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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미드나잇 인 파리' 손태진3월 '미드나잇 인 파리' 손태진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한 달에 한 번, 클래식으로 떠나는 70분간의 음악 여행 ‘크레디아 클래식 클럽 2023’의 3월은 낭만의 도시 프랑스 파리로 우리를 안내한다. 3월 8일 수요일 오후 2시, 8시 롯데콘서트홀에서 선보이는 이번 공연은 장르 불문, 폭넓은 음역대와 다채롭고 부드러운 음색을 지닌 크로스오버 아티스트 손태진을 만난다. 손태진은 <팬텀싱어 1>(JTBC)의 우승팀 ‘포르테 디 콰트로’의 멤버로 2018년 첫 솔로 싱글 ‘잠든 그대‘를 발표한 이후 단독 콘서트와 TV 프로그램 ‘입맞춤’, ‘불후의 명곡‘, ‘복면가왕’, ‘열린 음악회’ 등에 출연하며 클래식과 대중 음악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현재 <불타는 트롯맨>(MBN)을 통해 큰 사랑과 응원을 받고 있는 손태진은 레퍼토리를 더욱 확장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대중과 만나고 있다. 라디오 DJ로 TBS eFM ‘스윗랑데부‘ 프로그램으로 주말마다 청취자들에게 산뜻한 아침을 선물하고 있다. “예술가들의 천국, 프랑스 하면 프랑스 멜로디가 많이 떠오르시죠? 많은 분들을 프랑스 멜로디가 함께하는 음악 여행으로 모시고 싶습니다”라고 밝힌 손태진은 크레디아 클래식 클럽 3월 ‘미드나잇 인 파리‘ 공연에서 대표적인 프렌치 레퍼토리를 들려준다. '장밋빛 인생(La Vie En Rose)', '고엽(Les Feuilles Mortes)', '난 당신을 원해요(Je Te Veux)'에 이어 싱어송라이터 스텔라장의 'L'amour, Les baguettes, Paris', 뮤지컬 <십계>의 뮤직 넘버 중 '사랑하고 싶은 마음(L'envie D'aimer)' 등 다채로운 프랑스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피크닉 가듯 가볍게 즐기는 클래식 공연 시리즈 ‘크레디아 클래식 클럽 2023’은 1월부터 12월까지 롯데콘서트홀에서 20회에 걸쳐 진행되며, 대니 구, 박규희, 한수진, 최성훈, 조성현, 홍진호, 박현수, 김태형, 손정범 등 탄탄한 실력의 대한민국 대표 연주자와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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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건우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 ’손명오’ 役 확정…악역 변신배우 김건우가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 출연한다. 사진 – 블러썸엔터테인먼트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배우 김건우가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연출 안길호/극본 김은숙/제작 화앤담픽쳐스)에 출연한다.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로 송혜교, 이도현, 임지연, 염혜란 등 탄탄한 주연진 라인업이 공개된 데 이어 김은숙 작가와 안길호 PD의 합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극 중 김건우는 ‘손명오’ 역을 맡았다. 연진(임지연 분), 재준(박성훈 분)과 함께 동은(송혜교 분)을 괴롭히던 인물. 복수를 꿈꾸는 동은과 사사건건 대립하며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김건우는 드라마 ‘쌈, 마이웨이’로 데뷔해 ‘나쁜형사’, ‘라이브’, ‘청춘기록’에서 선과 악을 넘나들며 안정적인 연기력과 매력적인 마스크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드라마 스페셜 2022’ 다섯 번째 단막극 ‘낯선 계절에 만나’에서는 해맑은 매력의 파티셰 ‘기준’을 특유의 솔직하고 쾌활한 매력으로 그려내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인 바 있다. 이에 ‘더 글로리’에서 보여줄 김건우만의 ‘손명오’ 캐릭터에 눈길이 모아지고 있다. 이번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 출연하는 김건우는 “'더 글로리'라는 작품은 저에겐 정말 선물 같은 작품입니다. 잠시 잊고 있었던 연기에 대한 순수한 열정을 깨워준 감사한 작품이에요. 그래서 어떤 식으로든 이 작품에 도움이 되고 싶었습니다. '더 글로리'의 일원으로 받아주신 김은숙 작가님, 안길호 감독님을 비롯한 모든 배우, 스태프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모두의 뜨거운 열정과 사랑으로 만들어진 '더 글로리'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올 한해 정말 수고와 고생 많으셨고 따뜻한 연말 보내시길 바랍니다.”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한껏 드러냈다.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는 2022년 12월 30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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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규모 韓ㆍ美연합 제병협동 도하훈련 실시'韓ㆍ美연합 제병협동 도하훈련'. 사진제공 :이천시 (국민문화신문) 최정수 기자 = 육군 제7기동군단은 9월 21일, 여주시 연양동 남한강 일대에서 역대 최대규모 '韓ㆍ美연합 제병협동 도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도하훈련은 韓ㆍ美 공병부대와 기동부대, 화력부대, 작전지속지원부대, 감시ㆍ타격자산 등이 통합된 제병협동훈련을 통해 전시 한미연합 도하작전 수행능력 향상을 위해 실시되었고, RBS(리본부교)와 IRB(개량형 전술부교), BEB(교량가설 단정) 등 한미 양국의 도하자산의 상호 운용능력 숙달과 호환성 검증 등 전투실험도 병행되었다. 이번 훈련에는 7기동군단 예하 7공병여단 311도하대대와 11기동사단 13여단전투단, 기보대대 TF, 17항공단 105항공대대, 7군단 화생방대대 연막소대, 방공대대 천마소대 등이 한국군 부대로 참가하고, 한미연합사단 11공병대대 다목적교량중대, 2전투항공여단 등 역대 최대규모가 참가했다. 또한, 韓측 RBS와 美측 IRB, BEB 등 공병장비 144대와 K2전차, K21장갑차, K200장갑차, 천마 등 궤도장비 40여대, 美아파치, 시누크, 韓코브라 등 항공기 6대가 투입되었고, 美군 약 100여명을 포함한 장병 600여명이 참가했다. 군단은 군단 예하 기갑, 포병, 화생방, 방공, 항공 등 제병과 부대와 기능을 통합 운용하고, 美 공병ㆍ항공부대와 연합전투단을 편성하여 하천 장애물 극복과 기동부대의 공격기세 유지를 보장한 가운데, 각 국면별 대항군을 운용하는 등 전장상황을 상정한 실전과 같은 훈련을 실시했다. 도하훈련 통제본부의 공격명령 하달과 동시에 포병부대의 SEAD(적 방공망 제압)사격을 시작으로 美아파치와 韓코브라 공격헬기의 화력지원과 공중경계, 화생방 연막소대의 차장연막이 펼쳐지며 여건이 조성되자 남한강 인근에서 작전 대기 중이던 11기동사단 궤도 장비들이 힘차게 물살을 가르며 강습도하를 실시했다. 韓ㆍ美 공병부대는 각각 문교를 구축한 후 BEB를 이용해 K2전차 등 기동부대의 도하를 도왔으며, 이어서 한미 공병부대원들이 문교를 교절 혼합결착하며 연합부교를 구축하며 약 250M의 남한강을 연결하고 기동부대의 신속한 기동을 보장했다. 특히, 시누크를 이용한 IRB 수송과 투하로 신속한 부교구축 여건을 조성하기도 했다. 훈련은 기동부대가 도하에 성공하고, 목표를 확보할 때까지 약 6시간 동안 유기적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이번 도하훈련을 대비해 공병부대는 지난 주부터 부대 내 도하훈련장에서 韓ㆍ美 교절을 혼합결착한 연합부교 구축을 중점으로 주·야간 문·부교 구축훈련을 반복 숙달하며 운용능력을 향상시켰고, 기계화부대 또한 완벽한 강습도하를 위해 수상조종훈련, 야외조종훈련, 도하 전ㆍ중ㆍ후 안전점검능력을 배양하는 등 훈련 또 훈련에 매진해 왔다. 이번 韓ㆍ美연합 도하훈련 현장지휘관 원성훈 중령(311대대장)은 “이번 한미연합 제병협동훈련은 한미 공병부대 도하자산의 혼합결착과 장비의 상호운용 기술과 노하우를 체득하고 호환성을 검증한 실질적인 연합 공병작전으로 한미 동맹의 강인한 결속을 보여줬다."며 "다양한 전장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훈련 또 훈련에 매진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미연합사단 공병중대장 션 카스프리신(Sean Kasprisin)대위는 “이번 한국군과의 훈련을 통해 연합작전 수행에 자신감이 생겼다. 韓ㆍ美가 함께 간다면 어떠한 어려움도 극복하고 승리할 수 있다.”며 연합 도하훈련 참가 소감을 밝혔다. 특히, 7기동군단은 공병부대의 장애물 극복능력과 전술적 발전을 위해 복차로 부교 구축, 韓ㆍ美연합도하 등 새로운 작전개념의 확장과 교리를 발전시켜 왔으며, 향후 韓ㆍ美 연합교량 구축 훈련 등도 구상하고 있다. 또한, 반기 1회 이상 연합훈련과 전술토의를 정례화하여 연합작전 임무수행 능력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한편, 7기동군단은 이번 韓ㆍ美연합 제병협동 도하훈련에 앞서 도하훈련을 실시한 남한강 일대에 오일휀스를 사전 설치해 하천오염을 예방했고, 살수차량을 이용한 훈련장 비산먼지 예방, 훈련이 종료되면 훈련지역 일대에 대한 환경정화 활동도 펼치는 등 환경보호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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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택연 하석진 '블라인드' 미궁에 빠진 배심원 연쇄 살인사건의 진상tvN 새 금토드라마 '블라인드'. 사진 : 스타잇엔터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오는 9월 16일 첫 방송되는 tvN 새 금토드라마 '블라인드'(극본 권기경, 연출 신용휘,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판타지오)는 억울한 피해자가 된 평범한 시민들과 불편한 진실에 눈감은 가해자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앞서 옥택연(류성준 역), 하석진(류성훈 역), 정은지(조은기 역)와 함께 죽음의 재판에 휘말린 배심원 네 명 박지빈(정인성 역), 김하균(강전무 역), 조승연(배PD 역), 최재섭(최기사 역)의 이름이 공개된 상황. 여기에 살인범이 노리는 또 다른 배심원 최지연, 채동현, 백승희, 오승윤의 이름까지 밝혀져 과연 이들 중 첫 번째 희생자는 누가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먼저 '보이스4'를 통해 신용휘 감독과 호흡을 맞춘 바 있는 배우 최지연은 용하기로 소문난 점쟁이 응암동 역을 맡았다. 한때는 손님이 줄을 이었지만 기도발(?)이 떨어진 지금은 파리만 날리는 신세인 터. 설상가상 배심원을 노리는 연쇄 살인이 발생하자 응암동은 범인을 잡기 위해, 그리고 자신을 지키기 위해 열과 성을 다해 다시금 신력을 발휘해볼 예정이다. 매사 불평불만이 가득한 건축회사 대표 안태호 역은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가진 배우 채동현이 분한다. 안태호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신경질적인 태도와 거친 언행 덕에 주변 사람들의 기피를 받고 있는 인물. 이에 살인사건의 진위를 가리는 엄숙한 법정 안에서도 그의 과격한 성질이 발동될 수 있을 것인지 안태호의 행보에 이목이 쏠린다. '코코맘'이라는 아이디로 활동 중인 유명 인플루언서 염혜진 역은 개성 있는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어 온 배우 백승희가 연기한다. 예쁘고 날씬한 데다가 패션 감각까지 있어 SNS 쪽에서는 알아주는 유명인인 그녀가 살인사건에 연루되었다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파장이 예상되는 바. 염혜진이 배심원 살인사건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탄탄한 연기 내공으로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배우 오승윤은 일식집 주인이자 셰프 찰스 역으로 변신한다. 일본 유학파 엘리트로 섹시함까지 갖춘 덕에 식당은 그를 보러온 여성 고객으로 문전성시를 이룬다. 어느 날 갑작스럽게 도착한 배심원 통지서로 인해 죽음의 재판에 초대된 찰스가 끝까지 살아남아 다시 평온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이런 가운데 연쇄살인범의 타깃이 된 배심원들의 모습이 담긴 스틸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초록색 의상과 강렬한 메이크업으로 존재감을 드러내는 응암동과 시종일관 굳은 표정의 안태호, 화려한 헤어스타일로 패션 감각을 뽐내는 염혜진과 또렷한 눈빛으로 법정 안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는 찰스까지 다채로운 개성을 자랑하는 이들이 과연 어떤 방식으로 정체 모를 살인범에게 맞설지 배심원과의 첫 만남이 기다려지고 있다. '블라인드' 제작진은 "살인사건 재판에 참여한 배심원들은 모두 무작위 추첨으로 선정된 인물들"이라며 "접점도 공통점도 없지만 죽음의 위기에 놓인 9명의 배심원이 어떤 방식으로 살인마에게 대항하게 될지, 이들의 독특한 관계성에 주목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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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도 잘부탁해’ 종영, 고창석 “전통주 알릴 수 있어서 뿌듯”배우 고창석 제공-블러썸엔터테인먼트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배우 고창석이 tvN STORY 와 ENA채널이 공동제작 한 ‘이번주도 잘부탁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18일 종영한 ‘이번주도 잘부탁해’는 우리나라 전통주를 소개하고 그 전통주와 어울리는 안주 페어링을 선보이는 예능프로그램이다. ‘이번주도 잘부탁해’는 권상우, 비, 유이, 성훈, 이엘, 수영, 고경표 등 특급 게스트들의 향연과 함께 그 지역의 전통주와 특산물로 만들어진 안주를 먹으며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진솔하고 유쾌한 대화로 매주 월요일 밤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들었다. 고창석은 “이번 프로그램을 촬영하면서 우리나라에 이렇게 많은 전통주가 있는지 알게 되었다. 맛있고 좋은 술이 되기까지 긴 시간과 많은 정성이 들어간다는 것을 이번 기회를 통해 몸소 느낄 수 있었다. 또 우리 나라의 전통주를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이 알릴 수 있어서 뿌듯하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매주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만들어준 제작진과 행복한 시간을 함께 해준 게스트들에게 감사하다. 무엇보다 프로그램을 재미있게 보시고 전통주에 관심을 가져주신 시청자분들에게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매주 월요일을 책임졌던 고창석은 오는 29일 오후 10시에 첫방송 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에 출연해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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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필먼트 서비스 품고, 다큐멘터리 공개 “멈추지 않는 도전 가슴 뛰는 미션, 두핸즈”왼쪽부터 문성수 CTO, 이녹원 CHRO, 박찬재 CEO, 장철주 물류혁신실 출고팀 조장, 김지형 물류혁신실 팀장, 고은진 세일즈팀 팀장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풀필먼트 서비스 ‘품고’를 운영하는 두핸즈(박찬재 대표)가 브랜드 다큐멘터리 ‘멈추지 않는 도전 가슴 뛰는 미션, 두핸즈’를 공개했다고 16일(월) 밝혔다. 다큐멘터리는 ‘두핸즈의 도전과 미션’을 주제로 제작됐으며, 대한민국 최초의 사회적 대기업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목표를 담았다. 두핸즈의 전신인 두손컴퍼니 창업 배경과 품고의 성장 과정을 박찬재 대표 외 6명의 구성원이 인터뷰로 전한다. 스토리는 두핸즈 구성원의 인터뷰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일자리 기회를 넓혀 인간의 존엄성을 지킨다’는 미션을 이루기 위해 두핸즈의 구성원들이 대중의 편견을 어떻게 극복하고 있는지 이야기하는 한 편, 지금까지 외부에 공개한 적 없는 위기의 순간도 영상을 통해 최초 공개한다. 두핸즈는 2015년 물류업으로 피봇팅 한 이후 서비스형 풀필먼트 서비스 ‘품고’를 론칭했다. 영상에는 품고가 업계 최초로 당일 배송 서비스를 론칭하고, 누적 고객사 1000여 곳을 확보할 수 있었던 비결과 함께 품고가 수년 동안 서비스형 풀필먼트 시장의 1위를 지킬 수 있었던 배경이 담겨 있다. 그밖에 과거 노숙인 쉼터 생활을 했던 커넥터(취약계층 직원)의 인터뷰를 통해 두핸즈에서 실제 자활에 성공한 이야기도 전한다. 현재 두핸즈는 전 직원의 30%를 취업 취약계층으로 고용하고 있으며, 내부 사회복지사 직원이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과 소통하며 기업의 성장 속도에 맞춰 고용을 늘려가고 있다. 두핸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이번 다큐멘터리는 약 30분 분량으로 전국 5곳의 1만2000평 품고 풀필먼트 센터와 두핸즈의 역삼오피스에서 촬영했고 총 6개월에 걸쳐 제작됐다. 임팩트 투자사 남보현 HGI 대표, 온라인 취미생활 플랫폼 하비풀 양순모 CEO, 법무법인 미션의 김성훈 변호사가 출연해 사회적 기업의 존재 가치와 두핸즈의 성장을 객관적인 시각으로 전하는 것도 주목할 점이다. 두핸즈 박찬재 대표는 “모두가 무모하다고 했던 미션을 10년 동안 굳건히 지켜나간 덕분에 두핸즈는 비즈니스 풀필먼트 서비스 품고를 만들 수 있었고, 동시에 빠르게 성장한 사회적 기업이 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두핸즈는 고객들을 위해 최고의 서비스 품질을 만드는 동시에 일자리 기회가 없는 이들에게 희망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커머스 풀필먼트 솔루션 ‘품고’ 운영사 두핸즈는 중소상공인(SME)들에게 재고 관리, 보관, 배송 등의 맞춤형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는 풀필먼트 테크 기업이다. 지난해 풀필먼트 사업 확장과 글로벌 진출을 위해 두손컴퍼니에서 두핸즈로 사명을 변경하였으며, 현재 전국 다섯 곳, 총 1만2000평 규모(약 3만9600㎡)의 풀필먼트 센터를 운영 중이다. 현재 누적 고객사는 1000여 곳, 누적 투자액은 총 32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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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월화드라마 <우리는 오늘부터> 2049 시청률 火 전체 1위! ‘젊은 시청층 취향 저격사진 제공: ‘우리는 오늘부터’ 첫 촬영 비하인드 메이킹 스브스캐치 영상 캡처 SBS 월화드라마 ‘우리는 오늘부터’(극본, 연출 정정화 / 제작 그룹에이트)는 10일(어제) 방송된 전체 프로그램 중 2049 시청률에서 1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특히 20~40대 젊은 시청층을 중심으로 숨 돌릴 틈 없는 사건사고들의 스피디한 전개와 원작을 뛰어넘는 캐릭터들의 향연, 감각적인 연출로 재미있다는 입소문이 퍼지며 안방극장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11일(오늘) 공개된 영상에서는 첫 촬영부터 매 순간 흥미를 유발하는 배우들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임수향, 성훈, 신동욱은 촬영장 안팎으로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발산하고 있다. 먼저 다정한 연인의 모습으로 나타난 임수향(오우리 역)과 신동욱(이강재 역)의 카메라를 향한 귀여운 장난을 치는 모습은 시청자들로 하여금 미소를 짓게 만든다. 또한, 신동욱은 꽃을 들고 있는 임수향에게 “꽃보다 더 예쁘네?”라며 특급 칭찬을 하는 등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그대로 보여준다. 그런가 하면 멋들어진 모델 워킹으로 회의실에 들어서는 성훈(라파엘 역)의 첫 등장은 절로 감탄하게 만드는 비주얼을 뽐낸다. 이어 임수향, 성훈을 비롯한 배우들은 촬영이 시작되자마자 각자의 역할에 완전히 몰입하지만, 이내 종이 한 장으로 NG가 나는 상황에 웃음꽃을 피운다. 특히 기자회견 현장 씬에서도 웃음이 끊이질 않는다. 김수로(최성일 역)를 향해 “김성일! 김성일!”을 외치는 웃픈 NG 장면이 나와 현장 분위기는 웃음바다가 된다. 하지만 곧바로 이어진 리허설에 배우들은 본 촬영을 방불케 하는 진지하고 열정적인 모습을 보이면서도 연신 웃음을 유발해 유쾌한 현장 분위기를 짐작케 한다. 그뿐만 아니라 신동욱은 몸을 사리지 않는 명품 액션 연기로 감탄을 자아낸다. 더불어 성훈은 연속해서 쓰러지는 연기를 한 임수향의 연기가 끝나자마자 곧바로 다가가 챙기는 스윗한 모습을 보이기도. 이렇듯 ‘우리는 오늘부터’ 촬영장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랑하면서도, 촬영에 들어가면 180도 돌변해 연기에 집중하는 배우들의 모습으로 가득하다. 이러한 밝은 현장 분위기가 드라마에 어떻게 녹아들지, 그 결과물이 시청자들에게 어떻게 전해질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안방극장을 유쾌한 웃음과 감동으로 물들일 SBS 월화드라마 ‘우리는 오늘부터’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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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우리는 오늘부터] 임수향-성훈-신동욱-홍지윤 원작 뛰어넘는 매력 만점 캐릭터SBS 새 월화드라마 <우리는 오늘부터> 홍지윤, 원작 캐릭터와 100% 싱크로율 ‘궁금증 UP’ 사진 제공: 그룹에이트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우리는 오늘부터’ 임수향, 성훈, 신동욱, 홍지윤이 원작을 뛰어넘는 매력만점 캐릭터별 관전포인트를 공개했다. 오는 5월 9일(월) 밤 10시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우리는 오늘부터’(극본, 연출 정정화 / 제작 그룹에이트)는 혼전순결을 지켜오던 오우리(임수향 분)가 뜻밖의 사고로 라파엘(성훈 분)의 아이를 갖게 되면서 벌어지게 되는 로맨틱 코미디 소동극이다. 특히 2014년부터 미국 CWTV에서 인기리에 방송된 ‘제인더버진’ 시리즈의 리메이크 작품으로 어디로 튈지 모르는 독한 맛과 반전으로 원작 팬들의 사랑을 받은 만큼, 한국적인 정서로 재탄생할 ‘우리는 오늘부터’에도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먼저 극 중 오우리는 막장 드라마의 막내 작가로 출연 배우는 물론 메인 작가로부터 온갖 구박과 질타를 받지만,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꿋꿋하게 살아가는 인물이다. 특히 원작 속 여주인공은 23세 웨이트리스였지만, 오우리의 경우 29세 드라마 보조작가로 등장해 "나는 작가야! 내 삶의 중심을 잃고 싶지 않아"라고 외치며 보다 주체적인 삶을 살아간다. 임수향은 예상치 못한 사고로 라파엘의 아이를 임신하며 송두리째 흔들리는 오우리 캐릭터의 ‘성장 스토리’를 성숙하고 사랑스럽게 그려낼 예정이다. 임수향은 자신이 연기하는 오우리 캐릭터에 대해 ”주체적인 사고를 통해 성장해 나가는 성장형 캐릭터다. 예기치 못한 임신을 하게 되며 라파엘과 이강재 사이에서 아이를 낳을 것인지 말 것인지 선택을 하게 될 것“이라며 ”오우리의 상황과 심경을 보며 같이 울고 웃으며 공감할 수 있도록 표현하려 노력했다“며 캐릭터의 선택과 성장에 집중해 달라고 전했다. 이어 성훈이 맡은 코스메틱 그룹 대표 라파엘 캐릭터는 어린 시절부터 부족함 없이 자랐지만, 일찍 돌아가신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과 바람둥이 아버지에 대한 반감으로 방탕한 인생을 살아온 인물이다. 삶의 변화와 함께 더 이상 인생을 낭비하지 않겠다고 다짐한 와중에 뜻밖의 맞닥뜨린 사고로 성장해 나간다. 성훈은 원작 속 라파엘과 동명의 캐릭터로 등장하는 만큼 비주얼 적으로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성훈은 극 중 재력가인 라파엘을 완벽하게 표현하기 위해 정정화 감독과 심혈을 기울이며 캐릭터를 완성했다고 밝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런가 하면 신동욱은 극 중 여자친구 오우리(임수향 분)의 혼전순결 결심을 알면서도 묵묵히 곁을 지켜온 강력계 형사 이강재로 분한다. 그는 일할 때만큼은 카리스마 넘치는 형사이지만, 여자친구 오우리 앞에서는 사랑꾼 변신하는 양면적인 면모를 지닌 캐릭터다. 특히 정정화 감독은 캐스팅 과정에서 신동욱을 만난 뒤 순정 마초 이미지의 원작 캐릭터를 순정남으로 수정했다고 밝혀, 원작 팬들의 궁금증을 상승시키고 있다. 신동욱은 자신이 맡은 이강재 역에 대해 ”형사와 사랑꾼 모습의 중첩되는 부분을 잘 찾아가는 게 어려웠다“면서도 ”형사일 때는 터프하고 무서운 모습, 오우리 앞에서는 무장해제 되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또한 홍지윤은 극 중 외모 빼고 모든 게 가짜인 여자 이마리 역을 맡았다. 이마리는 라파엘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해 결혼까지 하게 된 계획적인 인물이지만, 미워할 수 없는 반전 매력의 캐릭터다. 특히 홍지윤은 이혼을 요구하는 남편 라파엘의 마음을 붙잡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불의의 사고로 라파엘의 아이를 임신하게 된 오우리, 그녀의 남자친구 이강재(신동욱)와 엮이며 흥미로운 스토리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홍지윤은 “욕심이 많고 의지가 강한 경주마처럼 달리는 인물이다. 본인이 무엇을 얻고 싶은지 잘 알고 그것을 포기하지 않는 근성도 가지고 있다. 처음에는 무모할 수 있었던 마리의 의지가 결국은 사랑하는 사람을 지켜내는 힘으로 발휘한다”며 이마리의 성장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특히 정정화 감독은 홍지윤에 대해 ”원작 캐릭터에 가장 부합되는 배우“라고 말해 본 방송에서 펼칠 그녀의 활약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오는 5월 9일 월요일 밤 10시 첫 방송되는 로맨틱 코미디 소동극 SBS 새 월화드라마 ‘우리는 오늘부터’는 ‘모범택시’,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꽃보다 남자’ 등 원작을 기반으로 한 드라마를 성공시킨 제작사 그룹에이트가 제작했으며, 에이앤이 코리아 라이프타임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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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성훈과 홍지윤이 ‘우리는 오늘부터’에서 쇼윈도 부부로 변신해 분노 스파크를 터트린다. 사진 제공: 그룹에이트배우 성훈과 홍지윤이 ‘우리는 오늘부터’에서 쇼윈도 부부로 변신해 분노 스파크를 터트린다. 사진 제공: 그룹에이트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오는 5월 9일(월) 오후 10시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우리는 오늘부터’(극본, 연출 정정화 / 제작 그룹에이트) 측은 분노와 욕망으로 뒤섞인 성훈과 홍지윤의 스틸을 공개했다. ‘우리는 오늘부터’는 혼전순결을 지켜오던 오우리(임수향 분)가 뜻밖의 사고로 라파엘(성훈 분)의 아이를 갖게 되면서 벌어지게 되는 로맨틱 코미디 소동극이다. 2014년부터 미국 CWTV에서 다섯 시즌에 걸쳐 방송된 ‘제인더버진’ 시리즈의 리메이크 작품으로, ‘모범택시’,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꽃보다 남자’ 등 원작을 기반으로 한 드라마를 성공시킨 제작사 그룹에이트가 제작한다. 성훈은 극 중 코스메틱 그룹의 대표이자 본의 아니게 오우리 아이의 생물학적 아버지가 된 라파엘 역을 맡았다. 홍지윤은 극 중 아름다운 얼굴 빼고 모든 것이 거짓말인 라파엘의 아내 이마리로 분한다. 이마리는 의도적으로 접근해 라파엘과 결혼까지 골인하지만, 위암 투병 생활 후 이혼을 요구하는 그의 마음을 붙잡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오늘(28일) 공개된 스틸에서 라파엘과 이마리는 부부 사이임에도 불구하고 차가운 기류가 감돌고 있다. 모든 것을 체념한 듯한 라파엘의 표정과 그의 마음을 애써 모르는 척하는 얼굴의 이마리가 팽팽하게 대치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라파엘은 금방이라도 불꽃 같은 스파크가 튈 것 같은 눈빛으로 이마리를 바라보고 있다. 이마리는 그간 숨겨왔던 거짓말이라도 들킨 듯 마지막 한줄기 끈이라도 잡겠다는 심정으로 애원하고 있어 예비 시청자들의 궁금증은 나날이 커져 가고 있다. ‘우리는 오늘부터’ 제작진은 “극 중 라파엘과 이마리는 겉은 화려하고 부족함 없어 보이지만, 내면에는 유년 시절부터 깊은 상처와 결핍을 품고 살았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성훈과 홍지윤은 입체적인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하기 위해 현장에서도 많은 대화를 나누며 라파엘과 이마리를 완성해냈다. 극 초반부터 휘몰아치는 파란만장 스토리를 두 배우가 어떻게 표현했을지 많은 기대 부탁한다”고 전했다. 우당탕탕 로맨틱 코미디 소동극 SBS 새 월화드라마 ‘우리는 오늘부터’는 오는 5월 9일 오후 10시 첫 방송 예정이며, 에이앤이 코리아 라이프타임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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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향-성훈-신동욱-홍은희-홍지윤-김수로 캐릭터 200% 동화된 환상 케미 과시SBS 새 월화드라마 <우리는 오늘부터> 임수향, 성훈 ‘척하면 척’ 찰떡 케미스트리로 ‘본방 시청 욕구. 사진 제공: 그룹에이트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오는 5월 9일 첫 방송하는 SBS 새 월화드라마 ‘우리는 오늘부터’(극본, 연출 정정화 / 제작 그룹에이트)는 혼전순결을 지켜오던 오우리(임수향 분)가 뜻밖의 사고로 코스메틱 그룹 대표 라파엘(성훈 분)의 아이를 갖게 되면서 벌어지게 되는 로맨틱 코미디 소동극이다. 2014년부터 미국 CWTV에서 다섯 시즌에 걸쳐 방송된 ‘제인더버진’ 시리즈의 리메이크 작품으로, ‘모범택시’,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꽃보다 남자’ 등 원작을 기반으로 한 드라마를 성공시킨 흥행 제작사 그룹에이트가 제작했다. 첫 대본리딩 현장에는 ‘우리는 오늘부터’를 이끌어갈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극본과 연출을 맡은 정정화 감독을 비롯해 임수향(오우리 역), 성훈(라파엘 역), 신동욱(이강재 역), 홍은희(오은란 역), 홍지윤(이마리 역), 김수로(최성일 역), 연운경(서귀녀 역) 등 모든 출연진과 스태프들이 총출동, 안방극장의 웃음을 책임질 좌충우돌 로맨틱 코미디 소동극의 탄생을 예고했다.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극본과 연출을 모두 맡은 정정화 감독은 “드라마 촬영이 이어지는 동안 누구 하나 다치지 않고, 아프지 않고 건강하길 바란다. 시청자들에게 밝은 웃음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힘찬 포문을 열어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대본 리딩이 시작되자 배우들은 완벽한 합을 자랑하며 웃음꽃이 끊이지 않는 유쾌한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인기리에 방영 중인 ‘막장’ 드라마의 보조작가 오우리로 변신한 임수향과 코스메틱 그룹 대표이자 본의 아니게 생물학적 아버지가 된 라파엘로 분한 성훈은 캐릭터와 200% 싱크로율은 물론이며, 대사를 주고받으면서도 ‘척하면 척’ 맞아떨어지는 찰떡 케미스트리를 선보여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약 11년 만에 ‘우리는 오늘부터’로 재회한 임수향, 성훈이 만들어내는 특급 시너지로 본방송을 향한 시청 욕구를 더욱 끌어올렸다. 또한 신동욱은 오우리와 순수한 사랑을 키워온 약혼자 이강재로 변신해 남다른 존재감을 뽐냈다. 홍은희는 오래전부터 가수의 꿈을 품고 있는 노래 교실 강사 배은란 역을 맡아 입체적인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해냈고, 라파엘의 아내 이마리로 분한 홍지윤은 통통 튀는 대사 전달력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뿐만 아니라 이름만 들어도 든든한 명품 배우 김수로, 연운경은 각자 맡은 배역에 순식간에 몰입, 실제 촬영을 방불케 하는 열연으로 현장의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특히 배우들의 티키타카 연기가 펼쳐질 때마다 웃음바다를 이뤄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대본 리딩이 진행됐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기분 좋은 시작을 알린 ‘우리는 오늘부터’는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캐릭터에 푹 빠진 배우들의 환상의 팀 호흡을 자랑하며 쉴 틈 없는 재미를 예감케 했다. 한편 ‘우리는 오늘부터’는 ‘바람이 분다’, ‘절대그이’, ‘마음의 소리 리부트’ 등으로 많은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던 정정화 PD가 극본과 연출을 동시에 맡아 원작과는 또 다른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방극장에 유쾌 발랄한 웃음을 전할 로맨틱 코미디 소동극 SBS 새 월화드라마 ‘우리는 오늘부터’는 오는 5월 9일 오후 10시 첫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