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6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평택시자원봉사센터(사무국장 홍음희)는 6월 18일부터 출․퇴근시간 등 유동인구가 많은 시간에 평택역, 학교 등 다중집합장소에서 손 세정제를 배부하며 메르스 예방 홍보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이 캠페인에는 평택시 자원봉사센터 직원, 모범운전자회, 새생활 여성회 등 11개 단체 667명의 회원들이 권역별로 나눠 메르스가 종식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메르스 예방 홍보 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한다. 학교 앞에서 손 세정제를 학생들에게 직접 주며 손 씻기 등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를 당부하는 송탄모범운전자 협회(...
치킨마루 제작, 서경덕 교수 모델 겸 내레이터로 재능기부(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지도 위의 작은 점, 이 점은 맑은 날 울릉도에서 두 눈으로 또렷이 보이는 섬, 이 섬은 대한민국 영토의 시작점." 이 같은 내레이션이 나오면 한국 홍보 전문가인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지도 위로 걸어나와 똑바로 선 후 독도를 쳐다보면서 "대한민국 독도"라고 알려준다. 이 광고(youtu.be/VJc_YMhcfQ4)는 독도가 지리적으로 우리 땅인 이유를 30초 분량의 영상에 담았다. 서 교수가 재능기부하고, 치킨마루...
한국 CCM대표 송정미가 오는 30일(토) 오후 7시 뉴욕 카네기홀에서 ‘The Blessing Song'을 주제로 단독콘서트를 연다. 아이삭 스턴 오디토리움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CCM과 국악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한인 이민사회와 다민족에 대한 위로와 축복의 메시지를 전하고 세계무대에서 한국CCM의 위상을...
용인시는 ‘세계금연의 날’을 맞아 5월 총 6회에 걸쳐 각 구 2개교를 선정, 학교주변(절대정화구역) 금연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절대정화구역은 ‘학교보건법 제 6조’에 규정된 초·중·고 교육시설의 출입문으로부터 직선거리 50미터 이내 구역으로, 지난 2012년 6월 ’용인시 금연구역 지정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에 따라 금연구역으로 지정됐으며, 금연구역 내 흡연 시 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에 따라, 처인, 기흥, 수지구 보건소는 각각 유동인구가 많은 곳을 대상으로 보건소 ...
한·인도 정상 악수 (서울=연합뉴스) 백승렬 기자 = 박근혜 대통령과 국빈방문한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18일 청와대에서 열린 공동기자회견을 마치고 나서 악수하고 있다. srbaek@yna.co.kr 朴대통령·모디 총리, 회담서 공동성명 채택…전방위적 협력 강화 의지경제에서 정치·안보분야로 협력확대…인도, 러·日과만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정상회담 연례개최 추진·외교·국방 2+2 차관회의 신설…北핵·미사일에 우려 표명이중과세방지협정 개정 등 협정·MOU 7개 서명 (서울=연합뉴스) 강병철 기자...
(서울=연합뉴스) 김은경 기자 = 아이들과 마냥 행복해야 할 5일 어린이날에 오히려 눈물과 한숨으로 보내는 부모들이 있다.실종 아동 부모들은 사라진 아이가 사무치게 그리워서, 그리고 아이가 죽었는지 살았는지 알 수도 없는 무기력감에 미안해서 가슴이 까맣게 타들어간다.1997년 4월 20일 집 앞에서 놀다가 사라진 김하늘(당시 4세)군의 어머니 정혜경(54·여)씨는 하늘이 동생들의 주민등록등본을 뗄 일이 있으면 눈물이 앞을 가린다. 2013년 말 하늘이를 주민등록에서 말소시켰기 때문이다. 군대에 가야 할...
용인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시민의 녹색생활 실천의식을 고취하고자 ‘가족과 함께하는 환경보전 캠페인’을 9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용인시가 주최하고 푸른환경 새용인21실천협의회(상임의장 권숙찬, 이하 용인의제21)와 KB국민은행 경기남지역본부(본부장 정용택)의 공동 주관으로 용인시종합운동장 앞 경안천 둔치에서 6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오전 9시경부터 오후 1시경까지 EM흙공 던지기, 하천 환경정화, 환경보전 캠페인 등으로 진행된다. 행사 참가자들은 일회용 비닐 봉투 사용...
뚝딱이아빠 김종석이 에너지를 나누고 전기 없이 살아가는 제3세계에 태양광랜턴을 보내는데 앞장선다. 29일 뚝딱이아빠 김종석은 장애아동과 비장애아동이 함께 교육받고 있는 통합보육시설 면일어린이집에 방문해 어린이들과 함께 에너지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태양광랜턴 조립체험을 진행했다. 에너지의 중요성에 대해 교육하던 김종석은 “지금 네팔도 큰 지진이 일어나서 전기가 들어오지 않아 어둠 속에서 지내고 있다”며 “앞으로 에너지나눔 체험교육을 통해 전기가 없는 많은 지역에 태양광랜턴이 전달되어 밤에 책도 보고, ...
'한국인이 알아야할 영웅이야기' 제3탄 윤봉길 홍보 영상을 제작한 서경덕 교수(왼쪽)와 송일국.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1932년 4월 29일. 24살의 한인 애국단원 윤봉길은 중국 상하이(上海) 홍커우(虹口)공원에서 열린 일본 천황의 생일 축하 기념식장에 뛰어들어 폭탄을 던졌다. 그는 일본 상하이 파견군 사령관, 거류민단장 등을 즉사시키고 일본 제3함대 사령관, 제9사단장, 주중 일본공사 등에게 중상을 입혔다. 의거가 일어난 지 83년이 지난 오늘, 한국 홍보 전문가...
(서울=연합뉴스) 김희선 기자 = 종교계가 네팔 지진 피해 지역을 지원하기 위한 구호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27일 종교계에 따르면 대한불교 조계종은 이날 네팔 지진 피해 지역에 긴급재난구호봉사대(총재 대한불교조계종총무원장 자승) 선발대를 파견해 구호 활동을 펼치고, 구호금 20만 달러를 지원하기로 했다. 6명으로 구성된 긴급재난구호봉사대 선발대는 현지에서 피해 규모를 파악한 뒤 봉사대 본진 파견을 비롯한 종합적인 긴급재난구호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조계종 종정 진제스님은 이날 희생자를 애도하는 위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