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김세영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최종전인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300만 달러)에서 한 타 차 선두권 접전을 벌이는 김세영(27)과 고진영(25)이 올해 마지막 라운드에서 선의의 경쟁을 다짐했다.김세영은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를 마치고 현지 언론 인터뷰에서 "고진영과는 오래 알고 지냈다. 좋은 친구 사이라고 생각한다"며 최종 라운드 동반 플레이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메이저대회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을 포함해 시즌 2승을 거두...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1라운드김해림의 12번 홀 티샷 장면. [KLPGA 사진 제공] (인천=연합뉴스)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승의 김해림(28)이 '모처럼'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김해림은 14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클럽 하늘코스에서 열린 K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첫날 4언더파 67타를 치며 공동 선두로 1라운드를 끝냈다. 김해림은 지난 3월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과 5월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에서 우승하며 상금순위 등 주요 부문에서 1위를 다퉜다. 그러나 최근 3개 대회 성적...
국내에서 휴식 취하며 10월 대회 준비박인비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박인비(29)가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에 2년 연속 불참한다. 박인비는 14일 프랑스 에비앙레뱅에서 개막하는 에비앙 챔피언십 출전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않았다. 지난달 말 캐나다 오타와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에서 기권한 박인비는 허리 통증 때문에 국내에서 치료와 휴식을 병행하고 있었다. 박인비는 8월 초 브리티시 여자오픈 대회 도중 숙소에서 넘어져 허리를 다쳤으며 이후 캐나다로 이동...
박성현 [세마 스포츠마케팅 제공=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에서 우승한 박성현(24)이 세계랭킹 3위로 올라섰다. 28일(한국시간) 캐나다 오타와에서 끝난 LPGA 투어 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을 제패하며 시즌 2승을 올린 박성현은 28일 자 순위에서 지난주보다 한 계단 오른 3위에 자리했다. 박성현이 세계랭킹 3위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시즌 상금 187만 8천615 달러를 벌어 LPGA 투어 상금 1위를 달리고 있는 박성현은 올해 LPGA 투어에 진출, 7월...
장하나가 1번홀에서 티샷을 하는 모습. [KLPGA 사진 제공]장하나(25)가 국내 무대 복귀 후 첫 우승을 사정권에 뒀다. 장하나는 26일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3라운드에서 버디는 무려 8개를 잡고 보기는 2개로 막아 6언더파 66타의 맹타를 휘둘렀다. 한 라운드 6언더파는 이번 대회 최고 성적이다.장하나는 중간합계 7언더파 209타를 적어내며 이보미(29)와 함께 공동 3위가 됐다. 2라운드 공동 9위에서 6계단 뛰어오르며 선두를 한 타차로 추격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
US여자오픈 먹었어요!(베드민스터 AP=연합뉴스) '슈퍼 루키' 박성현이 16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베드민스터의 트럼프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막내린 US여자오픈 골프대회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고 활짝 웃고 있다. ymarshal@yna.co.krLPGA 데뷔 14번째 출전 만에 첫 우승을 메이저 대회로 장식4라운드서 역전 우승…11언더파 277타로 상금 90만달러 주인공 박성현 [AP=연합뉴스]'슈퍼 루키' 박성현(24·KEB하나은행)이 제72회 US여자오픈 골프대회(총상금 500만 달러) 우승을 차지했다.박성현은 17일(...
세 홀차 승리…박인비는 국내서 첫승 또 실패 준우승만 6번째김해림, 이승현 꺾고 3위 올라 김자영이 박인비와 결승 5번홀에서 티샷하는 장면. [KLPGA 사진제공]김자영이 5년 만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우승을 차지했다.김자영은 21일 오후 강원도 춘천 라데나 골프장에서 열린 KLPGA 투어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결승에서 '골프 여제' 박인비를 세 홀차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2012년 8월 SBS투어 히든밸리 여자오픈에서 마지막 정상에 오른 뒤 4년 9개월 만의 우승이다. 김자영은 2012년에만 3승을 올린 바 있...
17번 홀 20m 칩인 버디 '결정타'…여자골프 NH투자증권 최종일 역전 우승 우승 직후 캐디와 기뻐하는 김지영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새내기 김지영은 두 번이나 연장전에서 울었다.삼천리투게더오픈에서는 연장전에서 파퍼트에 실패하자 짧은 거리 파퍼트를 남긴 박성현의 볼 마크를 집어 건네는 해프닝을 벌였다.KLPGA챔피언십에서는 연장 두 번째 홀에서 2m 버디 퍼트가 홀을 돌아 나오는 불운 끝에 배선우에게 우승 트로피를 내줬다.한때 선두에 나섰던 신인왕 레이스는 4위로 마감했다. 하지만 김지영은 이를 악물고 이듬해를 ...
"작년 우승했던 OK저축은행 타이틀을 꼭 지키고 싶다" 우승컵에 입 맞추는 김민선(서울=연합뉴스) 김민선이 23일 경남 김해 가야 골프장 신어·낙동 코스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에서 우승한 뒤 트로피에 입 맞추고 있다. 2017.4.23 [KLPGA 제공 = 연합뉴스 ]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총상금 5억원)에서 시즌 첫승을 거둔 김민선(22)이 시즌 3승을 목표로 내걸었다.23일 경남 김해 가야 골프...
2014년 신인왕 백규정, LPGA투어 접고 국내 복귀 홍진주·안시현·이선화·임성아·김나리·나다예 등 13일 경기도 용인 88 골프장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삼천리 투게더 오픈 1라운드에 출전한 백규정(22)은 작년까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뛰었다.미국에서 뛰다 올해부터 국내로 복귀한 백규정.2014년 인천 영종도에서 열린 LPGA투어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 우승으로 LPGA투어 카드를 손에 넣었고 2015년 미국으로 무대를 옮겼다. 2014년 KLPGA투어에 데뷔한 백규정은 신인 시즌에 무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