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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염종현 의장, 15일 '제34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개회식 참석(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지난 15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34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개회식에 참석했다. 염 의장은 이 자리에서 현장축사를 통해 “경기도는 대한민국 체육의 웅도로서 그간 건강한 체육정책을 통해 1,400만 도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한껏 노력해 왔다”라며 “이 멋진 대회를 통해 경기도가 체육으로 하나되고, 더욱 튼튼하고 건강하게 거듭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의회는 도민께서 편안하고 안전하게 체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생활체육 활성화 정책을 최선을 다해 펼쳐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경기도체육회가 주최하고 고양시와 고양시체육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영봉 위원장(더민주, 의정부2)과 임광현 부위원장(국민의힘, 가평) 윤충식(국민의힘, 포천1)·유종상 위원(더민주, 광명3) 등 도의원과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 및 선수단 등 7천 여 명이 참석했다. 한편, 이날부터 17일까지 3일 간 고양시 일원에서 치러진 제34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는 도내 31개 시·군 선수와 임원진 등 2만 여 명이 참가했다. 이 중 선수는 총 1만6,000여 명으로 육상, 축구, 탁구, 태권도, 테니스 등 총 25개 종목에서 경합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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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감기 육상대회, 19일 용인미르스타디움서 개막발대식 사진 ‘2023년 경기도교육감기 육상대회’가 19일부터 21일까지 3일 동안 용인특례시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 4월 열린 ‘제4회 경기도회장기 초·중·고 육상대회 겸 용인특례시 제 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기도 선발전’에 이어 2년 연속 용인에서 개최된 행사다. 19일 열린 개회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 김진원 경기도육상연맹 회장 등 대회 관계자가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경기도육상연맹과 용인시육상연맹이 주관하고 용인특례시와 경기도교육청이 후원하는 대회에는 21개 종목에 초등부와 중등부, 고등부 선수 약 1200여명의 육상 꿈나무들이 출전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종목별 참가 선수를 2명으로 제한한 규정을 완화하고 각 학교 육상부 소속 선수 외 일반 선수에게도 참여 기회를 제공해 역대 최다 참가인원을 기록했다. 지난달 경기도 25개 지역 교육지원청 교육장배 육상대회를 거쳐 선발된 선수들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에서 종목별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은 다음달 울산광역시에서 열리는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의 경기도 육상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경기도 육상 대표를 선발하는 대회가 열리는 용인미르스타디움은 전국 최고 수준의 육상경기장으로 각광받고 있다. 지난해 8월 4일 제2종 육상경기장으로 인증을 받은 후 국내 대회 유치가 가능하며,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와 ‘16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제33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등 대규모 행사가 진행되면서 안정적인 대회 운영 경험을 축적했다. 시는 향후 ‘전국실업육상경기 챔피언십 대회’를 비롯해 다양한 국내 육상대회를 유치할 계획이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6년만에 열린 경기도교육감기 대회를 위해 최고의 시설을 갖춘 장소를 제공하고 학생들을 지원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대회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번 대회는 학생들의 인성과 기초 역량을 키우고 경기도 교육의 기조인 자율과 균형, 미래를 기반으로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뜻 깊은 행사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오랜 시간 기다려 온 대회가 미르스타디움에서 개최된 것은 의미 있는 일”이라며 “임태희 경기도교육감과 체육계 관계자가 직접 응원하는 이 대회에서 학생 선수 여러분의 꿈과 희망이 실현되고 전국소년체육대회 대표 선수로 선발되기를 응원한다”고 참가 선수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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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2022 경기도종합체육대회 경제적 파급효과 631억·취업유발 723명8월 25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 2022 용인' 개회식 전경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개최한 ‘2022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총 631억50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취업유발효과는 723명이다. 용인시정연구원이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분석한 결과, 생산유발효과 631억5000만원(부가가치유발효과 268억1000만원 포함), 취업유발효과 723명 등 지역경제에 매우 긍정적인 효과를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고 30일 밝혔다. 용인시정연구원은 지난 11월부터 경기도종합체육대회에 투입된 예산, 선수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소비지출액 조사, 연관 산업별 최종 매출액 등을 분석했다. 경기도종합체육대회는 경기도체육대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경기도어울림체육대회 등 총 5개 대회로, 용인 전역에서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열렸다. 분석 결과 가장 큰 효과를 보인 부분은 경기장 신설 및 리모델링, 대회 운영 분야였다. 이 분야에선 509억원의 생산유발효과(부가가치유발효과 219억원 포함), 568명의 취업유발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조사됐다. 선수단 체류와 관람객 유치를 통해서는 126억원의 생산유발효과(부가가치유발효과 50억원 포함), 156명의 취업유발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신문 및 방송으로 인한 간접홍보 효과도 크게 나타났다. 신문보도를 통한 홍보 효과는 10억1000만원, 방송 홍보 효과는 2952만원으로 총 10억1000만원 상당의 효과가 홍보 분야에서 나타났다고 시정연구원은 밝혔다. 시가 유튜브와 네이버를 통해 생중계한 경기도체육대회와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를 통해서는 5억9000만원의 수익을 거둘 수 있는 채널과 동일한 홍보 효과를 거뒀다. 이상일 시장은 “경기도종합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름에 따라 전국에 110만 용인특례시의 저력을 보여주고 도시의 브랜드가치를 한층 올릴 수 있었다”며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성공은 용인 지역경제에 매우 좋은 영향을 미쳤다. 앞으로 경기장 활용 방안 등을 연구해 파급효과가 지속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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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김운봉 의원, 상하동 아주레미콘 이전 등 지역현안에 대해 답변 요구제268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김운봉 의원)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김운봉 의원(보라동,동백3동,상하동/국민의힘)은 23일 제268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상하동 아주레미콘 이전 ▲지방도 315호 지하차도 건설 ▲3개 구 체육시설 불균형 해소 계획 ▲7개 동 행정복지센터 독립 청사 건립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먼저 상하동 아주레미콘 이전에 대해 2017년부터 여러 차례에 걸쳐 5분 자유발언과 시정질의를 통해 건의해왔으나, 무려 5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레미콘 공장은 여전히 가동되고 있으며 이곳에서 배출되는 각종 악취와 분진, 유해 물질로 인해 주민들의 건강과 행복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김 의원은 아주산업은 현 공장의 대체 부지를 물색하고 있으며, 입지 검토 요청에 따라 올해만 세 차례의 대책 회의가 있었지만, 입지 검토 때마다 법령 제한 등의 사유로 대체 부지 선정이 지연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특히, 경기도 전체면적의 5.8%를 차지하는 용인시에서 대체 부지 선정에만 몇 년을 허비할 것이냐며, 시는 입지 검토의뢰 시 협조만 할 것이 아니라 발 벗고 나서서 대체 부지를 찾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용인시의 「2035 용인 도시기본계획」에 2021~2025년에 ‘도심부적격 시설인 상하동 레미콘 공장의 용도치환과 계획적 입지 유도’를 하겠다고 한 것을 언급하며 이것이 어떤 계획인지, 현재 공장 이전의 유도를 어떻게 하고 있는지, 끝까지 유도가 안 되었을 때는 어떤 대책이 있는지 시민들이 알기 쉽게 답변해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이상일 시장이 기흥구 공약으로 아주 레미콘 공장 이전 추진을 약속한 만큼 주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서라도 관계 공무원을 독려하여 좀 더 신속히 공약이 이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했다. 김 의원은 두 번째로 지방도 315호 지하차도 건설에 관해 질의했다. 이 사업은 용인보라택지개발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에 따라 LH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LH는 2007년부터 1029억 원을 투입해 17년이 넘도록 본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 중 지난 2008년 보라동 주민들의 요구를 받아들여 지하차도 건설로 변경해 추진하면서 용인시가 부담하기로 한 분담금이 무려 200억 원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하지만 지난 2022년 2월 국토교통부의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따라 경부고속도로 일부 지하화 계획과 기존의 315호 지하차도 공사가 서로 겹친다는 이유로, 한국도로공사가 315호선 공사에 대한 승인을 불허하면서 멀쩡히 진행해오던 지하화 공사가 갑자기 중단됐다며 15년 전부터 보라동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지하차도 건설이 시민들에게는 어떠한 설명도 생략된 채 일방적으로 날아갔다고 지적했다. 특히, 누군가는 10년 뒤 고가도로를 이용하면 된다고 할지 모르겠지만, 5분 자유발언 등을 통해 누차 지적했듯이 고가차도는 소음과 대기오염, 미관저해 등은 시민이 감내하게 될 고통이며 주민들의 생활권도 단절되어 3만 3000명 보라동 주민과 보라동은 슬럼화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시가 시민을 위해 LH로부터 교통유발부담금 200억 원을 돌려받거나 지하차도 건설을 다시 재개하도록 노력해야 하며, 시는 지방도 315호 지하차도 건설 추진을 위해 어떠한 계획이 있는지 답변해달라고 했다. 세 번째로 지역 별 체육시설 불균형 현상에 대하여 질문했다. 김 의원은 3개 구별 공공체육시설 현황은 처인구 110개소, 기흥구 104개소, 수지구 79개소로 총 293개소의 공공체육시설이 있으며, 인구는 올해 10월 말 기준 처인구 26만, 기흥구 44만, 수지구 37만여 명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흥구에 용인시 인구 40%가 살고 있는 반면 체육시설은 35%밖에 안되고, 이마저도 기흥구에 배드민턴장 40개소가 있어 나오는 비율이라며, 이와 같이 3개 구별 체육시설은 지역 별로 매우 심각한 불균형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지난 10월 ‘제33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이 용인시에서 개최되어 생활체육인들이 화합의 시간을 가졌던 만큼 시는 지금부터라도 단계적이고 체계적인 인프라 확충 계획의 수립으로 체육시설 불균형 현상을 개선해야 할 것이라며 이에 대한 시의 계획에 대해 질의했다. 마지막으로, 행정복지센터 독립 청사 건립에 대해 질의했다. 관내 38개 읍면동 가운데 삼가동을 비롯한 7개 동에는 독립청사가 없고, 이 중 6개 동은 민간 건물을 임대하여 사용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기흥구 영덕2동, 보라동, 동백1동, 동백3동은 2020년 1월 분동 한 이래 3년 가까이 되는 지금까지 임대청사에서 행정업무를 처리하고 있으며, 이곳 주민들은 다른 동 주민들과 같은 세금을 내고 있지만 같은 혜택을 누리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현재 시에서 공공청사가 없는 7개 동에 대해 부지 위치 선정을 협의 중이거나,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진행 중으로 알고 있다며 시민들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조속히 동 청사를 건립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청사가 없는 7개 동의 행정복지센터 건립 계획을 자세히 공개해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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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 “국가 애도 기간 중 관내 축제 등 행사 취소·연기하고 유사 사고 방지에 만전 기하라”지시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30일 오후 이태원 참사 관련 긴급회의를 주재해 시 간부공무원들과 수습 대책 등을 논의했다.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30일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국가 애도 기간이 11월 5일 자정까지 시에서 열릴 예정인 관이나 민관 합동 주관 형식의 축제 등의 행사를 취소하거나 연기하라”고 지시했다. 이에 따라 30일 오후 3시로 예정됐던 ‘2022년 갈곡 느티나무 문화제’, 31일의 ‘제33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2022 용인’의 폐막식과 보정동 카페거리의 핼러윈 축제 등이 취소됐다. 시는 11월 5일 24시(자정)까지 관내 읍·면·동 동민의 날 행사와 축제, 한마음 체육대회 등을 취소하거나 연기하도록 조치했다. 이 시장은 “모든 국민이 비통해하고 있는 만큼 공직자들은 언행에 각별히 유념하라”면서 “관내 관공서엔 이미 조기 게양을 지시했는데, 시 공직자들도 애도 기간동안 검은 리본을 달고 엄숙한 자세로 책임감 있게 일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 “용인시민 가운데 희생자나 부상자가 있는지 신속히 파악하고, 이태원 참사로 인한 사망자가 관내 장례식장에 안치될 경우 최대한의 행정 지원을 하라”고 주문했다. 이 시장은 “앞으로 수백 명 이상 많은 인원이 참여하는 행사나 축제를 열 때 사고 예방을 위한 지침을 만들어 철저히 점검하고 시행하라”며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 셋째도 안전임을 항상 새기면서 일하자”고 강조했다. 이 시장이 주재한 회의에선 이태원 참사 수습과 지원, 안전사고 방지 대책 등이 논의됐으며 이희준 제1부시장, 조명철 자치행정실장, 신성수 교육문화국장, 이난연 처인구 보건소장, 문경섭 비서실장, 조양진 시민안전관, 이영민 공보관, 이영선 노인복지과장 등이 참석했다. 이 시장 등 참석자들은 회의에 앞서 묵념을 하고 애도의 뜻을 표했다. 한편, 용인특례시 관내 모든 관공서는 이태원 참사 소식이 전해진 이 날 오전 조기를 게양하고 희생자를 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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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2022용인, 뛰는 그대가 주인공28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제33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2022용인'의 시작을 알리는 폭죽이 터지고 있다.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2만여 경기도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대축제인 ‘제33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2022 용인’이 28일부터 31일까지 용인특례시 전역에서 펼쳐진다. 28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는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의 시작을 알리는 폭죽이 터졌다. 이날 개회식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해 김동연 경기도지사, 이영봉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윤원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 31개 시·군 선수단 등 5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치러졌다. 개회식에서는 용인대학교 태권도시범단이 고구려의 혼을 담은 퍼포먼스로 장내를 압도했고, 각 선수단의 기수들이 늠름한 기상을 뽐내며 입장했다. 조효상 용인시체육회장의 개회선언과 대회기 게양, 이상일 시장의 환영사, 김동연 지사의 대회사, 동호인의 다짐 등도 차례로 진행됐다. 공연예술가 팝핀현준, 국악인 박애리, 성악가 박지현·이태원의 축하공연으로 대회 분위기는 무르익었다. 선수단과 가족, 관람객들도 힘차게 박수를 치고 환호하며 함께 즐겼다. 특히 이번 개회식에서는 선수들이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무대를 중심으로 특별한 선수단석을 설치했다. 꽃으로 장식한 원형테이블과 의자를 인원수에 맞게 배치해 선수들이 편안하게 앉아 개회식을 관람할 수 있도록 해 큰 호평을 받았다. 차질 없는 경기 진행을 위해서도 만전을 기했다. 대회 특성상 인원이 많을뿐더러 전문적인 훈련을 받지 않은 생활체육인들이 참여하는 만큼 응급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자전거와 마라톤 종목이 열리는 경기장 등에는 구급차를 추가로 배치했다. 또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의 신규 종목인 롤러스포츠 경기를 위해 수지체육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을 대회 규격에 맞게 정비, 대회가 끝나고도 동호인과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에서 롤러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은 ‘2022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마지막 대회다. 각 시·군을 대표해 참여한 선수들이 축구, 배드민턴, 테니스, 게이트볼, 족구, 체조, 농구 등 총 24개 종목에서 나흘간 기량을 겨룬다. 김동연 지사는 대회사를 통해 "31개 시‧군 선수단 여러분을 뜨겁게 환영한다. 이번 대회가 생활체육을 활성화하고 지역과 세대를 넘어 함께 화합하는 장이 되길 바란다“며 ”다치지 마시고, 축제를 즐겨 달라.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자랑스럽다"고 응원했다. 이상일 시장은 "존경하는 경기도민 여러분을 환영한다“면서 ”두 달 이상 진행된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대미를 장식할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이 열리게 된 것을 축하한다“고 환영사를 시작했다. 이어 ”우리는 스포츠를 통해 서로를 배려하고 이해하면서 단합을 다졌다. 마지막 대회인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은 또 다른 의미가 있다“며 ”생활체육은 우리의 삶에 활력을 주고, 윤택하게 한다. 경기도민이 사랑하는 이유라고 생각한다. 이번 대회에서 멋진 경기를 펼쳐달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용인특례시의 공식 캐릭터인 ‘조아용’을 소개하고 “생활체육 조아용, 경기도 조아용, 여러분 조아용”을 외치며 대회 분위기를 한껏 띄웠다. 한편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은 경기도가 주최하고 용인특례시와 경기도체육회, 용인시체육회가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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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 운명의 주인’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감동의 폐막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환송사를 하고 있다. ‘우리의 도전, 날아오르자 용인에서!’ 슬로건으로 1일부터 사흘간 용인특례시에서 열린 ‘제12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가 3일 폐회식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대회에는 육상과 축구, 테니스 등 17개 종목에 약 4000명의 선수와 임원진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이며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종합우승은 수원시가 차지했다. 이어 성남시가 2위, 부천시가 3위를 기록했다. 모범선수단상은 파주시에 돌아갔다. 격려상은 동두천시, 경기단체질서상은 경기도장애인파크골프협회가 받았다. 최우수선수상은 수영 종목에서 4관왕에 오른 수원시 김미리 선수가 수상했다. 지도자상엔 광주시 안교구 수영 감독이 이름을 올렸다. 용인시는 성취상과 진흥상을 수상했다. 시는 15개 종목에 253명의 선수단이 출전해 금메달 18개, 은메달 12개, 동메달 21개를 획득 종합순위 4위에 올랐다. 종목별로는 탁구에서 금메달 8개, 역도 3개, 수영과 댄스스포츠에서 2개씩 휩쓰는 등 선전을 펼쳤다. 3일 용인미르스타디움 다목적홀에서 열린 폐막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 윤원균 용인시의회 의장, 조효상 용인시체육회장, 이용운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부회장, 각 시군 선수단과 시민 등 200여명이 참가해 열전을 펼친 선수들을 격려했다. 선수들의 활약을 담은 대회 하이라이트 영상 시청으로 시작된 폐회식은 우승 시군의 시상식과 차기 개최지 대회기 전달, 폐회선언 등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지난 3일간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웅장하게 펄럭이던 대회기가 하강하면서 ‘제12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2 용인’의 공식적인 폐막을 알렸다. 이어 이상일 용인시장이 대회기를 오병권 도 행정1부지사에게 반납, 차기 개최지인 성남시 장영근 부시장에게 전하며 다음 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약했다. 이상일 시장은 환송사에서 장애를 극복한 영국 시인 윌리엄 어니스트 헨리의 시 ‘인빅터스(Invictus, 굴복하지 않는다)’를 인용하며 선수단을 격려, 참여자들에게 큰 감동을 주며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 시장은 “이번 대회에서는 장애의 한계를 열정과 투혼으로 뛰어넘은 감동의 드라마가 연출됐다”고 강조하며 “‘나는 내 운명의 주인이고 나는 내 영혼의 선장이다’라는 시의 한 구절처럼 ‘제12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2 용인’에 출전한 모든 선수들이 ‘인빅터스’를 그대로 실현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애써준 31개 시군 장애인체육회는 물론 110만 용인시민과 자원봉사단 모두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서로 배려하며 화합을 다진 이번 대회에서 경기도의 저력을 확인할 수 있었고 이는 경기도의 발전에 큰 동력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번 대회는 ‘문턱없고 장애없는 배려체전’을 목표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1400만 경기도민 화합의 축제를 만들기 위한 용인시의 노력이 빛났다. 시각장애인을 위해 대회 안내서를 점자책으로 제작 배부하는 한편 모든 경기에 대해 대회 유튜브 채널로 실시간 중계를 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 가운데 축구와 농구 경기는 AI(인공지능) 중계로 선보였다. 아울러 이번 대회의 원활한 진행과 안전한 경기 운영에는 1000여명의 읍·면·동 서포터즈와 9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도 큰 힘이 됐다. 이들은 용인을 찾은 선수와 방문객이 불편없이 경기를 치르고 용인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경기장 안팎에서 도우미를 자처했다. 한편 용인시는 ‘2022 경기도종합체육대회’ 가운데 ▲제16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2022 용인(10월7~8일) ▲제33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2022 용인(10월28~31일)을 연이어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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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만의 환호’ 경기도체육대회, 용인특례시 진행도 ‘금메달급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7일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 2022 용인' 폐회식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7일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 2022 용인' 폐회식에서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에게 대회기를 전달하고 있다.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1400만 경기도민의 축제인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 2022 용인’이 27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경기도체육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연기됐다가 지난 25일부터 이날까지 3년 만에 용인에서 열렸다. 용인특례시가 개최한 첫 경기도체육대회이기도 하다. 대회에는 경기도내 31개 시·군의 1만여 명의 선수들이 축구, 야구, 농구, 배구, 골프, 수영 등 총 25개 종목에 출전해 승부를 겨뤘다. ‘경기도의 함성, 용인에서 하나로’라는 슬로건으로 경기도민과 용인시민의 화합과 번영, 꿈과 희망을 나누며 성공적으로 치러졌다. 특히 경기도체육대회 최초로 개막식을 TV(KBS 라이프)로 생중계하고 ‘AI(인공지능) 스포츠 중계 시스템’을 구축, 언제 어디서나 경기를 볼 수 있도록 해 비대면 관람 수요에 대응한 것은 물론 경기도체육대회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회를 밝히는 성화 봉송도 승마와 동력 패러글라이딩, 조정 보트, 민속퍼레이드 등으로 진행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했다. 주경기장인 용인미르스타디움에는 승마체험, 지역 농산물 판매, 지역 예술인 작품 전시, 지역 명소 소개 등 부대행사도 마련해 방문객들에게 즐길거리를 선사했다. 무엇보다 조직위원회, 읍·면·동 서포터즈, 자원봉사자 등 2200여 명이 투입돼 대회 운영과 선수단 지원, 교통정리 등이 순조롭게 진행됐으며 큰 사건·사고 없이 안전하게 마무리됐다. 경기도체육대회 1부 종합우승의 영예는 2만9701점을 획득한 수원시에 돌아갔다. 화성시와 성남시는 각각 2위(2만8734)와 3위(2만7714점)를 차지했다. 모범선수단상은 용인시(1위)·수원시(2위)·화성시(3위), 입장상은 용인시(1위)·성남시(2위)·안양시(3위)가 받았다. 성취상은 용인시(1위)·성남시(2위)·화성시(3위)가 수상했다. 경기도체육대회 2부 종합우승의 영광은 1만9364점을 획득한 의왕시가 차지했다. 이천시와 광명시는 각각 2위(1만8750점)와 3위(1만7553점)에 이름을 올렸다. 모범선수단상은 의왕시(1위)·이천시(2위)·오산시(3위), 입장상은 구리시(1위)·오산시(2위)·동두천시(3위)가 수상했다. 성취상은 군포시(1위)·과천시(2위)·안성시(3위)가 받았다. 최우수선수상은 수영 종목의 이근아 선수(화성시)가 거머쥐었고, 경기단체질서상은 경기도볼링협회에 돌아갔다. 용인시 선수단은 모범선수단상·입장상·성취상 등 대회 3관왕을 차지하고 검도 1위, 유도 1위, 테니스 1위, 씨름 2위, 태권도 2위, 배드민턴 2위, 볼링 3위, 축구 3위, 배구 3위, 바둑 3, 궁도 3위, 야구 3위 자리에 오르며 실력을 뽐냈다. 대회 마지막 날 ‘RE TOGETHER 우리 다시 함께’라는 주제로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폐회식에서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 신상진 성남시장, 윤원균 용인시의회 의장,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 조효상 용인시체육회장, 선수단과 응원단, 시민 등 200여명이 참가해 성공체전을 축하하고 선수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식전 행사로 경기도체육대회의 열정과 감동의 순간을 담은 하이라이트 영상을 시청하고 시상식과 대회기 전달, 환송사, 성화 소화, 폐회선언 등이 진행됐다. 대회기는 이상일 시장이 오병권 행정1부지사에 반납하고, 차기 개최지인 성남시의 신상진 시장에게 전달됐다. 이상일 시장은 환송사를 통해 “1400만 경기도민들께서 서로 정을 나누고 배려하면서 이번 대회를 지원해 주셨다”며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게 해주신 많은 관계자분들과 자원봉사자, 진정한 스포츠 정신을 보여준 선수단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대회를 통해 용인특례시와 경기도의 매력과 저력을 대한민국에 선보였다. 우리의 단합된 힘이 대한민국의 발전을 이끌고 세계로 나아가게 하는 동력”이라면서 “내년에 성남시에서 열리는 대회도 잘 준비하실 것이라 믿는다. 선수들도 기량을 갈고닦아 내년 대회에서도 그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경기도체육대회에 이어 ▲제12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2 용인(9월 1∼3일) ▲제16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2022 용인(10월 7∼8일) ▲제33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2022 용인(10월 28∼31일)도 용인 전역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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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최초로 진행되는,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 개·폐회식 연출 보고회 진행(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용인특례시는 어제(19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 2022 용인’과 ‘제12회 장애인체육대회 2022 용인’의 개‧폐회식 연출 용역 보고회를 이상일 용인시장을 비롯해 조효상 용인시체육회장과 용인시장애인체육회, 종목단체 협의회, 읍면동 체육회협의회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되었다. 보고회는 연출을 맡은 ㈜KBS N 관계자가 개폐회식 구성과 선수단 입장, 이동 동선 등 행사 전반에 대한 운영계획을 보고하고, 이 시장 등 참석자들이 질의응답을 하는 식으로 진행됐다. 대회 최초로 TV 중계하는 개회식 특성상 생동감 있는 연출을 위해 내빈 인사말을 무대 위에서 진행해달라는 연출가의 요청에 이 시장은 “행사가 자연스럽게 진행되도록 사전에 내빈들이 무대 측면에서 대기하는 등 긴밀한 동선을 준비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용인에서 처음으로 개최하는 2022 경기도종합체육대회가 그야말로 빛이 나고 놀라운 미래를 열어가도록 개막부터 폐막까지 최선을 다해 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조 회장은 “우여곡절 끝에 드디어 막을 올리게 된 2022 경기도종합체육대회가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이 자리에서 나온 의견을 잘 반영하고 보완‧개선해 더 멋진 대회를 준비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다음달 25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 2022 용인’의 개회식에선 파사드 윙과 와이드 LED 스크린을 활용, 반도체의 회로기판의 형태로 디자인한 무대를 선보이며 글로벌 반도체 중심도시 용인이 세계로 뻗어가는 모습을 형상화한다. 특히 개막 하루 전 처인성에서 채화된 성화가 개회식장으로 입장해 점화되는 순간, 성악가와 연합 합창단이 대회 성공을 기원하는 웅장한 하모니가 울려퍼진다. 또 도민 화합과 미래도시 용인의 도약을 알리는 멀티미디어쇼도 연출된다. 다음 달 1일 시청 광장에서 열리는 ‘제12회 장애인체육대회 2022 용인’ 개회식 무대는 극장식 구조에 와이드 LED와 조명세트로 꾸며진다. 관내 지체장애인을 중심으로 활동 중인 쿰 오케스트라팀이 출연해 애국가 반주를 맡는다. 한편 ‘2022 경기도 종합체육대회’는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 2022 용인(8월25~27일) ▲제12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2 용인(9월1~3일) ▲제16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2022 용인(10월7~8일) ▲제33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2022 용인(10월28~31일) 등 4개 대회로 열린다. ‘2022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주제는 ‘놀라운 미래’다.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 2022 용인’의 테마는 ‘빛나는 내일’, ‘제12회 장애인체육대회 2022 용인’은 ‘도약의 내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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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하반기 연기됐던 경기도종합체육대회 개최 일정 확정2022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개막식이 열릴 예정인 용인미르스타디움 코로나19로 인해 하반기로 연기됐던 ‘2022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개최 일정이 확정됐다. 용인시는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 2022 용인’을 오는 8월 25~27일, ‘제12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2 용인’을 9월 1~3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당초 이달 열릴 예정이었던 경기도체육대회와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는 오미크론 확산으로 인해 하반기로 연기됐으나, 최근 정부의 거리두기 방침 완화와 프로스포츠 관중 입장 전면 허용 등 일상 회복으로 들어서는 사회적 분위기에 발맞춰 이번에 시가 경기도와 논의해 개최일을 최종결정했다. 또 시에서 경기도종합체육대회와 함께 9월 2~3일 열릴 예정이었던 ‘제3회 경기도어울림체육대회 2022 용인’도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일정 조정에 따라 9월 23~24일로 변경됐다. 시는 무더위가 8월 말까지 이어지는 만큼 선수들이 안전하게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혹서기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그동안 시는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조직위원회를 출범하고, 대회에 참가하는 도내 31개 시·군 서포터즈를 조직하는 등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착실히 준비해왔다. 아울러 현재 체육시설 개선 사업과 경기장 점검은 물론 대회 최초로 추진하는 개회식 TV 중계와 AI(인공지능) 스포츠 중계 시스템 도입을 위한 준비도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경기도종합체육대회는 코로나19 여파로 2년 연속 취소돼 이번에 3년 만에 용인에서 열리게 됐다”면서 “110만 용인시민 여러분과 경기도민 모두가 기다려 온 경기도 최고의 스포츠 축제를 안전하게 즐기실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2년 경기종합체육대회는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 2022 용인(8월 25~27일) ▲제12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2 용인(9월 1~3일) ▲제3회 경기도어울림체육대회 2022 용인(9월 23~24일) ▲2022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2022 용인(10월 7~8일) ▲제33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2022 용인(10월 28~31일) 순으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