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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한국지역난방공사·느티나무도서관, 장애인복지 위한 MOU 체결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이 한국지역난방공사, 느티나무도서관과 지역사회 장애인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사진제공 = 용인수지장애인복지관) (국민문화신문=구명석 기자)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관장 한근식)은 한국지역난방공사, 느티나무도서관(3자 협의체)과 지역사회 장애인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3자 협의체는 상호 보유하고 있는 인적·물적자원의 교류를 바탕으로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네트워크 구축과 지역사회 장애일 일자리 창출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협약 내용으로는 ▲장애인 취업을 위한 일자리 창출(카페 창업) ▲일자리 창출을 통한 장애인 취업 훈련 지원 등을 바탕으로, 한국지역난방공사 용인지사에서는 카페뜨랑슈아 SAY 1,2호점에 이어 창업비용 무상지원, 느티나무 도서관에서는 창업장소 무상제공을 협력사항으로 진행한다. 한근식 관장은 “우리 복지관은 개관 10주년으로 장애인이 살기좋은 수지구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장애인 일자리 창출의 든든한 지원자가 돼준 한국지역난방공사 용인지사와 느티나무 도서관과 함께 앞으로의 더 나은 장애인의 삶을 위해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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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장애인과 비장애인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환경 조성할 것”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일 ‘2022년 장애인 평생교육 성과공유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2일 수지구청 대회의실에서 ‘2022년 장애인 평생교육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해 장애인 평생교육 참여자, 강사,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이날 성과공유회는 장애인들의 평생교육을 위해 각 기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우수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장애인 평생학습의 저변 확대와 지속 가능한 교육 방법 등을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 이상일 시장은 “헬렌 켈러는 ‘장애는 불편하다. 하지만 불행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베토벤도 청각을 잃었지만 57세까지 수많은 곡을 남겼다. 장애로 인해 자연의 경이로움을 온몸으로 보고 느끼면서 창조를 하게 되지 않았나 싶다”며 “용인시는 교육부가 지정하는 2022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에 선정돼 15개 기관이 32개 프로그램을 지난 1년간 운영해 왔다. 장애인의 역량 강화와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헌신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평생학습 환경을 조성하기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성과공유회는 이 시장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영상 시청, 우수 프로그램 발표, 토크콘서트,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유공자 표창은 장애인 평생교육에 노력한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아인스바움, 함께배움장애인야학 등 4개 기관이 받았다. 이어 용인시 처인·기흥·수지 장애인복지관, 아인스바움, 사회적협동조합 용인도우누리, 함께배움장애인야학 등 6개 기관이 지난 1년간 운영한 프로그램을 공유했다. 발달장애인을 위한 신규 직업 훈련과 음악 교육, 여가활동 지원, 비장애인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 취업 기회 제공, 웃음치유 등 다채로운 사례가 소개됐다. ‘다름을 넘어 함께하는 배움’을 주제로 열린 토크콘서트에서는 장애인 평생교육 참여자, 강사, 기관 관계자 등이 장애인 평생교육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자유롭게 나누고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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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수지러스크병원과 MOU체결용인수지장애인복지관 한근식 관장(좌)과 광화의료재단 박금란 이사장(우)이 협약식을 가졌다. (국민문화신문=구명석 기자)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관장 한근식)은 24일 광화의료재단 수지러스크병원(원장 박선구)과 지역사회 장애인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러스크병원과 수지장애인복지관은 지역사회 장애인과 그 가족이 가지고 있는 욕구의 해결과 당연히 보장 받아야 할 권리에 대한 지원 및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협약 내용으로는 양 기관이 상호 보유하고 있는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를 바탕으로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네트위크 구축 ▲장애인의 건강증진 향상 ▲지역사회 나눔 사업의 공동참여 등을 주요 협력 사항으로 진행한다. 용인수지장애인복지관 한근식 관장(좌)과 광화의료재단 박금란 이사장(우)이 협약식을 가졌다. 수지러스크병원 박선구 원장은 “앞으로 양기관 협약을 통해 장애인들을 물론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의료복지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근식 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장애인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앞장 설 것”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연계를 통하여 용인 수지지역의 행복을 위해 함께 나아갈 것”이라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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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스파르타경제TV와 함께하는 ‘봄맞이 사랑의 장바구니’ 성료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스파르타경제TV와 함께 ‘봄맞이 사랑의 장바구니’ 나눔행사 진행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지구촌사회복지재단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관장 한근식)은 지난달 30일 ㈜다인탑홀딩스(대표 한만식)에서 운영중인 유투브 경제채널 스파르타경제TV 소속 자원봉사자와 함께 ‘봄맞이 사랑의 장바구니’ 나눔행사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유투브 스파르타경제TV는 2021년 7월부터 코로나19로 외부활동에 제약이 있는 지역사회 중증 및 저소득 장애인 20가정과 자원봉사자가 1:1 매칭하여 장애인 이웃의 건강하고 안전한 일상을 지원하는 다양한 후원 및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봄맞이 사랑의 장바구니’ 나눔행사 진행을 위해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에 2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또한 직접 홀로 지내는 장애인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선물하기 위한 반려식물 심기 자원봉사와 지역사회 중증 및 저소득 가정 20가정에 먹거리를 배달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한만식 대표는 “매월 다양한 방법으로 장애인 이웃가정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뜻깊다”며 “앞으로도 작은 나눔으로 지역사회 장애인 이웃들이 다방면으로 더 행복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근식 관장은 “매월 잊지 않고 지역사회 장애인 이웃을 정성스럽게 섬기는 일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며 “2022년 개관 10주년을 맞은 우리 복지관은 앞으로도 함께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는 일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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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임직원 자원봉사 용인시장상 수상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이 지난1일 개최한 후원 자원봉사자 감사행사에서 우수 자원봉사활동기관으로 선정됐다.(사진제공=용인문화재단) (국민문화신문=구명석 기자)(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지난 1일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이 개최한 후원 자원봉사자 감사행사 ‘살구나무의 밤’에서 우수 자원봉사활동기관으로 선정되어 용인시장상을 수상했다. 용인문화재단 임・직원은 2014년부터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배식봉사를 시작으로 중증장애인가정 도시락 배달, 추석맞이 재가장애인가정 과일바구니 포장봉사 등 복지관 봉사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올해 3월에는 재단 임직원 기증 캠페인을 통해 의류, 도서, 생활용품, 소형가전 등 1천여점의 물품을 모아 비영리공익재단 아름다운가게 용인동백점에 전달하고, 이를 통해 조성된 특별 판매전 행사 수익을 보호종료아동 자립지원사업에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공공기관의 사회적 역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용인문화재단 정길배 대표이사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혈액수급 위기 극복에 기여하고자 헌혈에 참여하는 등 나눔활동 실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문화나눔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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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살구나무의 밤’ 개최백군기 용인시장, 강웅철, 장정순 시의원이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살구나무의 밤’에 참석했다.(사진제공=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국민문화신문=구명석 기자)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관장 한근식)이 후원자와 자원봉사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살구나무의 밤’을 진행했다. 지난 1일 오후 7시 롯데시네마 수지점에서 열린 살구나무의 밤은 ‘덕분愛(애)’라는 주제로 후원과 자원봉사 사업 보고, 우수 후원자 및 단체 표창, 영화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우수 후원자 및 단체 표창은 장애인들의 경제적 자립을 꾸준히 지원하고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한 ㈜경수고속도로와 용인문화재단, 후원자대표 한만식, 우리은행 상현지점, 자원봉사자 윤철균 씨, 개인후원자 김미화 씨가 받았다. 이 자리에는 백군기 용인시장과 용인시의회 강웅철, 장정순 의원도 참석해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해 온 후원자와 자원봉사자에게 격려와 감사를 전했다. 백 시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이 시기에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해주신 후원자와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 나은 용인시를 만들어 가는데 함께 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은 매년 연말 살구나무의 밤을 개최해 일 년 동안 함께 사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동참한 후원자와 자원봉사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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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경수고속도로와 함께하는추석맞이 황금보따리 프로젝트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경수고속도로와 함께하는 추석맞이 황금보따리 프로젝트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지구촌사회복지재단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관장 한근식)은 지난 15일 용인-서울고속도로 사업시행자인 ㈜경수고속도로(대표이사 박종혁)과 함께 지역사회회 저소득 장애인의 풍성한 추석명절 보내기를 위한 <황금보따리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경수고속도로는 매해 추석명절이면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과 함께 추석음식 나눔 등 추석명절 후원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전년도에 이어 올해 추석에는 복지관에 후원금 총500만원을 전달하였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저소득 및 중증장애인 70가정에 추석맞이 과일바구니를 전달하였다. 박종혁 대표이사는 “추석이면 복지관과 장애인 이웃들이 생각난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나눔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본 나눔의 취지를 밝혔다. 한근식 관장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매년 나눔을 실천하는 지역주민들이 모여 지역사회 저소득 장애인에게 따뜻함이 전달되었다” 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가능성이 지역주민과 함께 실현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나눔 프로젝트를 통해 과일바구니를 선물 받은 수지구 김00 할머니는 “코로나19가 길어지면서 몸도 마음도 지친다. 그리고 가족들을 만나기도 조심스러워 더욱 외롭게 느껴졌었는데, 바구니에 풍성히 과일을 담아 보내주니 귀한 손님처럼 대접해주는 느낌을 받을 수 있어서 너무 기뻤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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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용인기후행동과 함께하는 환경 캠페인 진행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용인기후행동과 함께하는 환경 캠페인 (국민문화신문) 유한나 기자 = 지구촌사회복지재단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관장 한근식)은 용인기후행동과 함께 지난 6일 지역사회에서 환경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용인기후행동은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용인환경정의, 용인YMCA, 문탁네트워크, 한살림용인성남지부, 느티나무도서관, 에코컨서번시 등 7개 단체와 개인이 참여하고 있다. 지난 6일 용인시 수지구에 위치한 우체국, 도서관, 지하철역, 탄천 등 11개 지점에서 동시다발적으로 환경 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캠페인은 9월 6일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기획되었다. 자원순환의 날은 환경부와 한국폐기물협회 공동으로 매년 9월 6일을 지구환경 보호와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한 날이다. 이 날을 통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자원순환, 누군가가 아닌 내가, 언젠가가 아닌 지금 당장 행동해야 할 때”를 알렸다. 용인기후행동의 속한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은 “기후위기대응행동은 정부, 기업, 환경단체, 개인 구분 없이 지금 당장 모두가 시작해야 한다.”, “이미 예방이 아닌 대응을 해야 할 시기다.”며 지역주민들에게 경각심을 알리고자 용인기후행동과 함께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음을 강조했다. 이번 캠페인은 용인기후행동이 결성되고 처음 실시한 활동으로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시민들의 참여 독려, 인식 개선, 정책 제언 등의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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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노란마켓과 함께하는 장애인이 살기좋은 수지구 만들기장애인이 살기좋은 지역사회 만들기에 약속하는 살구나무이웃 현판식.(사진제공=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용인=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지구촌사회복지재단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관장 한근식)은 지난 28일 노란마켓 용인점(대표 최정빈) 장애인이 살기좋은 지역사회 만들기에 약속하는 살구나무이웃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노란마켓 용인점은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로 149 현대그린프라자 1층에 위치한 상점으로 중고 스마트폰 매입과 수리 등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노란마켓 용인점은 이번 살구나무이웃 현판 전달을 통해 한달에 한번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 아동과 청소년에게 스마트폰 교체 지원을 약속하였다. 또한 휴대폰 요금 조회과 변경 조회 업무를 어려워하는 장애인에게 쉬운 정보를 제공하기로 약속하였다. 최정빈 대표는 “스마트폰은 일상생활에서 없어서는 안될 도구가 되었다”며 “장애인 이웃들이 원활한 스마트폰 이용 을하는데 최선으로 지원하겠다”며 후원 취지를 밝혔다. 또한 스마트폰을 지원받은 구0연 학생은 “새 스마트폰이 생겨서 기분이 너무 좋아요!”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근식 관장은 “장애인이 살기 좋은 우리 지역사회를 위해 든든한 지원자가 되어주시는 노란마켓 용인점에 감사에 인사를 드린다”며 “일상에서 꼭 필요한 업무를 도와 장애인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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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장애인복지관·장애인직업재활시설 공동 두레더스(Do, Let Us) 사업 진행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용인=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용인시가 지원하고 용인시 관내 장애인복지관 및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이 공동연대하여 두레더스 사업을 진행한다. 두레더스란 두레더스(Do, Let Us)로 표기하며 서로가 서로를 돕는 착한 공동체라는 뜻으로, 용인시 장애인생산품 브랜드인 ‘유니르베이커리카페’에서 책임 운영한다. 두레더스는 용인시에서 중증장애인 생산품 판매 활성화 및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통한 경제적 자립기반을 마련하고자 용인시 장애인복지관 3개소(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와 용인시 직업재활시설 6개소(지구촌보호작업장,용인시보호작업장,양지바른보호작업장,성만원,해든솔)가 공동 연대하여 두레더스 멤버 모집 및 양성을 진행한다. 두레멤버는 용인시 중증장애인생산품 홍보 및 판매를 연계하는 자원봉사자로 지역 내 자원봉사단체, 후원단체나 개인, 기업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로 구성하고자 한다. 또 일정 조건 달성 시 브론즈, 실버, 골드, 플래티넘의 회원 등급을 부여받아 ‘유니르베이커리카페’ 내 장애인생산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하며 활동 할 수 있다. 두레멤버 회원 모집은 오는 7월부터 상시로 모집하며 가입방법은 홈페이지(www.unirbakery.com), 매장방문 가입, 가까운 장애인복지관 및 장애인직업재활시설 방문을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 두레더스 사업 발대식은 오는 7월5일 오후2시부터 용인시청 3층 컨벤션홀에서 진행되며, 백군기 용인시장이 두레더스 1호 회원으로 가입하여 행사를 축하할 예정이다. 책임 수행기관인 지구촌보호작업장 박명훈 원장은 “이번 두레더스 사업을 통해 용인시 장애인생산품 판매 활성화와 장애인의 경제적 기반 마련에 큰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