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9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전준상 기자 = 자연의 품이 넉넉해지는 가을이다. 자연은 다양한 빛으로 제 모습을 뽐내며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위안과 기쁨을 선물한다.여행자의 발걸음을 가볍게 하는 '2015 가을 관광주간'은 11월 1일까지 이어진다. 단풍도 즐기며 직접 체험활동도 할 수 있는 여행지는 어디일까. 한국관광공사는 가을맞이 단풍 여행지로 ▲ 강원 설악산 ▲ 충북 속리산 ▲ 전북 덕유산 등 3곳을 19일 추천했다.◇ 붉은 산과 푸른 바다, 시티투어까지…강원 양양·속초 산과 바다가 조화를 이루며 한 폭의 그림을 펼쳐내는 강...
물레길 체험 관광객(연합뉴스 자료사진)11∼13일 의암·춘천·소양·파로호서 페스티벌(춘천=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강원도와 강원도관광협회는 11일부터 13일까지 춘천 의암호를 비롯한 화천, 양구, 인제 일원의 호수에서 '2015 물레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자연경관으로만 인식된 춘천, 화천, 양구, 인제 일원의 의암호, 춘천호, 파로호, 소양호를 경쟁력 갖춘 수상레저 명소로 탈바꿈시켜 관광상품화하려는 전략으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지난해는 카누, 카약 등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생소한 프로그램을 도입해 가능성을 확인...
몸으로 느끼는 세계자연유산 거문오름 연합뉴스 DB '2015 거문오름 국제트레킹' 8일 개막(제주=연합뉴스) 김호천 기자 =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제주 거문오름을 탐방하는 국제트레킹대회가 8일부터 17일까지 열흘 동안 열린다.제주도 세계유산·한라산연구원은 8일 오전 8시 30분 거문오름 입구에 있는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에서 탐방객 1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5 거문오름 국제트레킹' 개막식을 한다.트레킹은 3시간 30분이 걸리는 길이 10㎞의 태극길과 3시간이 걸리는 길이 5㎞의 용암길에서...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싸이를 비롯한 케이팝(K-POP) 스타들이 4일 오후 늦은 시각까지 서울광장에서 열띤 공연을 펼쳤다. 이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주최로 오후 7시부터 열린 '2015 서머 케이 팝 페스티벌(Summer K-POP Festival)' 행사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여파로 위축된 국내 관광시장 활성화를 위해 국내 정상급 케이팝 스타들이 총출동했다. 좌석을 가득 메운 외국인 관광객들은 '아이 러브 케이-팝'이라고 적힌 종이를 좌우로 흔들어대며 환호했다. 싸...
한국관광공사, 폭포 명소 추천(서울=연합뉴스) 전준상 기자 = 본격 여름철을 맞아 무더위를 한방에 식혀줄 수 있는 폭포 여행지로는 어디가 좋을까.한국관광공사는 '시원한 폭포여행'을 주제로 가볼만한 관광지로 ▲ 동해 무릉계속 쌍폭 ▲ 가평 무주채폭포 ▲ 양산 홍룡폭포 ▲ 포항 내연산 12폭포 ▲ 구례 수락폭포 ▲ 부안 직소폭포 ▲ 금산 12폭포 ▲ 괴산 수옥폭포와 용추폭포 8곳을 28일 추천했다.◇ 등줄기가 오싹, 소름이 오스스! 동해 무릉계곡 쌍폭(강원도 동해시 삼화로)동해안의 내로라하는 해변을...
메르스후 안전성 홍보 차원…외국인 전용 3천석 설치(서울=연합뉴스) 김중배 기자 = "안전한 한국으로 관광 오세요."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여파로 인해 위축된 관광산업 정상화를 위해 내달 4일 서울광장에서 한류 페스티벌이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 등이 주관하는 행사로, 주최 측은 주요 연예기획사와 협의를 통해 인기 한류스타들을 대거 참여시킬 예정이다. 정부는 외국인들의 참여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외국인 전용석을 3천석 마련했으며, 좌석 없이 앉아서 관람하는 피크닉존을 포함하면 총 5천명 가량 외국인 수용이 ...
크루즈를 타고 제주항에 도착한 중국인 관광객들이 제주도를 돌아보기 위해 밖으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역대 최대 인센티브 관광…내년 5월 3차례 나눠 방한 (서울=연합뉴스) 전준상 기자 = 내년 5월 항공편으로 역대 최대 규모의 인센티브 관광객이 한국을 방문한다.한국관광공사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여파 영향에도 중국 남경중맥과기발전유한공사(南京中脈科技發展有限公司) 인센티브 여행단체 1만5천명 유치를 확정했다고 20일 밝혔다.인센티브 관광은 회사나 단체가 업무실적이 뛰어나거나 우수한 사원을 선발, 단체로 외국에 여행...
중국·일본·홍콩관광객, 한국 여행예약 재개 움직임 가시화9∼10월 일본·중국 연휴까지 정상 회복 기대 (도쿄·홍콩·베이징·타이베이=연합뉴스) 조준형 최현석 이준삼 특파원 노해랑 통신원 =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이 진정세를 보이면서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 가운데 절대다수인 중국, 일본 관광객들이 다시 한국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중단됐던 단체관광 비자 신청이 재개되고, 한국 여행 경보도 하향 조정되는 움직임이다. 이런 추세라면 외국인 관광객 '대목'인 9월과 10월 중국·일본의 연휴에는 외국인 관광객이 예년 수준을 회복할 것이라는...
메르스 확산 여파로 한산한 인천공항(연합뉴스 자료사진) 관광·호텔·유통·항공업계에 직격탄…자동차·전자 확산 조짐 기업 활동 위축…삼성그룹 28년만에 신입사원 수련회 무기 연기 (서울=연합뉴스) 이상원·전준상·고웅석·이유미 기자 = '엎친 데 덮친 격' 우리나라 경제계의 상황을 두고 하는 말이다. 엔화약세 등으로 큰 타격을 받고 있는 기업들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쇼크까지 겹치자 휘청이고 있다. 여행과 항공업계 등은 메르스의 직격탄을 맞았다. 메르스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그 피해는 자동차...
섬진강기차마을(자료) (곡성=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전남 곡성군은 '섬진강 기차마을'이 전국 8곳과 함께 한국관광공사 주관 '2015년 베스트 그곳'에 뽑혔다고 7일 밝혔다. 한국관광공사는 전문가 심사와 네티즌 투표를 거쳐 지난 5일 곡성군, 경주시, 단양군, 담양군, 목포시, 삼척시, 서천군, 영덕군, 평창군 등을 '베스트 그곳'으로 최종 선발했다. 관광공사는 이들 관광지에 대한 스토리텔링 여행 콘텐츠를 제작, 국내 각 홈페이지와 SNS, 스마트폰 앱 등을 통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