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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더 프레임’ 85형 출시삼성전자 더 프레임 85형 삼성전자가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The Frame)’ 85형을 26일 한국 시장부터 전 세계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한다. 초대형 스크린을 원하는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해 기존 32·43·50·55·65·75형에 85형을 추가하며 더 프레임 라인업을 강화했다. 삼성전자는 더 프레임 85형뿐만 아니라 지난주 판매를 시작한 ‘더 세리프(The Serif)’ 65형, 최대 130형까지 확장할 수 있는 프로젝션 ‘더 프리미어(The Premiere)’ 등으로 라이프스타일 TV 제품군에서도 초대형·초프리미엄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더 프레임은 TV를 시청하지 않을 때 미술 작품이나 사진을 스크린에 띄워 액자처럼 활용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TV로 ‘아트스토어’ 기능을 통해 전 세계 40여개의 유명 박물관·미술관이 제공하는 1500점이 넘는 예술작품을 4K QLED 화질로 감상할 수 있다. 2021년형 더 프레임은 기존 대비 절반 가까이 슬림해져 어느 공간에도 잘 어울리며, 액자처럼 벽에 걸 수 있게 ‘월 마운트’와 기본 스탠드가 포함돼 있다. 액자형 베젤은 화이트·티크·브라운·베이지의 다양한 색상으로 구성돼 있으며, 자석 탈부착 방식으로 쉽고 간편하게 교체할 수 있다. 추가 베젤은 별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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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워커힐에 더 프리미어 체험존 ‘포레스트 시네마’ 운영삼성전자가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와 손잡고 프리미엄 빔프로젝터 더 프리미어(The Premiere)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인 ‘포레스트 시네마’를 12일 오픈한다. ‘포레스트 시네마’는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내 투숙객 전용 야외 피크닉 공간인 ‘포레스트 파크’에 조성돼 올해 말까지 운영된다. 삼성전자는 포레스트 파크 공용 공간과 텐트 두 곳에 더 프리미어를 설치해 투숙객들이 도심 속 피크닉을 즐기며 이 제품이 구현하는 탁월한 화질과 색감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더 프리미어는 최대 130형의 초대형 화면과 4K 고화질로 집안을 영화관으로 만들어주는 프리미엄 프로젝터이다. 이 제품(더 프리미어 9시리즈)에는 빛의 3원색을 각각 다른 레이저 광원으로 사용하는 ‘트리플 레이저’ 기술이 적용돼 풍부하고 정확한 색상 표현이 가능하며, 최대 2800 안시루멘 밝기를 구현해 한낮에도 선명하게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더 프리미어는 스마트 TV 기능도 지원해 OTT 서비스로 다양한 콘텐츠를 마음껏 즐기는 등 한 차원 진화한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 포레스트 시네마에는 더 프리미어 전용 롤러블 스크린도 함께 설치됐다. 롤러블 스크린은 별도 설치 없이 자동으로 펼쳐져 공간 제약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빛의 반사율을 극대화해 더 좋은 화질로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게 해준다. 삼성전자는 포레스트 시네마 체험 고객을 대상으로 한 특별 혜택도 제공한다. 더 프리미어와 롤러블 스크린 구매 시 두 제품을 간편하게 같이 설치할 수 있는 현대 리바트 가구장, 피자힐 외식 상품권 등 무료 바우처가 제공된다. 황태환 삼성전자 한국총괄 전무는 “최근 홈엔터테인먼트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더 프리미어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뜨겁다”며 “앞으로도 삼성전자의 라이프스타일 TV를 체험할 수 있는 소비자 접점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포레스트 시네마’ 체험존에서 최대 130형의 초대형 화면과 4K 고화질을 자랑하는 프리미엄 빔프로젝터 ‘더 프리미어’를 체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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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재단 도서관, ‘2021 도서관 지혜학교’ 사업 운영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종원)이 송린이음터도서관과 진안도서관에서 운영하는 ‘2021 도서관 지혜학교’ 참가자를 9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도서관 지혜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주관으로 신중년과 성인 대상 인문 교양 학습을 지원하고자 전국 공공도서관에 대학의 인문분야 교수를 파견하는 공모 사업이다. 인생의 2막 설계에 앞선 성인이 인문학적 성찰과 지혜를 통해 성숙하고 풍요로운 삶을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2021년 화성시에서 송린이음터도서관과 진안도서관이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송린이음터도서관은 ‘명작으로 만나는 소요(逍遙)의 지혜’라는 주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강의는 7월 30일부터 12회차로 진행된다. 아주대학교 다산학부의 김은영 교수가 강연자로 나서며, 다양한 문학 작품과 사진·음악·뮤지컬 등을 감상하고 함께 문화적 정보를 공유하는 과정을 통해 문화산책자로서 ‘소요’의 첫걸음을 지원하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진안도서관은 ‘서양 문학에서 배우는 질서 의식과 지혜(서양 문학 속에서 찾는 나의 한 줄 인생)’를 주제로 인천대학교 박미경 교수와 함께 프리미엄급 인문 교양 콘텐츠를 기획했다. 특히 기존의 인문학에서 주로 다루던 고전이 아닌 △종이 동물원(켄 리우)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밀란 쿤데라)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줄리언 반스) △스콧 니어링 자서전(스콧 니어링) 등의 근간을 엄선해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가 깊이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매 강좌를 준비했다. 8월 12일부터 12차 시로 운영한다. 두 강의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해 온라인 프로그램(ZOOM)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하며, 8차 시 이상 수강자 대상으로 도서관 지혜학교 수료증이 발급된다. 신중년 및 문화에 관심이 있는 성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화성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신청할 수 있다. 상세내용은 각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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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스카이밀크팜, 7월부터 저녁 8시까지 야간개장스카이밀크팜 농장 일과에 참여한 어린이가 당나귀와 교감 하고 있다 경기도 이천에 소재한 스카이밀크팜이 7월 1일부터 폐장 시간을 기존 6시에서 두 시간을 늘려 저녁 8시까지 야간 개장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미 정보력 빠른 유명 인플루언서와 방송에서 방문한 후 ‘요즘 엄마’들에게 소위 ‘핫플레이스’가 됐다. 스카이밀크팜은 농장의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유아 스킨케어 브랜드인 스카이밀크에서 운영하는 직영농장이다. 농장에서 직접 기른 당나귀가 새끼를 낳으면 6개월간의 수유 기간 중 첫 달의 초유는 새끼를 먹이고 5달 동안 새끼가 먼저 먹고 난 뒤 젖을 짜서 화장품 원료로 쓴다. 농장에 들어서면 우선 탁 트인 풍경이 눈 앞에 펼쳐진다. 넓은 방목장에는 당나귀들이 여유롭게 풀을 뜯고 그 옆으로 펼쳐진 잔디밭과 시원한 느티나무 아래 그물 놀이터에서 아이들이 뛰어논다. 아이들은 농장의 이곳저곳을 뛰놀다가 농장의 정해진 일과에 맞춰 당나귀에게 먹이도 주고 털도 빗기고 산책도 시킨다. 빡빡하게 짜인 체험 프로그램이 아닌 하루에 두 번 여유를 가지고 자율적으로 농장의 일과에 참여하는 형식이다. 당나귀는 조선 시대에 양반과 선비가 가장 선호하던 교통수단이었을 정도로 성질이 온순하고 사람을 잘 따르기 때문에 아이들과 눈을 맞추고 포옹하고 이마를 맞대기도 한다. 이런 당나귀와의 교감은 ‘코로나 블루(Corona Blue)’라 불리는 우울감과 정서장애에 치유에 도움이 된다. 우리가 흔히 쓰는 힐링(Healing)이라는 단어도 상처나 부상을 치유하고 회복시킨다는 뜻이다. 당나귀는 아기 예수의 탄생을 지켜볼 정도로 인류와 함께한 역사가 길고 아프리카에서 히말라야까지 극한의 기온을 견딜 만큼 강인한 생명력과 끈기를 가진 동물이다. 우앤주는 국내 당나귀 산업의 선도 기업으로 자연과 사람, 당나귀의 여유롭고 조화로운 삶을 추구한다. 경기도 이천에 국내 최대 직영 농장인 스카이밀크팜을 운영하고 있으며, 모유와 가장 가까운 당나귀 밀크로 유제품·화장품·건강식품 등을 제조, 판매하고 있다. 스카이밀크는 국내 유일 직영 농장에서 직접 짠 신선한 당나귀 밀크로 만드는 프리미엄 베이비 스킨케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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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여름 맞아 무더위 날려줄 영화 개봉한다영화 ‘컨저링 3: 악마가 시켰다(이하 컨저링 3)’. 사진출처: 메가박스 (국민문화신문) 정예원 기자=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는 6월, 돌비 래버러토리스(Dolby Laboratories, 이하 돌비)가 올 여름철 무더위를 날릴 극장에서 보면 더욱 몰입감 높게 즐길 수 있는 신작 영화 여섯 편을 소개했다. 호러부터 스릴러, 애니메이션까지 이번 신작은 돌비의 영상 기술인 ‘돌비 비전(Dolby Vision™)’과 음향 기술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가 적용된 돌비 시네마에서 즐기면 온전히 영화에 몰입해서 관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 첫 번째 영화는 3일 개봉된 ‘컨저링 3: 악마가 시켰다(이하 컨저링 3)’이다. 컨저링 3는 미국 최초의 빙의 재판 사건을 다룬 영화로, 또 한번 공포 영화 흥행 역사를 다시 쓸 작품이란 극찬을 받으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운드와 시각적 효과가 중요한 공포물인 만큼, 공포 영화 마니아라면 돌비 시네마에서 관람을 추천한다. 영화 '캐시트럭'. 사진출처: 메가박스 9일 개봉하는 ‘캐시트럭’은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 배우 제이슨 스타뎀의 2년 만에 스크린으로 복귀작이자, 뛰어난 연출로 인정받은 ‘알라딘’의 가이 리치 감독 두 사람의 조우로 주목받고 있는 액션 영화이다. 특히 감독과 배우가 대본 작성 단계부터 긴밀하게 의견을 주고받으며 디테일한 동선까지 치밀하게 구성한 액션신은 돌비 비전을 통해 더욱 완성도 높게 구현될 예정이다. 또한 돌비 애트모스의 입체 사운드까지 더해져 관객의 예상을 뛰어넘는 박진감과 긴장감으로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6일에는 ‘콰이어트 플레이스2’와 ‘루카’가 개봉한다.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 2'. 사진출처: 메가박스 ‘콰이어트 플레이스 2’는 2018년 개봉한 ‘콰이어트 플레이스’ 이후 3년 만에 돌아온 속편이다. 소리를 내면 죽는 극한 상황 속에서 실체를 알 수 없는 괴생명체와 예측 불가한 상황에 가족이 맞닥뜨리는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이 넘치는 스토리다. 초감각 서스펜스로 돌비 애트모스의 음향효과와 강력한 음영 대비가 특징인 돌비 비전으로 관람하면 차원이 다른 몰입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영화 '루카'. 사진출처: 메가박스 인사이드 아웃, 코코 제작진이 선보이는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루카’는 이탈리아 해변 마을의 두 친구 ‘루카’와 ‘알베르토’가 바다 괴물이라는 정체를 숨기고, 아슬아슬한 모험과 함께 잊지 못할 최고의 여름을 보내는 힐링 어드벤처물이다. 돌비 비전으로 여름의 청량한 비주얼과 감성을 자극하는 분위기가 더해져 올여름 애니메이션의 열풍을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 '킬러의보디가드2'. 사진출처: 메가박스 23일 개봉 예정인 ‘킬러의 보디가드 2’는 2017년 개봉된 ‘킬러의 보디가드’의 후속으로, 미치광이 킬러 ‘다리우스’의 보디가드 ‘마이클’의 의뢰인으로 다리우스의 아내인 ‘소니아’가 나타나며 전개되는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유머 가득한 B급 코미디에 통쾌한 액션이 더해져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영화 '인 더 하이츠'. 사진출처: 메가박스 6월의 마지막 날인 30일 개봉하는 ‘인 더 하이츠’는 토니상 최우수 뮤지컬상, 작곡&작사상, 안무상, 오케스트라상 , 그래미 어워드 베스트 뮤지컬쇼 앨범상을 휩쓴 동명의 뮤지컬이 원작이다. 라틴 팝, R&B, 랩, 힙합, 레게 등 영화 내내 다양한 음악을 기반으로 최고의 무대가 등장해 돌비 애트모스를 통해 듣는다면 더욱 풍부하고 입체적인 사운드로 관람할 수 있다. 한편 돌비 시네마는 돌비의 영상 기술인 ‘돌비 비전’과 음향 기술 ‘돌비 애트모스’를 적용하고, 맞춤형 설계를 토대로 관객이 영화에 온전히 몰입할 수 있는 완벽한 환경을 제공하는 차세대 프리미엄 영화관이다. 돌비는 지난해 7월 메가박스 코엑스점에 국내 1호점을 공식 개관한 이후 안성스타필드점, 남양주현대아울렛 스페이스원점 등 총 3개의 돌비 시네마를 국내에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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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 국내 최고 청소년 미래학습공간, 성남시에 개관26일 개관야탑수련관 개관. 사진제공 : 성남시청소년재단 (성남=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성남시는 전국 최고 규모의 4차산업혁명 관련 맞춤형 체험과 학습이 가능한 미래학습공간을 보유한 청소년수련관인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을 개관한다고 밝혔다. 5월 26일 개관하는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은 약 400억원을 투입해 지하2층 지상6층 14,400㎡ 의 전국 최대 규모로 들어선다. 과학수학관, 코딩공작소, 디지털 도서관, 과학 융합형 공방과 상담실, 프리미엄 학습공간 등 다음 세대인 청소년을 위한 최고의 미래교육과 체험이 가능한 콘텐츠를 한곳에 모아놓은 국내 최초 미래학습공간이자 청소년수련관이다. 수련관에 방문하는 청소년은 △천체투영관에 들어가 도심 속 우주와 별자리를 체험하고 △과학수학관에 들러 빅데이터를 활용해 쉽게 수학의 개념을 이해할 수 있다. △첨단 VR과 AI 체험과 △도예공방 체험은 물론 △과학기술을 융합한 새로운 상담서비스를 통해 자신의 진로와 고민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book 기반의 도서관에서 원하는 정보를 찾고 커뮤니티 카페에서 토론과 공동 학습을 진행하며 프리미엄 학습공간에서 학습 코칭도 제공한다. 또한 야탑청소년수련관은 AI를 활용해 청소년의 진로를 지원하는 최첨단 청소년활동 시스템을 선보인다. 다양한 청소년활동프로그램에 참여 후 빅데이터 기반의 AI 역량진단 플랫폼으로 자신의 역량 성장 정도를 확인할 수 있으며 AI 면접 체험 시스템을 통해 취업 준비는 물론 자신의 부족한 역량도 확인할 수 있다. 성남시청소년재단 진미석 대표이사는 “청소년의 재능, 놀이, 학습이 행복한 삶으로 연결되는 전국 최고의 미래학습공간과 AI와 사람의 협업 시스템을 통해 다음 세대를 살아가는 청소년에게 필요한 핵심역량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은 ‘풋풋한’, ‘새로운 시작’ ‘웃음이 새어 나오는’이라는 의미를 가진 「풋센터」를 별칭으로 청소년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예정이다. 청소년들의 활동 무대가 절실한 요즘 4차 산업혁명 관련 맞춤형 체험과 학습이 가능한 미래학습공간과 과학수학관, 코딩공작소, 디지털 도서관, 과학 융합형 공방과 상담실, 프리미엄 학습공간 등 다음 세대인 청소년들의 공간이 마련되어 청소년들의 미래를 설계하는 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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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2021 그랜저’ 출시현대자동차가 출시한 2021 그랜저. 사진제공 :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가 우아하고 세련된 감성의 스페셜 트림 ‘르블랑(Le Blanc)’을 추가하고 안전 및 편의 사양을 확대 적용한 ‘2021 그랜저’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2021 그랜저는 가솔린, 하이브리드 모델에 신규 인테리어 컬러와 고객 선호 사양이 적용된 스페셜 트림 ‘르블랑’을 새롭게 추가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힌 점이 특징이다. 또한 기존 △프리미엄 △익스클루시브 △캘리그래피 트림에 안전, 편의사양을 추가하고 가격 인상은 최소화해 상품성과 가격 경쟁력을 높였다. 트림명 르블랑은 ‘하얀색’을 의미하는 프랑스어로, 베이지(시트)와 블랙 컬러의 새로운 조합의 인테리어가 적용돼 그랜저에 밝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더했다. 또한 △고속도로 주행 보조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12.3컬러 LCD 클러스터 △엠비언트 무드 램프 △터치식 공조 컨트롤러 △후측방 모니터 △서라운드 뷰 모니터 △앞 좌석 통풍 시트 등 고객 선호 사양을 기본화해 사용자의 안전과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르블랑 트림에서 가솔린 3.3 엔진을 선택할 경우 카본 소재의 △사이드미러 △리어 스포일러, 알칸타라 소재의 △스티어링 휠 △센터 콘솔 암레스트 등으로 구성된 ‘르블랑 퍼포먼스 패키지’가 기본 적용된다. 2021 그랜저는 기존 트림에서 운영하던 일부 선택사양을 기본화하고 상품성을 강화했음에도 불구하고 가격 인상을 최소 9만원에서 최대 25만원으로 최소화해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 프리미엄 트림의 경우 이중 접합 차음유리(2열 도어 추가), 자외선 차단 유리를 기본 적용하고 익스클루시브 트림은 리모트 360도 뷰(내 차 주변 영상) 기능을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강화했다. 캘리그래피 트림에는 카키/베이지(베이지 시트) 신규 내장 컬러를 추가해 인테리어 선택의 폭을 확대했다. 2021 그랜저 판매 가격은 가솔린 2.5 모델 △프리미엄 3303만원 △르블랑 3534만원 △익스클루시브 3681만원 △캘리그래피 4133만원이며 가솔린3.3 모델 △프리미엄 3593만원 △르블랑 3929만원 △익스클루시브 3926만원 △ 캘리그래피 4388만원이다(개별소비세 3.5% 반영 기준). 하이브리드 모델의 판매 가격은 △프리미엄 3679만원 △르블랑 3900만원 △익스클루시브 4012만원 △캘리그래피 4489만원이다(하이브리드 세제 혜택 및 개별소비세 3.5% 반영 기준). 현대차는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그랜저 르블랑이 블랙과 베이지 컬러의 인테리어와 고객 선호 사양으로 구성돼 높은 상품성을 갖췄다며, 상품성과 가격 경쟁력을 강화한 2021 그랜저가 세단 시장의 성장을 지속해서 주도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는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 리모트 360도 뷰(내 차 주변 영상), 이중 접합 차음유리 등의 안전, 편의사양을 갖춘 그랜저의 상품성을 전달하기 위해 ‘성공에 관해’ 캠페인을 전개한다. TV와 주요 디지털 채널을 통해 선보이는 이번 캠페인 영상에서 현대차는 ‘함께하는 리더가 되는 것이 곧 이 시대의 새로운 성공’이란 따뜻하고 인간적인 리더상을 제시하는 한편, 운전자와 승객을 배려하는 그랜저의 기술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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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문헌 속 전통음식이 봄바람 타고 환생, 한국의집 봄철 신메뉴 출시한국의집 봄철 신메뉴 출시. 사진출처 : 한국문화재단 만물이 소생한다는 봄을 맞아 옛 문헌 속 전통음식들이 환생한다. 조선시대 금수저가 선택한 ‘전립투’, 조선식 치킨 ‘포계’... 궁금증을 자아내는 전통음식들이 올봄, 한국의집 신메뉴로 찾아온다.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진옥섭)이 운영하고 전통 궁중음식의 개발·보급에 앞장서는 한국의집(서울 중구)이 봄을 맞아 궁중한정식 신메뉴 3종을 출시했다. 미나리전립투, 포계, 봄나물골동반정식 3종으로 신선한 제철 식재료를 한식 고유 조리법으로 요리했다. 미나리전립투는 조선시대 군복에 쓰던 ‘전립’이라는 벙거지 모양의 모자를 본떠서 만든 특별한 그릇을 사용한다. 움푹 들어간 가운데에 고인 맑은 탕을 소고기, 전복, 새우, 버섯, 야채 등 다채로운 색깔의 재료가 둘러싸고 있어 신선로 못지않게 화려한 외형의 전골 요리다. 특히 봄을 맞아 미나리를 더해 향긋함을 살렸다. 집안 대대로 요직을 두루 지낸 사대부 출신 조선 후기 실학자 서유구가 저술한 요리책 <정조지(鼎俎志)>에 등장하며, 정조가 수고하는 유생들을 위해 직접 대접했다고도 전해진다. '흥부전'에 흥부의 자식 중 한 명이 먹고 싶은 음식을 말하는 장면에서 "에고, 어머니, 우리 벙거짓골(전립투) 먹었으면…"이라는 대사가 나올 정도로 선망의 음식이었다. ‘포계’는 세종대왕의 궁중어의 전순의가 지은 <산가요록(山家要錄)>에 등장하는 음식으로, 우리나라 최초의 치킨이라고 볼 수 있는 음식이다. 세종대왕은 고기를 무척 좋아했던 것으로 유명한데, 매 수라상에 고기를 올려야 했고 포계도 그 중 하나로 추측된다. 참기름, 식초, 간장이 사용되고 반죽 없이 기름에 지져 만들었기 때문에 현대의 간장치킨과 비슷하면서도 산뜻하고 건강한 맛이 특징이다. 이외, 고사리, 도라지, 방풍나물, 취나물, 씀바귀, 원츄리, 돈나물, 부지깽이, 세발나물, 비름나물 등 제철 봄나물로 만든 봄나물골동반정식도 즐길 수 있다. ※골동반(骨董飯): 비빔밥을 가리키는 옛말 한국의집 봄철 신메뉴 출시. 사진출처 : 한국문화재단 한국의집은 3월 31일(수)까지 봄 신메뉴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메뉴 인증샷을 찍어 #한국의집 #봄메뉴출시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10명을 선정하여 한국의집 프리미엄 궁중다과인 고호재 봄 다과상 시식권(2인)을 제공한다. 예약 등 더 자세한 정보는 한국의집 홈페이지(www.chf.or.kr/kh)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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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소연, JMW 전속모델 발탁! 대세다운 열일 행보, 광고계의 연이은 러브콜배우 김소연. 사진출처:JMW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펜트하우스2’에서 맹활약 중인 배우 김소연이 프리미엄 헤어기기 전문 브랜드 JMW의 최초 뮤즈로 발탁됐다. 배우 김소연은 드라마 속 모습과 달리 순수하고 천사 같은 성격의 반전 매력으로 ‘천사진’으로 사랑받고 있다. 특히 시원시원한 마스크는 물론 폭발적이고 강력한 연기력으로 전 세대를 사로잡으며 ‘워너비 스타’ 반열에 오른 김소연은 광고계의 연이은 러브콜을 받으며 대세 다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작품 속 화려한 캐릭터를 눈부신 미모와 스타일링으로 소화한 김소연의 비주얼 또한 시청자들을 매료시키며 극에 대한 몰입도를 높이고 있는 가운데 JMW모델로 광고 계약을 마친 김소연은 더욱 매력적인 모습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대체 불가한 열연으로 캐릭터를 완성시키고 있는 김소연은 ‘펜트하우스’ 시즌 1에 이어 시즌 2까지 높은 시청률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며 안방극장에 새로운 캐릭터로 급부상, 명실상부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다. 배우 김소연은 하이틴 스타로서 90년대 인기가요 MC와 시트콤 등으로 인기를 얻다가 2000년대 중반쯤 잠깐의 암흑기를 거친 후 아이리스 출연 이후 재기에 성공한 몇 안 되는 롱런하는 국내의 호감형 여배우이다. 정식 데뷔작은 1994년에 방영된 이정재, 김희선 주연으로 유명한 SBS 드라마 '공룡선생'으로, 단역으로 연기력을 다질 기회도 없이 처음부터 비중 있는 배역을 맡게 되었다. 데뷔 후 2년간 그녀가 보여준 캐릭터는 제법 다양하다.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계기는 단막극 '컴백홈'에서 가출 청소년 역을 연기하면서부터였다. 짙은 화장과 가발을 쓴 그녀는 아직 미성년임에도 불구하고 20대 배역을 무리없이 소화했을 정도로 당시로서는 너무나 성숙한 외모를 가졌던 하이틴 스타였다. 영화 데뷔작인 청소년 영화 '체인지'에서 김소연은 배우로서의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MBC 프로듀서 이진석이 연출한 영화에서 김소연은 우연한 계기로 남자 고등학생의 영혼이 들어가 천방지축이 되는 여고생 역을 맡아 미모가 아닌 연기력을 인정받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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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A42 5G’ 12일 출시삼성 갤럭시 A42 5G 삼성전자가 40만원대 5G 스마트폰 ‘갤럭시 A42 5G(Galaxy A42 5G)’를 12일 출시한다. 감각적인 레이어드 패턴 디자인의 갤럭시 A42 5G는 167.7mm(6.6형) 대화면에 대용량 배터리, 후면 쿼드 카메라를 탑재해 프리미엄급 성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갤럭시 A42 5G는 대화면의 인피니티-U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더욱 몰입감 있게 게임이나 동영상을 즐길 수 있게 한다. 5000mAh 대용량 배터리로 온종일 배터리 걱정 없이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15W 고속 충전도 지원한다. 후면에는 4800만화소 메인 카메라, 800만화소 초광각 카메라, 500만화소 심도 카메라, 500만화소 접사 카메라의 쿼드 카메라를 탑재해 인물부터 풍경까지 다양한 사진을 선명하게 촬영할 수 있다. 전면에는 2000만화소 카메라를 탑재했다. 갤럭시 A42 5G는 자급제와 이동통신 3사 모델로 출시되며 가격은 44만9900원이다. 프리즘 닷 블랙(Prism Dot Black), 프리즘 닷 화이트(Prism Dot White), 프리즘 닷 그레이(Prism Dot Gray)의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삼성전자는 12일 정식 출시에 앞서 8일부터 11일까지 삼성전자 홈페이지와 쿠팡, G마켓, 11번가 등 일부 오픈마켓, 이동통신사 온라인 몰에서 사전 판매를 진행한다. 일부 오픈마켓의 사전 구매 고객은 20% 상당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각 구매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3월 31일까지 갤럭시 A42 5G 구매 고객에게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 라이브’ 5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갤럭시 A42 5G 구매 고객 전원에게 프리미엄 동영상 스트리밍 멤버십 ‘YouTube Premium’ 2개월 무료 체험권과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 전자책 2개월 무료 구독권을 제공한다. 삼성전자 측은 올해 5G 플래그십 스마트폰으로는 처음으로 ‘갤럭시 S21’ 시리즈 기본 모델을 100만원 이하로 출시하는 등 5G 스마트폰 선택의 폭 확대를 위해 지속 노력하고 있다며 갤럭시 A42 5G는 감각적 디자인에 프리미엄급 성능을 원하는 실속파 소비자를 위해 기획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