해는 총 124개 팀이 참가했으며 지난 8월부터 한 달간 실시된 부문별 예선심사를 통해 선정된 △연주 6팀 △보컬 6팀이 결선 무대에서 최종 경연을 펼쳤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상황으로 무관중․비대면 공연으로 진행되었다. 연주 부문 대상은 하모니카를 연주한 임경원씨가 보컬부문 대상은 ‘바람이려오’를 부른 우동하씨가 수상하였고, 대상 수상자들에게는 트로피와 온누리 상품권 100만원이 전달되었다. 공연내용은 공무원연금공단 유튜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정남준 공단 이사장은 “금년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소규모로 진행되어 아쉽지만, 음악을 통한 여가활용과 재능 나눔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도록 한마음 연주대회가 웰에이징의 새로운 모델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더 많은 은퇴공무원 분들이 음악을 통해서 새로운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 결선 참가자들은 사회복지시설 등을 찾아 음악 봉사활동을실시하고 있는 상록한마음연주봉사단에 합류하여 함께 활동할 예정이다. 2019년도에 결성된 한마음연주봉사단은 ’경희의료원 자원봉사 초청공연‘ 등 다양한 연주 봉사활동을 실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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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공무원연금 평균수령액 284만원…65만원↑"조원진 의원 "정부 개혁안 적용해도 268만원"…"고액 수령 개혁해야" (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현행 공무원연금 제도를 개선하지 않고 그대로 유지한다면 6년 후 퇴직 공무원 1인당 평균수령액이 280만원이 넘는 것으로 예상됐다. 24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조원진(새누리당) 의원이 공무원연금공단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현재 219만원인 1인당 월 평균수령액이 2020년 284만원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공무원연금공단이 보유한 임금·소비자물가상승률을 반영해 예측한 결과 퇴직 공무원의 월 평균수령액은 2016년 234만원, 2018년 260만원 등으로 계속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무원 1인이 매달 타가는 수령액 평균이 웬만한 근로소득자 급여보다 높은 이유는 김대중 정부 들어 본격 시작된 공무원 급여 현실화의 혜택을 받은 재직자들의 은퇴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공무원연금 수령액 통계에 따르면 매월 300만원 이상 고액 연금을 타가는 수급자 수는 지난 2012년 말 5만 6천205명(18.4%)에서 지난 8월말 현재 7만 5천36명(22.2%)으로 급증했다. 이런 속도라면 연말까지 300만원 이상을 받아가는 퇴직 공무원의 수는 7만 9천 명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17일 정부가 공개한 공무원연금 개혁안 시안을 적용하면 1인 평균수령액은 2016년 232만원, 2018년 249만원, 2020년 268만원 등으로 증가하게 된다. <그래픽> 공무원연금 개혁 정부안 적용 전후 평균연금 수령액 (서울=연합뉴스) 장예진 기자 = 24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조원진(새누리당) 의원이 공무원연금공단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현재 219만원인 1인당 월 평균수령액이 2020년 284만원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페이스북 tuney.kr/LeYN1 트위터 @yonhap_graphic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