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청소년 정책 청소년 스스로가 합니다.지난 제19회 대한민국 청소년동아리경진대회 식전공연모습 서울특별시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동아리연맹이 주관하는 청소년정책제안동아리 지원 사업과 매니페스토 베틀 대회가 2020.08.08.~10.31까지 서울혁신파크 상상청 2층 상상의 숲과 서울특별시의회 의사당 등에서 진행된다. 청소년들의 선거권이 만18세 이상으로 선거 연령이 하향됨에 따라 청소년 정책에 대한 참여와 관심이 높아지게 되었다. 서울특별시교육청 조희연 교육감은 2020년 7월 16일 학교민주시민교육 진흥조례 개정을 통해 청소년들이 선거의 의미, 기능, 선거법 및 선거제도의 이해, 공약의 비교․ 분석 및 토론등 선거 법령에 따른 선거 전반의 내용을 개정한 바 있다. - 이번 행사에서는 “청소년정책 청소년 스스로가 합니다”등 슬로건의 발대식을 포함해 서울시 김용석의원의 청소년 정치매니페스토 특강과 서울혁신파크 황인선 센터장의 혁신가 특강등 13개교 50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 행사 내용으로는 자치구의 매니페스토 활동(공약검증), 정책제안 , 모니터링, 정치인 인터뷰, 서울시의회 방문, 국회방문과 청소년 공약베틀대회등 11월까지 온‧ 오프라인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
중리동주민자치위원회, 찾아가는 마을학교 프로그램 종강식-중리동주민자치위원회, 찾아가는 마을학교 프로그램 종강식중리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성우)는 15일 찾아가는 마을학교 프로그램 종강식을 가졌다.이 행사는 마을 단위로 찾아가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학습 소외계층 지원 및 사회적‧지리적‧문화적 격차 해소프로그램 일환으로 2개 마을을 선착순 신청을 받아 중리동에 소재한 고담2통과 중리동에서 각 20명을 대상으로 토탈공예(천연비누, 천연모기퇴치제, 가죽지갑) 수업이 총 4회에 걸쳐 진행됐다. 특히 고담2통 주민들은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교육을 마을회관에서 받을 수 있어 좋았다고 한다. 한 주민은 처음에는 어려울 줄 알았는데, 교육에 참여해보니 쉽고 재미있었고, 교육을 통해 주민들과의 또 다른 소통의 장이 되어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고 밝혔다.이성우 위원장은 “이번 찾아가는 마을학교 프로그램 운영을 통하여 지역주민들과 더욱 소통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프로그램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시훈 중리동장은 “다양한 평생학습프로그램 정착으로 지역주민과의 유대관계 형성 및 마을 공동체가 활성화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유연희 중리동교육사는 “찾아가는 마을학교 프로그램은 타지역주민들도 관심을 많이 보여, 다음달 14일 안전최고 천연삼총사라는 프로그램으로 천연비누, 천연모기퇴치제, 천연탈취제를 만들어보는 1일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
"너를 연모하고 있다"…'구르미 그린 달빛' 시청률 20% 돌파(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KBS 2TV 월화극 '구르미 그린 달빛'이 방송 7회 만에 전국 시청률 20%를 돌파했다. 1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밤 10시 방송된 '구르미 그린 달빛'의 시청률은 전국 20.4%, 수도권 20.9%를 기록했다. 지난 6일 5회에서 수도권 시청률 20%를 넘어선 데 이어, 2회 만에 전국 시청률도 20%를 넘어선 '구르미 그린 달빛'은 경쟁작들과의 격차를 멀찌감치 벌리며 홀로 질주해나가고 있다. 이날 동시간 방송된 MBC TV '몬스터'는 10.6%, SBS TV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는 5.7%를 각각 기록했다. 박보검-김유정 주연의 '구르미 그린 달빛'은 남장 여자 내시와 왕세자의 사랑을 그린 픽션 로맨스 사극으로, 아름다운 화면과 달콤한 사랑 이야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응답의 저주'를 깬 박보검의 매력적인 모습이 연일 화제를 모으며 시청률을 견인하고 있다. 7회에는 왕세자 이영(박보검 분)이 내시 홍삼놈(김유정)을 향해 가는 마음을 주체하지 못하다 결국 사랑을 고백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
서울특별시&한국청소년동아리연맹, 2016 서울 청소년축제 개최국립중앙박물관 공연모습서울특별시와 한국청소년동아리연맹은 서울시 초․중․고등학교 청소년을 대상으로 새로운 청소년 또래문화 기반 조성 및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통한 학교 폭력 및 청소년 문제를 해결하고 재능과 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마당을 제공하고자 “2016 서울 청소년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2016 서울 청소년축제는 100여개 동아리, 총 5,000여명의 청소년들이 무대공연, 전시체험, UCC대회, 사이버기자단, 플리마켓, 먹거리장터, 자원봉사 등의 활동에 참가하게 된다. 또한 다문화가정, 새터민 등 문화적 소외계층의 참여를 확대하여 서울시 모든 청소년들이 누구나 하나가 될 수 있는 성대한 축제로 오는 7월 16일 서울혁신파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축제에는 ㈜종이나라, ㈜제일과학, ㈜더존바이크코리아, (사)대한팔씨름협회, 한국전통연보존회 등 다양한 전시․과학 동아리들이 참가함으로써 청소년들에게 유익하고 의미있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하며 개그맨 이정수의 진로탐색 토크콘서트“왜 아프니까 청춘이야?”가 진행될 예정이다. 류형선 한국청소년동아리연맹이사장은 “이번 서울 청소년축제는 서울시 청소년 및 시민이 한데 어울려 소통할 수 있는 장으로써 각종 동아리공연 및 전시체험부스 운영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체험하고 공감할 수 있으며, 서울시 대표 축제로 발돋움 할 수 있는 청소년들에게 유익한 축제가 될 것 이다”라고 말했다.
-
2016 경기도 청소년 문화 축제 나라사랑 독도사랑 청소년 캠페인 개최(2016 경기도 청소년 문화 축제 나라사랑 독도사랑 청소년 캠페인 사회자 이동엽 .임미나)(시흥=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7월의 뜨거운 열기보다 더 뜨거운 열기가 시흥시 체육관에 가득했다. 2016 경기도 청소년 문화 축제 나라사랑 독도사랑 청소년 캠페인이 시흥시 체육관에서 2016년 7월 9일(토) 오후 1시에 약1,500명의 시흥시 청소년과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SBS 웃찾사에 출연하는 코미디언 이동엽과 임미나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는 경기도가 후원하고,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이하 경기총 대표회장 소강석목사) 가 주최하였으며, 국민문화신문과 한국청소년동아리연맹이 주관하였다. 시흥시와 시흥시자원봉사센터, 경기도 시흥교육지원청이 후원하였다. ( 위로부터 좌.우 독도사랑 카드섹션 아래 (좌) 개그맨 이동엽.임미나. (우) 최승균대회장, 김윤식 시흥시장, 이희준 경기도 문화 체육 관광국장, 김영철 시흥시의회 의장, 임오길 국민문화신문 대표고문, 임병택 도의원)행사는 시흥은행 중학교의 난타공연과 정왕청소년오케스트라 “하늘소리”의 공연을 시작으로, 최승균 대회장의 개회선언으로 막이 올랐다. 이날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김윤식 시흥시장, 이희준 경기도 문화 체육 관광 국장, 김영철 시흥시의회 의장, 함진규 국회의원, 임병택 도의원이 축사를 하며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이어 시흥시청소년수련관 팀의 댄스가 이어졌다. 공연에 이어 독도 역사 알리기 캠페인이 진행되었다. 독도 역사 알리기 캠페인은 독도가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이며, 역사적, 지리적으로 대한민국 땅임을 만 천하에 알리고, 독도에 대한 이해와 독도 역사를 전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는 캠페인이다. 역사 알리기는, 퀴즈로 진행되는 역사교육, 독도사랑 글쓰기, 양상민, 김민지의 독도 지킴이 선언문 낭독, 구호제창, 카드섹션 등이 있었고, 광명종합사회복지관 “울들목”팀의 강강술래 공연이 있었으며, 공연 중간에 300여 명의 청소년들이 함께 참여하여 강강술래를 함께 했다. 이어 시흥 함현중학교의 난타공연과 이천더탑학원의 댄스 시범공연, 그리고 웃찾사 개그가 이어졌다. (2016 경기도 청소년 문화 축제 나라사랑 독도사랑 청소년 캠페인에 참여한 공연팀의 공연모습)이번 행사를 참석한 청소년들의 독도사랑 글쓰기 두 편을 소개할까 한다. 독도는 사랑입니다.독도는 우리가 지켜야 합니다. 분명 우리 땅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지켜 나가야 합니다. 우리 세대!! 청소년이 우리나라 독도의 지킴이가 되어야 합니다. 이런 독도사랑 이벤트?! 축제?! 자주 열어주시고 이 모습을 세계 사람들이보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시흥만이 아닌 서울, 지방에도 이런 행사가 자주 열리고, 독도를 지키려는 사람들이 우리 모두가 되어야 합니다. 독도는 남(일본인)의 땅이 아닙니다.독도는 대한민국 한국의 땅입니다.독도는 사랑입니다.독도는 우리가 지켜야 합니다.!! 논곡 중학교 2-2 이 유리 저는 시흥 능곡고에 재학 중인 추 부민입니다. 제가 나중에 우리 영토인 독도를 꼭 지키는 해군 장교가 되어서 국가에 헌신하도록 하겠습니다. 명백한 대한민국 영토 내에 속한 소중하고 아름다운 우리 땅 독도를 절대어느 누구에게도 뺏기지 않도록 목숨 바쳐 수호하도록 하겠습니다. 독도뿐만 아니라 사랑하는 우리의 조국과 친구, 가족들을 위해 일하는 멋있는 해군 장교가 되겠습니다. 독도는 우리 땅!! 필승!시흥 능곡 고등학교 2-6 추 부민 끝으로 우리나라 대한민국 땅, 우리국민이 살고 있는 땅, 우리나라 배를 타고 갈 수 있는 우리나라 섬, 여권이 필요 없는 국내여행 으로 가는 섬, 우리 경찰들이 지키는 섬, 우리 조상들의 발자취가 묻어있는 섬. 아름다운 경치와 아름다운 꽃과 새들의 보금자리인 우리나라 섬, 도대체 왜 일본은 독도가 자기 땅 이라 하는지 일본사람들의 의도를 알 수 없다. 우리는 끝까지 지킬 것이다. 그리고 끝까지 외칠 것이다, “독도는 대한민국 영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