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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가 조수정 작가, 사람과 꽃들의 아름다운 감성 교류 "유쾌한 펼쳐짐展" 개최너의 사랑스런 황마에 혼합재료 91.5x91.5cm 2023 copy사본 (국민문화신문) 유한나 기자 = 화병 속에 담긴 소담스런 꽃들의 향연은 즐거운 삶이 펼쳐지기를 바라는 작가의 의중이 보인다. 진지한 인생 속에서 가끔은 유쾌하고 웃음이 많은 시간들로 활력을 충전하는데 작품으로 작가의 역할을 하고자 오는 2023년 6월 21일(수) ~ 7월 3일(월)까지 서울 인사동 소재의 마루아트센터 1관에서 "유쾌한 펼쳐짐" 타이틀로 개인전을 진행한다. 다양한 꽃들의 특징을 단순화하고 연분홍 채색으로 화면을 채워 캔버스에서 뿜어져 나오는 화사한 에너지가 느껴지며, 관람객들이 이해하기 쉽게 말하고자 하는 주제가 확실하여 감상하는 재미가 있다. "너의 사랑스런" 작품은 웃는 표정일 수 있고, 지긋이 바라보는 연인의 따뜻한 눈빛이 될 수도 있다. 나와 대화를 원하는 커다란 화병 속 활짝 핀 꽃 봉우리가 상상을 자극한다. 화병의 큰 크기만큼이나 자신이 품고 있는 행복과 건강한 시간들이 오래도록 지속되기를 희망하는 마음이 간절하다. 작품명 "달밤 꽃길"은 달과 꽃의 밝은 빛이 가족의 안식처인 평화로운 집을 비추어 그 속에 사는 사람들을 상상하게 만들고, 주변 풍경을 화사한 꽃들로 장식하여 포근함으로 휴식을 선사한다. 그림 속 소재는 유쾌함을 전달하고 싶은 마음으로 최선의 구성물은 꽃이며, 정원이 예쁜 집이다. 맑은 하늘과 여유로운 들길, 밤하늘의 달과 별들 그리고 여행 등으로 일상에서 흔하게 접할 수 있는 상황과 풍경이 작품으로 구성되어 거부감 없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어 매력 있다. 감상자의 자유로운 해석은 작가와 소통이 원활히 이루어짐을 증명하는 것으로 작품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하는 것은 능력이다. 작가는 작품을 매개체로 대화하여 위로와 격려의 아이콘을 만들고자 하며, 온화한 채색이 사람들의 마음속 까지 닿아 함께 힐링을 하는 기회를 만들 계획이다. "유쾌한 펼쳐짐" 개인전을 진행하는 조수정 작가는 "아름다운 꽃으로 마음의 기쁨과 즐거움을 만끽하고, 자연의 참 모습을 문화 예술적으로 창조하여 새로운 환희를 만들어 많은 관람객과 공유하고 싶다. 꽃과의 교감이 작가로서 존재를 확인하고 순수하고 원초적인 아름다움을 간직한 꽃을 통해 긍정의 에너지가 삶을 지배하는 희망적 인생을 만들고 싶었다."고 말했다. 작가는 자연의 사물로 나와 이웃들의 일상을 연결하여 모두가 원하는 아름다움 인생 여정으로 미래가 펼쳐지길 바라는 밝은 채색의 작품으로 전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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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유정, ‘한층 성숙해진 매력+단아한 미모’로 꽉 채운 새 프로필 공개조유정의 새 프로필이 공개됐다.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국민문화신문) 유한나 기자 = 지난 3월,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활발한 작품 활동을 예고한 배우 조유정이 내추럴함이 돋보이는 새 프로필 컷을 공개하며 앞으로 펼칠 행보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사진 속 조유정은 자연스러운 메이크업만으로도 청초하고 단아한 미모를 자랑하며 프레임을 가득 채웠다. 정제된 표정에도 본인만의 여유로운 무드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해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보이고 있는 그녀는 조화로운 이목구비와 깨끗한 마스크는 물론, 화이트 슬리브리스, 블랙 원피스에 자켓을 매치한 상반된 흑백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남다른 비율로 모델 아우라를 자아낸다. 그동안 KBS2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tvN ‘청춘기록’, 티빙 ‘어른연습생’, 왓챠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 등 다양한 작품에서 걸크러쉬 캐릭터부터 화려하고 사랑스러운, 통통 튀는 캐릭터까지 인물이 가진 다채로운 매력을 한층 배가시키는 안정적인 연기로 호평을 받아온 조유정. 특히 처음으로 주연을 맡은 ‘어른연습생’에서는 유교걸 ‘유라’ 역을 맡아 인물의 변화를 설득력 있게 그려내며 현실감 넘치는 열연으로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이에 비주얼부터 연기까지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보이는 조유정이 어떤 작품과 캐릭터로 찾아올지 기대가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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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스> 이연희-홍종현, 친구인 듯 아닌 듯 아리송한 한강 데이트 포착<레이스> 이연희, 홍종현 (국민문화신문) 유한나 기자 = 직장인들의 현실적인 모습을 담은 이야기로 구독자들의 공감과 응원을 얻고 있는 <레이스>. 지난 주 공개된 7, 8화에서는 R&I 프로젝트 TF팀에 모인 ‘박윤조’(이연희)-‘류재민’(홍종현)-‘구이정’(문소리)이 보수적인 세용 문화를 바꾸기 위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번에 공개된 9화 스틸은 한강에서 데이트를 하는 듯한 ‘윤조’와 ‘재민’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나란히 앉아 맥주를 마시고, 팔짱을 낀채 ‘재민’의 어깨에 기대 미소짓고 있는 ‘윤조’. 두 사람은 마치 친구인듯 아닌듯 묘한 분위기를 연출해 9화에서 펼쳐질 이들의 이야기를 더욱 궁금하게 한다. 앞서 공개된 8화에서 ‘동훈’(정윤호)이 ‘윤조’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고, 그 모습을 멀리서 지켜보는 ‘재민’의 모습을 통해 ‘윤조’와 ‘재민’, 그리고 ‘동훈’ 세 사람의 관계 변화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어 두 사람의 데이트 현장은 구독자들로 하여금 더욱 호기심을 자극한다. 9화에서는 더욱 깊어진 인물들간의 서사와 감정선뿐만 아니라, 네거티브 홍보 전략으로 고민에 빠진 ‘윤조’와 회사 내 입지마저 위태로워진 ‘구이정’ 등 위기에 빠진 세용 홍보실의 이야기가 그려지며 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레이스> 9화는 바로 오늘(7일) 오후 4시, 디즈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레이스>는 스펙은 없지만 열정 하나로 대기업에 입사하게 된 ‘박윤조’가 채용 스캔들에 휘말리며, 버라이어티한 직장생활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K-오피스 드라마. 각기 다른 개성과 매력을 지닌 배우 이연희, 홍종현, 문소리, 정윤호의 흥미로운 시너지 속에서 우리 모두가 공감하고 함께 응원하게 될 오피스 드라마 <레이스>는 오늘 오후 4시, 9&10화를 공개, 매주 수요일 2편씩 오직 디즈니+를 통해 전세계 시청자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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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청아, ‘몽환적인 분위기+독보적 아우라’ 가득한 화보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 공개이 청아의 ‘뉴빈에이알(NEWBIN AR)’ 화보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국민문화신문) 유한나 기자 = 앞서 매거진 ‘뉴빈에이알(NEWBIN AR)’ 5호 화보에서 다시 봄을 맞은 듯 화사한 꽃과 함께 만개한 비주얼로 화제를 모았던 배우 이청아가 화보 촬영 현장에서도 쉴 틈 없이 다채로운 매력으로 완성도 높은 B컷을 탄생시켜 또 한번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청아는 니트웨어, 자켓, 원피스 등의 다양한 스타일링은 물론, 흑백의 모던한 컬러부터 붉은 계열의 컬러감 있는 의상까지 그야말로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 또한, 굵은 물결 웨이브 헤어와 양갈래로 땋은 헤어스타일 등의 변화로 우아하면서도 세련되고, 상큼하면서도 유니크한 분위기를 동시에 자아내며 화보장인다운 면모를 가감 없이 보이고 있다. 실제 촬영 현장에서도 이청아는 깊이 있는 눈빛과 적재적소에 맞는 자연스러운 포즈로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촬영에 사용되는 소품을 들고 인증샷을 남기거나 보는 이들까지 기분 좋게 만드는 웃음을 터뜨리기도 했다고. 또한, 독보적인 미모를 자랑하며 스타일링이 바뀔 때마다 감탄을 불러일으킨 가운데, 진주 장식이 더해진 신비로운 느낌의 메이크업을 한 후에는 셀카를 촬영하는 등 유쾌하고 건강한 에너지로 현장을 활기차게 이끌어갔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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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구미호뎐1938> 김소연, 스타일링도 산신급인 감각적인 의상들로 화제‘구미호뎐1938’ 속 김소연의 패션이 눈길을 끈다. 사진=tvN (국민문화신문) 유한나 기자 = tvN 토일드라마 ‘구미호뎐1938’(연출 강신효, 극본 한우리, 제작 스튜디오드래곤하〮우픽쳐스)에서 전직 서쪽산신이자 묘연각 주인 ‘류홍주’ 역으로 빈틈없는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김소연이 스타일링 또한 산신급으로 감각적인 의상들을 선보이고 있어 화제다. 절세가인이자 불세출의 예인이라는 명칭답게 패션 또한 그런 그녀의 모습을 반영하듯 화려함이 기본이다. 기차에서 이연(이동욱 분)과 오랜만에 재회하던 순간엔 순백의 화이트 컬러에 레이스 디테일이 들어간 원피스를 선택해 마치 웨딩드레스를 연상시키기도. 평소에도 어떤 의상을 입던 액세서리는 크고 볼드한 것을 매치하고, 모자로 포인트를 주는 어느 것 하나 범상치 않은 ‘류홍주’ 스타일을 완성해내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이처럼 2023년에도 뒤지지 않는 1938년도 트렌드를 이끄는 매력적인 패셔니스타로 활약중인 김소연. 앞으로 남은 이야기에서 또 얼마나 다양한 스타일들을 선보일지 그녀의 센스에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tvN ‘구미호뎐1938’은 매주 토, 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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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란>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던 칸 국제영화제 포토콜 현장 공개김창훈 감독-홍사빈-송중기-김형서, 칸을 완벽히 사로잡다. (국민문화신문) 유한나 기자 = 76회 칸 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 <화란>이 현지 시각 기준 5월 25일(목) 오전 11시 공식 포토콜을 통해 현장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 영화 <화란>은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소년 ‘연규’(홍사빈)가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송중기)을 만나 위태로운 세계에 함께 하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느와르 드라마다. 지난 5월 24일 공식 상영을 통해 전 세계에 최초로 공개된 영화 <화란>을 향한 국내외 언론의 뜨거운 호평과 찬사가 이어지는 가운데, 25일 오전 11시 칸 국제영화제 포토콜이 진행되었다. 밝은 표정으로 포토콜 현장에 나타난 김창훈 감독과 홍사빈, 송중기, 김형서(비비)는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하며 등장만으로 현지 언론의 열띤 반응을 이끌어냈다. 첫 장편 영화 연출작 <화란>으로 칸에 진출한 김창훈 감독은 뜨거운 취재 열기에 시종일관 환한 미소로 화답했다. 강렬하고 신선한 조합으로 주목받는 홍사빈, 송중기, 김형서는 칸 입성이 처음이라는 것을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여유로운 눈빛과 제스처를 선보이며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포토콜 현장을 가득 메운 취재진들의 플래시 세례에 서로 눈을 마주치며 밝은 표정과 포즈를 선보인 배우들의 화기애애한 모습과 케미스트리는 큰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이렇듯 전 세계의 높은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칸에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화란>은 영화에 대한 뜨거운 호평과 화제성으로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76회 칸 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 <화란>은 희망 없는 세상을 각기 다른 방식으로 살아가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탄탄한 드라마와 밀도 높은 연출로 그려낸 깊고 강렬한 느와르 드라마로 올해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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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낭만닥터 김사부3] 안효섭-이성경-김민재-이신영, 건물 붕괴 현장 도착 ‘아비규환’‘낭만닥터 김사부3’ 건물 붕괴 현장에서 의료 활동을 펼친다. 사진 제공 = SBS ‘낭만닥터 김사부3’ (국민문화신문) 유한나 기자 = SBS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극본 강은경, 임혜민/연출 유인식, 강보승/제작 삼화네트웍스, 스튜디오S) 측은 9회 방송을 앞두고, 재난의료지원팀(DAMT)으로 출동한 서우진(안효섭 분)-차은재(이성경 분)-박은탁(김민재 분)-장동화(이신영 분)의 긴박한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9회에서는 건물 붕괴 사고로 소방비상대응 2단계가 발령되고, 거점병원이 된 돌담병원의 모습이 그려진다. 재난 사고를 맞게 된 돌담져스의 모습이 긴장감 넘치게 그려질 예정이다. 생사가 오가는 현장에서 한 생명이라도 더 살리기 위해 노력하는 돌담져스와 그들의 손길을 기다리는 환자들의 이야기에 관심이 집중된다. 공개된 사진 속 건물 붕괴 장소에 도착한 서우진과 차은재는 눈 앞에 펼쳐진 참담한 현장을 바라보고 있다. 처참하게 무너진 건물과 다친 채 빠져나온 사람들의 모습도 보인다. 한쪽에서는 구급대원들이 구조를 진행 중인, 그야말로 아비규환의 상황. 급하게 현장에 온 듯 사복을 입고 있는 서우진, 차은재는 빠르게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 박은탁, 장동화도 신속하게 합류해 눈길을 끈다. 혼잡한 현장 속에서 돌담져스 4인은 침착하게 환자들의 상태를 살피고 있다. 현장에는 뿌연 먼지와 콘크리트 잔해들이 가득하고, 그 속에서 고통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속출한다. 아직 건물에 매몰돼 빠져나오지 못한 사람들도 있는 상황. 심각한 돌담져스의 표정이 예상보다 큰 사고를 짐작하게 해 긴장감을 드리운다. 건물 붕괴 사고 에피소드는 방송 전부터 실제 현장을 방불케하는 예고 영상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제작진은 “건물 붕괴 현장을 구현하기 위해 장소 선정부터 촬영, 세트까지 현장감을 살리는데 많은 신경을 썼다. 이제는 돌담병원 의료진 그 자체가 된 배우들도 상황에 몰입한 치열한 연기를 펼쳤다”라며, “한 생명이라도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돌담져스의 활약과 긴장감을 안길 9회 방송을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SBS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 9회는 5월 26일(금) 밤 10시 방송되며, 10회는 27일(토) 밤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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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상훈, 그야말로 세바스찬 그 자체 영화 <인어공주> OST 호평배우 정상훈. 사진 :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국민문화신문) 유한나 기자 = 배우 정상훈이 한국의 ‘세바스찬’으로 인어공주 OST를 ‘찰떡’으로 표현해 화제다. 디즈니 실사 뮤지컬 영화 ‘인어공주’가 지난 22일 한국어 버전 OST 음원을 공개한 후, 극 중 바닷속 왕실의 집사장인 붉은 게 ‘세바스찬’의 한국어 더빙을 맡은 정상훈이 가창한 대표 곡 ‘저 바다 밑(Under the Sea)’이 호평을 받고 있다. 영화 ‘인어공주’는 늘 바다 너머의 세상을 꿈꾸던 모험심 가득한 인어공주 ‘에리얼’이 조난당한 ‘에릭 왕자’를 구해주며 자신의 마음의 소리를 따라 금지된 인간 세상으로 나아가는 모험을 그린 디즈니 실사 뮤지컬 영화다. 만능 엔터테이너 정상훈은 뮤지컬 ‘맨 오프 라만차’의 산초, ‘젠틀맨스 가이드’의 다이스퀴스를 연기하며 극 전반의 분위기를 이끄는 캐릭터로 활약한 바, 이번 인어공주에서도 행복한 바닷속 세상을 설명하는 ‘세바스찬’의 대표 곡 ‘저 바다 밑’을 안정적인 호흡과 표현력으로 완벽하게 소화해 호평을 받았다. 사랑스러운 캐릭터 ‘세바스찬’의 밝은 에너지와 유쾌한 너스레 등을 원곡과 또 다른 정상훈 표 ‘세바스찬’으로 재탄생 시키며 귀를 사로잡는 즐거움을 더하고 있다. 이에 정상훈이 가창한 노래를 들은 누리꾼들은 “한국어로 노래의 느낌을 너무 잘 살렸다”, “정상훈은 더빙 연기도 일품”, “믿고 있었지만 최고다. 노래만 들어도 바닷속 춤추는 장면이 보이는 정도”, “정상훈은 세바스찬 그 자체! 찰떡이다”, “듣고만 있어도 신나고 즐겁다”, “노래 들으니 더빙판으로 보고 싶어진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더빙에 참여한 정상훈은 '인어공주' 한국어 더빙 캐스트 무대인사에서 “디즈니를 정말 좋아하는 저희 아이들에게 무언가 남겨주고 싶어서 참여하게 되었다. 그러나 참여하는 동안 제가 더 신나고 좋았었다.”라며 더빙에 참여한 특별한 이유를 밝혔고 “영화가 끝나면 ‘저 바다 밑’(Under the Sea)이 맴돌 거다. 바닷속의 웅장함과 장엄함을 잘 표현한 영화로 가족과 연인과 함께 보기 좋다.”고 덧붙이며 기대를 더했다. 한편, 다방면의 활동을 이어가며 활약 중인 정상훈은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정상’의 메인 호스트로, 새로운 시도와 웃음을 담은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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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롯데 크리에이티브 공모전> 총 상금 2억원(국민문화신문) 유한나 기자 = 콘텐츠 산업 전반의 지속적인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K-콘텐츠 및 작가 발굴에 힘을 쏟아온 롯데컬처웍스(대표이사 최병환)가 오는 6월 12일(월)부터 제12회 롯데 크리에이티브 공모전을 개최한다. 롯데컬처웍스는 ‘컬처라이프를 이끄는 기업’에 걸맞게 무려 12년간 국내 최대 규모로 롯데 크리에이티브 공모전을 진행, 국내의 재능 있는 작가를 발굴하고 콘텐츠를 제작함으로써 K-콘텐츠의 발전과 진흥에 이바지하고 있다. 6월 12일(월)부터 6월 26일(월)까지 진행되는 제12회 롯데 크리에이티브 공모전은 영화와 드라마, 두 부문에 집중해서 작품을 모집한다. 또한 실질적인 영상화 진행의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국내 최고의 영화, 드라마 현업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함께 참여한다. 지난해에 이어 SLL도 영화 부문 심사에 참여하여 공동 기획, 제작 작품을 검토할 예정이다. 총 상금은 2억원으로, 영화와 드라마 부문 모두 공통적으로 대상 1편에 5천만원, 최우수상 1편에 3천만원, 우수상 1편에 2천만원의 상금을 지원한다. 모든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함께 영상화의 기회도 주어질 예정이다. 롯데 크리에이티브 공모전은 국내 최대 규모의 상금과 더불어 재능 있는 창작자 성공 신화의 출발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대표적으로 영화 <증인> 각본을 집필해 제5회 공모전 대상을 수상하고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스타작가 반열에 오른 문지원 작가가 있다. 그 외에도 영화 <그날이 올까봐> 각본으로 제2회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고 <아이 캔 스피크>, <해피 뉴 이어> 등 다양한 히트작을 탄생시킨 유승희 작가, 영화 <관능의 법칙> 각본으로 제1회 공모전 대상을 수상한 이수아 작가 등이 있다. 올해로 12회째 공모전을 맞이하는 가운데 롯데컬처웍스는 대내외적인 업계의 어려움 속에서도 콘텐츠 산업의 풀을 넓히는데 기여하고 참신한 작가들의 등용문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대규모 공모전을 이어나가며 종합콘텐츠기업의 선두주자로서 포지셔닝을 공고히 하고있다. 특히 작품의 실질적인 영상화 기회제공과 체계적인 시스템을 바탕으로 많은 창작자들에게 신뢰를 받아온 만큼 이번 공모전에도 많은 크리에이티브들의 신청과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전망된다. 창작에 대한 열정과 참신함을 가지고 있다면 기성, 신인에 구분 없이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롯데 크리에이티브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공모 요강은 6월 1일(목)부터 롯데시네마 홈페이지(www.lottecinema.co.kr)와 롯데 크리에이티브 공모전 홈페이지(www.lotte-creativ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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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디, 개봉주말 무대인사 성료 역대급 팬 서비스(국민문화신문) 유한나 기자 = 영화 <롱디>는 서른을 앞두고, 장거리 연애를 시작한 5년 차 동갑 커플 '도하'와 '태인'의 언택트 러브 스토리. 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와 <서치> 제작진이 공동 제작 하고, 스크린 기기 속 화면만으로 구성된 '스크린라이프' 기법의 영화로 화제를 모은 영화 <롱디>가 개봉주말 무대인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14일 진행된 서울 무대인사에는 임재완 감독, 장동윤, 박유나, 고건한이 참석해 관객들과 행복하게 소통했다. 이번 무대인사는 상영관을 가득 메운 관객들의 따뜻한 호응으로 영화에 대한 열띤 관심을 실감나게 했다. 임재완 감독은 소중한 시간을 <롱디>와 함께 해준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함께 해준 배우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도하를 연기한 장동윤은 “귀한 발걸음 해주셔서 감사하다”라는 말과 함께 “본 사람들은 모두 재미있다고 하는 영화”라며 N차 관람과 입소문을 당부했다. 또한 극 중에서 직접 노래를 불러 화제가 되었던 태인 역의 박유나는 관객들을 위해 영화의 OST ‘롱디’를 라이브로 선보여 큰 환호를 받았다. 그는 “귀엽게 찍었으니 예쁘게 봐달라”고 말하며 응원과 관심을 부탁했다. 이어 고건한은 본인이 연기한 제임스에 빙의해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함과 동시에 “<롱디>가 5월 동안 롱런할 수 있게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힘을 믿겠다”는 바람을 전하며 “무엇보다도 모두 건강하시라”는 따뜻한 인사의 말을 건넸다. 이렇듯 감독과 배우들이 똘똘 뭉쳐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 중인 영화 <롱디>는 개봉 2주차에도 연인, 친구, 가족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순항을 이어갈 전망이다. 적극적인 팬 서비스를 통해 역대급 무대인사로 주목 받은 <롱디>는 전국 CGV극장에서 절찬상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