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KBS 2TV '태양의 후예'로 한중에서 동시에 큰 인기를 모은 배우 송중기(31)가 중국판 '런닝맨'인 저장위성TV '달려라 형제 시즌4'에 출연한다.20일 송중기의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송중기는 현재 방한 중인 '달려라 형제 시즌4'에 합류, 이날 오후 7시께부터 촬영에 나선다.촬영지는 미정이며 이날 녹화분은 중국에서만 방송된다. '달려라 형제'는 저장위성TV가 SBS '런닝맨'의 포맷을 수입하고 SBS PD와 함께 만드는 합작 방송으로, 지난 17일 한국을 찾아 서울 곳곳에서...
KBS '갓티비' 출연해 뒷이야기 전해…"PPL, 사전제작이라 어쩔 수 없었다"(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미니시리즈로는 4년 만에 전국 시청률 30%를 돌파하며 큰 인기를 끌며 사전 제작 드라마의 새 역사를 쓴 KBS 2TV '태양의 후예'의 시작은 쉽지 않았다.김시형 '태양의 후예' 촬영 감독은 지난 18일 오후 KBS의 모바일 생방송 '갓티비'에 출연해 "사전제작이다 보니 인기가 있을지 몰라서 광고가 들어오지 않았다"는 뒷이야기를 밝혔다.그는 자동주행시스템을 이용한 키스신과 관련해서는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 장면을 ...
'태후' 용두사미지만…"송송커플은 너무 예뻤지 말입니다" 송고시간 | 2016/04/15 08:23 마지막회도 PPL의 향연으로 몰입 방해…해변의 키스신은 압권'달콤한 밀당 연애의 정석' 보여주며 시청자 홀려…멜로 외 부분은 아쉬워(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다시 찾아간 우르크 해변의 키스신은 압권이었고, '송송커플'의 미모와 케미는 시청자의 가슴에 별똥별을 떨어뜨렸다. 유시진과 강모연이 '고난의 행군'을 견뎌내고 마침내 사랑의 안정권에 접어든 모습은 모닥불 피워놓고 마주앉아서 ...
특급 한류스타지만 조용한 행보…"아무 광고나 하지 않는다"'방부제 미모'에 코미디와 멜로 자유롭게 넘나드는 매력 독보적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송혜교가 있었기에 송중기도 있었다."방송 관계자들이 이견 없이 하는 말이다. 송중기가 새롭게 떠오른 태양이라면, 송혜교는 16년째 지지 않는 태양의 존재감을 과시했다. KBS 2TV '태양의 후예'가 원조 한류스타 송혜교(34)의 위상과 영향력을 새삼 확인시키며 퇴장을 준비하고 있다. 14일 종영하는 이 드라마는 남은 2회에서 '멜로의 여왕' 송혜교의 저력을 집중적으로 보여줄 예...
프로모션차 기자회견…"액션도 있지만 멜로드라마로 봐주셨으면"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저희 드라마에 많은 장르가 섞여 있지만 그래도 저희는 멜로드라마라고 생각해요. 혜교씨와 저, 그리고 진구씨 , 김지원씨 등 여러 커플의 사랑 이야기에 집중해 봐주셨으면 하는 작은 바람이 있습니다." '태양의 후예' 프로모션 차 함께 홍콩을 찾은 '송송커플'이 기자회견을 통해 홍콩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건넸다.송중기는 5일 정오(현지시간) 홍콩에서 열린 '태양의 후예' 기자간담회에서 드라마를 소개해달라는 말에 이렇게 말했다.이날 기자간...
"김은숙·김원석 작가, 엄청난 콤비 플레이" "재미있으면 본다는 단순한 진리 확인해 기뻐" (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 인기는 이제 '폭발적', '선풍적' 같은 단어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다. 전국 시청률 2~3%를 기록하는 지상파 드라마가 즐비한 상황에서 '태양의 후예'는 지난주 33%를 돌파했다. 재난 지역에서 군인과 의사가 함께 사람들을 구하고, 사랑도 꽃피우는 이야기에 혹한 이는 국내 시청자만이 아니다. 주연 송중기를 흠모한 나머지 '송타이타이'(宋太太·송씨 부인)를 자처하는 여성이...
"존중하지만 저는 그렇게 받아들이지 않아…배우 외엔 생각해본 적 없다"본방송선 가벼운 질문만…편집 논란 거세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KBS가 지난 30일 1TV '뉴스9'에 출연한 송중기의 인터뷰 '풀영상'을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30일 '뉴스9'에서 송중기의 인터뷰는 약 6분가량 방송됐으나 홈페이지에 게시된 영상은 10분20초 분량으로, 시간관계상 편집됐던 답변 내용이 더 담겼다.송중기는 이날 인터뷰에서 '태양의 후예'가 군국주의를 부추긴다는 지적에 대해 "그런 의견을 저도 접했고 존중한다. 그러나 대중문화라는...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에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스페셜 방송으로 시청자들의 아쉬운 마음을 달랜다.KBS는 '태양의 후예' 종영 다음 주인 4월 20일부터 3일간 오후 10시에 '태양의 후예' 스페셜 방송을 편성한다고 29일 밝혔다.20~21일에는 드라마의 주요 장면을 재편집한 하이라이트 방송이, 22일에는 에필로그와 메이킹 필름이 공개된다.16부작인 '태양의 후예'의 종영일은 4월 14일로, KBS는 후속작인 '마스터-국수의 신'의 첫 방송일을 20일에서...
"뒤얽힌 줄거리 등 K-드라마 익숙한 요소에 군대 배경 더해져" (서울=연합뉴스) 고미혜 기자 = "한국의 군대 로맨스가 아시아를 휩쓸고 있다."영국 BBC방송이 27일(현지시간) 한국을 넘어 아시아 각국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기사로 조명했다.BBC는 "한국 TV 드라마는 늘 아시아에서 인기가 있었지만 군대 로맨스 '태양의 후예'로 'K-드라마' 열풍이 절정에 달했다"며 '태양의 후예'의 내용을 소개했다.그러면서 이 드라마가 뒤얽힌 줄거리와 A급 배우, 이국적인 배경 등 K-드라마의 익숙한 요소들을 모두...
주말연속극 출연하는 안재욱(서울=연합뉴스) 이재희 기자 = 배우 안재욱이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KBS에서 연합뉴스와 인터뷰를 하기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6.3.27 scape@yna.co.krKBS '아이가 다섯'에서 속 깊고 젠틀한 싱글 대디 역으로 시청률 사냥"결혼하고 아이가 생기면서 자연스럽게 역할과 잘 매치된듯"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에이, 아직은 잘 모르겠어요. 이제 한달 됐는데…."거짓말. 여기 또 한명의 '딸바보' 출현이다. '아내 바보'이기도 하다.애써 아닌 척 하지만 딸 얘기를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