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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여행주간, 시티투어 2층 버스 타세요!이번 이벤트는 가을 여행주간을 맞이하여, 시티투어 이용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주고자 마련되었으며, 참여 방법은 다음과 같다. 우선 첫째로, 시티투어 앱(App) 내에 숨겨진 할인쿠폰을 제시할 경우 20% 할인된 가격으로 시티투어를 이용할 수 있으며, 탑승객들을 대상으로 ‘시투福권’을 제공하여 당첨된 고객에게는 텀블러 등 다양한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며, 두 번째, 「시투인증하고 숙박권 겟(Get)!」 이벤트는 시티투어 탑승권과 한줄 소감을 카카오톡(@시티투어2층버스)을 통해 인증하면 추첨을 통하여 호텔 숙박권을 증정한다. 또한, 25일(수)부터 31일(화)까지 7일간 서문시장과 연계하여 ‘야간투어’도 진행할 계획이며, 행사는 시티투어 2층버스를 타고 네이처파크, 수성못을 둘러본 후 서문야시장에 최종 하차하여 야시장을 체험하는 코스로 운영될 계획이다. 대구시설공단 김호경 이사장은 “가을 여행주간을 맞아 다양한 고객 참여 이벤트 개최를 통해 시티투어를 널리 소개하고, 도심관광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벤트 및 행사 관련 자세한 정보는 시티투어 2층버스 홈페이지(daegucitytour.dgsisul.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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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종합사회복지관, 소외계층 주민 김장기금 마련 ‘사랑나눔 바자회’밀알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대청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미경)이 18일 소외계층 주민 김장기금 마련을 위한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10시부터 4시까지 열린 바자회에서는 여성의류와 유아용품, 생활용품 등 40여종의 물품이 판매됐다. 먹거리장터, 친환경 EM제품 판매, 풍선아트 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열렸다. 바자회는 오는 23일 대청공원에서도 동일하게 진행될 예정이며, 발생한 수익금은 11월 개최되는 ‘김장나눔 대축제’ 행사를 통해 일원1동 소외계층 주민에게 김장김치로 제공된다.대청종합사회복지관이 위치한 일원1동은 수서도시개발아파트 단지 내로서 독거노인·결식아동 등 저소득 주민이 밀집되어 있다. 이에 대청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저소득 주민을 위한 무료경로식당, 도시락배달, 후원금 결연 등 다양한 지원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으며, 겨울철에는 김장김치 지원을 위해 매년 두 차례 ‘사랑나눔 바자회’를 실시하고 있다.대청종합사회복지관 최미경 관장은 “지난 바자회에 이어 ‘티렌’과 ‘나이스클럽’ 등의 브랜드로 알려진 ‘엔씨에프’로부터 여성의류를 기증받아 더욱 풍성해졌다”며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을 돕는 의미 있는 바자회에 많은 분들의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문의 : 02-459-6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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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성남 WITH회’ 10월 14일 성황리 개최도촌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종민)은 10월 14일(토) 개관 3주년을 맞아 제 3회 성남WITH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도촌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0월 14일(토) 오후 6시 30분 도촌중학교 청소년난탐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힙합가수 슬리피, R&B가수 후니아 외 인기음악방송 판타스틱듀오 이선희편 5회 연속우승자 예진아씨 ‘김예진’, 김범수편 ‘권아영’, 양파편 ‘권대희’, 박정현편 ‘이예담’, 히든싱어 임재범편의 ‘김민호’와 성남시립합창단이 출연하여 지역주민의 귀를 즐겁게 하여 주민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성남 With 음악회’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장애인, 다문화, 한부모가족, 저소득층 등 문화소외계층에게 200석의 VIP석을 우선 제공하여 의미가 더해졌다. 이종민 도촌종합사회복지관장은 “성남지역의 문화소외계층에게 수준 높은 문화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가 하나되는 자리를 마련하려고 이번 음악회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성남시 도촌종합사회복지관은 재단법인 여의도순복음연합(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이 위탁을 받아 어르신 무료급식, 초등생 방과후 교실, 청소년 아카데미, 장애아동 치료 프로그램 운영 등 대상별 복지서비스를 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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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생명문화 대축제 개최[사진1] 대한민국 생명문화 대축제에 참가자들이 한데 모여 “생 ♡ 명“ 이라는 글씨를 이루었다.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고 일깨우는 대한민국 생명문화 대축제가 용인 시청광장에서 연2,000여명이 모여 2017년 9월9일 오후2:00에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생명사랑무한힐링센터(이하 경기총 대표회장 고흥식)주최. 국민문화신문, 한국청소년동아리연맹주관으로 열렸다. 이날 행사는 경기도민과 함께하는 생명사랑 캠페인으로 진행되었으며,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 또한 준비 되었다. 국제응급구조단(생명을 지키는 응급처치) 청각소리측정(청각측정), 월드비전(팔지만들기), 용인청소년 미래재단(상담) 미애부생장품(체험) 나눔과기쁨 용인지부(생명나눔 캠페인) 복음보청기, 강남GS안과 등이 부스를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고 캠페인 홍보 부스를 운영 했다. 또한 다채로운 공연과 개회식 그리고 강연과 카드섹션으로 광장을 가득 메웠다. 카트섹션은 생명을 사랑하고, 생명을 소중히 여기고, 생명을 나누자는 의미로 광장에 참석자들이 생명의 의미를 표현하는 인간 글씨를 만들어 생명을 홍보했다. 전체 참여자들이 함께하는 생명존중을 위한 선언문을 태성고등학교 2학년 유지환 학생이 낭독했다. [사진2] 대한민국 생명문화 대축제에 참석한 순서자 및 내빈들 [사진3] 대한민국 생명문화 대축제 축하공연 현장 이날 순서는 유석윤 대회장 사회로 진행 되었는데 1부공연은 박정은 , 유림청소년의 집 ( D.make) , 새빛 맹인선교회 풍물놀이로 시작 했으며 개회식의 인사는 대표대회장 고흥식 , 대회사 최승균(경기도 무한생명사랑힐링센터 센터장)) , 환영사 신동권(용인아가페문화원 원장) , 축사 이우현(국회의원) , 백군기(전 국회의원) , 변우상(국민문화신문 고문) , 내빈소개는 조용구(대회지도위원) 광고 김준성(대회조직위원장) 의 마무리로 개회식을 마쳤다. 그 외에 강연 나눔과기쁨 용인지부 권영호 상임대표가 맡았다. 그 외에 축하공연은 가수 우영철, 오세웅, 더탑보컬아카데미에서 해주었고, 모든 순서에 마지막 폐회식 때에는 사회로 조동욱(대회 지도위원) 폐회사는 임오길(국민문화신문 고문) 광고 최정수(대회 진행위원장)로 마무리하였다. [사진4] 대한민국 생명문화 대축제에 참석한 정찬민 용인시장과 학생들 이날 행사를 축하하기위해 정찬민 용인시장이 방문하여 축하하였고 각계각층에서 참석하여 행사를 빛내게 하였다. 참석한 청소년들과 시민들은 아쉬움을 뒤로하고 다음 행사를 기대하며 집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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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자연휴양림서 캠핑축제 열린다가족과 함께 캠핑도 즐기고 목공체험도 할 수 있는 ‘캠핑 축제’가 용인자연휴양림에서 열린다. 용인시는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처인구 모현면에 있는 자연휴양림에서 다음달 15~17일까지 2박3일간 ‘용인, 도심속 캠핑축제‘를 개최키로 하고 오는 22일부터 참가자 100여팀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관내 관광지를 순회하는 ‘옴니버스식 관광축제’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지난 5월 농촌테마파크에서의 ‘고땐 고랬지 축제’, 6월 한국민속촌의 ’민속저잣거리 축제‘에 이어 세 번째다. 용인시가 주최하고 경기관광공사와 캠핑퍼스트가 주관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용인 로컬푸드로 캠핑요리를 만드는 캠핑요리대회, 용인 관내 시장이나 맛집에서 소비한 영수증으로 추첨 선발하는 공정캠핑왕 선발, 각종 DIY목재공예를 체험하는 ‘나눔 목공 축제’ 등 참가팀들이 한데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오는 22일 오전 11시부터 네이버카페에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2박3일에 3만원이며, 야영장 외 숙박시설 이용자는 시설별 추가 금액을 내면 된다. 이번 축제를 위해 시는 휴양림내 기존 야영장 외 1만㎡의 잔디광장에 참가팀들이 야영할 수 있는 구획을 새로 만들 예정이다. 참가팀들은 9월15일 오후 3시부터 축제운영본부에 등록하고 텐트 설치 등 입소절차를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축제기간 동안 관내 20여개 민간 캠핑장에서도 자체 이벤트를 열도록 하는 등 체류형 관광이 활성화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자연휴양림은 처인구 모현면 초부로 220에 162ha규모로 잔디광장, 야생화 단지, 숲 놀이터, 목재체험관, 에코어드벤처, 짚라인, 야영장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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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농촌체험진로프로그램 개발 및 시연회평택시진로체험지원센터는 8월 18일(금) 오전 10시부터 평택시진로체험처 중 농업관련 진로체험처와 함께 청소년농촌체험진로프로그램 개발 및 시연회를 진행했다. 킹콩이농장, 들막농원, 장아짱아영농조합법인, 열린체험농원, 햇빛여울, 명원, 허브팜 등 6개 체험처가 프로그램 개발 및 시연회에 함께하였다. 평택의 진로체험에 큰 도움을 주는 농촌 체험처로서 바쁜 일정 속에서도 청소년들을 생각하는 마음을 가지고 다 같이 열정적으로 프로그램 개발에 동참하였다. 이번 프로그램 시연은 6월부터 진행된 프로그램 개발회의의 마지막 단계로, 청소년들에게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전, 프로그램을 미리 자체적으로 시연해보는 것으로 총 3일차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1일차에는 수확의 의미와 농업의 스마트, 농업먹거리의 안전함과 소중함을 알려주는 활동이, 2일차에는 농업이 수확으로 끝나는 1차적인 농업 뿐만 아니라, 2차, 3차 산업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알아보는 활동이, 마지막 3일차에는 1,2일차 진행했던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농업을 홍보할 수 있는 앱이나, 홍보물을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청소년에게 더 많이 농촌을 알리기 위해 프로그램을 개발한 이번 사업은 농촌 체험처 선생님들의 열정과 농촌에 대한 사랑을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 프로그램개발에 참여한 체험처 햇빛여울 김미옥 대표는 “우리가 협동해서 예행연습까지 한 걸 학생들이나 선생님들이 알아줘서 많은 호응이 있었으면 좋겠고, 학생들에게 농업의 미래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희망하면서 더 노력하겠다” 말했다. 체험처 허브팜 장정은 대표는 “ 멋지고 의미있는 프로그램에 참여 할 수 있어 너무 감사하고, 널리 소문나서 농업체험 문의가 쇄도할 것 같다” 말했다. 청소년농촌체험진로프로그램은 9월 중 시행 될 예정이며, 중학교 1학년 대상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 문의는 평택시진로체험지원센터 드림ON (☎031-646-5438)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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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컴패션, 션·김범수와 함께하는 '여름 밤의 꽃서트' 개최이달 26일 오후 5시 서울 한남동 한국컴패션 사옥서 열려 가수 션과 김범수 씨가 전 세계 가난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무대에 선다. 한국컴패션은 이달 26일 오후 5시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한국컴패션 사옥 2층 스완슨홀에서 가수 션, 김범수 씨와 함께하는 미니 토크콘서트 '여름 밤의 꽃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7월부터 진행 중인 '어린이 꽃이 피었습니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어린이 한 사람 한 사람을 꽃 같이 귀한 존재로 여기는 컴패션의 가치를 알리고 즐거운 기부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콘서트에서는 가수 션과 김범수 씨가 ‘말해줘’, ‘끝사랑’ 등 각자의 히트곡으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필리핀 쓰레기마을에 살던 소년 알조의 이야기를 담은 곡인 '연을 날리자'도 김범수 씨의 목소리로 만나볼 수 있다. 연예계 대표 '기부천사' 션 씨가 생각하는 나눔의 의미와 방법을 공유하는 시간도 갖는다. 션 씨는 이 자리에서 컴패션을 통해 인연을 맺은 100여명의 우간다 어린이들을 후원하면서 느낀 감동과 기쁨을 나눌 예정이다. 현재 션 씨는 아내 정혜영 씨와 함께 지난 2010년부터 한국컴패션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컴패션을 통해 전 세계 300명 이상의 어린이를 후원하고 있다. 김범수 씨 역시 지난 2013년부터 필리핀 어린이를 후원하며 적극적으로 기부 활동에 동참해 왔다. 이번 공연은 어린이 후원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이달 22일까지 한국컴패션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당첨자는 23일 개별 연락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서정인 한국컴패션 대표는 "션과 김범수 씨가 어린이들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특별히 준비한 공연”이라며 ”두 사람의 진심 어린 마음이 여러분에게도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컴패션은 전 세계 25개국의 가난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들을 1대 1로 결연해 자립 가능한 성인이 될 때까지 전인적(지적, 사회·정서적, 신체적, 영적)으로 양육하는 국제어린이양육기구다. 1952년 미국의 에버렛 스완슨 목사가 한국의 전쟁 고아를 돕기 위해 시작했으며 이후 전 세계적으로 확대돼 현재 180만 명 이상의 어린이들이 양육 받고 있다. 한국컴패션은 가난했던 시절 한국이 전 세계로부터 받았던 사랑을 되갚고자 2003년 설립됐으며 약 12만 명의 전 세계 어린이들이 한국 후원자들을 통해 양육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