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이대호, 선제 솔로·결승 3점포…시즌 9·10호 홈런오승환, 강정호에 판정승…11번째 홀드김현수·박병호는 무안타 침묵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이대호 기자 = 이대호(34·시애틀 매리너스)가 선제 솔로 솔로포와 결승 3점 홈런을 연거푸 터트리며 메이저리그 입성 첫해 10홈런 고지를 밟았다. 오승환(3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은 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리츠)와 KBO리그 출신 한국인의 첫 메이저리그 맞대결에서 승자로 기록됐고 시즌 11번째 홀드를 올렸다. 메이저리그 무대에 선 한국 선수들이 연일 역사적인 장면을 연출하고 있다. 이대...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특파원 신창용 이대호 기자 = 오승환(3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7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는 3경기 연속 침묵했고, 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리츠) 역시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오승환은 2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 경기에 10-7로 앞선 8회초 등판해 1이닝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3점 차 리드를 지킨 오승환은 시즌 6번째 홀드를 기록했고, 평균자책점을 1.25까지 낮췄다....
4타수 1안타, 타율 0.111·출루율은 0.385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텍사스 레인저스 외야수 추신수(34)가 2016시즌 첫 안타를 터트렸다.추신수는 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6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전에 1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추신수가 1번 타자로 선발 출전한 건 작년 6월 29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전 이후 283일 만이다.이날 추신수가 상대한 상대 선발투수는 좌완 웨이드 마일리, 통산 상대전적 5타수 무안타로 고전했던 선수다.1회말 선...
몬테로는 방출 대기 뒤 토론토로 이적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이대호(34·시애틀 매리너스)가 우타 1루 백업 경쟁의 최종 승자가 됐다.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애틀 구단은 29일(이하 한국시간) 1루수 스테판 로메로를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A 구단인 타코마 레이니어스로 내려보낸다고 발표했다.이로써 이대호는 1루 백업 후보 중 유일하게 남은 선수가 됐다. MLB닷컴은 "로메로가 내려간 건 이대호가 백업 1루수가 됐다는 걸 의미한다"고 정리했다.이대호는 스프링캠프에서 로메로, 헤수스 몬테로와 경쟁을 벌여 승자가 됐다. 쉬운 ...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시애틀 매리너스 내야수 이대호(34)가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첫 2루타와 멀티히트를 신고해 빅리그 로스터 진입에 청신호를 켰다.또한, 작년 12월 룰 5 드래프트(Rule 5 draft)로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유니폼을 입은 최지만(25)도 두 경기 만에 안타 생산을 재개했다.김현수(28·볼티모어 오리올스)는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멈췄지만, 볼넷 1개와 몸에 맞는 공 1개를 얻어 처음으로 1루를 두 번 밟았다.이대호는 1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탬피 디아블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메이저리...
박병호, 시범경기 3호 홈런 [AP=연합뉴스]오승환은 3경기 연속 무실점…최지만, 다재다능 매력 과시이대호는 3타수 무안타로 5경기 연속 출루행진 끊겨(서울=연합뉴스) 신창용 이대호 기자 = KBO리그 4년 연속 홈런왕은 메이저리그에서도 통했다. 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가 시범경기 3호 홈런을 쏘아 올리며 이 부문 공동 2위로 올라섰다. '끝판 대장' 오승환(3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은 3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펼쳤고, 힘겹게 메이저리그 첫 안타를 신고했던 김현수(28·볼티모어 오리올스)도 안타 하나를 추가하며 체면치...
언제나 여유있는 표정의 류현진(영종도=연합뉴스) 류효림 기자 = LA다저스의 류현진이 11일 오후 영종도 인천국제공항에서 미국으로 출국하기 앞서 열린 인터뷰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16.1.11 ryousanta@yna.co.kr(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올해 전력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30개 구단 가운데 6번째로 강하다는 분석이 나왔다.다저스 구단은 류현진(29)이 개막전에 맞춰 복귀할 것이라는 희망을 갖는 것으로 전해졌다.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17일(한국시간) 메이저...
심석희 여자 1,500m 준우승…한국 금2·은1개 확보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지난 3월 세계쇼트트랙선수권대회 여자부 종합우승에 빛나는 최민정(서현고)이 20150-201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2차 대회 여자 1,5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최민정은 8일(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쇼트트랙 월드컵 2차 대회 여자 1,500m 결승에서 2분35초278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우승했다.또 1차 대회 여자 1,500m 우승자인 심석희(세화여고)는 최민정에 0.18초 뒤지는 2...
홈런 예감이야(토론토 AP/더 캐내디언 프레스=연합뉴스) 14일(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미국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ALDS) 최종 5차전 3회에, '추추 트레인' 추신수(33·텍사스 레인저스)가 솔로 홈런을 터뜨리고 있다. 추신수가 포스트시즌에서 홈런을 터트린 것은 신시내티 레즈 시절이었던 2013년 와일드카드 결정전에 이어 두 번째. bulls@yna.co.kr7회 3연속 실책으로 자멸…5차전서 토론토에 3-6 패배 (토론토=연합뉴스) 박성제 특파원 = '추추 트레인' ...
토론토와 PS 앞두고 당찬 각오 "로저스 센터서 홈런 날리고파" (알링턴미국 텍사스주=연합뉴스) 장현구 특파원 = 미국프로야구에서 생애 두 번째로 포스트시즌(PS) 무대에 출전하는 추신수(33·텍사스 레인저스)가 "오랫동안 기다려온 만큼 가을 잔치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추신수는 포스트시즌 2단계인 디비전시리즈(5전 3승제) 상대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원정 1∼2차전을 위해 떠나기에 앞서 6일(현지시간) 홈인 텍사스 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인터뷰에서 가을 잔치에 임하는 포부를 밝혔다.포스트시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