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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주방용(K급) 소화기 비치운동 전개용인소방서, 주방용 소화기 비치운동 홍보 전개 (국민문화신문) 유한나 기자 = 용인소방서(서장 임국빈)는 지난 24일 관내 전통시장 및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주방용 소화기 비치운동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주방화재에 대한 시민 안전의식을 강화하고 음식점 내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주방용(K급) 소화기는 동식물유(식용유 등) 화재 시 사용하는 소화기로 기름막을 형성시켜 식용유의 온도를 낮추고 산소 공급을 차단해 화재를 보다 쉽게 진압할 수 있는 소화기를 말한다. 식용유 화재의 특성은 화재 발생 시 온도가 상승하면 식용유 표면상의 화염을 제거해도 온도가 발화점(불이 붙는 온도) 이상이기 때문에 다시 불이 붙을 가능성이 높다. 이런 이유로 식용유를 많이 사용하는 식당 등은 K급 소화기 비치가 필수적이다. 참고로 K급 소화기의 사용법은 일반 분말소화기와 같으며,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 1.먼저 소화기의 안전핀을 뽑고 2.소화기의 노즐을 잡고 불꽃의 방향으로 고정한 후 손잡이를 움켜쥐고 3.마지막으로 손잡이를 눌러 불꽃에 소화기를 분사하는 방법으로 사용하면 된다. 임국빈 서장은“화기 취급이 많은 주방은 K급 소화기를 비치해 주방 화재를 예방하고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주방용 소화기 비치운동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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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제2현장지휘단·제2민원실 청사 준공용인소방서 제2현장지휘단 제2민원실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용인소방서(서장 임국빈)는 오늘 3일 용인서부지역의 민원업무를 담당하는 제2민원실과 출동을 관할하는 제2현장지휘단의 청사가 준공되어 완벽한 업무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용인의 서부권인 기흥구와 수지구는 용인시 인구의 약 76%인 82만 명으로 구성되어있어 소방수요와 민원업무가 집중되어 있다. 이에 따라 용인소방서는 서부지역 민원업무와 현장출동의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2020년 7월부터 제2민원실을, 2021년 4월부터 제2현장지휘단을 임시 청사에서 운영하고 있었다. 하지만 서부청사의 신설로 소방공무원들의 근무여건이 개선됨과 동시에 용인시민들에게 질 높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었다. 오늘 임국빈 서장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자 준공식을 생략하고 서부청사 준공에 도움을 준 김용찬 도의원을 초청하여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그동안 임시 청사라는 열악한 환경속에서 용인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힘쓴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또한“근무여건이 개선된 만큼 더욱더 안전한 용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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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신임 남성연합회장 및 대장 취임식 진행용인소방서(서장 임국빈)는 14일 신임 남성연합회장 및 대장 취임식. 사진제공 : 용인소방서 용인소방서(서장 임국빈)는 14일 신임 남성연합회장 및 대장 취임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취임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소방서 직원 및 의용소방대 관계자 일부만 참석한 가운데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되었다. 새로 취임하는 이민희 용인남성연합회장은 지난 2003년 이동남성의용소방대에 입대하여 2018년 대장으로 취임하였고, 재난현장 보조업무뿐만 아니라 안전 소외 계층에 대한 봉사와 선행의 공로를 인정받아 2번의 도지사 표창과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기도 하였다. 또한, 중앙시장의용소방대(대장 이경범), 기흥남성의용소방대(대장 김종일), 풍덕천여성의용소방대(대장 최승옥), 구성여성의용소방대(대장 권민영) 4개대의 대장 취임식도 함께 진행되었다. 임국빈 용인소방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지만 새롭게 취임한 연합회장 및 대장님들께서 그동안의 경험을 살려 지역사회 봉사에 더욱 힘써주시고, 용인소방서 직원들과 함께 안전한 용인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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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업종 고용안정 위한 업무협약 체결-취약업종 종사자 고용안정 협약식(단체)용인시는 21일 문화예술원 국제회의실에서 대리운전, 퀵서비스 등의 취약업종 종사자의 고용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용인시의회, 용인소방서, 용인시상공회의소, 취약업종협의회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관련법이 없어 보호를 받지 못하는 취약업종 종사자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이를 통해 지역사회 고용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다.이날 협약식에는 백군기 용인시장, 이건한 용인시의회 의장, 서은석 용인소방서장, 최명호 용인시상공회의소 사무처장, 조성관 취약업종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취약업종협의회는 대리운전, 탁송, 퀵서비스, 화물 등이 서로 협력해 종사자들의 권익을 대변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지난 1월 만든 단체로 관내 13개 업체가 소속돼 있다.이날 시와 용인시 상공회의소는 지역 업체를 우선 이용하고 시민들이나 기업들도 함께 동참할 수 있도록 캠페인 등을 열기로 했다.시 의회는 취약업종 종사자들을 보호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관련 조례제정 등을 검토키로 했다.취약업종협의회는 수익금 일부를 종사자들의 4대보험 지원금으로 사용하고 수익금 1%를 지역인재를 위한 기금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지역사회와 상생해 나가기로 했다.백군기 용인시장은 “노동자들이 정당한 노동의 가치를 보장받는 삶을 살게 돕는 것이 결국 우리 경제를 살리는 길”이라며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취약계층 종사자들의 처우 개선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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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2년 연속 경기도 소방관서 종합평가 1위 달성용인소방서(서장 조창래)가‘2018년도(17년 실적) 소방관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소방서로 선정돼 2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이번 평가는 2017년 한 해 동안 추진한 소방행정분야를 포함한 7개 분야 93개 세부지표에 대해 엄격한 평가기준과 철저한 검증을 통한 성과도 측정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용인소방서는 특히 안전교육․훈련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경기도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지난 한해 용인소방서에서는 ‘더 먼저, 더 가까이, 더 안전하게’ 라는 스로건을 내걸고 화재로부터 안전한 용인시 구현을 위해 예방ㆍ대비ㆍ대응 단계로 파트별 선제적 전략 활동을 펼쳐 화재피해 건수를 무려 18.3% 감소시키는 등 소방정책 분야에서 뿐만 아니라 소방현장 활동 분야에서도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었다. 최근 밀양화재로 다수 인명피해가 발생하기도 했지만 용인소방서에서는 이미 지난해부터 다수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요양시설 등 225개소에 대해 간부 소방공무원을 지정, 밀착관리하기 위해 3GO(찾아가GO, 지도하GO, 교육하GO) 안전컨설팅을 운영하며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조창래 소방서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준 직원들이 만들어 낸 결과물이다”며, “용인소방서 전직원은 100만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용인시를 만들기 위해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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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2017년 화재통계 분석결과 발표용인소방서(서장 조창래)는 화재로 인한 피해 발생 원인을 분석해 맞춤형 화재예방 대책을 수립하고 화재로부터 안전한 도시 용인을 구현하기 위해 2017년 화재 통계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분석결과에 따르면 2017년 발생한 화재는 총 444건으로, 전년대비 89건(16.7%)이 감소했고, 인명피해는 30명(사망4, 부상26)으로 전년대비 2명(7.1%)이 증가했으며 재산피해는 8,817백만원으로 전년대비 2,692백만원(43.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재발생 원인은 부주의가 204건(45.9%)으로 가장 많았고 전기적 요인 133건(29.9%), 기계적 요인 63건(14.2%), 원인미상 15건(3.4%), 화학적 요인 11건(2.5%) 순으로 분석됐다. 용인소방서 화재조사관은 “전년대비 화재발생 건수는 줄어든 반면 인명ㆍ재산피해가 증가한 이유는 건축물의 고층화ㆍ대형화ㆍ복잡화로 인해 화재피해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며, “관계인들에 의한 화재예방을 위한 노력과 화재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조창래 용인소방서장은 “화재통계분석 자료를 바탕으로 화재저감 대책을 추진하고 특히 대형 판매시설 및 의료, 노유자 시설 등 화재 시 큰 피해가 우려되는 대상을 중심으로 비상구 및 소방시설 차단 행위, 불법 주·정차 단속을 철저히 시행해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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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소방차 길 터주기’캠페인 및 ‘불조심 소방차 퍼레이드’용인소방서(서장 조창래)는 지난 24일 처인구 김량장동 소재 용인중앙시장 일원에서 소방차 진입로 확보 및 재난현장 골든타임 향상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 및 ‘불조심 소방차 퍼레이드’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용인소방서, 의용소방대, 용인동부경찰서, 처인구청, 용인도시공사 관계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출동지령에 따라 일제히 사이렌을 취명하며 긴급출동훈련을 실시하고, 지역주민이 함께 소방차량에 동승하여 소방차 퍼레이드를 실시했다. 소방차 퍼레이드에 이어 용인중앙시장에서는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설치 및 소방출동로 확보 홍보용 피켓을 활용한 가두행진과 경기 안전대동여지도 App설치 홍보물 및 주택화재 예방 안전픽토그램을 시민들에게 배부했다. 황대성 현장대응단장은 “소방차가 출동할 때는 서행하며 도로 좌ㆍ우측으로 이동하면 된다”며, “화재 등 재난발생 시 소방차량이 신속히 현장에 도착 할 수 있도록 소방차 길 터주기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용인소방서 직원들과 의용소방대원들이 캠페인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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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새내기 소방공무원 직무교육 실시용인소방서장이 새내기 소방공무원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해 대화를 진행하고 있다.용인소방서(서장 조창래)는 지난 20, 21일 양일간 신규임용 소방공무원 16명을 대상으로 조기적응을 위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임용된 소방공무원은 올 7월29일부터 11월9일까지 경기도 소방학교에서 기본 소양교육과 예방ㆍ행정실무, 소방전술 등 강도 높은 현장대응교육을 수료하고 지난 17일 용인소방서로 발령받았다. 직무교육은 조창래 소방서장의 특강을 시작으로 각 과장들이 교관으로 참여해 소방서에서 이루어지는 전반적인 업무의 흐름과 선배 소방공무원으로서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용인소방서장과 새내기 소방공무원들이 화이팅을 외치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소방서장과 신임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마련해 소방관으로 첫발을 내딛는 새내기 소방공무원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는 기회가 됐다. 이들은 앞으로 119구조대와 구급대, 119안전센터에 배치돼 재난현장 최일선에서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조창래 소방서장은 “용인소방서 가족이 된 걸 환영하고 현장활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 대원들의 안전이다”며, “재난현장에서 성공적인 임무수행을 위해 개인별 체력관리와 전문지식 습득에 꾸준히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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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道 재난안전본부와 합동 캠페인 개최(용인=국민문화신문) 최호칠 기자 = 용인소방서(서장 조창래)는 지난 11월 18일 에버랜드(처인구 포곡읍 소재)에서 제70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용인소방서, 경기도 재난안전본부, 에버랜드가 함께 참여하는 공동켐페인으로 도민들의 안전을 위한 ▲ 범도민 소화기(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 119다매체 신고서비스 제대로 알기 ▲ 소방차 길터주기 ▲ 경기 안전대동여지도 App 서비스 홍보 및 설치 안내 지원 행사가 진행됐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소방마스코트인 “민이와 방이”인형을 활용해 놀이공원을 찾은 어린이들과 학부모들의 관심과 호응도를 높였고, 경기 안전대동여지도 App설치에도 많은 시민들이 참여했다. 이 행사를 위해 용인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포항 지진 사고와 아울러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화재예방 및 재난안전의식 고취에 범시민적인 공감대가 형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다시 한번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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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새로운 슬로건으로 안전 의지 한 단계 더 높여용인소방서(서장 조창래)는 10일 시민의 안전지킴이로서 의지를 담은 슬로건(더 먼저, 더 가까이, 더 안전하게)을 제작하여 청사를 새롭게 단장하고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작된 「더 먼저, 더 가까이, 더 안전하게」 슬로건은 용인소방서에서 핵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가치들을 한 차원 「더」 높이 구현하고, 각종 재난에 발 빠르게 「먼저」 대응한다는 의미와 시민과의 소통·협력을 통해 더 「가까운」 안전문화를 정착시켜 소방과 시민 모두의 「안전한」 환경을 만들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는 경기도의회 김준연 의원과 오세영 의원이 참석하여 제막행사를 함께 했으며, 김준연 의원은“새롭게 단장한 이번 슬로건은 소방의 역할과 방향성을 잘 나타낸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안전문화 정착에 더욱 힘써 달라.”고 당부하였다. 조창래 서장은 "이번 슬로건 단장을 통해 용인소방서 전 직원이 하나 되어 추구해야 할 비전으로 삼아, 시민의 생명을 지키고 재산을 보호하는데 더욱 매진해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