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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이서, 베스트셀러 원작소설 영화 <그녀의 취미생활> 주연 캐스팅배우 정이서.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배우 정이서가 영화 ‘그녀의 취미생활’에 출연한다. 영화 ‘그녀의 취미생활’은 폐쇄된 공동체 마을에서 천덕꾸러기로 살고 있는 ‘정인’이 마을에 새로 이사온 이웃집 언니 ‘혜정’(김혜나 분)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범죄 드라마. 극 중 정이서는 주인공 ‘정인’역을 맡아 극을 이끌며 심도있는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동안 tvN ‘마인’, JTBC ‘설강화’, 넷플릭스 ‘지금 우리 학교는’까지 브라운관 및 OTT 출연과 더불어 영화 ‘기생충’과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조제’에 최근 개봉한 ‘헤어질 결심’까지 꾸준하게 스크린 작업을 이어 온 정이서. 왓챠 김보통 프로젝트의 첫 작품인 ‘사막의 왕’ 캐스팅에 이어 스크린 주연 발탁 소식까지 전해오며 쉴 틈 없는 활약을 예고한 그녀가 선보일 매력적인 연기에 벌써 부터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국내 미스터리 베스트셀러 작가 서미애 원작소설 영화 ‘그녀의 취미생활’은 지난 8월 20일 크랭크인 후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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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테러가 아니다! 극도의 긴장감을 선사하는 전쟁 스릴러 <제로스 앤 원스> 드디어 오늘 개봉(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아름다운 도시 로마의 붕괴를 다룬 영화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 훌륭한 경치와 역사적 가치를 지닌 이탈리아의 수도 로마가 폭탄테러의 위기를 맞이하고, 이를 막기 위해 CIA소속 군인이 파견된다. 로마에 도착한 군인은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진실을 파헤친다. 영화 <제로스 앤 원스>는 CIA 소속 미군 ‘제이제이’가 폭탄테러를 막기 위해 로마로 향하고, 테러에 대한 정보를 갖고 있는 그의 쌍둥이 동생 ‘저스틴’을 쫓는 내용을 다룬 전쟁 스릴러. 어두운 로마의 거리에 드리운 테러의 위협에서 오는 공포감은 관객들을 극도의 긴장감으로 몰아넣는다. 테러에 대한 진실을 쫓으며 하나씩 드러나는 비밀들은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이러한 분위기 와 함께 무분별한 액션들이 융합되어 관객들의 몰입감을 한 층 높여준다. 더불어 CIA소속 미군과 테러리스트 1인 2역을 소화한 에단 호크의 연기는 같은 사람이 연기했다고 볼 수 없을 만큼 대립적인 두 인물의 구도를 훌륭하게 표현해 관객들을 몰두하게 만든다. 신선한 접근으로 테러에 대한 진실을 생생하게 표현한 영화<제로스 앤 원스>는 관객들의 관심과 눈길을 동시에 사로잡을 예정이다. 테러에 대한 진실을 파고드는 독특한 접근방식과 두 형제의 훌륭한 대립구조 연출로 관객들의 손에 땀을 쥐게할 전쟁 스릴러 영화<제로스 앤 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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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에서 일어날 테러를 막아라! <제로스 앤 원스> 메인 포스터 & 예고편 공개(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올 여름 로마를 폭파할 테러가 임박했다! 어두워진 로마 도시에서 벌어질 테러에 대한 생생한 긴장감을 선사할 <제로스 앤 원스>가 8월 10일 개봉을 확정하며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영화 <제로스 앤 원스>는 CIA 소속 미군 ‘제이제이’가 폭탄테러를 막기 위해 로마로 향하고, 테러에 대한 정보를 갖고 있는 그의 쌍둥이 동생 ‘저스틴’을 쫓는 내용의 전쟁 스릴러. CIA는 이탈리아 로마 바티칸에 폭탄테러가 임박했다는 정보를 입수하여 테러를 막기 위해 CIA 소속의 군인 ‘제이제이’를 로마로 보낸다. 제이제이는 쌍둥이 동생 ‘저스틴’이 테러에 대한 정보를 갖고 있는 사실을 알고, 동생을 찾아 테러로부터 로마를 지켜내야 한다. 폭탄테러는 상상 속 얘기가 아니다. 유럽내 여러 국가들은 과거 실제로 폭탄테러를 다수 경험했고, 많은 피해를 입었다. <제로스 앤 원스>는 유럽국가 중 하나인 이탈리아를 배경으로 하여, 그곳에서 벌어지는 무분별한 테러행위와 도시가 폭파되는 장면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이러한 장면들이 자아낸 공포감은 폭탄테러에 대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어두운 로마 도시의 배경은 테러리스트와 미군 간의 대립구조와 더욱 매끄럽게 조화를 이루어 테러라는 소재를 한 층 더 사실적으로 그려낸다. 올 여름, 관객들에게 최고의 연기를 선보일 주연배우에 많은 이목이 집중된다. 젊은 시절 <죽은 시인의 사회>, <가타카>, <비포 선라이즈>에 출연하며 많은 이들에게 연기에 대한 호평을 받고, <본 투 비 블루>, <토탈 리콜>, <더 퍼지>, <보이후드>, <매기스 플랜>, <내 사랑> 등 현재까지도 다수의 흥행작을 이끄는 헐리우드의 흥행수표 ‘에단 호크’가 주연을 맡았다. 에단 호크는 이번 영화 <제로스 앤 원스>에서 군인과 테러리스트를 동시에 연기하는 환상적인 1인 2역을 선보인다. 톰 하디 주연의 <레전드>, 윌 스미스 주연의 <제미니 맨>, 이병헌 주연의 <광해: 왕이 된 남자>에 이어 헐리우드 흥행수표 에단 호크가 <제로스 앤 원스>에서 베테랑 연기로 각 역할을 어떻게 녹여낼지 기대된다. 유럽사회의 심각한 문제로 자리잡은 폭탄테러 소재와 어두워진 로마 도시의 배경이 조화를 이뤄 관객들에게 극도의 긴장감을 안겨줄 영화 <제로스 앤 원스>는 8월 10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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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앨범 산, 신비로운 물의 낙원, 미국 요세미티 국립공원요세미티 국립공원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미국 캘리포니아주 중부 시에라네바다(Sierra Nevada) 산맥 서쪽 사면에 요세미티 국립공원이 있다. 미국 3대 국립공원으로 손꼽히는 요세미티 국립공원은 해발 4,000m에 가까운 장대한 높이와 서울의 3배 면적을 갖춘 광대한 산악 지대이다. 약 1백만 년 전 빙하의 침식으로 형성된 U자형의 큰 협곡을 이루고 있고, 그 품 안에는 세계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보석 같은 호수와 폭포, 계곡 등 빼어난 자연경관이 가득 자리하고 있다. 17일 방송되는 <영상앨범 산>에서는 계절에 따라 푸르른 순수함과 순백의 평화, 붉게 물든 단풍까지 사시사철 아름다운 요세미티 국립공원으로 산악 가이드 윤성문 씨와 일반 트레커 4인이 나선다. 요세미티 국립공원에는 여행자 개인의 성향과 체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수십 개의 트레일 코스가 조성되어 있어 산을 좋아하고 자연을 사랑하는 여행객들에게 더없이 완벽하다. 일행은 요세미티 국립공원의 동쪽에 자리한 티오가 패스 로드를 통해 요세미티 국립공원에 들어선다. 해발 3,301m의 미국에서 가장 높은 도로이자 시에라네바다 산맥의 동서를 연결해주는 티오가 패스를 가로지르자 테나야 호수가 청명한 푸른빛으로 빛나고 있다. 고산지대의 보석이라고 불리는 테나야 호수는 요세미티 국립공원 내에서 가장 큰 호수로 호수 주변을 수놓은 푸른 숲과 장대한 바위 절벽이 가슴을 벅차게 한다. 요세미티 국립공원은 ‘물의 낙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거대한 협곡 사이로 흐르는 폭포와 계곡이 특히나 매력적인 곳이다. 이러한 경관을 가까이서 보고 즐길 수 있는 ‘미스트 트레일’로 들어서는 길. 미스트 트레일은 요세미티 국립공원 내에 조성된 여러 트레일 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좋은 하이킹 구간이자 머세드강에서 쏟아져 내리는 버널 폭포와 네바다 폭포의 우렁찬 장관을 눈앞에서 구경할 수 있는 코스이다. 폭포가 일으키는 물보라가 마치 안개비처럼 내린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미스트 트레일’의 초입에 들어서자 숲에서 불어오는 청량한 바람이 콧등을 스치고, 점차 가까워지는 시원한 폭포수 소리에 가슴이 설렌다. 초입 오솔길을 지나 머세드강 위로 놓인 돌다리를 건너자 버널 폭포의 웅장한 풍광이 조금씩 모습을 드러낸다. 겨우내 산맥을 뒤덮었던 눈이 녹아 흘러내리면서 수량이 풍부해진 폭포는 여행자의 가슴을 다시 한번 더 벅차게 만든다. 181m 높이의 네바다 폭포에서부터 이어지는 버널 폭포의 물줄기는 가파른 암벽에 내리꽂히듯 흐르고, 사방으로 퍼지는 폭포의 물보라는 더없이 시원한 물아일체의 경험을 선사해준다. 까마득한 절벽을 타고 사정없이 쏟아지는 폭포의 물줄기를 올려다보며 정상으로 이어지는 가파른 돌계단을 오른다. 폭포 위 너른 암반에 올라서니 온몸을 뒤덮던 우렁찬 물보라 소리는 사라지고 평온한 풍경이 일행을 반겨준다. 깎아지른 절벽으로 보였던 화강암 바위는 자연 친화적인 휴식 공간으로 널찍하게 자리하고 있고 폭포에서 조각되는 물줄기는 햇빛을 받아 아름다운 무지개로 드리워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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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달환, 이미도,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장미맨션> 찐친 케미 자랑하는 유쾌한 대본 인증샷과 함께 본방사수 독려조달환과 이미도의 투샷이 포착됐다.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장미맨션’(연출 창감독, 극본 유갑열, 제공 TVING, 제작 SLL, 공동제작 비에이엔터테인먼트·필름몬스터)은 사라진 언니를 찾기 위해 돌아오고 싶지 않던 집에 온 지나(임지연 분)가 형사 민수(윤균상 분)와 함께 수상한 이웃들을 추적하면서 예상치 못한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첫 공개를 앞두고 평소 찐친으로 잘 알려진 조달환과 이미도가 유쾌한 대본 인증샷을 공개하며 본방사수를 독려해 눈길을 끝다. 극 중 조달환은 살인 전과가 있는 수상한 이웃 ‘우혁’ 역을 맡아 장미맨션 이웃들과 부딪히며 미스터리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이미도는 평범한 겉모습 뒤에 탐욕스러운 속내를 감추고 있는 장미맨션의 부녀회장 ‘숙자’로 아파트 재건축 성사를 위해 앞장서는 욕망 가득한 인물을 연기한다. 오랜만에 함께 출연한 작품에 대한 설렘과 기대감이 가득한 두 사람은 “현실에 맞닿은 공포 스릴러를 맞볼 수 있다”는 추천 멘트와 함께 “우연히 첫 공개일이 13일의 금요일이다. 이 날에 매우 잘 어울리는 스릴러 장르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는 센스있는 본방 독려 멘트를 덧붙였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만으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극하며 높은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매 작품마다 씬스틸러로 활약하며 극을 가득채웠던 조달환과 이미도가 이번 작품에선 또 어떤 강렬한 인상을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장미맨션’은 5월 13일(금) 티빙에서 1-4화가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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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월화드라마 <우리는 오늘부터> 2049 시청률 火 전체 1위! ‘젊은 시청층 취향 저격사진 제공: ‘우리는 오늘부터’ 첫 촬영 비하인드 메이킹 스브스캐치 영상 캡처 SBS 월화드라마 ‘우리는 오늘부터’(극본, 연출 정정화 / 제작 그룹에이트)는 10일(어제) 방송된 전체 프로그램 중 2049 시청률에서 1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특히 20~40대 젊은 시청층을 중심으로 숨 돌릴 틈 없는 사건사고들의 스피디한 전개와 원작을 뛰어넘는 캐릭터들의 향연, 감각적인 연출로 재미있다는 입소문이 퍼지며 안방극장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11일(오늘) 공개된 영상에서는 첫 촬영부터 매 순간 흥미를 유발하는 배우들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임수향, 성훈, 신동욱은 촬영장 안팎으로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발산하고 있다. 먼저 다정한 연인의 모습으로 나타난 임수향(오우리 역)과 신동욱(이강재 역)의 카메라를 향한 귀여운 장난을 치는 모습은 시청자들로 하여금 미소를 짓게 만든다. 또한, 신동욱은 꽃을 들고 있는 임수향에게 “꽃보다 더 예쁘네?”라며 특급 칭찬을 하는 등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그대로 보여준다. 그런가 하면 멋들어진 모델 워킹으로 회의실에 들어서는 성훈(라파엘 역)의 첫 등장은 절로 감탄하게 만드는 비주얼을 뽐낸다. 이어 임수향, 성훈을 비롯한 배우들은 촬영이 시작되자마자 각자의 역할에 완전히 몰입하지만, 이내 종이 한 장으로 NG가 나는 상황에 웃음꽃을 피운다. 특히 기자회견 현장 씬에서도 웃음이 끊이질 않는다. 김수로(최성일 역)를 향해 “김성일! 김성일!”을 외치는 웃픈 NG 장면이 나와 현장 분위기는 웃음바다가 된다. 하지만 곧바로 이어진 리허설에 배우들은 본 촬영을 방불케 하는 진지하고 열정적인 모습을 보이면서도 연신 웃음을 유발해 유쾌한 현장 분위기를 짐작케 한다. 그뿐만 아니라 신동욱은 몸을 사리지 않는 명품 액션 연기로 감탄을 자아낸다. 더불어 성훈은 연속해서 쓰러지는 연기를 한 임수향의 연기가 끝나자마자 곧바로 다가가 챙기는 스윗한 모습을 보이기도. 이렇듯 ‘우리는 오늘부터’ 촬영장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랑하면서도, 촬영에 들어가면 180도 돌변해 연기에 집중하는 배우들의 모습으로 가득하다. 이러한 밝은 현장 분위기가 드라마에 어떻게 녹아들지, 그 결과물이 시청자들에게 어떻게 전해질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안방극장을 유쾌한 웃음과 감동으로 물들일 SBS 월화드라마 ‘우리는 오늘부터’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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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가수 ‘복덩이’ 대학로연극 <뷰티풀라이프> 춘식역으로 첫 도전임창민 배우. (국민문화신문=구명석 기자)뮤지컬배우 출신이자 트로트 가수 ‘복덩이’로 이름을 알린 ‘임창민’이 2016년부터 대학로에서 오픈런으로 꾸준한 인기를 자랑하고 있는 연극 <뷰티풀라이프>에 오디션을 통해 새로 투입되었다. 그는 과거 ‘사랑은 비를 타고 2’, ‘더 데빌’,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등에 출연하며 뮤지컬 배우로써의 행보를 다졌으며, KBS2 ‘트롯 전국체전’과 TV조선 ‘미스트롯 전국 투어 청춘콘서트‘에서 “복덩이”라는 이름으로 트로트 실력을 선보이며 다양한 매력을 보여준 바 있다. <뷰티풀라이프> 최종 오디션에 합격한 배우 임창민은 “연극 뷰티풀라이프는 우리에게 일어나고 있는 삶을 가장 잘 그려낸 연극작품으로 감동과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정말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작품이다. 우연히 보게 된 공연 이였는데, 보는 내내 정말 꼭 도전 해 보고 싶은 작품이라 느껴 고민도 없이 오디션에 도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뮤지컬 작품 이후 연극에는 첫 도전인 그는 “애정이 가는 작품인 만큼 잘해내고 싶은 욕심이 크다, 많은 분들이 연극 <뷰티풀라이프>를 보셨으면 좋겠다, 제가 이 공연을 보며 느낀 감정들을 더욱 많은 분들이 느끼셨으면 좋겠다”며 “이 공연을 본다면 누구라도 현재 살고 있는 삶에 대해 다시 한 번 성찰하며 곁에 있는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거라고 확신 한다”고 말했다. 그는 5월부터 연극 <뷰티풀라이프>에서 앞이 보이지 않는 순옥(여자주인공)의 남편인 춘식역을 맡아 연극배우로써 새로운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의 연극의 첫 행보에 많은 이들의 관심과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연극 “뷰티풀라이프”는 대학로 jtn아트홀에서 진행중이며, 인터파크, 네이버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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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향-성훈-신동욱-홍은희-홍지윤-김수로 캐릭터 200% 동화된 환상 케미 과시SBS 새 월화드라마 <우리는 오늘부터> 임수향, 성훈 ‘척하면 척’ 찰떡 케미스트리로 ‘본방 시청 욕구. 사진 제공: 그룹에이트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오는 5월 9일 첫 방송하는 SBS 새 월화드라마 ‘우리는 오늘부터’(극본, 연출 정정화 / 제작 그룹에이트)는 혼전순결을 지켜오던 오우리(임수향 분)가 뜻밖의 사고로 코스메틱 그룹 대표 라파엘(성훈 분)의 아이를 갖게 되면서 벌어지게 되는 로맨틱 코미디 소동극이다. 2014년부터 미국 CWTV에서 다섯 시즌에 걸쳐 방송된 ‘제인더버진’ 시리즈의 리메이크 작품으로, ‘모범택시’,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꽃보다 남자’ 등 원작을 기반으로 한 드라마를 성공시킨 흥행 제작사 그룹에이트가 제작했다. 첫 대본리딩 현장에는 ‘우리는 오늘부터’를 이끌어갈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극본과 연출을 맡은 정정화 감독을 비롯해 임수향(오우리 역), 성훈(라파엘 역), 신동욱(이강재 역), 홍은희(오은란 역), 홍지윤(이마리 역), 김수로(최성일 역), 연운경(서귀녀 역) 등 모든 출연진과 스태프들이 총출동, 안방극장의 웃음을 책임질 좌충우돌 로맨틱 코미디 소동극의 탄생을 예고했다.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극본과 연출을 모두 맡은 정정화 감독은 “드라마 촬영이 이어지는 동안 누구 하나 다치지 않고, 아프지 않고 건강하길 바란다. 시청자들에게 밝은 웃음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힘찬 포문을 열어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대본 리딩이 시작되자 배우들은 완벽한 합을 자랑하며 웃음꽃이 끊이지 않는 유쾌한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인기리에 방영 중인 ‘막장’ 드라마의 보조작가 오우리로 변신한 임수향과 코스메틱 그룹 대표이자 본의 아니게 생물학적 아버지가 된 라파엘로 분한 성훈은 캐릭터와 200% 싱크로율은 물론이며, 대사를 주고받으면서도 ‘척하면 척’ 맞아떨어지는 찰떡 케미스트리를 선보여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약 11년 만에 ‘우리는 오늘부터’로 재회한 임수향, 성훈이 만들어내는 특급 시너지로 본방송을 향한 시청 욕구를 더욱 끌어올렸다. 또한 신동욱은 오우리와 순수한 사랑을 키워온 약혼자 이강재로 변신해 남다른 존재감을 뽐냈다. 홍은희는 오래전부터 가수의 꿈을 품고 있는 노래 교실 강사 배은란 역을 맡아 입체적인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해냈고, 라파엘의 아내 이마리로 분한 홍지윤은 통통 튀는 대사 전달력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뿐만 아니라 이름만 들어도 든든한 명품 배우 김수로, 연운경은 각자 맡은 배역에 순식간에 몰입, 실제 촬영을 방불케 하는 열연으로 현장의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특히 배우들의 티키타카 연기가 펼쳐질 때마다 웃음바다를 이뤄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대본 리딩이 진행됐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기분 좋은 시작을 알린 ‘우리는 오늘부터’는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캐릭터에 푹 빠진 배우들의 환상의 팀 호흡을 자랑하며 쉴 틈 없는 재미를 예감케 했다. 한편 ‘우리는 오늘부터’는 ‘바람이 분다’, ‘절대그이’, ‘마음의 소리 리부트’ 등으로 많은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던 정정화 PD가 극본과 연출을 동시에 맡아 원작과는 또 다른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방극장에 유쾌 발랄한 웃음을 전할 로맨틱 코미디 소동극 SBS 새 월화드라마 ‘우리는 오늘부터’는 오는 5월 9일 오후 10시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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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세계속으로 “신비의 땅, 요르단”고대를 품은 역사의 나라. 사진 : KBS 요르단의 수도 암만에서 가장 높은 언덕에 위치한 시타델. 이곳은 요르단 대표 역사 유적지이자 여행지다. 성경 속 다윗왕과 우리아 장군 이야기의 배경지 랍바성과 과거 가장 강한 자의 집이었던 헤라클레스 신전을 둘러본다. 찬란했던 로마 제국의 도시, 제라시. 중동의 폼페이로 불릴 만큼 고대와 현대가 공존하는 요르단의 유적도시다. 도시의 관문, 하드리아누스 개선문을 지나 제라시 유적의 백미 아르테미스 신전을 만난다.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고대 도시 페트라. 요르단의 하이라이트라 불리는 이 도시는 사막 한가운데, 붉은 협곡 사이에 숨겨진 왕국이다. 페트라의 심장, 알카즈네. ‘보물 창고’라는 뜻의 알카즈네는 거대한 돌산을 통째로 조각해 만든 나바테아인의 작품이다. 인간과 자연의 최고의 합작품이라는 페트라의 절경을 만난다. 자연이 빚은 붉은 사막, 와디 럼. 황량한 장밋빛 사막과 수많은 기암괴석이 어우러져 마치 화성에 와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드넓게 펼쳐진 달의 계곡, 와디 럼의 깊은 곳까지 들어가 본다. 요르단 최고의 성지, 느보산.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어 이집트를 탈출해 자신은 들어가지 못하는 약속의 땅을 바라보며 최후를 맞이한 곳이다. 모세 기념 교회를 둘러보고 전망대에서 요단강 너머 있는 약속의 땅을 눈에 담는다. 4월 2일 토요일 오전 9시 40분. <걸어서 세계속으로>는 중동의 보석, 요르단으로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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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스튜디오지니 2022 첫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 5월 커밍순 티저 공개2022 첫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 커밍순 티저 캡처. 사진 제공 : KT스튜디오지니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오는 5월, 고된 하루에 힘을 주는 치맥 한잔 같은 휴먼 코믹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가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KT스튜디오지니의 2022 첫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극본 손근주, 이해리, 조지영 / 연출 최도훈, 육정용 / 제작 캐빈74, 오즈 아레나)는 가족은 있지만 살 집은 없는 치킨가게 사장 구필수(곽도원 분)와 아이템은 있지만 창업할 돈은 없는 청년 사업가 정석(윤두준 분)이 티격태격 펼쳐나가는 생활밀착형 휴먼 코믹 드라마다. OCN ‘빙의’를 통해 섬세한 연출을 보여줬던 최도훈 감독과 SBS ‘편의점 샛별이’로 통통 튀는 극본의 매력을 보여준 손근주 작가가 의기투합해 과연 어떤 현실감 가득한 스토리가 펼쳐질지 호기심이 커지고 있다. 더불어 오랜만에 드라마로 돌아오는 곽도원(구필수 역)의 차기작이자 윤두준(정석 역)의 군 제대 이후 첫 작품이라는 점과 함께 한고은(남성미 역), 박원숙(천만금 역), 그리고 정동원(구준표 역)으로 막강한 라인업을 구축, 화제의 중심에 선 가운데 5월 공개를 확정하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먼저 극 중 가족과 치킨에 진심인, 험난한 인생 후반전에 뛰어든 40대 가장 구필수 역을 맡은 곽도원의 연기 변신에 기대가 뜨겁다. 2013년 KBS2 ‘굿닥터’를 마지막으로 줄곧 스크린에서만 만날 수 있었던 곽도원이 9년만에 드디어 드라마로 컴백한 것. 매 작품마다 캐릭터에 녹아들며 극의 리얼리티를 높인 ‘믿보배’ 곽도원은 고된 하루를 버티는 자영업자이자 집주인의 압박과 아들 교육비에 치이는 이 시대의 평범한 가장 구필수를 생동감 있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구필수와 세대를 초월한 생존 콤비로 티키타카를 선보일 20대 청년 창업가 정석으로 분한 윤두준의 행보도 주목된다. 음악활동부터 연기, 예능까지 올라운더인 그가 제대 이후 처음으로 선택한 작품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세간의 이목이 쏠렸던 터. 윤두준은 이번 ‘구필수는 없다’를 통해 이상과 현실의 괴리속에서도 당당히 꿈을 쫓는 유쾌한 20대 청년을 연기하며 물오른 생활연기를 펼친다. 뿐만 아니라 빛나는 매력으로 대중들을 사로잡은 배우 한고은은 한 때는 메이퀸이었지만 지금은 명품 매장 직원으로 일하며 생활력 만렙을 뽐내는 구필수의 아내 남성미 역으로 분해 3040 여성 시청자들의 폭풍 공감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이어서 베테랑 배우 박원숙은 구필수에게 우연한 도움을 받은 뒤 수상한 관계로 얽히게 되는 미스터리한 인물 천만금 역을, 트로트에서 연기까지 활동영역을 넓힌 정동원은 구필수의 중딩 아들 구준표 역을 맡아 또 한번 안방극장을 공략한다. 함께 공개된 커밍순 티저에서는 포스터 촬영에 임하는 곽도원, 윤두준, 한고은, 정동원의 유쾌한 케미스트리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카메라 앞에서도 어색함 없이 포즈를 취하며 A컷을 뽑아내는 프로페셔널한 면모에 이어 자연스럽게 어깨동무를 하고 대화를 주고받는 이들의 친근한 모습은 화기애애한 현장의 분위기를 짐작케 한다. 이어 포스터 촬영이 끝난 뒤 “근데 곽도원 선배님 어디 가셨대?”라는 윤두준의 질문에 화답하듯 반사판 뒤에 숨어있던 곽도원이 장난기 가득한 미소를 머금고 얼굴을 내밀어 웃음을 자아낸다. 여기에 영상 곳곳에 띄워지는 ‘치맥 한 잔 같은 드라마’와 ‘당신은 지금 이 드라마가 땡긴다’라는 재치 있는 카피문구는 웃음을 자아내는 한편, 첫 공개를 더욱 기다려지게 만들고 있다. ‘구필수는 없다’ 제작진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를 반영한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현실감 있게 그려내며 최근 여러 상황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시고 계실 시청자들과 소소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한다”며 “치맥처럼 하루에 힘을 주는 드라마가 될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처럼 배우들의 즐거운 케미스트리가 고스란히 녹아든 커밍순 티저로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는 KT스튜디오지니 2022 첫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는 오는 5월 올레 tv와 seezn 그리고 스카이티브이(skyTV)의 종합 드라마/예능 채널에 편성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