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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재단, 경기도자박물관서 5월 가정의 달 특별이벤트 ‘우리家 행복한家’ 개최한국도자재단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주말과 공휴일 경기도자박물관에서 우리 가족만의 특별한 가훈을 정해 도자기 액자에 새겨보는 ‘우리家 행복한家’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한국도자재단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주말과 공휴일 경기도자박물관에서 우리 가족만의 특별한 가훈을 정해 도자기 액자에 새겨보는 ‘우리家 행복한家’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참가 대상은 경기도자박물관을 방문하는 2~4인의 가족 단위 관람객으로 참가를 원하면 방문 당일 수업 시간 20분 전까지 경기도자박물관 네이버 예약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벤트는 하루 3회(10시, 13시, 15시) 80분간 진행된다. 특히, 도자재단은 이벤트 참가작 중 가족의 화합, 참신성, 우수성 등을 평가해 우수작 10점을 선정, 1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한국도자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문의 사항은 경기도자박물관 교육체험실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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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 서포터즈‘용사님’모집(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 사무국에서는 오는 5월 29일까지 용인특례시의 다양한 공연장에서 열리는 연극제에 주체적이고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할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 서포터즈 <용사님>을 모집한다. 연극제 서포터즈 <용사님>은 ‘용인시와 연극을 사랑하는 님들’의 줄임말로 열정적이고 영광스러운 활동가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시민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연극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모두가 함께하는 연극제를 만들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서포터즈 <용사님>은 6월 27일 발대 선언을 시작으로 7월 23일까지 활동하며, 용인특례시의 다양한 공연장(용인포은아트홀, 용인시문예회관 처인홀, 용인문화예술원 마루홀, 용인시평생학습관 큰어울마당 등)이 활동무대가 된다. 활동 분야로는 ▲협력운영 파트▲행사지원 파트▲글로벌서포트 파트▲미디어콘텐츠 파트로 연극제 현장에서 다양한 실무·보조 업무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서포터즈에 참여한 자에게는 ▲연극제 기념품 및 유니폼 지급▲활동 증명서 및 봉사활동 시간 인증(1365 포털 가입 필요)▲연극제 공연 관람 티켓 지급▲소정의 활동비 지급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모집은 활동기간 동안 적극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만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한국어가 유창한 외국인도 신청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 홈페이지(https://ktf365.org/)에서지원신청서 확인 후 작성하여 담당자 이메일(2024ktfyi@gmail.com)로 신청하면 되고, 신청서를 바탕으로 온라인 인터뷰를 통해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서포터즈 신청 관련 문의는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 사무국(031-323-6649)으로 연락하면 된다. 한편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은 오는 6월 28일부터 7월 23일까지 용인의 다양한 공연장에서 전국 16개 시·도를 대표하는 극단의 본선 경연과 처음으로 열리는 ‘제1회 대한민국 대학연극제’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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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반도체 특화 ‘소공인·스타트업 허브’ 조성용인특례시 소공인·스타트업허브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기흥구 영덕동 민간임대주택 조성 사업자가 기부채납한 시설에 ‘소공인·스타트업 허브’를 조성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 7월 개소할 예정인 ‘용인시산업진흥원 소공인·스타트업 허브’는 연면적 3457㎡ 공간에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된다. 시는 입주공간 제공 중심의 창업지원센터 운영 방식에서 벗어나 전략산업 육성을 위해 시스템반도체와 인공지능 스타트업 기업에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이를 위해 외부 전문기관과 협력해 기업의 창업부터 성장까지 돕는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시스템반도체 공동랩 운영으로 연구개발과 기술교육을 담당하고, 액셀러레이터(AC)가 상주해 입주기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위한 경영 컨설팅을 지원한다. 수출 인프라 확대를 위한 지원도 이뤄진다. 시는 ‘소공인·스타트업 허브’에 디지털무역종합지원센터(deXter)를 유치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단(KOTRA)과 공동으로 운영한다. 이곳에서 지역 내 수출기업들은 제품 스튜디오 촬영과 디지털마케팅, 바이어상담 등에 도움을 받고, 수출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허브 1층은 지역 주민과 창업 기업 모두에게 개방되는 공유 공간으로 조성된다. 이를 위해 기존에 있던 산업진흥원 본원과 흥덕 소공인특화지원센터, 동백 창업지원센터에 분산된 공동 장비를 ‘소공인·스타트업 허브’에 일원화하고, 라운지 형태의 용인형 코워킹 스페이스(co-working space)로 꾸민다. 이 공간에서는 사전예약을 통한 3D프린터, 레이저커팅기 등 일반 장비부터 3D스캐너, 네트워크 분석기 등의 전문 장비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교육·네트워킹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시 관계자는 “‘소공인·스타트업 허브’는 외부 전문기관의 협력을 통해 전략산업을 종합 지원하는 기관으로 운영할 것”이라며 “산업진흥원과 협업해 스타트업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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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상호,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 실력파 부검의 ‘문국철’ 역 합류배우 고상호. 사진 = ㈜굿프렌즈컴퍼니 (국민문화신문) 유한나 기자 = MBC의 금토드라마인 '수사반장 1958'은 한국형 수사물의 역사를 쓴 '수사반장' 프리퀄이며, 1958년을 배경으로 한 작품입니다. 이 드라마는 야만의 시대 속에서 부패한 권력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고상호는 이 작품에서 고상호는 사명감과 학구열로 뭉친 실력파 부검의 '문국철' 역을 맡았습니다. 문국철은 당시의 편견에 맞서 진실을 밝히려는 국과수 부검의로서, 국과수에 대한 애정을 지닌 인물입니다. 고상호의 연기를 통해 문국철이 겪는 고뇌와 집념이 생동감 있게 그려질 것으로 기대된다. 고상호는 이전에도 SBS의 '낭만닥터 김사부3', '모범택시2', tvN의 '고스트 닥터'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습니다. 그의 다재다능한 연기력은 뮤지컬과 연극 무대에서도 인정받았으며, 최근에는 '난설'에서의 역할로도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고상호는 늘 새로운 캐릭터로 자신만의 연기 세계를 선보이고 있는데, '수사반장 1958'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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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다문화학생 진로 길라잡이 ‘다 함께 학교 가자’ 배포▲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경기도교육청이 다문화학생의 학교생활 적응과 중·고등학교 진로 진학을 지원하기 위해 '다 함께 학교 가자' 안내자료를 배포한다고 2일 밝혔다. 경기도는 전국에서 다문화 학생이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으며 중도입국 학생들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급증하는 다문화학생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자 정주시기에 따라 진입-적응-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정책을 펼치고 있다. '다 함께 학교 가자' 안내자료는 다문화학생의 공교육 안착에 도움을 주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한국 학교 교육, 공교육 진입, 학교생활 △중학교 입학, 교육과정, 고등학교 진학 △일반고·특성화고 교육과정, 대학 진학, 취업 등에 대해 자세하게 안내한다. 특히 한국어가 서툰 학생과 학부모를 위해 영어, 중국어, 러시아어, 베트남어 번역본도 함께 제공해 다문화학생의 학교생활 적응과 진로 설계를 돕는다. 도교육청 조영민 융합교육정책과장은 “다문화학생의 학교생활과 진로 진학에 대해 한국어뿐 아니라 다국어로도 상세한 안내를 제공해 다문화학생의 진로 설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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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이규석 신임 예술본부장 임용이규석 예술본부장. (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택)은 이규석 신임 예술본부장을 임용했다. 개방형 직위 공모를 통해 선임된 이규석(52세) 신임 본부장은 5월 1일자로 임용돼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이 신임 예술본부장은 문화예술 분야에서 오랜 경력과 풍부한 경험을 지닌 전문가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장, 서울문화재단 창작지원본부장, 남산예술센터 극장장, 그리고 예술경영지원센터 대표 등 다양한 포지션에서 활약해 왔다. 또한, 문화예술 여러 분야에서의 연구‧자문위원으로 활동했다. 경기문화재단은 이 신임 예술본부장과 함께 지역 문화생태계의 활력을 높이고, 문화예술의 접근성을 확대하여 지역주민들의 문화적 만족도를 높이는 데 힘쓸 것이다. 이 신임 예술본부장의 전문성과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문화예술의 지속적인 발전과 다양한 프로그램 및 프로젝트의 활발한 추진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호작용을 증진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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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식 화백, 리아갤러리에서'아름다운 삶' 주제로 초대 개인전을 진행 중김충식 화백 작품 희망을 담아 김충식 화백, 2024년 5월 1일(수) ~ 5월 6일(월)까지 서울 인사동 소재의 리더스아트 리아갤러리(대표 배진한)에서 '아름다운 삶' 주제로 초대 개인전을 진행 중에 있다. 그의 작품은 하얀 화선지의 여백과 먹색의 아름다움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감성적이고 고운 심성을 자연의 꽃에 비유하여 조형화되었습니다. 작가는 미술을 통해 자연과 세상의 정신적인 가치를 높이고자 노력하며, 이를 통해 사람들의 마음에 위안과 평온을 전달한다. 김충식 작가는 자연을 현실적으로 표현함으로써 감상자들이 쉽게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의 작품은 화려한 색채와 함께 붓터치가 없는 흰색의 여백을 활용하여 독특한 조형세계를 구성하며, 화면 전체에서 강력한 에너지를 느끼게 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작가의 작품뿐만 아니라, 이전에 김호중의 '별의 노래' 전시에서 호평을 받은 작품과 미발표 작품도 함께 전시됩니다. 또한, 설경 산수를 통해 한국화의 고유한 가치와 매력을 강조하며 관람객들의 마음에 희망을 심어줄 예정이다. 김충식 작가는 개인전 55회와 단체전 500회 이상을 개최한 경험이 있으며, 리더스아트기획 K-미술 대표 초대 작가로써 국내외 우수 작가를 발굴하여 아트 비지니스를 이끌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한국 미술과 작가의 발전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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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재단, 2024 경기도자비엔날레 '찾아가는 비엔날레' 행사 참가 접수 시작한국도자재단이 2024 경기도자비엔날레 ‘찾아가는 비엔날레-느슨한 연대’에 참여할 경기도 내 문화예술 관련 거점시설 및 프로그램을 오는 17일까지 공개 모집한다.(사진제공=한국도자재단) (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한국도자재단이 2024 경기도자비엔날레 ‘찾아가는 비엔날레-느슨한 연대’에 참여할 경기도 내 문화예술 관련 거점시설 및 프로그램을 오는 17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5월부터 11월까지 경기도에서 열리는 우수 문화예술 콘텐츠를 ‘경기도자비엔날레’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연결하고 집중 홍보를 통해 도민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와 경기도의 문화적 가치를 높이고자 기획됐다. 모집 분야는 △미술관·박물관·갤러리·공방 등 문화 거점시설 △축제·전시·공연·강연·페어 등 문화예술 프로그램 등 2개 분야로 각각 50개소씩 총 100곳 내외를 모집한다. 경기도 내 기관, 단체, 개인 등 도자·공예를 포함해 문화예술 콘텐츠를 운영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찾아가는 비엔날레’ 협력 연대로 선정된 곳에는 공식 인증 마크 부여, 경기도자비엔날레 통합 입장권 제공, 온오프라인 비엔날레 지도 홍보물 제작 및 홍보 등이 지원된다. 특히, 우수 협력 연대로 선정 시 해당 거점시설 및 프로그램 내 비엔날레 참여 작가 초청 강연 지원 및 비엔날레 기간 행사장 내 상영되는 홍보 영상물 제작 등 추가 혜택이 제공된다. 참가를 원하면 한국도자재단 누리집에서 참가신청서, 소개서 등 관련 서류를 작성해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한국도자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문의 사항은 한국도자재단 비엔날레전시학술TF팀으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최문환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지난 20여 년간 이천, 여주, 광주 등 제한된 행사장에서 개최되던 경기도자비엔날레를 올해는 경기도 전역으로 확대해 관계형 문화예술 행사로 진행된다”며 “2024 경기도자비엔날레가 공공행사로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 경기도자비엔날레는 9월 6일부터 10월 20일까지 45일간 ‘투게더_몽테뉴의 고양이(TOGETHER_Montaigne’s Cat)’를 주제로 이천, 여주, 광주를 중심으로 경기도 곳곳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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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카페뜨랑슈아 기흥도서관점’ 오픈▲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카페뜨랑슈아 기흥도서관점이 오픈했다. (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에서 진행하는 '카페뜨랑슈아 기흥도서관점'이 지난 26일 개점됐다. 카페뜨랑슈아는 중증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자립을 위해 운영되는 카페로 카페뜨랑슈아 기흥도서관점은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에서 진행한 네번째 지점이다. 민·관·공의 협력으로 준비되는 카페뜨랑슈아는 한국지역난방공사 용인지사의 카페 개점 준비금 후원과 용인시 기흥도서관의 장소 무상공유로 자리를 마련했으며 문디자인 여성기업을 통해 아름다운 카페 공간을 완성했다. 용인시 기흥도서관 별관 3층 휴게공간에 위치한 카페뜨랑슈아에서는 중증장애인 바리스타가 직접 만든 음료와 샌드위치, 제과제빵, 도서관 휴게음식 등이 제공되며 지속적으로 장애인 바리스타 양성을 위한 훈련과 실습도 진행된다. 장애인이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카페뜨랑슈아 기흥도서관점의 첫 시작을 컷팅식으로 알렸다. 개점식을 통해 좋은 일에 좋은 손길이 더해지는 우리가 사는 세상은 아직 살만하다는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한근식 관장의 말처럼 올해 상반기가 채 지나기도 전에 많은 감사의 손길이 이루어졌다. 사람을 향하는 지속가능 나눔 실천으로 개점에 크게 기여한 한국지역난방공사 용인지사와 마음을 담아 장애인들과 함께 행복한 미래를 그리는 일터 조성에 기여한 문디자인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카페뜨랑슈아 기흥도서관점 개점식은 장애인 당사자, 지역주민과 함께 장애인의 사회활동 확대와 경제적 자립을 이룰 수 있도록 응원하며 마무리됐다. 지구촌사회복지재단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한근식 관장은 "카페뜨랑슈아는 지역사회 내 밀착형 카페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만나는 장이 될 뿐만 아니라, 장애인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는 현장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장애인이 지역사회 속으로 '야금야금' 들어갈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는 카페뜨랑슈아SAY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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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한국주택금융공사 경기동부지사에서 어르신 위한 온누리 상품권 후원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에서는 16일 2층 회의실에서 한국주택금융공사 경기동부지사와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에서는 30일 오후 3시 30분, 복지관 2층 회의실에서 한국주택금융공사 경기동부지사와 후원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은 한국주택금융공사 경기동부지사 민병우 지사장, 이윤혁 대리가 참석했으며, 복지관에서는 김기태 관장이 참석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온누리 상품권 2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로 지원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민병우 지사장은 “어르신들께서 행복하고 건강한 5월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역사회 온정과 나눔을 실천하고자 후원금을 기탁했다"며"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어르신의 안정적 노후생활을 지원할 수 있도록 동참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기태 관장은 “매년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소중한 나눔을 실천하는 한국주택금융공사 경기동부지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전달받은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에게 소중히 전달할 것이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주택금융공사 경기동부지사는 복지관에 지난 2017년부터 지금까지 정기적으로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꾸준한 나눔 실천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