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6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8일오전 열린 경기도-청와대 국가균형발전위 실무협의 모습 경기도가 문재인 정부의 국정과제에 포함된 지역공약 추진의 성공을 위해 청와대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 추진상황을 설명하고 법령·제도 개정·개선, 예산 지원 등 범정부적 협조를 요청했다. 8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이날 오전 10시 도청 상황실에서 청와대 자치발전비서관실,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관계자들과 지역 8건, 수도권상생 4건 등 1...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12월 12일 수도권광역급행철도 A노선과 신안산선에 대한 사업시행자 지정 및 실시협약(안)이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이하 민투심, 위원장 경제부총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A노선은 현재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제 영향평가 및 관계기관 협의 중이며, 사업 실시계획 승인을 거쳐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며, 신안산선은 시행 중인 실시설계와 후속 절차를 조속히 추진하여 내년 중에는 착공할 계획이다.두 노선 모두 기존 광역·도시철도와 달리 지하 40m 이하 대심도(大深度)에 철도를 건설하여, 지하 매설물이나 지상부 토지 이용...
[사진] 청소년에게 담배 판매한 편의점 적발 현황불법으로 청소년을 고용하거나, 청소년을 출입시키고 술‧담배와 같은 유해물질을 판매한 청소년보호법 위반업소가 경기도 단속에 대거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8월 6일부터 9월 4일까지 도내 PC방, 주점, 담배소매점 982개 업소를 집중 단속한 결과 16개 업소를 청소년보호법 위반으로 적발했다고 4일 밝혔다.위반행위 유형별로 보면 ▲청소년 불법 고용 2개소 ▲청소년 불법 출입 3개소 ▲술 판매 3개소 ▲담배 판매 7개소 ▲청소년 출입․고용 제한 미표시 1개소 등이다....
수원시 전체 살림 규모가 지난해 처음으로 3조 원을 돌파했다. 수원시가 공시한 ‘2017 결산기준 지방재정 운용결과’에 따르면 2017년 수원시 살림 규모는 3조 2776억 원으로 전년(2조 9061억 원)보다 12.8%(3715억 원) 늘어났다. 수원시 살림 규모는 2012년 2조 1594억 원, 2013년 2조 3980억 원, 2014년 2조 5323억 원, 2015년 2조 7328억 원으로 지속해서 증가했다. 세입 총계를 뜻하는 ‘살림 규모’는 자체수입과 이전재원, 내부거래 등을 합친 액수다. 지방세·세외수입 등 ‘자체수입’은...
[양의대-조용준 작] 양의대 습지로 화천 재안산에서 흘러내려온 능선이 북한강 수계의 최상류 물길과 만나 이룬 습지. 반세기가 넘도록 사람의 간섭을 받지 않아 야생동물의 낙원으로 불림한 폭의 산수화처럼 보이는 비무장지대(DMZ)의 풍경과 땀과 열정 가득했던 평창 올림픽, 그 찰나의 순간이 눈앞에 생생하게 펼쳐진다.(재)한국여성수련원(원장 유현옥)은 강원도의 비경과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기록을 담은 ‘DMZ와 올림픽, 그리고 강원도 이야기’ 사진전을 7월부터 상설 전시한다. 1부는 ‘새로운 희망, 강원도 DMZ 이야기’를 주제로 ...
개그맨 표인봉 장애인의 날을 맞아 개최된 2018 안산밀알콘서트가 4월 24일 오후 7시 30분 안산 동산교회에서 열렸다.안산밀알콘서트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나란히 무대에 오르고 관객석에 앉아 음악을 하나되는 콘서트다. 2009년부터 매년 장애인의 날을 맞아 개최되고 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소통과 화합 도모가 취지다.콘서트는 개그맨 표인봉의 등장으로 시작됐다. 표인봉은 2016년부터 3년 연속 재능기부로 MC를 맡고 있다. 이날 표인봉은 MC 외에도 ‘막컸스밴드’로 공연도 펼쳤다.이밖에도 안산시립합창단,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 윈...
홍제천성내천서울시 내 다양하고 아름다운 산책길의 매력을 천만 시민과 함께 나누고자, 서울시는 테마가 있는 산책길 40곳을 선정하여 이를 서울, 테마산책Ⅲ에 담아 발간‧판매한다고 밝혔다.서울에서 “전망이 좋은 길은 어딘가요?”, “숲이 좋은 길은 어딘가요?”라는 시민들의 궁금증에서 시작된 금번 사업은, 민선6기 사람중심 보행도시 ‘걷는 도시, 서울’ 사업의 일환으로 ’17년까지 총120개소의 테마산책길 선정을 완료하였다.올해로 3편을 발간한 서울,테마산책길은 ’18년까지 최종 150곳의 산책길을 선정하여 총 4권의 책을 시...
경기도가 ‘안전하고 편리한 출퇴근 길’을 만들기 위해 도입한 ‘2층 광역버스’가 올 상반기 포천, 양주 등까지 확대된다.28일 경기도에 의하면, 이번 확대도입에 따라 도내 2층 버스 운행대수는 기존 12개 시 30개 노선 93대에서 2018년도 상반기 14개시 41개 노선 143대로 늘어나게 될 전망이다.현재 도내에는 수원 15대, 성남 3대, 안산 6대, 남양주 13대, 파주 7대, 김포 21대, 용인 14대, 하남 6대, 시흥 2대, 고양 2대, 광주 2대, 화성 2대 등 12개 시에서 30개 노선 93대가 운행 중이다(2018...
용인시의회(의장 김중식)는 24일 본회의장에서 제220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시정질문을 했다고 밝혔다. 김운봉 의원은 ▲늘어나는 사업용 화물자동차 불법 주차 문제에 대한 대책에 대해 시정질문했다.김 의원은 “사업용 차량은 지정된 운송사업자가 차고지나 공영차고지에서만 밤샘 주차가 가능하도록 화물차 차고지 등록제를 실시하고 있지만, 우리시는 화물자동차 공영주차장이 턱없이 부족한데다가 불법주차 심화시간대인 자정에서 새벽 4시 사이에는 단속이 쉽지 않고 화물차주들도 낮은 과징금을 크게 부담스러워 하지 않기 때문에 화물차 불...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회장 김윤식, 시흥시장)는 지난 15일 밤 9시, 시흥시 ABC행복학습타운에서 경기도 광역버스 준공영제 시행과 관련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예상되는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논의했다.김윤식 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실상 1,350만 도민 편의를 위한 경기도의 ‘버스준공영제’ 제안에 관해 원칙적으로 반대하는 시군은 없는 상황”이라면서도 “야기될 문제들이 많이 있는 만큼 허심탄회한 논의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이날 회의는 현재 경기도가 시행하려는 ‘광역버스 준공영제’가 시행되면 불거질 문제점은 무엇이며, 대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