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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산업진흥원, ICT 기반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2023년 시민해결단 구성(국민문화신문=구명석 기자)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 이하 진흥원)은 시민이 참여하여 체감하는 지역문제를 발굴하고, 관내 기업의 기술로 이를 해결하는 ‘2023년 지역현안 문제해결 사업’을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사업추진의 일환으로 지난 20일 용인시청 국제회의실에서 시민 30명으로 구성된 ‘우리동네 문제해결단’(이하 해결단) 발대식을 가졌으며, 리빙랩 방식으로 해결이 필요한 지역문제에 대해 논의하는 워크숍을 진행했다. ‘리빙랩’은 시민이 주도적으로 지역문제를 제시하고 여러 이해관계자와 함께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사업 추진방식을 말한다.이날 해결단은 보건·의료, 사회·복지, 도농복합, 문화·시설, 환경, 교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시민들이 생각하는 현안을 발굴했다. 앞으로 네 차례 이상 추가적으로 워크숍을 개최하여최종 해결 현안을 도출하고, 관내 기업, 전문가 등 다양한 주체들의 리빙랩 참여를 통해문제해결 방안을 찾아갈 예정이다.진흥원 관계자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사업인 만큼 다양한의견을 모아 의미 있는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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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산업진흥원, KOTRA 손잡고 용인시 첫 해외수출상담회 개최(국민문화신문=구명석 기자)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 이하 진흥원)은 용인시, KOTRA경기지원단(단장 고상훈)과 용인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기 위한 ‘용인시 Y-Trade 첨단산업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수출상담회는 8월 31일 용인 관내에서 개최 예정이며, 오는 6월 7일까지 상담회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 참가자격은 용인소재 본사 또는 공장이 있는 첨단산업(반도체, IT/SW, 바이오헬스, Display, 2차전지, 신소재 등) 중소기업으로 용인시기업정보시스템(ybs.ypa.or.kr)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진흥원은 이번 상담회를 통해 참가기업 모집을 완료한 후 맞춤형 유력바이어를 발굴‧매칭하여 1:1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하고 수출계약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참가기업을 밀착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상담회장 내 용인시 수출전문 멘토가 상주하는 상담창구를 운영하여 기업의 수출애로 해소를 위한 컨설팅도 진행할 예정이다. 진흥원 관계자는 “용인시 Y-Trade 수출상담회가 기술력이 우수한 용인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및 수출 활성화를 위한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해주길 바란다”며 “진흥원은 수출상담회 뿐만 아니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수출 지원사업을 기획하고 운영하여 관내 중소기업의 수출 지원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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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산업진흥원, '용인 세일 페스타, 진흥원 티몬과 용인기업 판로개척 협력추진'(국민문화신문=구명석 기자)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 이하 진흥원)은 15일 티몬과 협력하여 용인시 전용관 ‘용인 세일 페스타’온라인 기획전을 개설하고 관내 중소기업의 온라인 판로개척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진흥원과 티몬은 지난 2월 ‘온라인 판로개척 지원사업’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용인 세일 페스타’는 온라인 판로개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용인기업의 기획전 입점 및 할인, 배너광고 등을 지원한다. ‘쇼핑 르네상스, 용인 세일 페스타’타이틀로 열리는 이번 기획전은 온라인 쇼핑몰 ‘티몬’에 개설하는 온라인 기획전으로 용인기업 37개사, 83개 제품이 참여하여 다양하고 우수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기획전은 5월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 운영되며, △식품 △생활용품 △미용품 △가구 등 다양한 품목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으로 온라인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많은 관내 기업들이 온라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용인 기업의 우수한 제품을 널리 홍보하고 알릴 수 있도록 용인시 전용관을 확대·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용인세일페스타’는 티몬 검색창에 용인세일페스타, 용인우수상품, 용인시상품을 검색하거나, 티몬 우측 상단‘기획전’메뉴 또는 메인배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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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산업진흥원, 학생 맞춤형 ICT체험교육으로 용인교육청과 용인형 공유학교 협력추진'(국민문화신문=구명석 기자)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 이하 진흥원)은 용인교육지원청에서 추진하는‘용인형 공유학교’에 참여, ‘ICT(정보통신기술) 체험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용인형 공유학교’ 는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해 지역의 시설과 전문가를 공유하는 학생맞춤 소그룹 프로젝트 중심의 학습플랫폼으로, 진흥원은 관내 5개 학교에 3D프린터, VR(가상현실), IoT(사물인터넷), 메타버스 등을 활용한 ICT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5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특히 디지털 대전환 시대 흐름에 맞게 메타버스나 IoT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교육, 즉‘에듀테크(Edu-Tech)’환경을 구축하여 향후 교육과 산업의 융합화를 실현할 계획이다. 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용인형 공유학교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상생에 한 걸음 나아간 것 같아 보람된다”며, “기업지원 전문기관으로써, 전통적인 교육의 역할에 기술을 융합하여 산업 내 인재양성에도 속도를 낼 수 있도록 엑셀러레이터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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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산업진흥원, '반도체 및 헬스케어 분야 육성을 위한 지원사업 모집 홍보'(국민문화신문=구명석 기자)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 이하 진흥원)에서는 관내 반도체 및 헬스케어 분야와 관련하여 2023년 2일부터 16일까지 2개 분야 총 4개 지원사업의 신청을 받는다. 반도체 분야 지원사업은 ❶ 수요연계형 반도체 소부장 제품 고도화 및 성능평가 지원사업과 ❷ 반도체 기술개발 연구기획 지원사업 2가지로, 반도체용 소재·부품·장비·공정시설용 개발 (시)제품을 보유하였거나 관련 관내 기업이라면 신청 가능하다. ‘수요연계형 반도체 소부장 제품 고도화 및 성능평가 지원사업’은 기존 개발 제품의 고도화 또는 성능 개선·평가를 위한 비용을 최대 6,000만원까지 지원한다. 단, 개발 이후 성능검증을 수행할 수요처(기업, 연구소 등) 제시가 필요하다. ‘반도체 기술개발 연구기획 지원사업’은 기업의 사업 구체화를 위한 사전 연구기획 비용을 지원하여 ‘기술·시장 정보분석’,‘특허분석’,‘컨설팅’과 관련한 비용에 한해 최대 1,000만원 지원한다. 단독 신청뿐 아니라 기업을 포함한 컨소시엄으로도 신청 가능하다. 헬스케어 분야는 ❸ 감염병 빅데이터를 활용한 디지털헬스케어 서비스개발 지원사업과 ❹ 디지털 헬스케어 제품화 개발 지원사업 2가지로, AI, 빅데이터, IoT 등의 기술과 헬스케어를 융합하여 솔루션 및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는 관내기업을 모집한다. ‘감염병 빅데이터를 활용한 디지털헬스케어 서비스개발 지원사업’은 제공하는 데이터를 활용해 디지털헬스케어를 개발하는 비용 지원으로 기업당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제공데이터는 ‘환자 바탕질환’,‘검사실 소견’,‘처방 항생제 종류’ 등이 있다. ‘디지털 헬스케어 제품화 개발 지원사업’은 AI, VR/AR, 메타버스 등을 접목한 헬스기기의 제품화 개발비용을 지원하여 ‘시제품 제작’,‘임상시험’,‘시험인증’,‘GMP컨설팅’비용 등을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진흥원 관계자는 “기업의 의견을 반영하여 전년도 대비 지원사업 개수는 2배, 지원 규모는 1.5배 늘려 관내 반도체 및 헬스케어 분야 기술경쟁력 강화에 더욱 힘쓸 예정”이라며, “사업화 지원에 관심이 있는 기업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홈페이지(www.ypa.or.kr)나 용인기업지원시스템(www.ybs.yp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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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바이오·헬스 기업 3곳과 간담회 개최지난달 27일 용인특례시가 바이오 헬스 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용인특례시는 지난달 27일 시청 컨퍼런스룸에서 관내 바이오·헬스 분야 기업 3곳과 용인형 바이오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허용준 녹십자홀딩스 대외협력실장 등 관계자 2명, 김찬봉 ㈜바이오니트 대표, ㈜파미노젠 김영훈 대표와 강대희 보건‧의료분야 특별고문, 황규섭 용인시 신성장전략국장을 비롯해 용인도시공사, 용인시시정연구원, 용인시산업진흥원 등 시 산하기관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참가자들은 차기 국가 주력산업으로 바이오·헬스 부문을 육성하겠다는 정부 방침에 따라 시와 관내 기업이 상호 협력해 지역 특성을 고려한 바이오산업 생태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시는 이들 3개 기업으로부터 애로사항과 바이오산업의 전망 등을 듣고, 시가 바이오·헬스 부문 정책에 반영해야 할 사항들을 듣는 데 주력했다. 이날 ㈜파미노젠 김영훈 대표는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기업들이 세미나와 공동연구를 할 수 있는 바이오‧헬스 허브를 용인에 구축해 바이오 산업을 중장기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건의했다. 김찬봉 ㈜바이오니트 대표는 “바이오니트에서 개발한 의료기기가 해외 수출은 많이 하고 있으나 국내에서는 규제의 허들을 넘지 못해 전혀 판매하지 못하고 있다”며 “용인시가 규제의 돌파구를 찾아주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주었으면 좋겠다”고 건의했다. 또 녹십자홀딩스 허용준 실장은 “자회사 이전, 연구시설 확장 등이 필요한 시점이나 개발행위 제한, 플랫폼시티 수용으로 사업 확장에 필요한 부지가 부족하다”며 “대책 마련을 위해 함께 고민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황규섭 신성장전략국장은 “오늘 여러분들이 주신 의견에 대해 용인도시공사, 용인시정연구원, 용인산업진흥원과 머리를 맞대어 논의하고 관련 기관들과 협의 창구를 마련해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오늘 간담회를 시작으로 앞으로 기업인들과 활발하게 교류해 관내 기업의 경쟁력 강화 방안을 마련하고 용인시 바이오 정책 수립에 적극 반영해나가겠다”고 답했다. 시는 이날 간담회에서 나온 내용을 바탕으로 오는 5월 2차 간담회를 갖고 상반기 중으로 디지털·바이오헬스 자문단을 구축해 용인형 바이오 산업 육성 과제를 도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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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산업진흥원, 2023년 용인시 해외진출 전략 세미나 참가자 모집(국민문화신문=구명석 기자)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 이하 진흥원)이 다가오는 5월 9일 화요일에 ‘2023년 용인시 해외진출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용인시 관내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전략 마련을 위한 무료 세미나로 용인시 중소기업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성공적인 해외 전시회 추진 전략’, ‘ESG 경영ㆍ마케팅 전략’, ‘중국 반품 및 재수입 관련 규정’ 강연 등이 있다. 특히 진흥원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다양한 강연 이외에도 현장에서 해외진출 전략 상담 멘토링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참가기업들이 필요한 정보를 직접 질문하며 해외진출 전략 마련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진흥원 관계자는 “참가자분들의 실질적인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해외진출에 많은 도움을 드리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용인 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해 다양한 교육과 세미나를 준비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기타 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산업진흥 홈페이지(www.ypa.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세미나 참가를 위한 사전등록은 2023년 5월 7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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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산업진흥원, 용인 중소기업 공공시장으로 판로지원 확대공공판로 입점 컨설팅 지원사업 설명회 사진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 이하 진흥원)이 용인 중소기업의 공공판로를 개척한다. 진흥원은 2023년 공공판로 입점 컨설팅 지원사업에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진흥원은 용인기업과 간담회·미팅 등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기업들의 공공판로 개척에 대한 어려움과 수요를 확인했으며, 이를 반영해 올해 신규로 ‘공공판로 입점 컨설팅(다수공급자계약)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다수공급자계약제도(MAS: Multiple Award Schedule)는 다수의 공급자를 선정하여 선의의 가격·품질 경쟁을 유도하는 동시에 수요 기관이 별도의 구매계약 체결 없이 나라장터 쇼핑몰을 통해 제품을 손쉽게 구매하는 제도다. 이번 사업으로 진흥원은 용인기업의 다수공급자계약 컨설팅 지원, 나라장터 종합쇼핑몰 제품 등록, 공공조달 시장 마케팅 정보 제공 등 다수공급자계약 체결을 통한 공공시장 진출을 위한 전문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모집대상은 용인시 중소기업 10개사·다수공급자계약 체결이 가능한 물품 제조·공급(유통) 및 용역 기업이며, 신청은 4월 18일부터 5월 4일까지 용인기업지원시스템(ybs.ypa.or.kr)에서 접수하면 된다. 한편 진흥원은 지난 18일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하여 용인시 기업 대표자 및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원사업을 설명하고 공공조달시장 계약제도 관련 교육을 실시하였다. 진흥원 관계자는 “관내 중소기업이 발전하고 지역경제가 활력을 회복하기 위해 판로를 개척하는 것이 우리 진흥원의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용인기업들의 성장 및 판로 개척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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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산업진흥원, 2023년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지원사업 1차 참여기업 모집(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 이하 진흥원) 소공인특화지원센터(이하 센터)가 2023년 4월 17일(월)부터 5월 2일(화) 18시까지 지원사업에 참여할 소공인을 모집한다. 1차 지원사업은 △시제품 제작(15개사) △산업재산권 및 인증(10개사) △온/오프 마케팅(5개사)으로 총 30개사 내외로 모집한다. 지원내용으로는 ‘시제품 제작’은 시제품 제작에 필요한 모든 비용(목업, 회로설계, PCB 등),‘산업재산권 및 인증’은 업종에 맞는 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상표권 등 출원 비용과 KC, CE, UL 등 국내외 제품/기술/시스템 인증 비용, ‘온/오프 마케팅’은 키워드 마케팅, SNS마케팅, 카탈로그, 홍보영상 제작 등 온/오프라인 홍보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금은 자부담 없는 전액 국비 지원사업으로 ‘시제품 제작’은 600만원, ‘산업재산권 및 인증’과 ‘온/오프 마케팅’은 각각 300만원을 지원하며, 소공인당 연간 최대 7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모집대상은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하갈동, 서천동, 농서동, 동백동, 중동, 구갈동 내에 사업장 또는 공장이 위치한 주업종코드가 C26(전자부품), C28(전기장비), C29(기타기계 및 장비)인 소공인으로 국세청 홈텍스 사업자등록사항 및 담당자안내를 통해 업종코드 조회가 가능하다. 센터 관계자는 “진흥원에서 더 많은 소공인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여, 기흥구 구갈동과 업종코드 C29(기타기계 및 장비)도 지원범위에 추가 확대하였다.”며 “2023년에도 소공인에게 꼭 필요한 지원사업으로 모집하니 소공인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지원사업 신청은 2023년 4월 17일(월)부터 5월 2일(화) 18시까지 용인기업지원시스템(ybs.ypa.or.kr)을 통해 온라인으로만 신청이 가능하며, 접수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산업진흥원 소공인육성팀(031-8067-502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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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산업진흥원, 올해 4억원 규모의 스마트공장 개선‧고도화 및 특허맵 지원 등 신규사업 추진(국민문화신문=구명석 기자)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 이하 진흥원)이 올해 3개의 신규사업에 대한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용인형 강소기업 육성을 목표로, 기존 ‘관내 중소기업’중심의 지원대상을 ‘매출액 20억원 이상, 스마트공장 보유 중견기업’등으로 다양화했다. 진흥원은 지난 2월부터 관내 중소기업 대상 시제품 제작·기술지원·마케팅·판로 등의 지원 사업을 시작했으며, 현재까지 약 180개사가 선정되어 사업 수행 중에 있다. 일부 사업의 경우 경쟁률이 최대 7.5:1로 높은 호응을 얻었으며, 이번에 신규 추진하는 지원사업은 △스마트공장 개선.고도화 △지식재산 창출 지원 △개발생산판로맞춤형지원으로 총 3개 사업이다. 스마트공장 개선.고도화 사업은 스마트공장 구축 기업을 대상으로 관련 솔루션 복구 및 업데이트 비용을 최대 2천만원까지 지원한다. 이외 특허 및 디자인 맵 작성 비용 및 실용신안/상표/디자인 출원 비용을 최대 8백만원까지 지원하는 지식재산 창출 지원사업과 최대 5천만원까지 사업화를 지원하는 개발생산판로맞춤형지원사업까지 총 3개 사업이 이번 달 말까지 용인기업지원시스템을 통해 신청을 받는다. 진흥원 관계자는 “진흥원 사업이 디지털 분야에서 全산업으로 확대되면서 다양한 산업 분야의 기업 수요를 반영하기 위해 신규사업 발굴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며 “특히 위 사업들은 신규 추진하는 사업분야인 만큼 앞으로도 지원 사각지대가 없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