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엔플라잉(이승협 차훈 김재현 유회승 서동성)이 첫 리패키지 앨범을 발매한다.
N.Flying(엔플라잉),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TURBULENCE’. 사진출처: FNC 엔터테이먼트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엔플라잉은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TURBULENCE’를 통해 현실에 방황하고 혼란스러워하는 청춘에게 위로와 공감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정규 1집 ‘Man on the Moon’에서 엔플라잉이 트라우마를 이겨내고자 하늘로 향했다면, 이번 앨범에선 완전히 아물지 않은 상처들과 하늘의 난기류(‘TURBULENCE’)로 인해 미지의 장소에 불시착을 시도한다. 하지만 이는 절망적인 추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