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봄 주말…꽃바람, 봄바람에 상춘객 '인산인해'
유채꽃 축제 '북적'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12일 오후 부산시 강서구 대저 생태공원에서 열린 제4회 유채꽃 축제장이인파로 북적이고 있다. 2015.4.12 ready@yna.co.kr(전국종합=연합뉴스) 4월 두 번째 휴일인 12일 만연한 봄기운 속에 전국 곳곳의 축제장과 유명 산마다 상춘객들로 넘쳐났다. '벚꽃 벨트'가 북상하면서 강원, 충북, 인천 등에는 벚꽃 축제가 한창이고, 벚꽃이 지나간 남도에는 진달래와 유채꽃이 뒤를 이어 행락객들의 발길을 잡았다.전국 최대 규모(76만㎡)의 유채꽃 단지가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