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읍'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6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내년 6월말이면 신갈천변을 따라 동백지구 내 동백호수공원에서 기흥호수 순환산책로까지 막힘없이 산책을 즐길 수 있게 된다. 두 곳의 산책로는 신갈천변이 7.5km이고 기흥호수 주변이 10km여서 완공 후 연장은 17.5km가 된다. 용인시는 29일 친환경 생태도시 조성을 목적으로 진행 중인 신갈천 생태하천 복원공사의 공정률이 현재 75%에 달해 내년 6월말 준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갈천의 상류 부분인 동백호수공원에서 상갈파출소까지는 약 5km의 산책로가 이미 조성돼 있으며 하류의 상갈파출소에서 기흥호수공원에 이르는 2....
용인시는 9일 처인구 이동읍 송전중학교에서 진로를 고민하는 학생들을 위해 꿈과 진로를 주제로 한 뮤지컬과 특강을 선보였다. 학생들이 뚜렷한 목표의식을 갖고 전공 분야와 직업 등을 택할 수 있도록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진행하는 것이다.시는 이를 위해 용인교육지원청의 추천을 받아 올해 송전중, 포곡중, 구갈중, 동백중 등 4곳에서 이 행사를 열 방침이다. 9일 송전중학교에선 학생 13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들이 꿈을 찾아가는 내용의 뮤지컬 ‘비밀일기’를 공연한 뒤 진로교육 강사가 학생들과 진학고민을 상담하고 진로설계를 위한 다양한 사례를...
이동읍 효 페스티벌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은 이장협의회 등 6개 민간단체가 3일 용천초등학교에서지역 어르신 1천여명이 참가한‘효 페스티벌’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이동농협 천솔풍물단의 풍물놀이를 시작으로 난타, 라인댄스, 줄넘기 공연 등의 흥겨운 무대가 펼쳐졌다. 어르신들은 주최측이 정성껏 마련한 음식을 즐기고 식사 ...
백군기 용인시장은 6일 취임 후 첫 읍면동 순방 차원에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주민단체 대표들과 동청사 신축과 용인중앙시장 일대 청소 관리 등 다양한 지역현안을 논의했다.난폭한 민원인들이 적지 않으니 주민센터에 청원경찰 배치를 검토해달라는 건의에 대해 백 시장은 “이는 중앙동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 청사 공통의 문제”라며 “직원들의 안전에 관심을 갖고 제도적으로 보완토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이 자리에서 백 시장은 “나는 공무원의 방패막이 될 것”이라며 “우리 공직자들은 아주 훌륭하다. 이들을 존중해주기 바란다. 민원인들이 요...
용인시는 6일 시 전역을 4대권역으로 나눠 권역별로 특성화한 친환경 첨단산업단지를 건설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민선7기 산업단지 조성 기본방향’을 밝혔다.이는 백군기 시장 취임 후 난개발 치유가 부각되자 일각에서 기업유치에 제동이 걸렸다는 등의 부정확한 보도까지 난무하고 있는 것과 달리 개발과 환경보전의 균형을 강조하는 정책을 추진하는 것이어서 주목된다.이에 따르면 시는 △각 권역별로 특성화한 산업단지를 단계적으로 조성하고 △환경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녹색산업단지를 조성하며 △정부 정책 및 관련규정에 적합한 보편타당한 산업단...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송전리에 위치한 송전교회 (담임 권준호목사)에서 지난 26일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사랑의 상자 160박스를 이동읍(이동읍장 허광만)에 전달하는 뜻 깊은 행사를 가졌다.송전교회는 매년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모든 성도들이 협력하여 사랑의 상자를 헌물하고 있다. 올해도 많은 분들의 정성이 쌓여 210개의 사랑의상자가 모였다. 교회내 어려운 이웃과 관내의 격려와 도움이 필료한 기관에 사랑의 상자를 전달하고있다. 사랑의 상자는 다양한 생필품과 먹거리로 구성 되었으며, 상자 당 4만원 상당의 정...
‘타 도시 명칭을 변경하고, 잘못된 지명 바로잡고, 고유의 역사적 전통성을 부각시켰다.’용인시가 지난 3년간 100만 용인시민의 자긍심을 회복하고 고유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다양한 ‘용인 뿌리찾기 운동’을 펼쳐 눈길을 끈다. 이 기간 동안 용인시가 뿌리찾기 운동으로 펼친 사업은 총 14건. 용인지역에 있는데도 다른 도시의 이름이 붙여진 관내 하천․도로의 명칭을 변경했는가 하면, 잘못 사용되고 있던 지명을 바로 잡았으며, 가치 있는 문화유산을 적극 발굴해 도시의 역사적 전통성을 부각시킨 것이다.정찬민 용인시장은 “우리 ...
11일 이동읍사무소 개청 기념 테이프 커팅 장면용인시는 11일 처인구 모현면과 이동면이 읍 승격식을 갖고 정식으로 읍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29일 행정안전부가 두 곳의 읍 승격을 승인한 이후 73일만이다. 시는 그 동안 자치법규와 각종 공부자료 변환 등 준비를 마쳤다.이에 따라 용인시는 지난 2005년 포곡읍 승격 이후 12년만에 새로운 읍이 생겨 3개구, 3읍, 4면, 24동의 행정체제를 갖추게 됐다. 이날 승격식에는 정찬민 시장과 김중식 시의장을 비롯한 유관기관·단체장과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정찬민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