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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산업진흥원, 예비·초기창업기업 대상 정부 지원사업 사업계획서 작성 특강 실시(국민문화신문=구명석 기자)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 이하 진흥원)은 관내 예비·초기창업기업 대상으로 실시한 정부 지원 사업계획서 작성 특강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부 지원 사업계획서 작성 교육인 ‘마스터링 가이드 경기’ 특강은 중소벤처기업부 사단법인 청년창업네트워크 ‘프리즘’에서 전국투어로 개최하는 행사로, 2월 24일 진흥원 ‘드림코딩교육센터’에서 용인시산업진흥원과 공동개최하여 △2023년 창업 지원사업 핵심 포인트 △사업계획서 작성 방법 △정부 지원사업 평가위원에게 직접 질문하는 토크콘서트 등이 진행되었다. 해당 특강에 예비·초기창업기업 40여 명이 참석해 성원을 이루었으며, 특강 외 추가로 5인의 전문가와 참석자의 토크콘서트를 진행함으로써 참석자의 정부 지원사업에 대한 질의를 직접 답변하는 시간을 가져 참석자들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진흥원 관계자는 “본 교육을 통해 참석한 관내 예비·초기창업기업의 정부 지원사업 획득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향후 예비·초기창업기업을 대상으로 멘토링 지원사업도 실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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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산업진흥원-평택산업진흥원-안성상공회의소, 반도체 소부장 산업생태계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반도체 소부장 산업생태계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식 진행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용인시산업진흥원이 반도체 소부장 산업생태계 육성을 위해 협력을 강화한다. 용인시산업진흥원(원장 배명곤)과 평택산업진흥원(원장 이학주) 및 안성상공회의소(회장 한영세)는 2월 15일 용인시산업진흥원 대회의실에서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이하 ‘소부장’) 산업생태계 육성을 위하여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반도체 특화단지가 조성되는 인근 3개 지자체가 협력하여 지역 내 △반도체 소부장 기업의 생산 및 기술현황 조사 △유망기업 발굴 △현장의 구체적인 애로사항 및 정책적 수요 파악 △기타 반도체 산업 관련 정보교류 및 지원 등을 목적으로 한다. 본 협약을 통해 3개 기관은 조사된 기업데이터를 연계함으로써 단일 행정구역을 초월한 반도체 산업생태계 데이터를 구축함과 동시에 소부장 기업의 현장 목소리를 듣고, 기업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사업을 발굴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한편, 용인시산업진흥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산출되는 결과물이 용인시 반도체 육성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용인시산업진흥원 배명곤 원장은“반도체 소부장 산업육성을 위해 인근 지자체 간 업무협약은 기업지원 기관 간 협업 체계의 좋은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용인시산업진흥원은 반도체 소부장 산업육성 및 기업지원을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효과적인 기업지원 사업 발굴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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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산업진흥원 「2023년 찾아가는 우리동네 메이커」 교육 참여기관 모집찾아가는 우리동네 메이커 교육 참여기관 모집 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 이하 진흥원)은 4차 산업혁명 시대 창의성 제고와 메이커 역량강화를 위해 용인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찾아가는 우리동네 메이커’ 교육 참여기관을 3월 1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우리동네 메이커’는 드림상상창작센터(메이커 스페이스)의 교육사업의 일환으로 메이커 교육을 희망하는 기관 및 단체에 직접 방문하여 장비 실습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장비(3D프린터, 아두이노, 각종 공구 등)를 공동으로 사용하며 아이디어를 교환하고 창조적인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액 무료로 지원되며, △4차 산업혁명과 메이커 운동 △3D프린터 제작 및 실습 △3D프린터 모델링 △아두이노 기초과정으로 운영된다. ‘찾아가는 우리동네 메이커’는 작년 한 해 동안 관내 중고등학교, 도서관, 공방 등 15개 기관(단체)을 방문해 307명의 교육생과 34회차 만남을 가졌다. 만족도 설문조사에서 높은 점수를 받는 등 큰 호응을 얻어 올해에도 시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우리동네 메이커’ 교육을 기획하게 되었다. 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시민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디지털 소양과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도록 메이커 교육 인프라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용인시산업진흥원 홈페이지(www.ypa.or.kr), 메이크올(www.makeall.com/go/dream)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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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산업진흥원, 관내 중소기업 300개 이상 지원용인시산업진흥원, 관내 중소기업 지원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 이하 진흥원)이 관내 유망 중소기업 지원에 나선다. 진흥원은 지난 1월 16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는 디자인 지원사업 모집을 시작으로, 2월 첫째 주부터 관내 중소기업 대상, 수출·시제품 제작·기술지원·마케팅·판로 등을 집중 지원하여 지역 내 유망기업을 육성‧발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용인기업지원시스템(ybs.ypa.or.kr)’을 통해 지원기업을 모집 중이며, 2월 말까지 순차적으로 사업공고가 게시된다. 주요 지원사업으로는 △반도체 소‧부‧장 및 스마트헬스케어 분야 R&D △수출 △마케팅‧판로 △인증‧특허출원 △시제품 제작 등이 있으며, 총 21개 사업을 통해 300개사 이상을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부터는 △스마트공장 개선․고도화 △특허맵/디자인맵 △수출24 글로벌 대행서비스 이용 △공공판로 개척 지원 등의 신규사업 추진으로 기업지원 범위를 확대한다. 특히 용인특례시와 진흥원이 공동 운영하는 기업지원 종합 플랫폼인 ‘용인기업지원시스템’을 통해 지원사업 신청 뿐 아니라 각종 정보 확인과 규제신고 등을 손쉽게 할 수 있다. 진흥원 관계자는 “진흥원이 지난해 디지털 분야에서 전 산업분야로 지원범위를 확대하면서 중소기업의 성장지원을 위한 기반을 다졌다면, 올해부터는 더 다양하고 세밀한 지원을 통해 관내기업들의 경쟁력을 한층 더 높일 수 있도록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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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산업진흥원, ㈜티몬과 업무협약(MOU) 체결용인시산업진흥원, ㈜티몬과 업무협약(MOU) 체결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 이하 진흥원)은 7일 ㈜티몬과 용인시 중소기업의 온라인 판로개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진흥원 및 티몬 관계자들이 참석해 관내 중소기업의 유망제품 발굴 및 온라인 판로개척 지원을 위한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진흥원과 티몬은 △‘용인기업 기획전’ 개설·운영 △기획전 입점제품의 홍보·할인 지원 △제품 상세페이지·홍보영상 제작 등 관내 중소기업의 온라인 유통·판로 개척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특히, ‘용인기업 기획전’은 E커머스와 협력하여 관내 중소기업의 우수제품 발굴 및 기획점 입점·판매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29개사, 46개 제품을 지원해 매출 및 판로개척에 큰 성과를 거두었다. 올해 ‘용인기업 기획전’은 제품의 광고와 할인지원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며, 지원기업 및 제품의 선정과정을 거쳐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온라인 판로개척을 희망하는 많은 관내 중소기업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티몬과 긴밀한 업무협업을 바탕으로 많은 중소기업의 온라인 판로 개척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용인기업 기획전’ 참여 및 온라인 판로개척 지원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마케팅지원팀(031-323-464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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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산업진흥원, ‘맞춤형 해외시장개척 지원’사업설명 및 KOTRA 초청 상담회 개최해외시장개척 지원 사업설명 및 상담회 개최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 이하 진흥원)은 2일 용인시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맞춤형 해외시장개척 지원’사업설명 및 KOTRA 초청 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맞춤형 해외시장개척 지원’사업은 진흥원이 KOTRA 해외진출상담센터의‘수출24 글로벌 대행 서비스’를 활용하여 용인 관내 중소기업의 수출 활성화와 해외판로개척을 기업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상담회는 사업 참가를 희망하는 중소기업들에게‘맞춤형 해외시장개척 지원’사업을 소개하고‘수출24 글로벌 대행 서비스’의 활용법과 맞춤형 해외 진출 전략에 대한 상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수출을 진행 중이거나 수출에 관심이 있는 관내기업 13개사가 참석하였다. 특히, 지원 사업 소개에 이어 준비된 상담부스에서는 KOTRA 해외진출상담센터의 수출전문위원들이 용인 기업들의 수출 상담을 위해 자리하였으며, △기업 수출 관련 애로사항 해소 △기업 특성과 주요 제품 강점에 적합한 해외시장 발굴 △기업 맞춤형 해외시장개척 전략 수립을 위한 자문 등의 상담 지원으로 사업설명 및 상담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하였다. 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사업설명 및 상담회를 통해 관내 중소기업의 수출 관련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기업 맞춤형 해외시장개척 전략 수립을 원활히 지원하는 뜻깊은 기회를 가졌다”라며, “앞으로도 관내 중소기업들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의 수출 활성화 및 해외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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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기업지원 종합플랫폼’구축, 기업인들과 함께 뛴다용인기업지원시스템 첫화면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기업하기 좋은 용인특례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제시한 시정 비전인 ‘용인르네상스’의 핵심을 이루는 한 축이다. 이 시장은 취임 이후 용인상공회의소 관계자, 여성기업, 우수 중소기업 등 기업인들과 만난 자리에서, 기업을 경영할 맛이 나는 도시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해왔다. 이 말을 실천하기 위해, 구체적이면서도 정교한 기업지원책을 마련하는 데에 행정력을 집중했다. 그간 공을 들인 성과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관내 기업들이 필요한 정보를 하나로 담아낸 시스템이 구축된 것이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1월 30일부터 기업들을 돕기 위한 기업지원 종합 플랫폼인 '용인기업종합관리시스템(ybs.ypa.or.kr)'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와 용인시산업진흥원이 공동 운영하는 이 시스템은 지원사업, 기업지원, 기업규제신고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지원 사업 신청을 손쉽게 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지원사업 메뉴에는 ▲자금보증지원 ▲기업 SOS지원 ▲통상지원 ▲기업맞춤형지원 ▲창업지원 ▲공장설립 ▲소상공인지원 ▲인증지원 등이 있다. 부서별로 관리되던 기업 지원 사업을 온라인으로 통일해 중복지원도 막을 수 있다. 기업지원 메뉴에는 용인시와 용인시산업진흥원의 사업 공고 외에도 중소벤처기업부, 경기도,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등 유관기관에서 진행하는 지원 사업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국가 연구시설 및 장비 정보 포털 사이트를 연동해 PCB 기능시험기, 디지털계측기 등 공동연구장비 예약도 가능하다. 기업규제 메뉴는 기업들의 의견을 귀담아 듣고, 발빠르게 움직이기 위한 기업규제신고 코너를 마련해 불필요한 규제에 대한 기업인 등의 의견을 듣는 접수창구 역할을 한다. 기업들이 제기한 의견은 담당 부서에 전달돼 개선 방안을 검토하도록 한다. 시는 기업 규제 건의 사항을 자료화해서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규제 개선 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이외에도 행사ㆍ교육정보, 용인시 소식 등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정보광장도 있다. 시는 새로 선보이는 용인기업지원시스템과 담당 부서에서 기업 현장을 찾아가 기업의 어려움을 청취하는 '찾아가는 기업 규제 신고센터'가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새로운 시스템을 활용해 기업들이 다양한 지원사업을 한눈에 파악하고, 시는 각 기업 지원 이력과 성과 등을 분석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며 "특히 실효성 있는 규제 개선을 위해 기업인들이 다양한 지혜를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 시장은 "기업하기 좋은 생태계를 구축하고, 많은 기업들이 용인에서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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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산업진흥원, 2023년 용인시 소상공인 디자인 지원사업 모집 공고 게시▲용인시산업진흥원은 1월 16일부터 2월 6일까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023년 용인시 소상공인 디자인 지원사업’ 공고를 게시했다. (국민문화신문=구명석 기자)용인시산업진흥원은 관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023년 용인시 소상공인 디자인 지원사업’ 공고를 게시했다. 공고기간은 1월 16일부터 2월 6일까지이며, 프랜차이즈와 지원업체를 제외한 도·소매업, 음식업, 숙박업, 서비스업을 운영하는 상시 근로자 5인 미만의 관내 소상인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관내 소상공인의 홍보·마케팅에 필요한 로고, 홍보물, 웹 등 디자인과 제작을 지원하는 소상공인 디자인 지원사업은 상반기와 하반기 총 2회에 걸쳐 진행되며, 이번 상반기 공고를 통해 소상인 30개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디자인 지원분야로는 ▲브랜드(CIBI) 디자인 ▲인쇄물(전단지포스터브로슈어카탈로그리플렛 등) 디자인 ▲설치물(배너간판메뉴판입간판 등) 디자인 ▲홈페이지 디자인 등이며, 디자인 구분 없이 업체당 한 개 분야만 선택 가능하다. 또한 소상공인의 마케팅 애로 해소를 위해 상담 이후 디자인부터 제작, 인계인수, 사후관리를 원스톱으로 지원하고, 디지털 디자인의 경우 소상공인이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관리자 교육 및 일정기간 유지 보수 등의 후속 지원을 실시한다. 진흥원은 ‘용인시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통해 지난해 50개사의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22개사(59건)를 후속 지원하였으며, 지원받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평균 98점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특히 지난해 카탈로그의 디자인과 제작을 지원한 푸른봄정원은 공공기관 대상 거래 실적이 2배 증가하고 영업이익이 3배 증가하는 등 성과를 보였다. 지원사업 공고 세부내용 등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홈페이지(ypa.or.kr)와 용인기업지원시스템(ybs.ypa.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은 용인기업지원시스템을 통해 접수한다. 진흥원 관계자는 “본 사업을 통해 지난 8년간 총 401개 업체가 만족도 높은 디자인 지원을 받았다”며 “마케팅과 홍보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소상공인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진흥원은 하반기에 소공인을 포함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지원사업을 공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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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산업진흥원-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용인시 중소기업 수출 지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 이하 진흥원)은 용인시 관내 중소기업의 수출지원을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사장 유정열, 이하 KOTRA)와 손을 잡았다. 진흥원은 용인 관내 중소기업의 수출 활성화와 해외판로개척을 기업 맞춤형으로 지원하고자 KOTRA 해외진출상담센터의『수출24 글로벌 대행 서비스』를 활용한 『맞춤형 해외시장개척 지원』 사업을 운영한다. 이를 위해 12일 KOTRA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1월 말 사업 공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용인 관내 중소기업의 수출 활성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양 기관의 공동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주요 협약 내용은 △각 기관의 공동 발전과 유대를 강화하기 위한 상호 협력 △ KOTRA 『수출24 글로벌 대행 서비스』를 진흥원 사업에 활용하여 용인시 관내 수출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상호 협력 △ 사업 및 서비스와 연계한 각종 활동에 대한 상호 협력 및 지원 등이다. 특히,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용인 관내 중소기업이 『맞춤형 해외시장개척 지원』 사업을 원활히 수행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하였으며, 그 첫걸음으로 KOTRA 『수출24 글로벌 대행 서비스』 담당자 및 수출 전문위원을 진흥원으로 초청하여 지원 사업 참가를 희망하는 용인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서비스 관련 상담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KOTRA와 함께 관내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할 수 있는 기업 맞춤형 수출지원 사업 운영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라며, 중소기업들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글로벌 시장으로 비상할 수 있도록 수출 활성화 및 해외판로개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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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산업진흥원, 각종 사회공헌활동 돋보여사회공헌 사진자료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 이하 진흥원)은 올 한 해 관내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각종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진흥원 8개 부서별로 사회복지시설 진행 보조, 헌혈, 환경정화활동, 교통안전도우미 활동, 장애인 복지관 및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부금 전달 등 다양하고 활발한 내용으로 전개됐다. 마케팅지원팀은 재능기부의 일환으로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해 센터의 홈페이지를 제작하고 아이들을 위한 간식을 제공하는 등 이웃사랑의 가치를 적극적으로 실천하였으며, 기업육성팀과 소공인육성팀은 용인중앙도서관 및 놀이터 인근, 흥덕유타워 주변 산책로 등에 환경정화활동을 벌였다. 또한, 진흥원은 29일 관내 저소득가구 및 사회복지 시설 지원을 위해 용인시 연말연시 이웃돕기 운동인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에 동참하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전달하기도 하였다. 진흥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내 지역과의 상생노력 및 사회적 가치를 구현하기 위하여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나눔 행사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