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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철, “특례시·반도체클러스터·플랫폼시티, 백군기에게 4년 더 맡겨달라”더불어민주당 전해철 국회의원 처인구 중앙시장에서 백군기 용인특례시장 후보 지원유세. (좌로부터)전해철 국회의원, 백군기 후보, 좌4 안희경 용인시의회 의원 (국민문화신문) 김대천 기자 = 전해철 의원은 “특례시 승격에는 백군기 후보의 노력이 결정적이었다”며, “중앙정부나 경기도가 독점한 권한을 용인특례시에 이양하여 용인만의 정책을 수립하고 집행하는데 백 후보가 기틀을 다졌다”고 평가했다. 이어 “행정안전부 장관시절, 용인시가 만든 코로나19 자가격리앱이 전국 차원의 코로나19 방역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회상하며, “용인의 코로나19 앱은 혁신행정의 대표적인 사례로 누구보다 백군기 후보가 일 잘하는 시장임을 보증한다”고 강조했다. 전해철 의원은 “특례시·반도체클러스터·플랫폼시티는 백군기의 시정 4년의 대표적 성과”라며, “이를 성공적으로 발전시키고 완성하기 위해 백군기 후보에게 4년 더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이 날, 지지 선언에는 용인시민파워(17개회원단체), 꽃동백, 느티나무도서관, (사)사람과평화, 수지IL센터, 식생활교육용인네트워크, 용인공동육아네트워크(4개회원단체), 용인아동돌봄네트워크(9개회원단체), 용인장애시민파워(청년중심장애인자립지원센터, 우리동네평생교육학교, 사단법인사람연대용인시지부 외 7개회원단체), 용인장애인문화예술연대, 용인장애인인권센터, 용인청년공동체연합(7개회원단체), 평화나무교회, 함께하는성복천사람들(함성), 흥덕지역아동센터등 모두 57개 단체가 참여하였으며, 함께 자리한 백 후보도 이번 선거에서 꼭 승리하여 시민들과 함께 새로운 용인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백군기 후보 선거 캠프에서는 국민의힘 이상일 용인특례시 시장 후보를 향해 “전두환 ‘병역특례 특별조치법’ 수혜자 이상일은 병역 의혹 진실을 밝혀라.”라고 공세를 이어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전해철 국회의원은 오늘(25일) 처인구 중앙시장에서 백군기 용인특례시장 후보 지원유세. (좌로부터). 백군기 후보, 전해철 국회의원, 이탄희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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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더불어민주당 용인시장 후보, 식생활교육용인네트워크와 정책 협약 체결식생활교육용인네트워크(대표 박영순) 와 백군기 후보와 ‘시민에게 건강한 먹거리 제공과 농민의 소득증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먹거리·농업 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협약 (국민문화신문) 김대천 기자 = 식생활교육용인네트워크(대표 박영순)는 오늘(24일) 기흥구 신갈오거리 선거사무소에서 백군기 후보와 ‘시민에게 건강한 먹거리 제공과 농민의 소득증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먹거리·농업 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협약을 가졌다. 백 후보와 식생활교육용인네트워크는 시민의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 제공, 지속가능한 먹거리·농업환경 조성, 지역 내 생산과 소비를 연계하는 시스템 구축 등 3대 전략과 11대 목표에 대한 인식을 같이하고 용인특례시 차원의 정책을 마련하는데 공동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백 후보와 네트워크는 ▲친환경·로컬푸드 공공급식의 확대 ▲ 취약계층·임산부 먹거리보장 ▲로컬푸드 직매장 확대 ▲먹거리위원회 강화 등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하였다. 백군기 후보는 “농민기본소득, 청년농업인 지원 강화 등 도시와 농촌이 행복한 용인을 공약으로 약속하였다”며, “도농복합도시인 용인의 특성을 살려 지역 내 먹거리 순환시스템을 제대로 구축하여, 용인 시민들에게는 건강한 지역 먹거리를 농민들에게는 지속가능하고 안정적인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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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민파워 “(가칭)센트럴파크 공원사업 지지와 성명서 발표”시민공원제안 관련 사업에 함께하는 단체대표들 (국민문화신문=용인) 유석윤 기자 =용인시민파워가 10월15일 오전 10:30분에 용인시청 3층 브리핑룸에서 ‘(가칭)센트럴파크 공원사업 지지와 시민 참여형 공원 제안’을 위한 기자회견 및 성명서를 이번 시민공원제안 관련 사업에 함께하는 단체와 함께 가졌다. (가칭)센트럴파크 공원사업은 지난 9월 17일 백군기 용인시장이 “35년간 많은 시민들이 찾은 역사적, 공간적 상징성이 있느 용인종합운동장을 용인시 최대 평지형 공원으로 탈바꿈시키고자 한다”고 조성계획을 밝힌 사업이다. 이날 가자회견에서 용인시민파워 이윤미 대표는 (가칭)센트럴파크 공원사업에 지지를 보내는 한편 “지난 9월 4일 발표된 2035 용인시 공원녹지기본계획에 천명된, 시민이 참여하는 공원녹지관리 계획이 성공적으로 실현되길 바란다”고 입장을 밝혔다. 용인시민파워 소속 각 단체들은 (가칭)센트럴파크에 대한 환영과 시민 참여형 공원으로의 바람을 담아 현수막을 제작하여 성명에 동참했다. 현수막 제작에 동참한 협동조합협의회 박형영 회장은 “용인시가 난개발이라는 오명을 썼었다. 이번백시장의 결정은 용인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난개발이라는 오명을 벗을 좋은기회다.”라고 지지입장을 밝혔다. 이어 질의응답에서 시민단체에서 시민공원 정책을 주도하는 이유에 대한 답으로 - 2 -에코서번시 황부경 대표는 “기후문제가 심각하다. 이번 사업은 환경문제로 시민들이 참여하여 미래세대를 위한 환경보전에 동참해야 하는 것이다”고 밝혔다. 끝으로 용인시민파워는 시민참여의 한 가지 방안으로 펀딩을 통해 시민 나무 심기, 분양사업을 통해 시민 참여형 공원사업을 시작할 것을 밝혔다. 이후 용인시민파워는 시민이 참여하는 공원을 만들어나가기 위해 계속 활동을 전개해나갈 예정이다. 이번 시민공원제안 관련 사업에 함께하는 단체는 용인환경정의, 용인에코컨서번시, (사)용인YMCA, (재)느티나무도서관, (사)사람과 평화, 흥덕지역아동센터, 수지장애인자립생활센터, 식생활교육용인네트워크, 용인청년공동체연합, 열린사회적협동조합, 용인시협동조합협의회, 용인작은도서관협의회, 다돌봄넷, 용인포럼, 용인민주시민교육네트워크, 생명정의평화종교인연대, 용인시마을네트워크, 중앙동푸른학교지역아동센터, 용인장애시민파워 이상 19개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