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구'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9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지난달 분양물량이 2008년 이후 월별로 최대치를 기록한 가운데 다음 주에도 위례신도시 등에서 신규 분양이 이어지며 분양 열기가 계속될 전망이다. 6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다음 주 전국에서는 5곳에서 청약을 하고 7곳의 모델하우스가 새로 문을 연다. 10일은 현대산업개발이 충남 천안시 서북구 백석동 28-2 일대에 짓는 '백석 3차 아이파크'의 모델하우스가 문을 연다. 지하 2층∼지상 27층 아파트 9개 동, 전용면적 74∼99㎡...
'1만건 돌파' 기록한 10월보다 33.4%↓…8천495건에 그쳐"9·1대책 수혜 지역 거래량 큰 폭 감소…대책 효과 다한 듯"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9·1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반짝 증가했던 서울의 아파트 거래량이 지난달 다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거래량(신고일 기준)은 총 8천495건으로 집계됐다. 이 같은 거래량은 전달보다 33.4%나 줄어든 수치다. 올해 들어 서울의 아파트 거래량은 2·26 임대차시장 선진화 방안 발표 후...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날씨가 쌀쌀해지며 전통적인 분양 비수기로 접어들고 있지만 한껏 달아오른 분양 시장의 열기는 다음 주에도 식지 않을 전망이다. 15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다음 주 전국에서는 10곳에서 청약을 시작하고 8곳의 새 모델하우스가 문을 열 예정이다. 19일은 GS건설[006360]과 대림산업[000210]이 위례신도시 A2-2블록에 짓는 '위례 자연&자이e편한세상'의 청약을 시작한다. 지하 2층∼지상 15층 아파트 19개 동, 전용면적 51∼84㎡ 총 1천413가...
서초·용산·강남·중구·광진 등 중심으로 전셋값 상승2년전보다 평균 5천만원↑…"대졸신입 연봉 모두 모아야 계약연장"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서울의 아파트 전셋값이 1년 사이 2천700만원 가까이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에 따라 상승액이 800만원대에 그친 곳이 있지만 4천700만원 넘게 뛴 곳도 있었다. 4일 KB국민은행 부동산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의 아파트 평균 전셋값은 3억1천341만원으로 작년 10월(2억8천675만원)보다 2천666만원(9.3%) 상승했다. 서울...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다음 주 분양시장은 막바지 성수기를 맞아 위례신도시 등 인기지역을 비롯한 전국에서 신규 물량이 쏟아질 예정이다. 1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다음 주에는 전국 14곳에서 청약 접수를 하고 모델하우스 19곳이 새로 문을 연다. 5일에는 포스코건설과 현대건설[000720]이 세종시 2-2생활권 P2구역 M3, M4, M5 블록에 짓는 '세종 더샵 힐스테이트'가 청약을 시작한다. 29층짜리 아파트 28개 동, 전용면적 59∼133㎡ 1천694...
치매 엄마의 보따리(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부산경찰청이 지난 17일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한 '치매를 앓는 엄마가 놓지 않았던 기억하나'라는 치매할머니의 사연이 네티즌에게 감동을 주고있다. 사연속 주인공이 품에 안고 있던 보따리. (부산지방경찰청 제공) ready@yna.co.kr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길을 잃고 헤매다가 경찰의 도움을 딸을 만나게 된 치매 할머니의 사연이 감동을 주고 있다. 18일 부산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2시께 서구 아미파출소로 "할머니 한 분이 보따리 두 개...
'타짜: 신의 손', '두근두근 내 인생' 제치고 예매율 1위 (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극장가의 대목 중 하나인 추석 연휴를 앞두고 세 편의 영화가 예매 전쟁에서 피 말리는 삼파전을 이어가고 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최승현·신세경 주연의 '타짜: 신의 손'이 24.3%의 예매 점유율로 1위를 달리고 있다. 순제작비만 80억 원이 든 이 영화는 2006년 나온 '타짜'의 후속편으로, 전편의 주인공 고니(조승우)의 조카 대길(최승현)이 배신과 음모가 난무하는 화려한...
27일 서울 광진구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 박지성과 김민지 전 아나운서 연합뉴스DB (서울=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한국 축구대표팀의 '영원한 캡틴' 박지성(33)이 웨딩마치를 울렸다. 박지성은 27일 서울 광진구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김민지(29) 전 SBS 아나운서와 결혼식을 올렸다. 화제를 모은 스포츠선수-방송인 커플답게 80여 명의 취재진이 결혼식장에 몰려들었으나 삼엄한 경비 속에 결혼식은 비교적 조용한 분위기 속에 치러졌다. 비공개로 진행된 결혼식에는 정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